728x90
반응형

3분기 영업이익 9000억으로 전년대비 71% 감소하다. 최정우 회장은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삼다. 

포스코홀딩스 신사업관련 이미지  출처: 포스코 홀딩스

포스코 홀딩스의 3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1%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철강사업에 원재료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또한 태풍 '한남노'영향까지 겹치면서입니다. 앞으로 포스코는 이 같은 철강 사업 부지를 친환경 인프라,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이 만회하는 구조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 태풍 한남노 피해로 4,400억으로 반영되다. 

포스코 홀딩스는 3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영업이익이 9000억 원이고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하였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2.9% 증가한 21조 200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9% 줄어들었으며 영업이익은 57.1%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철강 부문의 수익성 악화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글로벌 철강 수요는 감소하는 가운데 석탄과 철광석 등의 운자 재비용 부담이 커지면서라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지난달 초에 발생한 태풍 한남노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으며 포항제철소는 태풍 영향으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여 공장이 침수되면서 제강 및 압연 등 전공정 생산이 중단된 것도 한 가지 원인으로 꼽습니다. 

 

2. 신사업- 2차전지 소재사업에 기대하다. 

태풍의 영향을제외하고도 철강사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당분간 부진한 상황은 이어질듯한 상황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의 경기부양과 이후 이어지는 금리인상 등으로 거시경제적 리스크로 인한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철강 수요의 침체가 예상되고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장기 적으로 사업 구조 변화도 예고되고 있으며 철강 사업은 탄소중립이란 시대적 요구에 맞춰 수소 기반 친환경 사업으로 바꾸고 친환경 인프라 , 이차전지 소재 등 견조한 성과를 내고 있는 신사업에서 기회를 찾는다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그룹이 제시한 7대 핵심사업(친환경 철강, 이차전지 소재, 리튬과 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과 인프라, 식량 중 철강회에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신사업이고 오는 2030년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매출 41조 원, EBITDA(현금창출 능력) 11조 4000억 원을 달성해 그룹의 대표적 핵심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