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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고순도 특수가스를 제조 판매하는 국내 대표 업체로 반도체향 판매비중이 90%이며 반도체 판매 중 삼성전자 비중이 80%, sk하이닉스 10%이며 기타 10%는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다.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공격적 증설 투자 및 DRAM 미세화, NAND 고단화/더블 스택, EUV(극자외선) 노광 기술 등 신기술 채택으로 특수가스 수요는 최소 3년 이상 연평균 두 자리대 이상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10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DMS 9.8%를 기록하였습니다. 동기간 원익머트리얼즈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3.2%를 기록하여 반도체 부문 매출 성장률을 상회하였습니다. 

■특수가스 가격은 지난해부터 반도체 수요 증가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 이슈로 강세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 감소 전망에 급등 국면, 주요 제품으로 식각 공정에 쓰이는 제논가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수입비중 이 35%이며 2021년 평균 수입 가격이 톤당 293만 불에서 올해 들어 535만 불로 83% 급등하여 이익 기여도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원익머트리얼즈 로고와 관련 제품 이미지 출처: 원익머트리얼즈

1. 기업개요 

1)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순도 특수가스에 특화된 국내 주요 소재 기업

2006년 12월 주식회사 원익 IPS의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충북 청주시 오창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LCD, LED, AMO LED 등) 용 특수가스 및 일반 산업가스의 제조 판매 및 충전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특수가스시장은 Linde, Air Liquide, Air Products 등 해외 다국적 기업들이 독점적으로 공급하여 국산화가 전무한 상황이었으나 2003년 5N5(99.9995%) 고순도 NH3 정제기술을 개발하고 PH3혼합가스를 비롯한 수종의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를 개발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에 공급을 하면서 그간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특수가스 제품 국산화를 주도하였습니다. 

 

2) 소량 다품종 주문 생산방식으로 산업용 특수가스 100여 종 공급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타 산업용 특수가스를 소량 다품종 주문 생산으로 약 100여 종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9개 품목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나머지 기타 가스 매출이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 세정에 사용되는 F2 Mix, 박막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N20(이산화질소), NH3(암모니아), 반도체 식각 공정(Etching, 반도체 회로 패턴 형성을 위한 필요 없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공정) 공정에 주로 투입되는 C4 F8 및 XE(제논가스) EMD 5개의 제품이 있으며 2021년 기준 제품 매출 비중은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품군으로 웨이퍼 세정에 쓰이는 CO2(이산화탄소), 반도체 미세공정에서 실리콘 증착용으로 사용되는 SIH6(다 슬란) 및 GeH4 Mix(사수 소화 게르마늄), 반도체 질화막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CH2F2(디 플루오로 메탄) 등 4개 주요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산업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가 90% 차지, 삼성전자가 최대 매출처

산업별 무출 비중은 반도체가 90%를 차지하고 나머지 10%가 디스플레이로 반도체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요 수요처는 전체 반도체용 특수가스 매출의 80%를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나머지 10% 미만을 sk하이닉스 등 이차 지하고 있습니다. 

특수가스사업 초기인 2000년대 초부터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과 수년간 거래관계를 통해 품질 기술력과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소량 다품종 주문생산방식으로 인해 다국적 수이 업체들에 비해 지리적 이점과 가격경쟁력을 활용하여 국산화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4) 사업영역

신공정 개발 시 필수 고려되며,

공정 수율과 직격 되는 핵심 재료 반도체 , LCD, OLED 등 다양한 분야 적용

원익머트리얼즈 사업영역 설명 이미지  출처 원익머트이얼즈,한국IR협회

5) 주요 생산 품목

제품 생산(판매) 개시일 용도 및 특징
NH3(암모니아) 2004년 1월 ◈ 반도체, LCD 및 결정계 태양전지 공정에서 SiH4와 결합하여 Si3N4의 절연막 증착
CO2(이산화탄소) 2014년 2월 ◈반도체 제조공정 중 Device 미세화에 따른 공정개선 목적으로 Wafer Cleaning에 사용 
◈Photo Immersion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N2O(이산화질소) 2003년 3월 ◈반도체, LCD 공정에서 SiH4와 결합해 Sio2의 산화막을 증착시키는 데 사용
GeH4(사수소화게르마늄) 2004년 2월 ◈반도체, LCD 및 박막형 태양전지의 실리콘게르마늄막 형성용 가스
Si2H6(디실란) 2006년 4월 ◈반도체 제조공정 중 Diffusion(확산) 및 CVD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Device의 미세화로 인해 기존 SiH4로 구현 불가능한 공정에 실리콘 증착으로 사용
Xe(제논) 2018년 7월 반도체 제조공정 중 식각(Etching) 공정에서 높은 선택비로 식각하기 위해 사용
F2 Mix 2009년 11월 ◈반도체 증착장비 세정(Cleaning)에 사용되는 가스 
◈Device 미세화에 따라 기존 Wet Cleaning에서 F2 Mix Dry Cleaning 공정 채택률 증가
C4F8 2005년 1월 ◈반도체 및 Display 제조공정 중 산화막 식각(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CH2F2(디플루오로메탄 2005년 1월 ◈반도체 및 Display 제조공정 중 질화막 식각(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2. 산업 현황

1) 2000년대 이후 특수가스 국산화로 수입대체

국내 특수가스 산업은 1975년 삼성전자 반도체의 설립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산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Air Products, Praxair(현 Linde Plc) Air Liquid 등 글로벌 다국적 업체들을 통한 수입에 전량 의존했습니다. 이후 동사를 비롯해 OCI머티리얼즈(현 sk머트리얼즈), 후성 등 국내 업체들이 일부 제품에 대해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확충하여 점차 수입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진출 한 외국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국내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한 2004년 80%에서 2007년 70%대로 하락하였습니다. 현제는 일부 제품에 대해 대부분 수입을 대체하거나 50% 이내로 수입산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도체 및 LCD 공정 산화막 증착에 쓰이는 N20(이산화질소)를 2003년 국산화한데 이어 2004년에는 NH3(암모니아) 2005년 에슨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 중 식각(Etching) 공정에 쓰이는 C4 F8 가스를 국산화하였으며 2018년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논가스도 국산화에 성공하였습니다. 

 

2) 반도체용 특수가스 수요 증가 배경

  1. 웨이퍼 대형화
  2. D램 미세화
  3. 3D 낸드 고단화

국내 특수가스 시장은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설비를 확충하면서 반도체의 주요 공정 중에서 증착, 세정, 노광, 식각(에칭) 등에 사용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에서 생산비 절감 등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웨이퍼의 사이즈가 대형화되고 있으며, DFAM 선단 공정의 나노 단위 진행되고 3D NAND Flash의 100~200단 고단화 적측 경쟁 및 Double Stacking(칩의 집적도 향상을 위한 2단으로 쌓아 붙이는 공법)등 첨단기술이 채택되면서 특수가스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는 기존 미세화가 진행되기 전에는 액체 상태의 케미컬을 이용하는 습식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회로선폭이 3~5 나노미터까지 미세화되면서 습식방식으로 액체가 회로 선폭에 깊게 침투하지 못해 건실(Dry) 방식인 특수가스 소비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반도체 첨담기술변화와 nand고단화, Double Stading  그래프 이미지   출처: 원익머트이얼즈

 

3) 특수가스 시장은 다품종 소량 주문생산체제로 시장 진입장벽이 높고 품질 신뢰도와 기술력이 중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전자산업용 가스는 질 수/산소/아르곤/수소/헬륨 등 벌크 가스와 100여 종의 특수가스로 구분됩니다. 벌크 가스는 소품종 대량생산 체재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직접 On-site 생산공정으로 파이프라인을 연결된 직접 공급하거나 대형 탱크로리 등 저장고를 이용하는 반면 특수가스시장은 다품종 소량 주문생산 체재로 특정업체의 주문에 따라 소수 업체에서 공급하기 때문에 산업 내 경쟁 강고는 타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국내에 진출한 세계 3대 가스업체(Linde, Air Liquide, Air Products) 및 sk머티리얼즈 등 국내 대형 가스업체들은 3~4종의 특수가스에 특화해 On-site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반면 원익머트리얼즈의 경우에는 100여 종의 제품군을 갖추고 고객의 주문에 즉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업체들과의 직접 경쟁을 통한 시장 침식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또한 특수가스시장은 고비용의 설비투자가 필요하며 최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의 수율 유지를 위해서 소재 단가보다는 업체의 신뢰도와 고도의 품질 수준 유지 여부가 더욱 중요하므로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도 쉽지 않습니다. 

 

 

4)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 23.7% 성장 전망하다. 

삼성전자 향후 매출 규모가 2006년 회사 설립 이후 15년간 약 20%의 연평균 성장률 및 30% 수준의 매출 총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기술경쟁력과 품질 신뢰도, 원가경쟁력 수준을 방증합니다. 

시장조사기관인 IC lnsights의 3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에도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CAPEX) 규모는 1,904억 달러로 2019년 이후 3년 연속 역대 최대치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이는 2020년 1,131억 달러에서 21년 1,539억 달러로 36% 성장한데 이어 2022년에도 23.7% 성장하는 수치입니다. 

업체별로 보면 대만 TSMC가 420억 달러로 전년대배 40%, 인텔은 270억 달러로 전년대비 44% 대폭 설비 투자를 늘리고 삼성전자의 경우 400억 달러로 전년대비 5% 증가하는 수준이나 전년에 이어 연간 40~50조 원대의 역대급 설비투자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5)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은 22년 1,321억 달러로 20% 성장 전망하다. 

IC lnsights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도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이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시장규모가 1,321억 달로 로 전년에 비해 20% 선당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이 지난 2019년 3분기 이후 매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 19 기저효과로 인해 모바일/pc 등 IT제품뿐만이 아니라 가전, 자동차 등 소비재 판매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C lnsights는 파운드리 시장이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올해 이후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 지속 및 최첨단 신기술 채택으로 특수가스 수요 견인 전망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최대 업체인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지난 2019년 글로벌 무역 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고객사의 재고 증가 및 보수적 구매정책 등으로 가격(P)과 수요(Q)가 동반 위축되면서 불황기를 경험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 이후 메모리 및 비 메모리 사업 동반 호조 영향으로 3년 연속 매출이 증가해 2022년 역대 최대치인 314조 원으로 1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성전자의 외형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사업부는 반도체로 2021년 반도체 매출액은 94.2조 원으로 전년대비 29.3%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하였습니다. 

 

2021년 하반기 (8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P2(평택 2 공장)이 본격 가동했으며 해외 유일 반도체 생산기지인 중국 시안 2 공장도 2단계 증설을 마무리하고 1 공장 (웨이퍼 기준 월 12만 장 Capa)에 이어 2 공장에서 웨이퍼 기준 월 13만 장 생산설비를 가동하면서 생산능력이 월 25만 장으로 두배 이시아 확대되었습니다. 

 

삼성전자 P2 완전 가동에 이어 올해 3월 말부터는 평택 3 공장(P3) 인프라 장비를 반입하고 하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P3는 현제 단일 규모 세계 최대 인 P2공장보다 규모가 1.5배 크며 메모리와 파운드리 라인이 동시 가동되는 복합 생산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평택에 P4~P6등 추가로 3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지난해 11월 말 미국 텍사스 테일 러시에 20조 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 투자를 확정하고 올해 상반기내 건설에 착공, 2024년부터 제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최근 신규로 가동한 평택과 시안 공장에서는 176단의 최첨단 V낸드 라인에 업계 최초로 두 번에 나눠 쌓는 더블 스택 공정을 도입했으며 DRAM 양산에 극자 외 외선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한 초미세 DRAM이 양산될 전망입니다. 

 

최근 이와 같은 반도체 공정 변화는 국내 특수가스 수요 증가를 견인한 전망이라고 합니다. 

 

7) 지난 10개년 매출 CAGR비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9.8%, 원익 머트리얼즈 13.2%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특수가스 업체의 매출 성장 여부에 가장 중용한 요인입니다. 

지난 10년간 (2011~2021)의 삼성전자와 반도체용 고순도 특수가스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을 분석 비교해보면 10년간 삼성 잔 반도체 부문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이 9.8%를 기곡 하였고 같은 기간 원익머트리얼즈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3.2%를 기록 허여 삼성 잔 자의 반도체 부문 외형 성장에 따른 낙수 효과로 특수가스 소재업체인 원인 머트리얼즈는 더욱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였습니다. 

 

향후 3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2021년 94조 원에서 2024년 130조 원으로 3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이 11.5%를 기록할 전망이며 지난 10년간의 추세를 감안해 보면 향후 3년간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 성장률은 이 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8)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과 원익 머트리얼즈의 매출 상관계수는 0.92로 높은 상관성,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의 0.32배 수준으로 증가 지속되다. 

지난 10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액과 원일 머트리얼즈의 매출액과의 상관관계를 분서해본 결과 상관계수는 0.92로 매우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기록했으며(1에 가까울수록 높은 상관성),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이 증가할수록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액은 0.32배 수준으로 꾸준하게 증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투자 포인트 

2022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48억 원으로 전년대비 17.4%, 영업이익은 591억 원으로 17.0% 증가할 전망입니다.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액이 전년 94.2조 원에서 2022년 112조 원으로 18.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수가스 판매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글로벌 인플레이와 공급망 차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 차질로 특수가스 가격도 급증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1년 하바닉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P2(평택 2 공장)를 본격 가동했으며 중국 시안 2 공장도 2단계 증설을 미 무리하고 생산능력이 두배 이상 확대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P3에 장비를 반입하고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P4~P6반도체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최근 신규로 가동한 평택과 시안공장에서는 176단이 최첨단 V낸드 라인에 업계 최초로 두 번에 나눠 쌓는 Doule Stacking 공정을 도입했으며 DRAM 양산에 극자외선(EUV) 노광 기술을 라인에 업계 최초로 두 번에 나눠 싸는 double Stacking 공정을 도입했으며 DRAM 양산에 극자외선(EUV) 노광 기술을 적용한 초미세 DRAM이 양산될 전망입니다. 최근 이와 같은 반도체 공정 변화는 국내 특수가스 수요 증가를 견일할 전망입니다. 

 

2022년 주요 제품 중에서는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제논가스와 지난해 말 국산화에 성공한 CH2F2가스를 주목합니다. CH2F2가스는 지나 해까지 전량 해외에 의존해 상품으로만 판매하던 가스로 국산화에 성곡 하면서 2022년부터 제품으로 본격 공급할 전망입니다. 

 

제품으로 공급하게 되면 기존 수입상 품을 전량 대체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전망입니다. 제논가스는 2018년 7월 천생상을 개시하며 제품 화 되었으며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해 국제시세가 급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입통계 기준 연도별 제논 평균 수입 가격을 보면 2020년 톤당 216만 불에서 2021년 293만 불로 35.6% 급등한데 이어 올해 1월 들어서 535만 불로 지난해 평균 대비 무려 83%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주가는 2022년 예상 실적 대비 PER 8.2배, PER1배로 과거 5개년 평균 대비 30% 저평가 수준입니다. 

설립이래 15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DL 20%에 달하고 동기간 평균 매출 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20%에 달하고 동기간 평균 매출 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31% 및 19%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이익창출력 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년간 이어지는 국내외 반도체 증설 투자 랠리에 특수가스 수요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방입니다. 최근 공급망 차징과 맞물려 특수가스 국제 시세 상승 국면이 이어지면서 주가도 Re-rating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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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 진출과 전기차 공략 및 연례행사 발표와 작년 한 해 건너뛰고 재개 웨이퍼 수요 증가 추세를 발맞추어 설비 투자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SK 실트론 위이펴 생산업체  이미지   출처: SK실트론 

1. SK실트론이 미국 듀폰의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하다. 

SK실트론이 미국 듀폰의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해 전력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SK실트론인 10일 이사회를 열고 듀폰의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사업부를 4억 5000만 덜러(약 54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K실트론은 국내외 인허가 등을 거쳐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IC 웨이퍼는 전기차 등에 사용하는 전력반도체 용 웨이퍼입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150mm SIC 웨이퍼의 경우 자체 설계와 양산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듀폰을 포함한 소수에 불과합니다. 

 

SK실트론은 국내외 인허가 등을 거쳐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IC 웨이퍼는 전기차 등에 사용하는 전력반도체용 웨이퍼입니다. 

현제 주로 사용되는 150 mmSIC 웨이퍼의 경우 자체 설계와 양산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듀폰을 포함한 소수에 불과합니다. 시장조사업체인 IHS와 율에 따르면 SIC 웨이퍼를 기반으로 제도되는 전기자동차, 통신용 전력 반동체의 전 세계 시장규모는 2019년 13억 달러에서 2025년 52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SK실트론은 이번 인수로 반도체 소재 육성이 더욱 탈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SK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전기차 분야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빠른 시장과 기술 진입을 위한 것으로 향후 미국 현지 연구 개방과 생산 시설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SK실트론은 3년간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다. 

SK그룹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향후 3년간 1조 원 규모의 투자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지난 2020년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이후 매년 연래 행사처럼 해온 투자 발표를 한차례 건너뛰었다가 재개하는 것입니다. 

 

SK실틀론은 본사가 위치한 구미 국가 산업단지에 3년간 1조 495억 원을 투자키로 결의했습니다. 투자금은 웨이퍼 생산 공장 증설에 투입됩니다. 

동그란 원판 모양의 웨이퍼는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기초 재료이고 최근 코로나 여파로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이 확대되면서 PC와 태블릿 등의 통신기기나 클라우드에서 웨이퍼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웨이퍼 시장에서 빅(BIG) 5인 SK실토론은 늘어나는 웨이퍼 수요에 발맞춰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투자 발표는 모처럼 재개되는 것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K실트론은 2017년 8월 (주) LG에서 지금의 SK(주)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매년 연례행사처럼 투자 계획을 발표해 왔습니다. 

 

2017년 말에 1500억 원 규모 투자계획 변경안을 시작으로 웨이퍼 출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이듬해에는 7000억 원에 유박 한 역대급 투자 안을 내놨습니다. 이후에도 매년 수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나 금액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습니다. 

 

2020년에는 미국 듀폰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6500억 원의 M&A 자금을 투입하느라 설비투자금액은 전에 비해 감소한 3220억 원에 그쳤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렇다 할 투자계획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2년 만에 꺼내놓은 대규모 투자 계획은 공격적인 M&A 대신 내실 다지기 초점을 맞춰져 있습니다. SK실트론은 웨이퍼 생산량 확대를 위해 시설투자에 나선 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4만 2716㎡(약 1만 2900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증설합니다. 올해 상반기 기초공사를 시작해 2024년 상반기에 제품을 양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SK실트론은 이번 증설 투자와 연계해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새로 채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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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현제 국내외 사업장에서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LOT분야의 핵심 소재 및 부품을 개발, 생산하여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디스플레이용 서브스트레이트 및 포토마스크, 통신용 반도체 기판 등이 세계 시장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 로고와 소재부품 이미지 설립과 매출액 , 투자구성원 관련 이미지 출처 : LG이노텍

 

1. 22년 1분기 사업부별 업황 체크

22년 1분기 매출액 3.9조 원 및 영업이익 3,318억 원 예상

 

  • 원달러 환율 상승과 신 모델 출시에 따른 22년 1분기 견조한 실적 예상. 원달러 환율은 최고 1,242원 까지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추이 지속에 따른 실적 업사이드
  • 22년 1분기 광학 설루션 사업부 매출액 3조 원 및 영업이익 2,141억 원 예상 
  • 여전히 견조한 아이폰 13시리즈 출하. 경쟁사 생산 차질의 수혜가 지속되며 실적 견인 
  • LG 이노텍의 연간 실적 계절성 상쇄, 가동률 상승에 따른 비용 개선 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22년 1분기 기판 사업부 매출액 4,358억 원 및 영업이익 1,082억 원 예상
  • 업황 호조로 SIP와 AIP 기판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며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 변수는 업황보다 시황. 중국 내 코로나 재확산으로 고객사 생상/물류 운송 제한 리스크 

2. XR, 메타버스, 기판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불안정한 거시환경에도 높아지는 22년 실적 가시성

 

https://youtu.be/RxHedGIjynI

LG이노텍 홍보영상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40,000원 유지 
  • 22년 북미 고객사의 프리미엄 모델 스펙 변화로 LG이노텍의 수익성 개선 전망, 신규 프리미엄 카메라 예상 스펙은 48M로 기존 12M 대비 4배 이상의 화소 업그레이드 
  • LG이노텍의 3D센싱 탐재가 기대되는 XR 기기 출시 전망. 부품 생산 차질에 따른 출시 일 지연 리스크 존재 
  • 대세는 기판, 4,130억원 규모의 투자 증설은 FC-BGA 양산 라인 구축용으로 기판 업체들의  증설에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타이트한 수급은 23년에도 지속될 전망
  • 기판 케파 증설로 탄탄한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실절에 유의미한 영향은 24년 이후일 것으로 판단하며, 사업부 내 마진이 가장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3. 투자정보

시가총액 8조 705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47
상장주식수 23,667,107
액면가l매매단위 5,000원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437,118
52주최고l최저 398,500 l 181,000
PERlEPS 9.09배 l 37,532
추정PERlEPS 8.34배 l 40,867
PBRlBPS 2.43배 l 140,050
배당수익률 0.88%
동일업존PER 48.34
동일업종 등락률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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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 관련 기업인 나이스 정보통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금융시장 확대와 오프라인 결제 시장 회복기 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핵심 체크포인트

  • 나이스 정보통신은 카드 결제망을 제공해 주는 벤(VAN: Value Addled Network)사, 자회사인 나이스 페이먼츠는 전자지급결제 업무(PG)를 영위하다.
  • 나이스 정보통신의 투자 포인트는 밴(VAN)과 PG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기반한 이익창출력과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 믹 전환에 따른 오프라인 결제 시장 회복 기대. 리스크 요인은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가능성
  • 현제 나이스 정보통신의 22년 예상 PER과 PBR은 각각 7.3배, 1.0배, 나이스 정보통신의 주가는 결제시장 성장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2019년 이후 PER 추이에서 낮은 수준. 21년 실적을 기준으로 경쟁사와 벨류에이션을 비교 시 나이스 정보통신은 추가 상승할 여지 있습니다.
  •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이익창출력을 입증한 가운데 코로나 엔데 믹에 따른 오프라인 VAN성장이 지속되면 주가는 Re-rating 가능할 전망입니다. 

 

나이스정보통신 로고와 회사관련기업 이미지  출처: 나이스정보통신

1. 기업개요 

- 카드 결제망을 제공해 주는 벤(VAN) 사업 영위하는 나이스 정보통신, 자회사로 PG사를 두고 있음. 

1) 연혁과 종속회사

나이스 정보통신은 카드 결제망을 제공해 주는 밴(VAN: Value Added Network)사입니다. 

1988년 5월 한국 신용정보(주)카드사업부로 시작했습니다. 1995년에 나이스 카드정보로 독립했습니다. 2007년 전자지급결제업(PG업)을 등록했고, 2016년 PG 사업부를 지분 100% 자회사인 NICE 체이먼츠로 물적 분할해 설립했습니다. 

2015년엔 국내 VAN최초로 1 금융권 수준의 자체 IDC(INTERNET DATA CENTER)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사업 다각화에 힘쓰며, 2017~2018년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PG사를 설립, 지분 투자했습니다. 2019년에는 정관 변경을 통해 TAX REFUND사업을 시작하고 모바일 오더 등 서비스 시행 위해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도 등록했습니다. 

 

2019년엔 단말기 유지보수업을 주 영업활동으로 하는 (주)씨 유엔도 설립했습니다. 전자지급결제 대행사 (PG)를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국내의 NICE페이먼츠와 인도네시아의 PTIONPAY NETWORKS(지분율 100%)와 베트남의 NICE TECH CENTER VIENAM(지분율 100%)입니다. 이외에 (주)씨 유엔의 지분도 100% 보유 중입니다. 2020년 매출액 3,056억 원에 당기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던 NICE 페이먼츠는 2021년 3 부닉 누전 기준으로 매출액 3,189억 원 당기순이익 64억 원으로 전년도 실적을 이미 상회했습니다. 2020년까지 적자를 기록했던 PTIONPAY NETWORKS는 2021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2. 주주와 지배구조

나이스 정보통신의 최대주주는 NICE홀딩스

 

나이스 정보통신의 최대 주주는 NICE홀딩스입니다. NICE홀딩스는 나이스그룹의 지배회사입니다. 나이스홀딩스의 나이스 정보통신 지분율은 42.7%입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나이스 정보통신의 자사주는 6.3%입니다. NICE그룹은 1986년 설립된 한국 신용정보를 모태로 하는 금융인프라 기업집단입니다. 

 

현제 사업 포트폴리오는 신용정보 사업군, 금융서비스 사업군, 제조사업군, 신사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같은 사업 (VAN 및 PG업)을 영위하는 KIS정보통신과 함께 금융서비스 사업군에 속합니다. 현제 NICE 그룹의 대주주는 NICE홀딩스 지분을 24.61% 보유한 김원우 대표이사입니다. 창업주 김광수 회장의 아들로 에스투비 네트워크의 대표이사입니다. 에스투비 네트워크는 NICE 홀딩스 지분 18.1%를 보유하고 있고 김원우 대표이사는 에스투비 네트워크의 지분 100%를 보유 중입니다. 

 

나이스정보통신 주식소유 현황 그래프 이미지 출처: 나이스정보통신

3. 사업모델

나이스 정보통신의 주 수익원은 카드사로부터 받은 수수료, 나이스 페이먼츠의 수익원은 가맹점에게 받는 수수료

나이스 정보통신은 카드사와 가맹점 간의 카드 사용 승인을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주 수익원은 카드사로부터 받은 수수료이며 주요 비용은 가맹점 모집 및 관리를 직접 해주는 VAN대리점에 지급하는 판매장려금과 설치 유지비입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과거 신용카드로부터 수수료를 VAN 건수별 정액제로 받았으나, 2018년부터 금융당국의 VAN 수수료 정률 제개 편이 시행되면서 2020년 말 대부분 정률제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시 매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커졌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의 자회사인 NICE페이먼츠는 전자지불결제를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PG사로서 결제금액에 대해 정률제로 수수료를 수위 합니다. 소비자들이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 시 가맹점에서의 결제 요청을 받아 원천사에게 거래에 대한 승인 요청을 하고 그 결과를 받아 가맹점에 통보해줍니다. 

이과정에서 나이스 페이먼츠는 가맹점에게 수수료를 받아 매출로 인식하고, 원천사(통신사와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를 지급해 매출원가로 인식합니다. 

 

3-1. 나이스 정보통신과 나이스 페이먼츠 사업모델

나이스정보통신과 나이스페이먼츠 사업모델이미지 출처:한국 IR 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4. 산업 현황

2020년 코로나로 위축됐던 밴 산업은 2021년 성장세로 전황됐을 전망

밴(VAN: Value Added Network)사는 카드사와 가맹점간의 카드 결제망을 구축해 통신을 연결해 주눈 역할을 하는 사업자입니다. 

4-1. VAN사의 주요 업무

  1. 카드 사용 승인을 중계하고 
  2. 단말기를 설치하며
  3. 가맹점을 모집 및 관리하는 것입니다. 

[여신전문 금융업 법]에 따른 등록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 당국의 정기적인 관리 감독을 받고 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등도 부과되는 등 PG사 대비 규제 강도가 강합니다. 

 

2014년 이후 6년간 주요 13개 밴사의 VAN처리 건수는 연평균 9.5%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발생해 비대면 결제가 활성화도니 2020년에는 주요 VAN사 카드 처리건수는 186억 원으로 2019년 192건 대비 1.1%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2021년엔 VAN처리건수 동행하는 신용카드 승인 건수도 2021년 성장했습니다. 

 

신용카드 승인 건수는 2020년 144억 건으로 2019년 대비 3.4% 역성장했으나, 2021년 140억 건 (11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습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영업 중인 VAN사는 28개가 있습니다. VAN시장에서 나이스 정보통신은 23.3%(2021년 1분기 기준)의 점유 울료 업계 1위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 KIS정보통신과 한국 정보통신이 주요 PLAYER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IS정보통신과 JTNET은 나이스 정보통신과 함께 같은 NICE그룹 내에 있는 업체입니다. 

4-2. 전자상거래 매출과 함께 PG매출 고성장하다. 

PG(Payment Gateway)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금유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 업체입니다. 

즉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수위 하여 판매자에게 최종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결제정보를 송 수신하거나 그대가를 정산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동럭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으론 신용카드, 계좌 이체와 휴대폰 결제 등 다 야한 결제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제는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비중이 82%(2021년 상반기 기준)로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규모는 193조 원입니다. 

 

2017년 94조 원 대비 5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경기 순환적으로 움직이는 소매 판매액 대비 전자상거래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에 2017년 21.4%에 불과했던 소매판매액 댑 온라인 쇼핑 거래액 비중은 2021년 37.6%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 내에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2021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대비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71.6%에 이릅니다. 

 

(2017년 56.2%) 이와 같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맞물려 전자지급결제 서비스 이용실적도 급증했습니다. 일평균 전자지급결제 대행 서비스(PG) 이용금액은 2017년 1 부닉 3,952억 원에서 2021년 3분기 8,635억 원으로 3배 급증했습니다. 

연간 소매판매액,온라인 쇼핑거래액,온라인 쇼핑내 모바일 쇼핑거래액, 연간PG이용금액과 성장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한국IR협의회

4-3. 시장 경쟁 강화와 함께 PG시장 고성장 지속 전망하다. 

전자지급결제 서비스(PG) 시장 성장은 중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으로 예측됩니다. 

  1. 2014년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발 펴이 후 지속되고 있는 정부의 규제 완화 스텐스
  2. 이용자 단에서 느끼는 편리성
  3. 코로나 19 이후 이상화된 비대면 거래 증가
  4.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때문입니다. 

2021년 6월 말 기준 국내 PG 사들은 129개가 있습니다. 이중 NHN 한국 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와 토스 페이먼츠가 전체 시장 절반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점하고 있습니다. 

2014~2015년 전자 결제 간편화 방안과 맞물려 토스, 카카오페이, 삼성 페이 등 이송 금과 결제 부분에 진출했습니다. 

 

2017년 PG사가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 약관이 개정되면서 간편 결제 서비스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가맹점이었던 빅텍 업체가 PG 업을 직접 등록하고 간편 결제 시장으로 본격 진입함에 따라 , 시장 경제 강도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5. 투자 포인트 

VAN과 PG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기반한 이익 창출력

5-1. 나이스 정보통신 투자 포인트

  1. 벤(VAN)과 PG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기반한 이익 창출력
  2. 코로나 펜데믹에서 엔데 믹 전환에 따른 오프라인 결제 시장 회복 기대입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VAN시장과 PG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으며 점유율이 확대 중입니다. 이에 기반한 매출 성장으로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국내 VAN시장에서 업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23.3%입니다. 2020년 코로나 국내 주요 VAN사의 처리건수가 189억 건으로 전년대비 0.9% 감소했을 당시에도 처리건수는 39억 건으로 9.5%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도 2019년 18.7%에서 2020년 20.7%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국내 8개 카드사와 연동해 간편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VAN 사업자로 SSG Pay, kakaopay, Lpay등과 국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구축, 운영해 온라인 VAN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SSG pay, kakaopay, Lpay등과 국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구축, 운영해 온라인 VAN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NICE 페이먼츠의 PG 거래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PG 거래대금은 16조 원으로 과거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34%였습니다. 2021년 상 반기 PG 거래대금은 11.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했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VAN시장 정체를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자회사를 통해 고성장하고 있는 PG시장에서의 매출 드라이브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나이스 페이먼츠의 PG 거래대금은 큰 폭으로 증가하며 2020년 PG시장 점유율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의 2021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6,705억 원과 395억 원으로 2020년 대비 각각 29%,193% 증가했습니다. 

 

2020년 일회성 요인인 추징금 153억 원을 감안해도, 2021년 당기순이익은 2020년 대비 58% 증가하는 호실적입니다. 매출액 성장과 판관비 효율화가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2022년에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1년 대비 각각 16%, 6% 성장한 7,755억 원과 418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나이스정보통신 VAN처리건수와 증감율추이, 나이스정보통싱과 제휴중인 간편결제사 그래프이미지  출처 통계청,한국IR협의회 기업리처치

5-2. 코로나 엔데 믹 전환에 따른 오프라인 VAN 결제시장 회복 기대 

위드 코로나와 코로나 펜데믹에서 엔데 믹 전환이 나이스 정보통신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오프라인 VAN 결제시장의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위드 코로나는 작년 11월 이후 시행됐습니다. 

이후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 기조가 오프라인 VAN 결제 시장의 급격한 위축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시제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오미크론이 확신되기 전까지, 영세상공인 쪽의 실적 증가로 오프라인 VAN 결제건수가 급증했습니다. 

오미크론의 국내 정점 시기가 3월 중순 경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후 코로나 엔데 믹 기조와 코로나 확진자 급증 완화가 오프라인 VAN 결제 건수 급중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VAN 결제시장 회복은 나이스 정보통신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입니다.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VAN과 PG는 7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2021년 상반기 기준, VAN부분의 영업이익률은 15.5%인 반면, PG부분은 영업이익률이 2%에 불과했습니다. 

오프라인 VAN은 온라인 VAN대비 수수료가 높아 매출 성장 효과도 큽니다. 

 

6. 실적 추이와 전망

2022년 매출액 16%, 영업이익 4% 성장 전망하다. 

2020년 코로나로 비대면 접촉이 확산되며 VAN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실제 2020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15% 성장한 5,193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프라인 VAN부분에서의 위축(2020년 오프라인 VAN30억 건을 온라인 VAN부분에서 성장 (2020년 온라인 VAN9 억 건과 나이스 페이먼츠의 라인 VAN30억 건을 온라인 VAN부분에서 성장(2020년 온라인 VAN9 억 건과 나이스 페이먼츠의 PG매출 고성장으로 만회했습니다. 2020년 영업이익은 367억 원으로 2019년 대비 3% 증가하는데 머물렀는데 이는 PG와 VAN의 매출 믹스 변화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 때문이었습니다. 

 

2020년 일회성 비용으로 법인세 추징금 153억 원이 반여 되어 당기 순이익 (지배주주 기준)은 135억 원으로 2019년 대비 56% 감소했습니다. 2021년 매출액은 2020년 대비 29% 성장한 6,70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VAN매출액과 PG매출액은 2,297억 원과 4,408억 원으로 각각 2020년 대비 7%, 42%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VAN거래건수는 255 증가했으나, 건당 단가의 하락이 이어져 VAN매출액 증가율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2021년 상반기까지 VAN건수는 23억 건으로 26% 증가했으나 건당 단가는 48억 원으로 15% 감소했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VAN매출액을 대부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했습니다. 

 

PG 거래대금의 고성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PG 거래대금은 11.9조 원으로 65% 성장했습니다. 

다만 수수료율은 1.81% 하락했습니다. 2021년 상 바닉 매출 원가 단의 지급수수료율도 1.74%로 전년도익 대비 0.13% 하락했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의 2021년 매출 총이익률은 18.2%로 2020년 22% EOQL 3.8% P 하락했습니다. 

매출단의 

  1. 매출 믹스의 변화
  2. VAN 건당 단가 및 PG 수수료율 하락 때문입니다. 그러나 판관비 효율화와 벤 대리점에 지급하는 비용을 적절히 통제하며 2021년 판관비율(판관비/매출)은 11.2%로 2020년 대비 3.7% 개선됐습니다. 

이로 인해 2021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기준) DMS 468억 원과 395억 원으로 전년대비 28%, 193% 증가했습니다. 

 

2020년도 일회성 요인인 추징금 153억 원을 감안해도, 2021년 당기순이익은 2020년 대비 58% 증가하는 호실적입니다. 당사는 2022년 매출액을 7,755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이는 16% 성장하는 수치입니다. VAN과 PG 매출액 성장률을 각각 3%, 22%로 예상합니다. 

VAN건수는 13% 증가할 전망이나 건단 단가가 9%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매출 옹 이익률 하락과 판관비율 안정화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은 4% 성장한 486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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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반도체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중추 장대 커리어 뒤 반도체 기업 인수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경기 사이클 덜 민감한 아이템을 선택하였으며 -글로벌 트렌드 사업에 반도체도 맞닿아 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두산그룹이 반도체 사업 진출을 선언하였습니다. 지난 8일 국내 반도체 네스트 기업인 테스나(TESNA)를 인수를 발표하면서부터입니다. 두산의 이번 M&A(인수합병)는 주요 계열사인 두산 중공업이 지난 2월 채권단 체제에서 조기 졸업한 이후 첫 사례입니다. 

 

두산이 반도체 기업을 인수한 것을 두고 시장에선 의외라는 반응도 있으며 그동안 원자력, 발전소, 산업차량들 중후 장대 사업에 주력해온 만큼 반도체 산업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두산은 수많은 신사업군에서 외국이 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내었는지 특히 반도체 사업 내 여러 영역 중에서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부문에 진출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두산그룹 로고와 본사 사옥 이미지  출처 : 두산 

1. 테스나는 어떤회사인가?

국내 반도체 테스트 기업인 테스나를 인수하겠다는 발표 이후 두산이 에이아이 트리가 보유 중인 주식 전량을 4600억 원에 인수하는 방식입니다. 에이 아트리는 테스나의 지분 38.7%를 보유한 테스나 최대주주입니다. 

테스나는 2002년 설립된 뒤 201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기업입니다.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 테스트 등 조금은 어령운 단어들이 섞여있으니 용어부터 하나씩 집어보겠습니다. 

 

용도에 따라 반도체는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로 분류되며 시스템 반도체는 메모리,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등 개발 반도체를 하나로 통합해 시스템을 제어 운용하는 반도체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반도체를 말하고 메모리 반도체보다 시스템 반도체가 더 많은 기술력을 요구합니다. 

 

반도체 산업은 세분화돼 있기도 합니다. 

설계자산(IP)만 전문 개발하는 IP업체,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업체, 외부업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생산만 하는 파운드리 업체, 가공된 웨이퍼(반도체 집적회로 토대가 되는 얇은 원형 판)를 조립하는 페키징 업체, 반도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테스트 업체 등으로 나뉩니다. 최근엔 페키징과 테스트를 함께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스나의 실적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 :테스나

정리해보자면 테스나는 파운드리 업체에서 생산된 시스템 반도체를 받아 불량품을 선별한 뒤 그 반도체를 다시 업체에 넘기는 기업입니다. 테스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웨이퍼 테스트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중입니다. 

실적도 좋습니다. 테스나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2076억 원으로 전년대비 56.6%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540억 원으로 전년대비 76.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26%에 달할 정도로 내실도 좋습니다.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것도 눈에 띕니다. 

테스나의 최근 5년간(2017~2021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471억 원→653억 원→969억 원→1325억 원→2076억 원으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도 99억 원→187억 원→242억 원→306억 원→540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2. 두산 모든 게 반도체와 연결되어있다. 

두산이 이번 인수는 채권단 체제 졸업 후 이뤄지는 첫 M&A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산 계열사인 두산 중공업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3조 원을 22개월 만에 조기 상환하면서 관리 체제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번 인수가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반도체 기업을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원자력, 발전소 산업차량 등 중후 장대 사업을 영위해온 두산이 반도체 기업을 인수한 것을 두고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두산의 기존 사업부문과 반도체 사업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표가 여전합니다. 

두산의 이번 결정은 시너지보다 사업의 다각화에 초점을 맞춘 듯 보입니다. 중공업 부문뿐만 아니라 다른 사럽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두산 그룹이 테스나 인수 발표 당시 배포한 보도 자료엔 반도체 사업을 기존의 에너지 부문, 산업 기계 부문과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중공업 부문은 경기 상황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종 중 하나입니다. 국제 경기, 건설업 상황 등에 따라 수주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외부 변수에 따라 실적의 변화가 큽니다. 반면 반도체 사업은 비교적 이런 상황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반도체 사업 역시 호황 사이클이라는 게 존재하기 합니다. 

하지만 두산 그룹이 인수한 테스나가 하는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사업은 비교적 그 영향이 덜하다는 설명입니다. 

 

테스나의 사업 보고서는 보면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시스템 반도체는 다품종 소량 생산이며 거래처가 다변화되어 있고 제품의 용도가 다양해서 큰 경기변동을 제외하고는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상황에 대부분 기업들의 실적이 주춤했던 2020년 때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모두 늘었습니다. 

 

사업의 안정서도 고려한 것으로 보이고 채권단 체제 졸업 이후 첫 인수이다 보니 아무래도 공격적 M&A는 어려웠습니다. 다양한 반도체 사업부문중 그나마 리스크가 가장 적은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기업을 인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반도체 사업부문의 경우 이미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습니다. 일례로 삼성전자, TSMC 등이 파운드리 시장을 양분하고 있고 이들의 향후 10년간 투입하는 금액은 수백조 원에 달합니다. 반도체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두산이 파운드리 시장에 진입하긴 쉽지 않습니다. 

 

반면 반도체 테스트 시장은 이보다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시장 참여자도 많지만 두산의 자금력이 동우 너 된다면 승산 있을 것으로 판단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2-1. 두산 측 의견 

지속적 성장을 위해 내부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사업들이 반도체와 맞닿아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 시장의 지속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두산은 테스나를 단순히 반도체 테스트 기업이 아닌 반동체 후공정 전문회사를 키우겠단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중장기 적으로 첨단 패키진 기술도 확보학 더 나아가 반도체 후공정 밸류체인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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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고성장 기대되며 금융서비스는 규제 환경 적응이 관건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관련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목표주가와 투자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페이 제휴카드 서비스와 카카오페이로고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

1. 결제서비스 - 외부 가맹 전 확대로 성장 지속하다. 

2021년 전체 매출을 견인한 것은 결제 부문 (2021년 매출 비중 66.3%)으로 2022년에도 외부 가맹점 확대에 따른 결제액과 매출 고성장 지속을 전망합니다.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맹점 확보로 MAU와 유저당 연환산 거래건수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온라인 영역에서 성장세가 큰 여기 어때, 배달의 민족, 무신사 등 성장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구글,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 글로벌 결제 기반을 폭넓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오프라인에서도 편의점, 올리브영 등 협업을 통해 페이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 말 가맹점(온, 오프 합계) 수는 145만개로 지속 증가했으며 가맹점 확보에 그치지 안혹 2021년 오프라인 결제규모도 전년비 +7-%이상 증가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리 페이 파트너스 연계를 통해 일본, 마카오 등 70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가맹점 연동 등 글로벌 기반도 확장하고 있어 해외여행 및 경제 정상화 시 추가적 수혜가 예상됩니다. 

 

1-1. 카카오 페이 부문별 매출 추이와 가맹점수 

카카오페이 부문별 매출 추이와 가맹점수 그래프 이미지 출처 : 카카오페이

1-2. 카카오페이 페이컨트 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수, MAU &유저당 연환산 거래건수 추이

카카오페이 페이컨트 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수, MAU &유저당 연환산 거래건수 추이 출처: 네이버, 카카오페이, NHN페이코

 

2. 금융 서비스 - 규제 환경 적응이 관건이 되다. 

2022년 금융서비스 부문은 대출과 보험 관련 규제에 따른 성장 둔화를 극복해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2021년 하반기 정부의 가계 대출 총량 규제로 대출 중개 물량 성장이 정체되었으며, 2022년 충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되어 시장 성장 둔화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2-1. 규제 강화에 따라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을 경우

원리금이 연간 소득의 40%를 초과하면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2021년 9월 이후 금융소비자법의 유권 해석과 관련된 이슈가 제기도며 중단된 보험서비스는 현재 보험 상품 중개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격적인 재오픈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2-2. 대출총량규제의 영향

  1. 협력기관을 확대
  2. 신용대출 중개 뿐 아니라 전세자금 대출, 카드론, 오토론, 모기지론 등 대출 서비스 영역을 확대
  3. 자체적 신용평점 모델을 만들어 수익화함으로써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품군 다양화에 있어 DSR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 전세보증금 대출과 증권투자자에 대한 신용공여가 하나의 업사이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보험 서비스의 경우 중단되었던 보험 서비스의 본격적 재재를 토앻 해당 결제익과 매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증권 보험 자회사 기여 기대 

2022년은 증권과 보험의 영억에서 플래폼으로서 뿐 아니라 카카오페이의 자체적인 금융서비스 제공 역량이 한층 레벨 업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2022년 3월 카카오페이증권 MTS정식 출시로 MAU와 거래금액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여타 증권사들의 MTS들과 마찬가지로 수수료는 0.1%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이르면 신용공여 등 대출 상품, 또 투자상품들과의 연계를 통해 수익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타 증권사에 비해 인증이 간편하고, 주식 매매를 위한 돈이 부족할 때 카카오페이와 연계된 채우기 기능을 통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해외주식 거래시에도 환전 절차 없이 통합 증거금 통해서 곧바로 거래), 그리고 유저 친화적인 UI/UX가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3월 도입 예정인 소수점 거래를 통해 소액으로도 투자가 기능해질 전망이며, 카카오톡 소셜 기능을 통해 주식을 선물하거나 함께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험분야에서도, 여태까지는 자호사인 KP보험을 통한 보험중개서비스만 제공해 왔습니다. 보험 중개는 결제, 대출 중개에 비해서 매출 전호 나율이 높은 편이지만 자체 보험 판매는 수익성이 더울 크며 

 

2022년 상반기 중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카카오 손해보험 본이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자체 보험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성 증대가 가능합니다. 

손보사 인가시 생활 밀착형 보험, 단기 소액보험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매출 성장이 TPV증가를 상회하는 흐름지속 하다. 

2021년 연간 카카오페이 TPV는 ㄴ99조원을 기록하였으며 

연간 47.7%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61.3%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송금 등 매출 기여도가 낮은 TPV가 아닌, 결제, 금융 부문의'Revenue TPV중심으로 결제액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21년 연간 Revenue TPV는 +80% 이상 증가하였고 결제 부문에서 온라인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며 연간 온라인 결제액이 +67% 오프라인에서도 페이전둉카드 +49%, 페이앱 결제액 +122% 증가했습니다. 

 

금융부문에서도 연간 펀드 투자 거래액이 +156% 연간 대출 거래액은 연3배이상 증가하였고 Revrenue TPV비중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송금, 정산 등으로 유입된 유저들이 대출/투자/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교차 사용하면서 실질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카카오페이 연간 활성 유저(AAU)중 3가지 이상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의 비중은 2018년  22%~2021년 62%로 상승했으며 결제액 고성 장동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유저의 카카오페이 진입 후 1차 연도 결제액은 2016년 6.6만 원에서 2021년 24.1만 원으로 3.7배 상승했을 뿐 아니라, 각 진입 연도별 이용자들은 해가 갈수록 많은 금액을 결제했습니다. 

 

서비스 고도화에 따라 이용자가 기본적으로 결제하는 금액이 높아지고 있고 또 해당 이용자들은 여러 서비스를 교차 사용하면서 결제액이 점점 증가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5. 2022년 실적 전망 

2022년 카카오페이 TPV는 전년비 +32.1% 증가한 130조, 그중에서도 revenue TPV 비율 증가에 따라 매출은 +45.2% 증가한 6.658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합니다. 

 

  1. 결제 서비스 부문에서 외부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와 카카오 커머스 거래액 고성장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2. 보험 중개 서비스의 본격적인 재개와 본인 가시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에 따른 자체 보험 판매
  3. 대출 부문 협력기관 확대 및 전세자금 대출, 오토론, 카드론 등 대출 서비스 영역 확대로 금융서비스 부문 결제액 성장이 유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금융서비스 부문의 잠재력 업사이드에도 불구 하고 

  1. 대출 부문의 대출 총량 규제와 DSR 규제가 금융서비스 부문 성장폭을 다소 제한할 것으로 예상하며
  2. 디지털 손해 보험사의 본인가 시기에 관한 리스크가 해소되기까지 우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3. 2022년 영업비용은 전년비 +36.8% 증가한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현금결제형 주식 보상비용은 관련 스톡옵션이 상당 부분 행사되어 잔존 리스크가 크지 않은 반면 주식결제형 스톡옵션의 경우 대부분이 남아있습니다. 
  4. 4대 보험 등의 인건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직원 채용 5~10% 증가와 인제 확보를 위한 복리 후생 강화

  1. 연간 인건비는 +29.2%증가한 2,19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 영업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급수수료 결제 서비스 부문 결제액 고성장에 따른 카드 결제 수수료 지급으로 +48.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기 비용 증가 요인에도 불구, TPV 및 매출 고성장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은 흑자 전호 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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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라는 기업은 PG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회사로 교육, SNS 호스팅 사업을 영위하고 신사업을 구체화하여 지속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이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G모빌리언스 회사로고와 관련 사업 이미지 출처 : KG모빌리언스 

1. 기업개요 

1) 연혁과 종속회사 관련 내용

KG모빌리언스는 전자지불 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PG(Payment Gateway) 사입니다. 

2000년 3월 (주)케이티프리텔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휴대폰 결제 서비스로 영업이익을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KG모빌리언스는 2011년도에 KG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2020년 2월엔 KG이니시스가 60%의 지분을 보유했던 KG올엣을 흡수 합병함으로 써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 교육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KG에듀원
  • SNS 호스팅 사업을 하는 스룩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KG에듀원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각각 80%와 20%가 됩니다. KG모빌리언스는 KG에듀원 지분을 76.49% 보유 중이며 KG에듀원의 202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코로나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97% 급등한 597억 원 기록했습니다. 
  • 스룩은 다양한 SNS에서 주무서 링크를 통해 돕는 링크 온유 통 및 제조사와 인플루언스를 연결해 주는 셀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료 서비스를 제공 3억 원(202년 3분기 누적 기준) 적자가 나는 사업이나 향후 셀럽 관리 서비스를 유료화해 수익 사업으로 전환을 꾀할 예정입니다. 

 

KG모빌리언스 소개 표 이미지 출처: KG모빌리언스 

2) 주주와 지배구조 

KG모빌리언스의 최대 주주는 KG이니시스(지분율 50.37%)입니다. 

KG이니시스는 KG모빌리언스와 같은 PG사이며, 20%대의 시장 점유률로 업계 2~3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장남인 곽정현 GK케미컬 대표가 KG모빌리언스 지분 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KG모빌리언스의 자사주는 4.4%입니다. 

 

KG모빌리언스가 속한 KG그룹은 1954년 창립한 비료 회사 경기 화학 (KG케미컬)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때 부도가 난 KG케미컬을 2003년 곽제선 회장이 인수한 이후 지속적인 M&A로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최근 인수한 기업은 2017년 KFC코리아, 2019년 동부제철 2020년 할리스커피 등이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 지분을 보유, 지배구조상 중용한 회사는 KG케미컬과 KG제로인입니다. 

 

곽재선 회장은 KG케미컬 지분 16.1%를 장남인 곽정현 대표는 KG제로인 지분 34.8%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KG케미컬이 41.5% 지분을 보유한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는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KG모빌리언스 주식 소유 현황과 KG그룹 지분도 

KG모빌리언스 주식 소유 현황과 KG그룹 지분도   출처 KG모빌리언스  금감원, 한국 IR 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3) 사업모델

KG모빌리언스는 전자지불결제를 주요사업으로 합니다. 

지불수단 측면에서 현재 KG모빌리언스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

  1. 휴대폰결제 사업
  2. 신용카드 결제 사업입니다. 휴대폰 및 신용카드 PG사로서 KG모빌리언스 결제금액에 대해 정률제로 수수료를 수취합니다. 소비자들이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 시 가맹점에서의 결제 요청을 받아 원천사(통신사 또는 신용카드사)에게 거래에 대한 승인 요청을 하고 그 결과를 받아 가맹점에 통보해 줍니다. 이과정에서 KG모빌리언스는 가맹점에게 수수료를 받아 매출로 인식하고, 원천사(통신사와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를 지급해 매출원가로 인식합니다. 

■휴대폰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의 차이점

가맹점에 정산이 언제 이뤄지는지, 그로인한 대손 리스크를 누가 감내하는지 여부입니다. 

신용카드 결제는 소비자들의 대금 납부와 신용카드사로부터의 결제 대금 지급이 KG모빌리언스 에게 이뤄진 이후 가맹점에 정산하는 후 정산으로 이루어집니다. 

 

평균적으로 KG모빌리언스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평균 수수료율은 2.5%이며 신용카드 원가율은 2.1%로 통상 0.4%의 마진을 취하고 있습니다. 

반면, 휴대폰 결제는 소비자의 대금 납부와 통신사로부터의 결제 대금이 이뤄지기 전 가맹점에 결제대금을 정산하는 선정산으로 이뤄집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대금을 제때에 지급하지 못할 대손 리스크도 KG모빌리언스가 지게 됩니다. 

 

휴대폰 결제에 있어 KG모빌리언스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평균 수수료율은 4.5%이며 통신료 원가율은 2.5%입니다. 

최근 대손율은 0.1%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KG모빌리언스는 핸드폰 결제 시 선정산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금 지급을 위해 일정 수준의 차입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사업현황

PG(Payment Gateway)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금융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 업체입니다. 

즉,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수위 하여 판매자에게 최종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 결제정보를 송·수신하거나 그대가를 정산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등록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결제 수단으로 신용카드, 계좌이체와 휴대폰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비중이 82%(2021년 상반기 구준)으로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규모는 193조 원입니다. 2017년 94조 원 대비 5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경기순환적으로 움직이는 소매판매익 대비 전자상거래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에 2017년 21.4%에 불과했던 소매판매익 대비 온라인 쇼핑 거래액 비중은 2021년 37.6%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 내에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2021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대비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71.6%에 이릅니다. 

(2017년 56.2%) 이와 같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맞물려 전자지급 결제 서비스 이용실적도 급증했습니다. 

일평균 전 자지급결제 대행 서비스(PG) 이용금액은 2017년 1 부닉 3,052억 원에서 2021년 3분기 8,635억 원으로 3배 급증했습니다. 

 

2-1. 시장 경쟁 강화와 함께 PG시장 고성장 지속 전망

전자지급 결제 서비스 (PG) 시장 성장은 중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1. 2014년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발표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부의 규제 완화 스텐스
  2. 이용자 단에서 느끼는 편리성
  3. 코로나 19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거래 증가
  4.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때문입니다. 2021년 6월 말 기준 국내 PG 사들은 129개가 있습니다. 이중 NHN 한국 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와 토스 페이먼츠가 전체 시장 절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점하고 있습니다. 

2014~2015년 전자결제 간편화 방안과 맞물려 톳, 카카오페이, 삼성 페이가 등이 송금과 결제 부분에 진출했습니다. 

2017년 PG사가 카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 약관이 개정되면서 간편 결제 서비스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가맹점이 었던 빅 테크 업체가 PG 업을 직접 등록하고 간편 결제 시장으로 본격 진입함에 따라, 시장 경쟁 강도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3. 투자 포인트- PG시장 고성 장으로 안정적 증익 추세 예상되다. 

3-1. KG모빌리언스의 투자 포인트 

  1. PG시장의 견고한 성장으로 예상되는 안정적 이익 창출력
  2. 신사업모델(메타버스 등)에 대한 기대입니다. PG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KG모빌리언스의 안정적 이익 증가 추세가 예상됩니다. 

KG모빌리언스는 2020년 (주) KG올앳을 흡수 합병한 이후 신용카드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지불 수단 측면에서 신용카드가 전자결제 시장(PG시장)의 82%(21년 3분기 누적 결제금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의 경쟁 강도는 강해도 향후 KG모빌리언스가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크게 되어 있습니다. 

 

 

KG올앳 인수 후 2020년  신용카드 결제 거래대금은 4.2조 원이었고, 2021년에는 6조 원을 기록, 42% 연간 성장했습니다. 

2020년도 KG모빌리언스의 신용카드 결제 거래대금이 7.5조 원으로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며 본업인 휴대폰 결제 거래대금도 감소세에서 증가로 전환 가능합니다. 

 

이는 21년 7월 출시한 모빌리언스 선불카드 영향 때문으로 추정되고 모빌리언스 선불카드의 충전방식은 휴대폰 결제 충전방식입니다. 

즉 이용자들 이 카드를 충전 시 휴대폰 결제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BC카드사와 제휴해 모빌리언스 선불카드를 BC카드사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 고객 사용도를 높였습니다. 

 

모빌리언스 선불카드는 2021년 말 기준 12만 장이 발급됐고, 월 거래액은 100억 원 수준입니다. 관련해 거래액의 3.5%를 매출로 인식하고 1.7%가 마진으로 인식할 수 있으나, 현제는 마케팅 비용으로 이익이 발생하고 있진 않습니다. 이와 같은 결제 거래대금 성장과 함께 KG모빌리언스의 2022년 당기 순이익은 394억 원으로 21년 대비 35% 증가할 전망입니다. 휴대폰 대비 신용카드 거래대금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 총이익률은 다소 낮아질 개연성이 있으나, 대손상각비 등 판관비 관리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할 예상입니다. 

 

 

3-2. 코인 및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 

신사업에 대한 기대도 고조될 수 있습니다. 지난 12월 최고 업무 책임자로 이제 할 전무를 신규 선임했습니다. 네이버와 이메이 코리아를 두루 거친 E커머스 시장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G모빌리언스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전자결제사가 갖춰야 할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신인 최고 업무 책임자를 영입했습니다. 

 

3월 중 주총 시기에 맞춰 신사어 베 대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쟁사인 다날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으로 주가가 급등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날은 2019년 페이 코인을 발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2018년 페이코인 발행사인 PAYPROTOCAL AG를 스위스에 설립했고 페이 코인을 활용해 결제 서비스를 운영 대행하는 다날 핀테크를 2019년 설립했습니다. 

다날 핀테크를 2019년 설립했습니다. 2021년 페이코인 가입자는 200만 명을 넘어섰고 주가는 작년 10월 말 급등 후 학락, 시총 7천억 원 수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KG모빌리언스도 별도 법인을 세워 해외 법인을 설립해 코인을 발행하는 사업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계획 발표 및 진척 상황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날 지배구조 이미지  출처 :다날

4. 실적 추이 및 전망

2022년 매출액 13% 당기순이익 35% 성장 예상 

 

2020년 2월 KG올앳과의 합병으로, KG모빌리언스의 2020년 매출액 2019년 대비 40%급 장한 2,6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휴대폰 결제 금액 2.4조 원에 신용카드 결제 금액 4.2조 원이 더해지면서 매출이 급증한 것입니다. 다만 2020년 5월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60만 원→100만 원)으로 기대되었던 휴대폰 결제 금액 성장은 실제론 이뤄지고 않습니다. 

 

2020년 휴대폰 결제 금액은 19년 대비 5.2% 역성장했습니다. IR에 따르면 이는 수익성 방어를 위해 마진이 낮거나 적자가 예상되는 물건을 받지 않아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도 신용카드 거래대금 42%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14% 성장했습니다. 휴대폰 대비 신용카드의 수수료율이 낮아 전체 거래대금 대비 결제익 비율인 수수료율은 2019년 4.78% DPTJ 2021 SUS 2.87%로 낮아졌습니다. 

매출 원가의 지급 수수료율(지급 수수료/거래대금 , KG모빌리언스가 원천 사인 신용카드사와 통신사에 지급하는 수수료율)도 2019년 2.6%에서 2021년 2.29% 낮아져 단순 마진율(수수료율- 지급 수수료율)은 19년 대비 21년엔 1.61% P 축소됐습니다. 

 

판관비에선 대손상각비 감소 등에 따라 판관비율(판관비/매출액)이 하락(19년 29.8%~21년 17.7%) 해 영업이익 하락 폭을 축소시켰습니다. 

대손율은 2018년 0.8%를 기록한 이후 지속 하락해 최근 0.1% 까지 낮아졌습니다. 

2021년 일회성 요인은 법인세 환급 20억 원과 공정위 과징금 87억 원이 있습니다. 2021년 당기순이익은 29% 증가한 291억 원이며 2022년 매출액을 보수적으로 3,457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전년대비 13% 성장하는 수치입니다. 

 

신용카드 거래대금이 25% 성장하고 휴대폰 거래대금은 감소세에서 벗어나 소폭 성장함에 따라 총 거래대금은 25% 증가가 예상됩니다. 

신용카드 거래대금 성장률은 시장 성장률보다 높게 나올 예상이나. 2021년 성장 류보다 둔 호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출 총이익률은 매출 믹스 변화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따른 간접적 영항으로 소폭 낮아질 전망이나 안정적인 대손 상각률이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판관비용 효율화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1% 개선된 16.5%로 추정되고 이에 따라 22년 당기 순이익은 35% 성장한 394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5. 벨류에이션

2020년 이후 추이와 비교 시 가장 낮은 수준 현제 22년 예상 PER과 PBR 8.3배, 1배 

KG모빌리언스의 벨류에이션은 (주)올앳과 합병 후 PER(12M Forward) 기준 추이와 비교 시 매력적인 수준에 있습니다. 현 22년 예상 PER과 PBR은 각각 8.3배, 1배입니다. 주가는 2020년에 Level Up 했으며 2020년 2월 있었던 kg올엣과의 합병이 계기가 됐습니다. 합병 후 매출과 이익 급증하였고 상대적으로 시장규모가 크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 휴대폰 결제 시장에 머물러 있던 전자 지그 결제시장 (PG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결제시장에 진충하며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합병에 따른 매출과 이익 성장이 확인되면서 PER 8배 이하에 머물렀던 주가는 20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주가는 작년 연말 암호화폐 등 신사업에 대하니 기대로 PER 15 넘어섰다가 시장 조정과 함께 현제는 8.3배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1. 합병 이후 저점인 수준에 있는 밸류에이션
  2. 조만간 발표 예정인 신사업 계획을 감안하면 현재는 주가가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21년 실적을 기준으로 경쟁사와 벨류에이션을 비교 시 KG모빌리언스 낮은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같이 휴대폰 전자결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로는 다날과 갤럭시 아머 니트라가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휴대폰 결제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다날이 42% KG모빌리언스가 38% 갤럭시 아머니 트리가 15%입니다. 

 

NHN 한국 사이버결제와 KG이 니니스는 전체 전자결제 시장에서 선두자입니다. 

이들과 KG모빌리언스의 ROE 대비 PER을 비교 시, KG모빌리언스가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당사는 KG이니시스의 21년 ROE는 10.5%로 예상되며 21년 기준 PER(21년 EPS 대비 현재 주가)는 11.3배입니다. 경쟁사들과 비교 시 갤럭시 아머 니트보다 저평가되어 있으나, 타사 대비해선 낮은 수준이라고  보긴 힘든 상황입이다. 최대주주인 KG이니시스가 ROE18% PER 8배로 시장에서 할인돼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6. 투자 리스크

투자 시 리스크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

KG모빌리언스 투자 시 리스크 요인은 계열사 지원 가능성에 대한 우려입니다. 

2019년 KG그룹은 켁터스 PE와 3,600억 원을 투입해 동부제철을 인수했습니다. KG그룹은 2000억 원을 켁터스 PE는 16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했습니다. 

 

이과정 중에 KG ETS와 KG이니시스는 각각 980억 원과 280억 원을 부담했습니다. 

2020년 2월 KG모빌리언스는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KFC를 2020년 7월 계열사인 케이지 써닝 라이프에 매도했고, 이걸로 79억 원의 손실을 인식했습니다. 

 

이와 같은 과거의 계열사 리스크가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계역사 리스크는 완화될 개연성은 있습니다. 동부 제철 인수 후 KG그룹의 자산규모가 5조 원 근처에서 움직이며 공정위의 간접적 감시를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되었다가 2021년 제외됐습니다. 향후 다시 포함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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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2025년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약 29% 대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엔시스로고와 엔시스 관련 이미지  출처:엔시스

 

1. 기업개요 

엔시스는 2차 전지 배터리 생산 공정별 비전검사장비와 태양전지 셀 및 모듈 제조설비 장비 등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주문생산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차 배터리 전 생산공정(전극/조립/활성화/모듈 및 PACK)에 엔시스의 모신 비전검사장비가 납품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 관련 머신 비전 검사장비 업그레이드, 자동화 공정 식품군 검사장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1. 2차전지 배터리 생산 공정은 크게 

  1. 전극 공정
  2. 조립공정
  3. 활성화 공정(상온 Aging, 고온 Aging, 충방전, 디게싱, 출하 Aging)
  4. 모듈 및 Pack공정

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전공저에 당사의 비전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 전지 전 공정(전극, 조립, 활성화, 모듈 및 팩)에 대해 비전 검사장비의 공급이 가능한 엔시스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엔시스는 머신 비전을 기반으로 한 2차 전지 검사장비 국내 선도기업으로, 폭발적인 2차 전지 전방시장 투자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국내외 2차전지 투자 확대를 진행 중이어서 수혜가 기대됩니다. 

 

1-2. 증권가 의견 (유진투자증권)

엔시스는 고객 다변화와 천공 검사기, 슬리팅 후 폭 측정 비전 검사기 등 공정별 라인업을 강화하며 매출 극대화를 추진 중이라고 하였으며 전고체 비전검사 , HMR 검사장비 등 추진 중인 중장기 성장 비전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발화 가능성이 제로인 전고체 배터리에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엔시스는 검사장비를 주요 고객 및 전극 공정장비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검사 자비를 개발하며 선제 대응하고 있으며, 또한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HMR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CJ제일 제당과 함께 HMR 상품 검사장비를 공동개발, 납품한 이력을 기반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면서 매출 다각화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54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으로 2021년 대비 각각 43.4%, 55.3% 증가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 2차 전진 전공정 검사장비 공극 가능 국내 유일 업체 

전극 공정 전지 원단에 양극 음극 활물질 도포, 일정 크기로 절단하는 단계

 

전공정 전지 원단 설비 이미지 출처: 엔시스

2-1. 코터 검사기

원단의 음극, 양극 코팅부 폭 및 무지부 폭에 대한 탈락, 끌림 등 표면 결함 검사, 미스 메치/무지, 코팅 폭 등을 검사하는 제품입니다. 

 

2-2. Roll- Press & Slitter 표면 검사기 

코팅 후 프레스 및 슬리팅 한 원단의 표면을 검사하여 불량의 차이를 검사하는 제품 

 

2-3. 절연 코팅(오버레이) 검사기 

전극 코팅(검은색) 후 안전을 위해서 끝부분에 절연 코팅(노란색)을 추가하는데, 절연 코팅의 상태를 검사하는 제품 

 

2-4. 소형 전지(절연코팅) 검사기

절연 코팅된 원단의 표면 불량 및 불량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소현 전지 검사 제품 

 

2-5. 천공 검사기 

비전검사를 통해 제품의 핀홀(천공) 불량을 검사하는 제품 

3. 조립공정

제작 극판을 캔 또는 파우치 셀 형태로 조립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조립공전 설명 이미지   출처 엔시스

 

3-1. 초음파 용점 검사기 

전자 형태로 만드는 단계에서 J/R과 음극, 양극 단자 용접 시 , 양/불을 판정하는 제품 

 

3-2. 레이저 용접 검사기 

캡 플레이트와 음극, 양극 단자를 용접함에 있어, 용접의 양/불 판정 결과와 텝 찢어짐 여부를 검사하는 제품

 

3-3. 전면 테이프 높이 검사기

전면부 테이프 부착 시, 정 위치에 부착되었는지 검사하기 위해 기준면으로부터 테이프까지의 거리(높이)를 측정하는 검사 제품 

 

3-4. Seal Pin 용접 검사기

전해액 주입 후, 봉인을 위한 Seal- Pin의 용접상태를 측정하여, 양/불을 판정하는 제품 

 

3-5. Spatter 검사기 

Laser 용접 후 발 새하는 Spatter(표면에 달라붙어 떨어져 나온 입자)를 검사하는 제품 

 

3-6. 폴리머 Sealing 두께 측정기 

풀리머 셀의 음극, 양극, 상부, 측면 등의 Sealing 두께 측정을 검사하는 제품

 

3-7. 원통형 외관 검사기

원통형 전지 외관의 눌림, 찍힘, 스크래치, 이물, 오염 등을 검사흔 제품

 

3-8. 적층 검사기 

J/R 생산시 2단으로 적재되는데, 정력 상태와 고정 테이프 부착 여부를 검사하는 제품 

 

3-9. J/R 폭 검사기 

J/R 생산 시 2단으로 적재되는데 Rolling 폭을 검사하는 제품

 

3-10. 3D Can-Cap 검사기 

3D 카메라를 이용하여 조립된 전지 셀의 용접상태, 높이 측정을 검사하는 제품 

 

3-11. 가용접 검사기

Can Cap 가접(공작물의 휩이나 비틀림을 방지) 진행 후 가용접 상태를 검사하는 제품 

 

 

3-12. 폴리머 치수 검사기

J/R 생산 시 2단으로 적재되는데, 정력 상태와 고정 테이프 부착 여부를 검사하는 제품

 

3-13. 폴리머 Cell-Checker

폴리머 셀의 유/무 Data와 실물 정보를 매칭 하여 검사하는 제품 

 

 

4. 활성화(화성) 공정

완성 배터리의 전지 활성화 불량품 선별, 전지 등급 부여 단계 

활성화 공정 설명 이미지   출처: 엔시스

4-1. 상부 외관 검사기 

각형 셀 전지 상면(단자 방향)을 중점적으로 검사하는 제품 

 

4-2. Tape 높이 검사기 

각형 셀 저지의 Tape 높이 및 폭을 측정하는 검사제품 

 

4-3. 5면 외관 검사기

각형 셀 전지 5면 셀에 대한 불량(기포, 스크래치, 이물 등)을 검사하는 제품 

 

4-4. DMC 라벨 검사기 

각형 셀 DMC라벨의 부착위치정보를 검사하는 제품 

 

4-5. 실핀 검사기 

각형 셀 용접 핀홀 및 전해액 불량을 검사하는 제품 

 

 

5. 모듈 및 PACK 공정

각 배터리를 용접, 전기차에 탑재 가능하게 제작하는 단계 

 

모듈 및 Pack공정 과정 이미지  출처: 엔시스

 

5-1. 상부/측면 용접 검사기 

완성된 각형 셀 전지 모듈 상부와 측면의 용접상태를 검사하는 제품 

 

5-2. 하부 용접 검사기 

완성된 각형 셀 저지 모듈 하부의 용접 상태를 검사하는 제품 

 

5-3. End - Plate  검사기 

완성된 각형 셀 전지 모듈 측면에 부착되는 부품으로 용접 상태 및 치수 상태를 검사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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