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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매출액 10조 원 달성과 영업이익 7000억 원 연간 목표 수주액, 매출, 영업이익 초과달성을 하였으며 경기영향을 덜 받고 해외 수주가 많아 앞으로 에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로고와 관련사업 이미지    출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연간 매출·영업이익·수주 등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화공, 비화공 사업 부문이 고루 성상하면서 수익성도 개선이 되었고 멕시코와 중동 등 해외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플랜트 위주 포트폴리오로 주택 사업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도 실적 견인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올해 해외에서 기본 설계 (FEED)를 진행 중인 7개 사업지에 대해 본입찰이예정,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1. 매출과 영업이익 전년보다 30% 이상 증가하다. 

삼성엔지니어링이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잠정)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은 10조 543억 원/영업이익 7029억 원을 기록하였고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연간 목표로 세웠던 매출 8조 5000억 원, 영업이익 6100억 원을 모두 초과 달성했습니다.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해당 매출이 실적에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특히 매출액은 화공, 비화공 부분의 고른 성장세로 전년 (7조 4867억 원)보다 34.3%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화공 부분 매출액이 4조 8196억 원으로 2021년(3조 8996억 원)보다 23.6% 증가했으며 비화공 부분 매출액은 5조 2347억 원으로 전년(3조 5871억 원)보다 31.5% 증가했습니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멕시코, 말레이시아와 중동 지역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손 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연간 실적      출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영업이익도 7,029억 원으로 전년 (5033억 원)보다 39.6% 증가했으며 창사이래 쵣 세전 이익(7157억 원)과 순이익(5953억 원)을 달성하였고 세전이익은 전년(5295억 원) 대비 35.2%, 순이익 전년(3511억 원) 대비 69.6% 각각 증가했습니다. 

신규 수주도 10조2336억원을 기록하면서 10년 만에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핸 수주 목표였던 8조 원을 27.9% 초과달성했습니다. 

부문별로 연간 화공 수주액은 3조8944억원이며 연간 비화공 수주액은 6조 3392억 원입니다. 이중 해외 수주액이 5조 7774억 원에 달 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주요 수주로는 카타르 석유화학 플랜트,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러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등이 있었습니다. 

기본설계(FEED) 후 설계 및 조달과 시공(EPC)까지 수주하는 연계 수주 전략과 다국적 석유 기업(IOC) 고객 확보 등 성과가 눈에 띄는 한해였습니다. 

 

2. 올해 목표 더 높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 주택 사업 리스크 영향을 덜 받는 가운데 해외 사업 매출 비중이 높고 신규 수주가 이어지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으며 포트폴리오 플랜트 사업 위주로 화공과 비화공 부문으로 나뉘며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건설사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같은 국내 부동산 시장 상황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기업 측 설명입니다. 

이 같은 성장세에 발맞춰 올 매출, 영업이익, 수주 목표도 지난해 매출 8조 5000억 원, 영업이익 6100만 원, 수주 8조 원) 보다 크게 높였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2023년 연간 목표는 수주 12조 원, 매출 10조 5000원, 영업이익 7650억 원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주택분양 리스크에서 자유롭게 삼성그롭사 수주에 대한 차별화 포인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프로젝트 수주 역시 2023년에 보다 본격화될 것이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이 FEED(기본설계)를 수행 중인 프로젝트 7건(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요르단 정유 프로젝트 등)에 대한 EPC(설계, 조달, 시공) 본입찰이 올해 예정돼 있어 신규 수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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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케미컬 대표께서 드디어 음극재 사업을 확장하는 확장 안을 올해 안에 발표하기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조인트 벤처로 해외 음극재 공장 건설계획도 포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포스코케미칼 미래산업관련 이미지 차세대 배터리관련...   출처: 포스코 케미칼

포스코 케미컬이 음극재 사업을 확장에 나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자리 잡은 양극재 사업과 더불어 음극재 생산량도 높여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올라서려는 구상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포스 케미컬은 완성차 업체들과의 조인트 벤처(JV, 합작투자)를 통해 미국에 음극재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수립 발표하였습니다. 

 

1. 음극재 사업확장안을 2022년 안에 발표 예정이다. 

포스코케미팔 서업부별 매출액 그래프 이미지   출처: 포스코케미칼

포스코 케미칼은 제2회 배터리산업에 날 행사에서 미국 완성차 업체 3곳(GM, 포드, 스텔란 티스)을 포함한 여러 업체와 조인트 벤처 방식의 음극재 공장 증설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발혔습니다. 2022년 내 (음극재 사업에 대한) 의미 있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최근 포스코 케미컬이 음극재 사업 확대를 준비하는 이유는 음극재 사업을 둘러싼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중국산 음극재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포스코 케미컬의 음극재 사업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현제로선 전 세계 음극재 공급량의 70% 이상을 중국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는 탓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포스코 케미컬은 연내 북미 완성차 업체와 공급 계약을 맺고 음극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 합니다. 

IRA로 높아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 내 음극재 생산 설비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제 여라 완성차 업체와 음극재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극재는 투지박 비싸고 수요량도 높아 우리 회사만으로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야 한다고 하며 IRA가 시행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연내엔 사업 윤곽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합니다. 

 

2. 코스코 케미컬 배터리 소재에 더 집중하다. 

포스코케미칼 3분기 양극재, 음극재 매출 그래프 이미지   출처: 포스코 케미칼

포스코 케미컬은 2018년 이후 배터리 소재 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해왔고 배터리 사업을 기반으로 9개 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실제로 올 3분기 포스코 케미컬 매출 1조 533억 원 중 69%인 7267억 원이 배터리 사업 부문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미국 음극재 생산 공장 건설을 통해 포스코 케미컬은 배터리 소재 사업에 한층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이고 양극재 사업과 더불어 IRA로 사업성이 높아진 음극재 사업에도 투자를 확대해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포스 포케 미칼은 양극재 위주로 투자를 해왔으며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데 반해 음극재는 10% 정도에 불과해서 수익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포스코 케미컬의 양극재 부분 매출은 음극재에 비해 10배 가까이 높으며 올 3분기 포스코 케미컬의 양극재 사업 매출은 6538억 원 (합작법인 절강 포화 매출 960억 원 포함) 음극재 사업이 684억 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양극재 매출은 283.4% 늘었으며 음극재는 60.2%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포스코 케미컬은 해외에 음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공급량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며 현재 양극재 공장은 북미, 중국뿐 아니라 유럽,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국에 건설 중인 데 반해 음극재 생산 공장은 세종과 포항이 전부인 상황입니다. 

음극재는 투자에 비해 수익성이 많이 나오는 사업이 아니다 보니 투자에 신중할 수밖에 없으며 현재 전 세계 배터리 회사들이 양극 재보다 음극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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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9000억으로 전년대비 71% 감소하다. 최정우 회장은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삼다. 

포스코홀딩스 신사업관련 이미지  출처: 포스코 홀딩스

포스코 홀딩스의 3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1%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철강사업에 원재료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또한 태풍 '한남노'영향까지 겹치면서입니다. 앞으로 포스코는 이 같은 철강 사업 부지를 친환경 인프라,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이 만회하는 구조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 태풍 한남노 피해로 4,400억으로 반영되다. 

포스코 홀딩스는 3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영업이익이 9000억 원이고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하였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2.9% 증가한 21조 200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9% 줄어들었으며 영업이익은 57.1%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철강 부문의 수익성 악화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글로벌 철강 수요는 감소하는 가운데 석탄과 철광석 등의 운자 재비용 부담이 커지면서라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지난달 초에 발생한 태풍 한남노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으며 포항제철소는 태풍 영향으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여 공장이 침수되면서 제강 및 압연 등 전공정 생산이 중단된 것도 한 가지 원인으로 꼽습니다. 

 

2. 신사업- 2차전지 소재사업에 기대하다. 

태풍의 영향을제외하고도 철강사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당분간 부진한 상황은 이어질듯한 상황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의 경기부양과 이후 이어지는 금리인상 등으로 거시경제적 리스크로 인한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철강 수요의 침체가 예상되고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장기 적으로 사업 구조 변화도 예고되고 있으며 철강 사업은 탄소중립이란 시대적 요구에 맞춰 수소 기반 친환경 사업으로 바꾸고 친환경 인프라 , 이차전지 소재 등 견조한 성과를 내고 있는 신사업에서 기회를 찾는다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그룹이 제시한 7대 핵심사업(친환경 철강, 이차전지 소재, 리튬과 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과 인프라, 식량 중 철강회에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신사업이고 오는 2030년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매출 41조 원, EBITDA(현금창출 능력) 11조 4000억 원을 달성해 그룹의 대표적 핵심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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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 도시 광선서 유한 자원을 무한자원으로... 과연 무슨 일을 벌이는 것인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일하이텍 로고와 유한자원을 무한 자원으로.. 관련 이미지   출처: 성일하이텍

친환경자동차 하면 전기차라는 인식이 강하게 주입되어 있습니다. 이면에 환경오염 요인도 있는데 말입니다. 

바로 배터리가 대량 폐기되면 황경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을 해결하려면 폐 배터리 재활용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폐 배터리 재활용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관련법 미비로 산업 활성화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기차 시정이 금성장 하고 있는 유럽·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방안을 집중 분석하고, 친환경 전기차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성일 하이텍에 대하여...

2000년 설립 당시만 해도 성일 하이텍은 전자부품에서 금, 은, 백금, 팔라듐 등 비싼 귀금속류를 회수하는 사업 모델이 전부였습니다. 배터리 소재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2006년 이후입니다. 국내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을 시작하면서 스크랩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부터 입니다. 

 

2008년 들어 본격적으로 스크랩을 확보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재료를 회수하는 기술이 없어 해외에서 판매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이후 개발을 진행, 2012년부터 자체 기술을 통해 전구체 원료에 사용되는 재료 상산을 본격화했다고 합니다. 

 

배터리 재활용 과정은 크게 전처리공정과 습식 공정으로 나눌 수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방전하고 파 분쇄하면 양극활물질인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이 맡아있는 까만색 분말, 즉 블랙 파우더가 나오게 됩니다. 

 

이 블랙 파우더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는 작업을 하는 게 전처리 공정이라 합니다. 

이후 습식 제렬 공정에서는 용마 추출 기술을 통해 블랙 파우더에서 양극활 물질을 뽑아내게 됩니다. 

성일하이텍 군산공장 이미지   출처: 성일하이텍

성일하이텍은 전치공정은 해외 공장(리사이클링 파크)에서 진행하고 , 국내 (하이드로센터에서는 전처리 공정과 습식제련 공정을 함께 진행한다 하고 해외 공장입지는 스크랩 물량을 쏟아내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장 유무에 따라 결정됩니다. 해외 공장에서 전처리 공정을 거친 블랙 파 우우 더는 군산 공장에서 제련하고 군산 공장이 성일하이텍의 핵심 기지인 셈입니다. 

해외보다 국내의 매출 비중이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군산 공장에서는 한달에 약 2000톤의 배터리를 처리하고 이를 블랙 파우더로 만들면 1000톤 정도이고 여기서 추출되는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은 월 360톤 연간으로 보면 약 4200톤에 달한다고 하며 용매추출 과정에서 전기를 활용하면 니켈 메탈 등 금속 형태의 성분이 추출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산된 니켈메칼의 경우 1톤에 2000만 원, 리튬 메탈은 5억 원대 수준입니다. 이는 최근 원자재 가격이 치솟은 결과입니다. 

 

성일하이텍은 현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헝가리 등에 리사이클링 파크(전처리), 군산에 하이드로센터(습식제련)를 운영 중입니다. 

 

헝가리의 경우 최근 들어 물량이 크게 늘면서 2 공장까지 확장했고 추가 증설도 검토 중이라 합니다. 

최근 포스홍딩스와의 협업을 통해 폴란드 리사이클링 파크를 준동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해외에서 20개 공장을 운영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2. 성일하이텍의 생산 구조 알아보기.

2-1. 전기차 제조사나 배터리 제조사에서 나온 스크랩에서 자원을 추출합니다. 

재활용을 통해만들어낸 자원을 소재 제조사에 보내면, 이자원으로 전구체, 양극재 등을 생산합니다. 이는 배터리 회사로 공급되고 전기차 회사까지 전달되는 구조입니다. 결국 재활용 회사와 소재 배터리 제조사, 전기차 제조사, 소재 제조사 등은 다 하나의 밸료체인에 속해 있습니다. 

2-2. 전기차 제조사나 배터리 제조사에서 나온 스크랩에서 자원을 추출합니다. 

재활용을 통해 만들어낸 자원을 소재 제조사에 보내면, 이자원으로 전구체, 양극재 등을 생산합니다. 이는 배터리 회사로 공급되고 전기차 회사까지 전달되는 구조입니다. 결국 재활용 회사와 소재 배터리 제조사, 전기차 제조사, 소재 제조사 등은 다 하나의 밸류체인에 속해 있습니다. 

2-3. 배터리 업체와 재활용 업체는 상부상조하는 관계일 수밖에 없습니다. 

원소재가 밸류체인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순환하게 하는 이른바 클로즈 락 시스템을 달성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갖고 있습니다. 폐배터리에는 각종 희귀 금속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는 자원이라 잘 회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자원 전쟁이 되고 있습니다. 재활용은 이 같은 자원 경제 속에서 소재를 확보하는 생존 전략입니다. 광산에서 채굴하는 것이 아니라 폐기된 것을 자원화하는 것입니다.

 

2-4.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왜 해야 할까?

전기차 배터리는 결국 폐기물입니다. 그리고 이 폐기물 안에는 유가 자원인 금속 성분도 있지만 인체에 유해한 유독 물질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리를 땅속에 붇으면 환경오염이 주범이 돼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요인과 함께 경제적 요인도 있습니다. 자원을 땅속에서 캐서 활용하는 데는 한계하 있습니다. 이를 재활용하지 않고 버리면 오히려 손해가 발생합니다. 금속을 자원화해 재사용하는 것은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자원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인 것입니다. 

 

 

 

 

 

2-5. 배터리 재활용 과정의 안전, 환경 문제를 이유로 재활용이 오히려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재활용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가 더 심해지는 상황 전문업체에서 안전하게 재활용을 해야 환경 문제도 해결하고 자원 회수도 가능합니다. 이를 무단 폐기하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 사고가 날 수 있고, 유독 가스 방출로 환경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전, 환경적인 차원도 있지만 자원 부분도 생각해야 합니다. 유한한 자원을 무한으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재활용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성일하이텍의 슬로건이 유한 자원을 무한 자원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재활용은 누가 하든 무조건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2-6. 해외에 소재한 공장 중에서 인도는 아직 전기차 시장 활성화되지 않았고 중국은 정부의 폐쇄 정책 때문에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도는 현제 전기차가 없는 시장이긴 하지만, 워낙 인구가 많아 전기차 배터리가 아니더라도 소비자에게 나오는 배터리도 어마어마합니다. 최근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부지를 확장하고 설비를 더 증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경우 현지 기업의 비중이 높은 데다 현지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나온 모든 자원을 다 중국 내에서 처리하게 돼 있습니다. 나가 지다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중국 내부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공장을 가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2-7. 유럽도 중국처럼 자원의 해외 반출을 금지한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조만간 공식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유럽뿐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일하이텍은 해외에서 블랙 파우더를 만들어 국내 공장으로 가져와 처리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해외 반출이 금지되면 물량을 자체 소화할 수 있도록 한국과 같은 습식 공장을 유럽, 미국 쪽에도 설립해야 합니다. 2030년까지 유럽과 미국에 습식 공장을 짓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공장 규모와 시장 성장 속도를 감안해 절절한 시점을 잡을 계획이라 합니다. 

 

2-8. 미국의 경우 환경 단체의 반대가 있어 공장 설립이 무산됐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적인 부분은 전 세계 어느 나라든 규제가 심해 어렵습니다. 

유럽, 미국이라 더 심한 게 아니라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국내보다는 해외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워 애로 사항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도 현지 컨설팅 업체나 유사 업종 관계자로부터 도움을 받고 자문을 구해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부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9. 국가별 이동 규제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다면 공장이 각 국가에 권역별로 세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후에는 배터리 밸류 체인 속 기업들의 협력이 더 중요해질 것 같다. 

(sne)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40년 글로벌 폐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68조 원 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대규모의 시장을 우리가 다하는 없습니다. 동종 업계의 속한 기업과의 상생은 필수적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회사나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들의 모두 같이 시장 안에서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경쟁도 하지만 리사이클링 시장 책임을 같이 지는 것입니다. 

 

3. 성일하이텍 배터리 재활용 기술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블랙 파우더 안에 들어있는 5대 물질인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구리를 회수합니다. 모든 물질은 회수해 낼 수 있어야 원가 경쟁력이 생기고 부가 가치가 창출됩니다. 배터리 재활용 기업 중 5대 물질을 다 회수하는 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여러 불질이 혼재된 블랙 파우더에서 주요 물질을 고순도로 정재하고 연속으로 양산할 수 있는 공정 운용 기술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성일하이텍도 공장 확장, 안정화, 개선 단계로 오랜 시간 거쳤습니다. 

 

3-1. 완성차마다 배터리 모양이 달라 자동화 기술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하지만 폭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동화 기술이 필수 적입니다. 그럼 현제 개발 단계는?

배터리 팩을 만드는 기술은 전기차 제조사 각 사만의 노하우라 표준화가 돼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제조사가 같아도 모델별로 배터리 모양은 또 다릅니다. 또 안전 문제 때문에 화재가 나지 않도록 처리해 놓기 때문에 재활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해체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수작업으로 진행하 보면 배터리에 충격을 줘 화재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를 용이하게 해체할 수 있도록 제조사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팩을 일정 규격으로 만드는 등이 노력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3-2. 전기차 제조사가 BMS(배터리 관리시스템)를 오픈하지 않는 것도 재활용 업체 입장에서는 애로 사항일 것은?

재활용을 위해서는 폐 배터리 방전을 해야 하는데 BMS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건 혹 강제로 수방 전을 하려 해도 해체가 어려울 때가 있다고 하며 이때 무리해서 해체하면 화재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이 부분이 사업 운영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3-3. 전기차 시장이 이제 초창기라 아직까지 생산 단계에서 나오는 스크랩 물량만 재활용으로 소화하고 있는데, 그래도 성장성 수익성이 있을까?

제조 공장에서 수율(결함이 없는 합격품의 비율) 100%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공정을 거치다 보면 반드시 로스가 있고, 환성품 중 불량도 있습니다. 보통 공장을 설립해 안정화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최대 수율은 95% 정도입니다. 

배터리 시장은 계속 성장 중이고, 공장을 짓고 안정화하는 과정도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스크랩 물량만 해도 많고 절대적인 규모가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다만 지금은 사업 초창 기보니 폐기하는 입장에서는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안전하게 패킹해야 해 이동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성일하이텍은 패킹해서 들어온 배터리를 받아 방전하고 해체, 파분쇠해 제련 활동을 하는데 그 전 단계에 사용되는 비용적 손실이 큰 상황입니다. 

 

3-4. 배터리 재활용 관련해 제도적으로 어떠한 개선이 필요할까?

현재 제도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재활용 회사에 제약 조건이 많습니다. 일례로 정부 부처 간 시각 차이 때문에 배터리 재활용업에 대한 분류가 애매합니다. 배터리 재활용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등에서 관리하는데 환경부에서 보기엔 서비스업이고 산업부 시각에서는 제조업에 속한다고 합니다. 

 

서비스업으로 분류되면 공장 등록증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고 정부 과제를 , 지방자치단체에 세제 혜택을 요청하려면 공장 등록증이 있어야 합니다. 성일 하이텍도 처음에는 서비스업으로 등록이 돼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인 제조업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재활용 사업에 처음 뛰어든 회사들은 우리와 같은 고충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가 단위에서 전기차 관련 통함 법제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또 광산에서 직접 흙을 캐내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등을 제련하는 것보다 도시광산, 즉 전기차 배터리 내 소재를 회수하는 것이 탄소 저감 효과가 훨씬 크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도 국가에서 인센티브 등을 통해 사업 활성화 지원이 필요합니다. 

 

4. 성일하이텍 향후 목표는?

현재 회사에서 폐 배터리로 칠하는 코발트, 니켈 금속의 양은 연간 4200톤 정도이고 이는 전기차 1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라 합니다. 현제 준공하고 있는 3 공장이 내년 생산을 시작하면 30만 대가 추기 돼 내년 말부터는 총 전기차 40 만대분의 금속을 회수할 수 있는 공장이 가동될 예정입니다.  유럽, 미국의 습식 공장까지 더해지는 2030년에는 저체 매출 1조 원 이상 규모까지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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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관련 77%가 - 반도체 업계 위기를 말하고 있으며 반도체 업체는 고부가 제품에 집중해야 이 난관을 타계할 수 있다는 판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반도체 로고와 관련이미지 출처: 각사 홈페이지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 이번 겨울은 더 혹독할 전망입니다. 

과잉 공급과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해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업계는 신규 투자를 줄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늘려 반도체 불황에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1. 전문가 77%가 반도체 상황이 위기라 판단하다. 

대한 상공회이소가 최근 국내 반도체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문가 10명 중 7명이 현제 반도체 산업이 처한 상황을 위기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현제 어려운 상황이 2년 뒤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답변한 전문가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문가 23명(76.7%)이 현재 반도체 상업이 위기 상황 초입이거나 위기상황 한 복판이라고 답변하였다고 합니다. 위기상황 직전이라는 응담은 6명(20%), 위기 상황이 아니라고 답변한 전문가는 1명이었다고 합니다. 

 

반도체위기 상황관련 그래프 이미지    출처: 대한 상공회의소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나 달 반도체 수출은 107억 8000만 달러로 2020년 6월 이후 26개월 만에 전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계에 위기가 찾아온 원인으로 여러 대외 리스크를 꼽았습니다. 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어 반도체 가격이 하락했고 러시라-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라는 것입니다. 

 

반도체 공급 과잉, 글로벌 수요 감소 및 제고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중국의 빠른 기술 추격,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 등 대외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반도체 산업이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단기 이슈 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영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 반도체 업체-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전환해야....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계에 대한 부진한 흐름을 기정사실로 보고 수익성 향상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 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등 반도체 업체들은 생산성과 수익성 증징에 유리한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삼성전자는 연내 236단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고부가가치 제품이나 고성능 제품에 대해선 시장 수요가 꾸준히 있는 편이라 하고 당분간 메모리 용량을 높인 고성능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라 합니다. 

 

sk하이닉스도 최근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하는 등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고 하반기엔 기존 주력 상품인 176단 낸드플래시 생산 비중을 높여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라 합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 단수가 높아지면 그만큼 생산성이 높아지며 좁은 면적에 반도체 셀을 높은 층수로 쌓아 올려 데이터 저장량을 늘리고 한 웨이퍼에서 더 많은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어서입니다. 

 

지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기준 176단 제품 생산 비중 70% 수준을 달성해 원가 측면에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38단 낸드플래시도 내년 상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D램 분야에서는 DDR5램 상용화 시점인 내년 상반기 부터 반도체 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초 DDR5램이 상용화되면 서버 교체나 투자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아직은 DDR5시장이 크지 않지만 활성화되면 D램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회사는 기존 투자계획은 축소하지 않고 계획대로 이행하겠다는 방치로 밝혀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오는 10월 중 청주 테크놀 폴리스 단지에 2025년 초 완공을 목표로 M15X신규 공장을 중공 한다고 합니다. 향후 5년간 공장 건설과 생산 설비 구축에 총 15조 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계획이 보류도니 것으로 알려진 청주 M17신규 공장에 대해서도 경영환경을 고려해 착공 시점을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 합니다. 

 

삼성전자는 현제 반도체 분야에서 예정된 투자계획을 수정하거나 축소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투자계획 철회에 대한 소문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투자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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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숙원의 사업이었던 고로 제철소 매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기둔화로 반짝 흑자 전망에 추가 투자 부담까지 환 리스크 지급 보증 해소로 신용등급 상향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국제강의 로고와 관련 사업 일러스트 이미지   출처: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브라질에 위치한 고로 제철소  CSP 매각 공시를 냈다고 합니다. 

CSP보유지분 전량(30%)을 세게 2위 철강사 아르셀로 미탈에 넘기겠다는 소식입니다. 매각 규모는 6억 4620만 달러(한화 8416억 원)입니다. 함께 지분을 투자한 포스코 홀딩스 20%와 세계 최대 철광석 회사인 발레 50%도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했다고 합니다. 

매각 결정이 쉽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고로 제철소는 동국제강의 숙원 사업이었기 때문입니다. 장기 부진을 겪다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만큼 향후를 기대할 볼 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동국제강은 숙원사업이었던 고로 제철소를 왜 매각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게 마련입니다. 

 

1. CSP제철소- 그동안 쌓인 적자를 살펴보면...

CSP제철소 당기손익 그래프 이미지

 

CSP 매각의 직접적 원인은 사업성 부진입니다. 

2016년 화입에 들어간 이후, 이듬해부터 2020년까지 매년 수천억 원 적자를 기록해왔습니다. 5년 동안(2016~2020년) 누적된 당기순 손 싱은 2조 1346억 원에 달합니다. 

작년에는 당기순이익이 6529억 원을 기록하며 모처럼 흑자를 내기도 했습니다. 

 

제철소에서 생산 중인 슬래브 가격이 회복한 영향으로 보이며 2020년 톤당 400~500달러였던 슬래브 가격은 지난해 톤당 900~1000달러 선으로 2배 가까이 상승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기록한 빤짝 흑자도 그동안 쌓인 결손금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라 합니다. 

 

작년 말 기준 CSP의 자본총곈ㄴ 23116억 원, 부채는 3조 5424억 원으로 자본 잠식에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상 제철소가 부채에 의지하여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CSP 제철소가 다시 부진에 빠질 가능성도 높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분을 함께 보유 중인 포스코 홀딩스, 발레 등과 고로를 추가 건설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CSP는 연산 300만 톤 규모의 고로 1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철강업은 고로가 많을수록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단다가 낮아지는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한 업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며 만약 고로를 추가 건설하면 적게는 수천억 원, 많게는 조 단위의 투자 비용이 필요한 만큼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그동안 CSP에 적잖은 비용을 투자한 동국제강 입장에선 추가 투자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CSP는 2008년부터 동국제강의 회계 장부에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동국제강이 이 기간(2008~2021년) 동안 CSP에 출자한 금액만 1조 300억 원에 달한다고 하며 동국제강의 CSP 매각은 재무적 관점에서 보면 손절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CSP에 조원을 넘게 쏟아부었지만 약 8500억 원에 매각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2위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이 고로 제철소 투자를 검토 중이었고, 특히 환경 규제가 덜한 남미지역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내부에서 추가 투자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매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 매각으로 인해 리스크가 해도 될 것인가?

또 하나는 바라질 화폐인 헤알과 관련으로 보입니다. 

CSP는 대부분 달러를 통해 자금을 수현 해왔습니다. 하지만 CSP 장부엔 헤알 기준을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헤알의 변동성에 따라 그 부채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헤알의 변동성 규모입니다. 헤알은 브라질 내부 정치적 상황과 대외 변수에 따라 화폐 가치가 크게 오르내리곤 합니다.  예를 들어 2016년에 1달러를 사기 위해 3.49 헤알을 지부 해야 했으며 2021년엔 5.4 헤알을 지부 해합니다. 5년 사이 헤알 가치가 54.7% 하락한 것입니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브라질 CSP 달러 부채는 23억 달러입니다. 

이 부채를 2018년 환율을 적용하면 84에 알이지만 2020년 환율을 적요하게 될 경우 118 헤알로 인식되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부채 입에도 시점에 따라 그 규모가 40%가량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CSP는 2018년 1억 70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환손실 영향에 4억 9000만 달러의 순손실이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이번 매각으로 잠재적 환율 리스크를 덜어내게 되는 것입니다. 

 

 

3. 지급보증이 그동안의 아킬레스?

동국제강은 이번 CSP 매각으로 지급 보증에 대한 위험도 해소되었으며 동국 제당이 CSP를 위해 섰던 지급보증 규모는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9972억 원에 달한다고 하며 함께 지분을 보유한 발레의 요청이 있을 경우 동국제강 포항, 당진공장 자산과 CSP 지분을 담보로 제공해야 하는 약정도 맺고 있었습니다. 

 

CSP의 재무건전성은 자본 잠식 상태로 좋지 않습니다. 작년 말 기준 CSP의 부채비율은 1529.7% 언제든 동국제강이 CSP의 부채를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매각으로 동국제강은 지급 보증 리스크를 해도 하게 됐으며 CSP의 주인이 아르셀로미탈로 바뀌는 과정에서 지급 보증과 관련된 부채를 모두 해소했기 때문입니다. 

내부에서는 이범 지급 보증 리스크 해소가 향후 신용들급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중이며 동국제강의 연결기준 부채 비율은 107,8%로 안정적인 수준이지만 그간 지급 보증 리스크로 신용등급 상향에 제한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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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재영솔루텍, 펄어비스, 컴투스, 넷마블, 현대백화점 외  주요 기업 공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증자 청약 결과를 발표한 노바렉스, 93억 원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났다고 공시한 재영솔루텍, 펄어비스, 컴투스, 넷마블 등 주요 게이사들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그밖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줌 인터넷, 현대 두산인프라코어, LS, IHQ공시 내용입니다. 

 

1. 주주들이 열심히 참여한 노바렉스 유상 증자하다. 

노바랙스로고와 회사전경 이미지  출처: 노바렉스

노바렉스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가 나왔습니다. 

90만 주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에 97만 3258주의 청약주식수가 몰려 청약률 108.14%를 기록한 것입니다. 노바렉스는 지난 6월 시설투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90만 주를 찍는 유상증자와 1주당 1주의 신주를 더 주는 무상증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유상증자 규모가 크지 않아 기조 주주들은 보유주식 1주당 0.1131918주의 유상증자신주를 청약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노바렉스 대표 이상 와 회사의 주요 임원들도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상증자 비율에 따라 신주 인수권을 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들은 배정받은 신주인수권의 상당 부분을 장내에서 처분했습니다. 사실상 회사의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시설투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에서 손을 뗀 것입니다. 

 

회사의 대표이상 와 주요 임원들은 불참했지만 소액주주를 포함 기존 주주들의 청약률이 높아 이번 노바렉스의 유상증자는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약에 따라 배정한 뒤 나온 1주 이하의 단수주 1974주는 일반 청약을 실시하지 않고 이번 유상증자 대표 주관화 시인 NH투자증권이 인수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노바렉스는 회사 대표와 주요 입원들이 유상증자 참여 없이 모집하려던 자금 22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 재영 솔루텍- 93억 손실? 

제영솔루텍 로고와 제품 셍산과정과 회사 전경 이미지    출처 : 재영솔루텍

코스닥 상장사 재영솔루텍이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공시를 올렸습니다. 

자기 자본 14.99%에 달하는 93억 윈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는 내용입니다.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 부사채 등 추후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주식연계채권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채권 위 주식 전환 가격과 실제 시장에서 거래하는 주가 차이를 비교해 회계장부상 기록하는 손실이입니다. 실제 손실이 난 것은 아니지만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따라 회사가 발행한 주식연계 채권의 전환 가격과 실제 주가 간의 차이를 회계상 반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목만 보면 회사의 큰 악재가 뜬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실제 손실이 아니라 장부상 손실이라는 점. 다만 현제는 장부상의 이익이라도 전환 가격과 실제 주가 간의 차이가 커질수록 채권자는 더 저렴하게 회사의 주식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추후 차익실현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미칠 영향력도 고려해야겠습니다. 

 

3. 2분기 실절 발표한 주요 기업들 살펴보기.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가 연이어 이어졌습니다. 

 

3-1. 펄어비스

2분기 잠정실적 (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94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 6.4%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영업손실 42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 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금액 (60억 원)은 다소 줄어든 편이며 당기순이익은 32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52.1%, 전년 동기 대비 1026.5%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손실이 났지만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법인세 환급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보유하고 있는 외화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3-2. 컴투스

2분기 잠정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1934억 원 전분기 대비 45.1%,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하였고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시 8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게임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나온 결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은 38억 원으로 전 분기 27억 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것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으며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110억 원) 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149억 원으로 역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보다 42.4% 증가한 수치입니다. 

 

3-3. 네오위즈

2분기 잠정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 발표를 통해 매출액 7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분기 대비 8.2% 하락한 수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4%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59억 원으로 전 부닉 대비 47.1% 감소했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0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7.5%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150.1% 늘었습니다. 

 

시장 예상치(당기순이익 80억 원) 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3-4. 넷마블 

2분기 잠정실적(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60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었습니다. 하지만 3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도익 대비 적자를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이 아닌 120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시장은 앞서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을 6689억 원, 영업이익은 6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뚜껑을 영어 보니 실제 실적은 이보다 낮게 나온 것입니다. 

 

3-5. 현대백화점

2분기 잠정실적(연결재무 재페 기준)을 발표하였습니다. 매출액은 1조 12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712억 원으로 전년도익 대비 23.5%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537억 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매출액 증가세가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이범 매출액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소비가 늘면서 매출액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3-6. 이마트 

적자로 전환하였으며 2분기 잠정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발표한 이마트는 매출액 7조 1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123억 원을 영업손실과 631억 원의 당기 순 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를 냈습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였지만 적자를 낸 이유는 각종 판매관리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4. 그밖에 간추려본 기업 관련 공시 알아보기 

4-1. 줌 인터넷

포털 사이트 zum을 운영하는 줌 인터넷이  직원 12명에게 주식 매수선택권(스톡옵션) 3만 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하였으며 스톡옵션의 행사 가격은 1주당 4292원이며 11일 줌 인터넷 주가가 4290원(종가 기준)이니 크게 차이나는 가격도 아니고 오히려 더 비싼 가격입니다. 다만 스톡옵션 행사 가능 기간인 2024년 8월 이후 줌 인터넷의 주가가 지금 보다 크게 오른 다면 스톡옵션 보유자들은 큰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 스톡옵션은 시주 교부(회사 신주발행). 자기 주식교부(회사가 보유한 자기 주식을 교부, 차액보상(시세와 행사 가격 간의 차액을 현금으로 지급)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4-2. 현대 두산 인프라코어

지난 7월 발행한 315억 원 규모의 전호 나사채의 전환 가격을 기존 6530원에서 5735원으로 조정(리팩싱)했습니다. 현대 두산 인프라코어 주가가 떨어지면서 전환 가격도 조정한 것입니다. 이번이 두 번째 가격 조정이며 전환 가격이 내려가면서 채권자가 전환을 요청하면 현대 두산 인프라코어가 발행해야 할 신주는 기존 149만여 주에서 170 여주로 늘어났습니다. 

315억 원 전환사채의 채권자가 전환을 요청하면 현대 두산인프라코어가 발행해야 할 신주는 기존 149만여 주에서 170만여 주로 늘어났습니다. 

 

315억 전환사채의 채권자는 NH투자증권, KB증권 등 5개 증권사입니다. 

이들은 시세차익 확보를 위해 현대 두산 인 파르 코어 채권에 투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환 가격 떨어지면 채권자가 확보할 수 있는 주식수가 늘 붕장어 추후 차익실현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시점에 채권자가 주식을 전환해 매도하면 대량의 물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4-3. LS

자기 주식 30만 8441주를 자기 주식으로 취득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취득,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수를 줄 어려는 목적입니다. 회사는 오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장내에서 직접 주식을 살 예정입니다. 참고로 회사가 직접 자사주를 살 때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반드시 공시한 수량 모두를 취득해야 합니다. 

 

 

4-4. IHQ

3건의 유상증자 공시를 올렸으며 3개 공시 모두 770만 4161주의 신주를 제삼자 배정 형채로 증자하는 방식입니다. 3건의 유상증자의 신주 배정 대상은 케이에이치 필룩스입니다. 신주발행 규모(총 2311만 2483주)만 보면 어마어마한 물량을 찍어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신주 발행가액이 1주당 649원 이기 때문입니다. 

IHQ는 3반의 유상증자를 통해 150억 원가량의 자금을 확보하며 주가가 낮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자금 규모가 큰 유상증자는 아닌 것입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을 채무 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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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2분기 영업손실 3266억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나 4 부기 흑자 전환할 계획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같도록 해보겠습니다. 

sk온이 예상대로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손실 규모는 매 부닉 더 커기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완성차 업체의 생산이 치질을 빚으면서 배터리 판매물량이 감소한 여파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오는 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수 있다고 자시 감을 모였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프리 IPO(상장 전지 분투자)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SK온 실적 그래프 이미지    출처: SK온

SK 온은 지난 2분기 매출이 1조 28880억 원으로 자년 2분기 6302억 원보다 2배가량 늘어났다고 합니다. 

분기 매출은 작년 4분기 1조원을 넘긴 뒤 3분기째 1조 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판매물량은 줄었지만 판매단가가 오르며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영업손실은 32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2분기-979억원와 지난 1분기 -3098억 원보다 손실 규모가 커진 것입니다. 

판매물량 감소 여파에 절기료 인상으로 인한 유럽 지역 공장의 동력비가 늘어난 탓입니다. 

 

적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회사측이 올 하반기에 거는 기대는 컸습니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진 선비 sk온 기획실장 직무대행(부사장)은 2018년 이후 매년 2배 이상 매출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7조 원 중반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하였으며 내실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4분기 흑자전환 목표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연말 업황에 대한 자신감이 더 붙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1부닉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BEF(수익분기점) 달성 목표 시점은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신감의 근거는 작년 부터 가동에 들어간 해외 공장의 정상화에 있습니다. 하반기 실적 개선 포인트는 작년 말 가동한 미국 조지아 공장과 올해 가동돼 헝가리 2 공장의 안정화에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다른 지역 공장 수준의 생산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자재 부담이 줄어드는 것도 있고 올 상판기 원재재 가겨급등으로 수익성에 리스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원자재 가격 상승을 두고 벌인 완성차 OEM과 협상에 일부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 하반기에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배터리 가격에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금 조달도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이며 지난해 SK이노베이션에서 불할된 SK 온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했지만 시황 등의 문제로 상장 시기를 2025년께로 연기하고 프리 IPO를 통해 자금조달에 나선 상황이며 하지만 올 상반기까지 프리 IPO를 실행하겠다는 회사 측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시장에선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프리 IPO는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된 것은 사실이고 협상진행중이고 구제적인 시기나 규모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하였습니다. 

 

SK 온은 배터리 소재 사업 내재화도 계속 검토하고 있고 배터리 소재 사업도 다 야하게 검토하고 있고 다양한 멤버사들과 배터리 소재 아이템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이들과 협력을 포함해 내재화 사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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