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총수 신동빈 회장이 주요 경영진 참여한 메타버스 회의를 열어 각 계열사 별 매타 버스 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롯데 그룹이 메타버스 사업 호가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무형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한 롯데 그룹 회장이 메타버스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계역사 별로 관련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란 소식입니다.
최근에는 신 회장 주재로 그룹 최고 경영진들이 참여한 메타버스 회의를 열고 관련 사업 점검에 나섰습니다.
롯데 지주는 주요 경영진이 참여해 그룹의 주요 현안과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메티 버스 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신회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고 신 회장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서가면 우리가 기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면 선 화성에 먼저 살아가야 할 가상 융합 세상에서 롯데 매타 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답니다.
롯데 그룹은 초실감형 메타버스 라이프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하며 롯데 정보통신은 칼리 버스를 인수, 실사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실감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롯데 계열사와 연계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 하며 특히 결제 기능을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이르면 올 2분기 준에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롯데 벤처스는 메타버스 VR관련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AR글레스 제조기업 레티나, 산업용 VR설루션 기업 버넥트, 3D 기술 가상 쇼룸을 제공하는 플랫폼 패스 커에 투자한 상황입니다.
각 사별 움직임도 활발하며 롯데 홈쇼핑은 최근 홈쇼핑 업계 최초로 가상 디지털 의류 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를 3차원 가상 세계로 구현한 메타 라이브 스튜디오도 연내 오픈할 예정입니다. 롯데푸드는 식품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리뉴얼 오픈한 롯데 이제 개발원 오산캠퍼스에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관을 별도로 구성해 임직원들이 VR 기기 등을 지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는 3월에는 롯데정보통신 본사에 메타버스 전시관을 오픈할 계획이라 합니다.
에너지 관련 공기업이면 에너지 관련주로 알려져 있는 한국 가스공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관련 내용과 분기별 영업이익과 매출 현황을 알아보고 투자목표 주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 관련 정보
1) 정의
천연가스의 제조 및 공급과 그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정부투자기관입니다.
2) 설립목적
1982년 12월 공포된 [한국가스공사법]에 의하여 1983년 8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두 차례 걸친 석유파동을 계기로 에너지의 장기 안정적 공급과 무연탄 수급 사정의 악화 등 국내 에니지원의 한계점 등으로 에너지원의 다원화가 주요 정책과제로 대두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대체에너지로서 액화 천연가스(LNG)의 도입 정책을 추진,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공공 복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공사를 설립하였습니다.
3) 연원 및 변천
1986년 10월에 국내 최초 액화 천연가스를 도입하여 공급하였으며 1990년에는 전국에 천연가스 공급 사업 기본 계획을 확정하여 1993년에는 중부권, 1995년에는 영남권, 호남권, 1996년 부산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 개시하였습니다. 1997년 10월에는 정부투자기관에서 출자회사로 전환였습니다.
4) 주요 업무
천연가스 제조, 공급과 그 부산물의 정재, 판매 LNG 인수 기지 및 공급망의 건설, 운영, 천연가스 및 액화석유(LPG)의 개발 및 수출입, 관련 사업에 대한 연구 기술 개발 및 부대사업, 기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위탁받은 사업 등의 수행입니다.
1986년 10월 말, 인도네시아 아룬 기지로부터 국내 최초로 도입이 시작된 LNG는 메탄 (CH4)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가스를 -162℃로 냉각하여 부피를 600분의 1로 압출시킨 무색투명한 초저온 액체로서 이와 같은 액화된 천연가스는 특수선박(LNG선)에 의하여 수송되어 인수기지 저장탱크에 저장시켰다가 기화설비로 재기화시킨 다음 지하배관을 통하여 도시가스용 및 발전용 연료로서 공급되며,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부존 되어 있고 그 매장량이 풍부하여 석유대체 에너지로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천연가스 공기도 바 가벼워 사용 시 누출되어도 쉽게 날아가 벼려 화재 등의 사고 위험성이 다른 가스에 비하여 매우 적고, 분진, 유황 등의 공해물질이 젼혀 섞이지 않은 깨끗한 무골해 연료이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뿐 아니라, 사용하기에 편리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 증징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LNG를 인도네시아로부터 인수하기 위한 LNG 인수기지는 평택군 아산만 서측 해안의 약 50만㎡ 부지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주요 설비로는 10만㎘용량의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설비, 하역설비, 방 액제 및 부대설비가 있습니다.
또한 평택 인수기지에서 인천화력 발전소까지 총연장 98km의 주배관은 그 부대설비로서 정압설비 1개소, 개폐설비 7개 소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인천, 부천, 광명, 수원, 안양, 성남, 의정부, 과천, 등 수도권 지역에 천영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총연장 109km의 도시가스 공급망은 그 부대설비로서 정압설비 7개소, 가스 개량 설비 12개소, 개폐설비 19개소, 그리고 보든 설비를 자동 제어하는 중앙통제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국내 초유의 LNG사업에는 총 5,500여 억 원의 사업기가 소요됩니다. 한국 가스공사는 1983년 8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인 페르타미나사와 19986년부터 2006년까지 20년 동안 매년 200만 톤의 LPG를 들여오기로 장기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986 년년 10월 5만 7000톤의 LNG를 실은 골라 스피리트호가 인도네시아 아룬 기지로부터 평택 인수기지에 처녀 입항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선진국형 연료인 LNG를 사용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역사적인 천연가스시대의 막을 열었습니다.
1987년 1월부터 수도권 지역에 천연가스가 공급되기 시작하여 1998년 10월에는 서울을 비롯하여 5대 광역시에 공급이 완료되었으며, 2000년대 진입해서는 지방 중도 도시 다수가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되었습니다.
5) 현황
정부의 공기업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의 본사가 2014년 9월 대구 신서 혁신도시(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120)로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1일 부로 엄무를 개시하였습니다. 현재 조직은 6 본부 1원 24처(실, 단) 13 사업소(기지본부, 지역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120(신사동 1141)에 있습니다.
2. 목표주가 및 투지의견
한국 가스공사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고 합니다. 4분기 실적은 시장 컨 센서 그에 부합했습니다. 호주 Prelude가동중지에도 해외 사업 기여도 상승에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과거 인식한 호주 GLNG 손상차손 환입으로 순이익이 늘어나며 DPS가 증가했습니다. 금리와 원유, 천연가스 가격 상승 추이는 실적에 우호적입니다. 아시아 LNG 가격이 직전 고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PRELUDE가 재가동될 경우 추가 이익 개선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2022년 기준 PER 0.4배입니다.
4분기 매출액은 9.6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58.5% 증가했습니다. 가스판매량 개선 및 유가상승으로 해외 사업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1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7% 증가했습니다.
요금 기저 증가에 따른 정산분이 반영되었고 해외 사업 이익 개선도 동반되었습니다. GLNG 실적은 유가 강세로 하반기까지 꾸준히 개성 될 전망입니다. PRELUDE는 가동 정지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4분기 모잠비크 AREA 4광구 상운 운전으로 해외 사업 추가 증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4. 원자재 가격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영업실적과 미수금
최근 원자재 가격, 특히 천연가스 가격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입니다. 호주 PRELUDE의 이익 체력 개선 가능성과 연결할 수 있지만 PRELUDE FLNG가 현재 가동을 멈춘 상황이고 이후 가동 시점의 가격 예측이 어렵다는 점이 리스크 요인입니다.
물론 평년보다 높은 가격 수준이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볼 여지는 충분합니다. 문제는 미수금입니다. 민수용 요금 인상요인이 미치지 못하는 횟수용 정선 단가는 미수금 누적 속도를 늦추는 수준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을 호제 일변도로 인식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도시가스 민수용 요금의 적극적인 인상이 동반된다면 해당 리스크는 해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쳥약기업인 노을이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혈액이나 조직세포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진단검사 플랫폼 개발업체입니다. 이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증권 신고서 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독자를 위해 투자 시 주의할 점 등을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1. 노을의 사업분야
혈액, 조직세포 분석해 질병 찾는 진단검사 플랫폼 개발
기술고도화와 암 정밀진단 등으로 신규사업 확대 계획하다.
혈액검사 진단기기 전체 매출의 72.34%로 대부분 차지
기술특례 상장, 2020년부터 매출 발생했으나 적자상태
1-1. 혈액,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잔 단 검사 플랫폼 마이랩을 개발하였고 기존 진단 실험실에서 가능했던 검체 전처리 프로세스부터 AI를 활용한 진단 분석까지 전 프로세스를 플랫폼을 통해 자동화, 디지털 화해 차별화하다.
1-2. 기존 기술고도화와 정밀 의료 플랫폼인 milab Rx개발을 진행 중으로 암 정밀진단 등으로 신규사업 확대할 계획이라 합니다.
1-3.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에서 혈액검사 진단기기가 전체 매출의 72.34%(8억 5000만 원)로 대부부 차지. 진단키트 6.04%(7000만 원), 액세서리 및 서비스 21.62%(2억 5000만 원)
1-4. 현재 이익이 나지 않아도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상장을 추진하는 기술틀례상장기업으로 2015년 설립 후 2019년까지 매출 없습니다. 2020년부터 매출 발생(말라리아 진단 설루션을 라인트펀드, 노바티스, 질병청 등에 판매) 2020년 2억 원 2021년 3분기 약 12억 원 매출 단, 2020년 -72억 원, 2021년 3분기-73억 원 영업손실, 지난해 완전 자본잠식을 벗어났으나 적자상태는 지속됩니다.
2. 공모 청약 관련 내용 알아보기
공모주 150만 주, 신주모집 100%, 일반배정 37만 5000주
공모가 산정 비교대상 에스디 바이오센서, 진 시스템 등 6개사
희망가(1만 3000원~1만 7000원) 미만인 1만 원 공모가 확정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31.5:1로 저조 의무보유확약 신청 0%
공모자금 연구개발(85억) 시설자금 (29억) 채무상환 (12억) 사용
청약 21~22일 (한투, 삼성) 증거금 환불 24일 상장 예정 3월 3일
2-1. 공무주 150만 주, 신주모집 100% 일반투자자 배정수량 37만 5000주
2-2. 공무가 산정 시에스 디바이 오센서, 진스스템, 나노엔텍, 수젠텍 등 6개사 비교대상으로 결정 PER(주가이수비율, 기업의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방식을 활용해 계상하였습니다.
2-3. 15~1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희망공모가(1만 3000원~1만 7000원) 하단에 못 미치는 금액에 공모주를 사겠다는 기관투자 참여 건수가 가장 많은 83건(총 참여건수의 50.92%)을 기록 히망가 하단보다 낮은 1만 원에 공모가 확정 지었습니다.
2-4.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 31.5대 1로 매우 저조 지난해 IPO(기업공개) 평균 경쟁률은 1193:1 의무보유 확약 신청건수도 0%. 공모주를 받은 기관투자 자긍이 상장 후 바로 주식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의미로 코스닥 시장 의무 보유확약 신청 건수는 평균 30% 수준입니다.
2-5. 공모자금 150억 원 중 연구개발에 85억 원, 카트리지 생산라인 증설 등 시설 자금에 29억 원, 운영자금 20억 원, 차입금 상환에 12억 원 활용할 계획입니다.
3-1. 청약일 전가 상장 일정이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필요한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인 비씨 엔씨와 겹쳐 동시 상장합니다.
3-2. 진단 검사 시장은 성장성이 높으나 의료기기 특성상 국가별 다양한 규제를 받으며 판매 허가 필요입니다. 또 글로벌 선도기업의 시장지배력이 74% 이상인 상황입니다.
노을은 제품 판매 초기 상태로 인지도가 낮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3-3. 공모가가 희망공모가보다 낮게 확정되면서 당초 예상했던 개발비 규모보다 공모로 조달하는 자금이 줄었습니다.
노을은 향후 기술 고동화, 신규사업을 위한 연구 개발비 지출 예상액을 2022년 61억 원, 2023년 7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낮아진 공모금액으로 연구 개발에 책정된 자금은 85억 원으로 절반 수준입니다.
판매처 확보를 위한 마케팅 영업비용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개발비 부족 등에 따른 신규 차입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3-4. 기술 특례 상장 기업으로 이익이 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래 예상이익을 기준으로 희망공모가를 산정했습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을 79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이보다 5배 이상 높은 규모로 2024년~2025년 추정 순이익을 적용. (2022년 예상 매출액 79억 원, 당기손익 -78억 원→2024년 매출 401억 원, 당기순익 125억 원→2025년 836억 원, 298억 원 적용) 이는 신규사업 성공 및 매출처를 추가로 늘리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3-5. 상장 직후 유통물량 32.87% 1개월 후 13.53%, 3개월 후 9.37% 작업 추가 헤제(상장 후 7일 내 보통주 1주로 전환되는 정환 우선주 포함. 3개월 의무보유)
3-6. 상장 후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스톡옵션 잔여수량은 총 18만 7287주 단 상장 후 1년 간 행사 가능한 물량은 없습니다. 행사 가는 공모주보다 높거나 거의 차이 없습니다.
6만 3860주(행사가 9889원)는 상장 1년 후인 2023년 4월 행사 시기 도래, 2만 1550주(1만 1200원), 10만 1887주(1만 3000원)는 2024년 1월 행사 시기 도래하다.
슈프리마는 다수의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에서 작성한 바이오 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시장의 주요 플레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비대면, 비접촉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신제품들을 출시하여 새로운 선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1. 기업개요
슈프리마는 (주)슈프리마 에이티 큐의 계열사로 2015년 12월(주)슈프리마 에이치큐에서 바이오 인식 시스템 및 설루션의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인적 분할하여 설립돼 신설법인이며, 2016년 2월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분기보고서(2021.09) 기준 최대주주는 슈프리마 에이치큐(이재원 31.58%)로 지분의 27.4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23일 개최된 제 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송장치 제조 및 판매, 벤처기업이나 창업자에 대한 투자 또는 이에 투자하는 조함에 대한 출자, 엑셀러레이터 활동(창업자 선발, 보육, 투자 등) 경영 및 기수 컨설팅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습니다.
(주)슈프리마 에이치큐에 속항 계열회사로 (주)스프람에이치큐의 계열회사에는 (주)슈프리 마이 이디, (주)더그로, (주)슈프리 마비 브이, (주) 나란, (주)모카 시스템 6개의 자회사가 있습니다.
슈프리마는 내수보다 해외 매출 비종이 높은 기업으로 해외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7개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를 두고 있으며, 각각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아랍에미레이트, 일본, 미국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대표이사는 무영수에서 이재원, 김한철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바 있습니다.
대표이사 중 이재원 각자대표이사는 최대주주인 (주)슈프리마에이치큐의 최대주주로 (주)슈프리마에 치큐의 대표이사, (주) 더 그루의 대표이사 등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2016년 ISO9001, ISO 14001를 취득한 후 , 2018년 BioStar2 2.0에 대한 GS인증 취득하였고 2019년에는 바이오 인식(지문 및 얼굴)과 RFID 및 모바일 인식 기반의 하이브리드 출입통제시스템에 대한 조달우수 제품 지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2. 바이오인식 보안 기술력 확보
출입보안, 근태관리에 사용되는 바이오인식 시스템과 노트북, 도어록, ATM 등 다양한 응용분야를 가진 바이오 인식 설루션 제품 및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통합 설루션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40개국 이상 1,000여 개 고객사 및 파트너사에 바이오 인식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의 76.5%가 해외 이세 발생하고 있습니다.
- 금고, 도어락, 모바일뱅킹, ATM 등 바이오인식과 관련된 다양한 전방 산업에 응용 -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솔루션
8,546
14.8%
- BioSign - SFM시리즈
기타
용역 등
3,877
6.7%
합계
57,770
100.0%
매출의 78.5%를 차지하는 바이오인식 시스템(BioStar)은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 설루션으로, 주 52시간 금 무제에 대응하기 위한 근태 관리 설루션, 방문자 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합니다. 해당 시스템은 고정/여연/유동 근무와 같은 다양한 근무규칙과 근로시간 지원합니다. 바이오인식 시스템에 사용되는 주요 바이오 인식 장치는 지문인식 장치(BioStation)와 얼굴인식 장치(FaceStartion)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비접촉 장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얼 국인식 장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슈프리머 IR자료에 따르면 슈프리마의 얼굴인식 장치의 인증 속도는 실내 환경에서 1.27조, 실외 환경에서는 2.23초 수준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얼굴 인식 장치는 비주얼 인식가 적외선(IR) 인식을 융합하여 구현되며, 최대 5만 명의 사용자를 등록하여 얼 국인증(지문 인증 시 최대 10만 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치는 7인치 LCD 화면으로 구성되며 130cm의 인증 범위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정된 영역에 얼굴을 맞출 필요 없이 단말기 앞을 지나가면 인증(워크 스루(walkthrugh) 인증)이 가능합니다.
얼굴인식 정확도 향상 및 옥외환경에서 동작하는 기술이 적용된 얼 국인식 시스템에 대해 2019년 5월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동사는 초소형 지문인식 센서를 지원할 수 있는 지문인식 설루션인 BioSign을 개발하여 스마트폰 제조사 및 센서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지문인식을 지원하는 언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알고리즘인 BioSign 3.0 및 BioSingn 4.0을 개발하였으며, 2019년 초 미국 퀄컴사와 초음파식 언더 디스플레이 선세용 알고리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고 삼성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노트1 0, S20, 노트 20, S21등의 신세품에 정전식 및 광학식 언더 디스플레이 인식 센서용 알고리즘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에 적용되는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알고리즘은 엔트리 피 포인트 페어링 방식의 2단계 매칭 지문인식 알고리즘으로 지문 센서 사이즈와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정전식 센서부터 인디스 플레이 센서까지 동일한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사용자의 지문 상태와 습관을 반영하는 지능형 자가 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사용할수록 인식률이 향상되도록 구현되었습니다.
IR자료에 따르면 슈프리마의 지문인식 장치는 1초당 150,00개의 지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의 본인 거부율은 0.55%, 실외에서의 본인 거부율은 1.22%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개발한 기술 및 제품들은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통해 보호되고 있으며, WIPSON 검색 기준(2022. 01.27. 검색) 국내 특허권 64건, 특허출원 18, 상표권 7건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3.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 및 지문인식 소프트웨어 시장 현황
최근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보안시장 역시 기술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보안은 넘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정보보안으로, 그리고 생체정보를 인식해 간편하고 분실 위험이 없는 개인 맞춤형 보안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채 인증기술을 개인마다 가지는 독특한 신체적, 행동적 틍징을 정보화하여 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요 사업군은 생체인식 시장에 포함되며, 매출 중 76.5%가 해외 매출임을 고려하여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MarketsandMarkets(2020)에 따르면, 글로벌 생체인식 시장은 2020년 366억 달러(41조 원)에서 연평균 13.4% 성장하여 2025년 686억 달러(76조 9천억 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체인식 시장 2020년 기준 하드웨어 시장 (188억 달러)과 스프트웨어 시장(178억 달러)의 규모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2025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시장(388억 달러)이 하드웨어 시장(298억 달러) 보다 압도적으로 큰 규모를 보입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AI 기술을 생체인식 시스템에 탑재함으로써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상호운용성 보장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임을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인식 시스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증 방식은 지문인식으로,
Biometic System과 Market(2020) MarketsandMarkets(2020)에 따르면 2019년 155억 달러(19조 원) 수준이었으며, 2020년 168억 달러(20조 원)에서 2024년까지 연평균 10.19% 성장하여, 2024년 254달러(30조 원)의 시장을 형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1. 글로벌 생체인식 및 지문인식 소프트웨어 시장 전망
현제는 지문인식 방식이 시자의 과반 이상(2020년 기준 지문인식방식: 51%, 얼굴인식 방식 28%)을 차지하지만 코로나 19일 후 비대면, 비점촉 서비스가 주를 이루면서 접촉식(접촉 신 생체인식 방식 CAGR(2020~2025):9.0%)보다는 얼굴 인식과 같은 비 점촉식 생체인식 기술(비접촉식 생체인식 방식 CAGR(2020~2025):16/1%)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라 지문 인증방식에서 얼굴 인증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FaceStation F2 제품에 AI기반 얼굴 인식 설루션을 탐재하였으며, 발열 감지 마스크 감지를 함께 수행하도록 하여 비접촉, 비대면 방식의 출입 통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입 통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얼굴인식 부문 설루션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에서 산업기술 진흥 유공 신기술 실용화 부문 장관 펴 차을 수상했습니다.
4. 슈프리마 경쟁사 분석 하기
Omdia(2021)에 따르면, 바이오 인식을 활용한 출입통제 장치 분야에서 약 12.7%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2020년 세계 시장점유육 2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슈프리마는 IHS Markit Report, 3rd Mark Reports and Analycics, Statista 등 다수의 글로벌 시자 조사업체에서 작성한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및 시스템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등 다수의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에서 작성한 바이오인식 출입 통재 및 시스템 시자의 주요 플레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얼굴 인식 장치는 영국, 중국, 일본 순서로 수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접촉, 비대면 얼굴 인식 설루션 관련 매출이 2021년도에 크게 증가한 바 있습니다. 한편, 데이터 3 법의 개정으로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생채인식 기술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예정입니다.
전자 세명 법 개정안 시행으로 특정 기관에서만 발급 가능했던 인증서를 민간 기업에서 발급한 인증서도 사요 가 가능해짐에 따라 생체인식 기술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4-1. 슈프리마의 주요 경쟁사
유니온 커뮤니티와 멜파스 등이 있습니다.
유니온커뮤니티 - 생체정보 인식을 기반으로 한 출입관리, 근태관리 등 응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지문인식을 시작으로 홍채, 얼굴인식 등 다 야한 생체정보 인식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생체정보의 위조방지를 위한 기술 또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유니온 커뮤니티는 한국전력공사, kt, 청와대, 코스콤, 삼성 SDS 등 공공/민간 기업을 통해 서비스를 구축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멜파스- 임베디드 지문인식 센싱 모듈과 터치 센싱 플랫폼을 개발하였고 ITO 전극패턴과 정전용량 감지 기술을 애용한 터치스크린을 독자 개발하는 등 전자기기 임력 장치 중에서 터치 입력장치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쟁사와 달리 내수보다는 수출 위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 세계 바이오 인식 출입통제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하는 등 경쟁력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매출액을 비교하면 슈프리마가 577.7억 원, 유니온커뮤니티가 437.9억 원, 멜파스 502.4억 원으로 슈프리마 매출액 규모가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수익성을 비교해 보면 영업이익률의 경우 18.4%로 가장 우수한 수익성을 보였고 그다음 유니온커뮤니티가 5.4%, 멜파스 2.4% 였습니다.
주식회사 만도가 매출액이 6조 돌파하였다는 소식과 전동화 제품, 고객사 확대 힘입어 5년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기업의 실적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으로 영업이익과 에비타(EBITDA)가 각광받으면서 손익계산서 최상단에 잇는 매출은 평가절하 받는 추세입니다. 영업이익과 에비타를 늘리기 위한 비용 절감과 수익성 확보 노력에는 높은 점수를 주면서도 매출 확대에 대해선 그만큼의 평가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익의 출범점은 매출입니다. 사업과 인력을 구조 정해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 등을 줄이더라도 매출이 늘리지 않으면 수익성 확보엔 한계가 있습니다. 회계 전문가들도 판매관리비와 감가상각 비등은 회계 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어느 정도 조종이 가능하며 지나친 이익 중심의 실적 평가를 경계해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 2021년 만도 실적 발표 내용
그러 의미에서 최근 2021년 실적을 발표한 만도의 매출 확대는 주목됩니다.
회사는 지난 9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6조 14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이 6조 원대에 진입한 건 2014년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회사 관계자도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매출 증가율이 5년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는 점도 유의미합니다.
인적분할로 설립된 다음 해인 2015년을 제외하면 매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나타낸 건 2016년이 유일했습니다.
당시 매출 증가 유은 지난해와 비슷한 10.7%였습니다. 그 외 연도엔 한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거나 오히려 매출이 뒷걸음질 쳤습니다.
매출 증가율은 성장률로 통한다는 점에서 만도는 5년 만에 과거 가장 크게 성장했던 때로 복귀한 것으로 불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전방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호황과 맞물려 있지만 배터리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는 자동차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방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2021년 4분기 관련 내용
지난해 4분기만 봐도 신규 수주 1조 7000억 원 가운데 전동화 제품 비중이 86%였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 대한 비중을 줄이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에 대한 매출 비중도 49%로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북미 업체들로부터 전기차용 제품과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시템) 설루션 등을 수주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만도는 올해도 CES2022에서 전동화 제품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올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9일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매출 전망을 6조 901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실화할 경우 매출 증가율은 12.4%로 역대 최대 폭의 성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2-1. 회사 관계자 의견
올해 굉장히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며 악재는 사라지고 전망이 밝다고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북미 고객사의 리콜 조치로 충당금 113억 원을 쌓았습니다.
미리 비용 처리해 실적에 반영한 만큼 올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전망입니다.
또한 지난해 내내 괴롭혔던 항공, 해상 운임 상승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정상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비용 절감과 고객사의 생산량 확대가 예상됩니다. 중국 사업 자회사인 만도차이나 홀딩스도 흡수하는 형태오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2-2. 올해 매출 증가율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단순 기저효과가 이니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한 해인 2020년 만도도 다른 제조업체들과 동일하게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5조 5635억 원의 매출을 기록, 역대 두 번째로 낮은 매출을 보였습니다. 고객의 다변화와 전동화 제품 확대로 중장기 성 자응은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주요 고객사의 생산 차질과 연구개발, 물류 원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실적 우려가 전망된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회사는 2021~2024년까지 전동 화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년 12.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HMM은 영업이익 7조로 최대 경이로운 이익률 53%, 몰 동량 급증하는데 선박은 부족하여 운임료 인상 효과 올해도 운임료 강세를 예고하면서 상승세 유지할 전망입니다.
HMM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입니다. 지난해 매출 절반 이상을 영업이익으로 남기며 사상 최고치의 수익성을 과시했습니다.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운임료가 크게 급등해서입니다. 7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은 진나 9년간의 전체 영업손실을 한 번에 털어버릴 만한 규모입니다.
올해 경영 상황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컨테이너 운임료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주(SCFI)가 여전히 4900~5000대를 유지 중입니다. 미국의 항만 적체 현상은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잇습니다.
HMM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1.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HMM에 따르면 연결 기준 지난해 무출은 전년보다 115% 늘어난 13조 794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7조 3775억 원으로 전년대비 652% 급증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입니다.
역대급 실적은이미 예고되었던 상황입 닌다. 지난해 HMM의 분기별 실적은 매번 사상 최대치였습니다. 작년 1분기 매출은 2조 4280억 원이며 이후 2 부닉에 2조 9067억 원, 3분기 4조 164억 원, 4분기 4조 4430억 원을 각각 달성했습니다.
매분기 매출이 우상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영업이익 매분 기마다 최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HMM은 지난해 국내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51조 6339억 원), SK하이닉스(12조 4103억 원), 포스코 (9조 2000억 원)의 뒤를 이으며 4번째로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약 3배가량 시가총액이 높은 현대자동차의 영업이익(6조 6789억 원)을 앞서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HMM은 2020년을 제외하고 지난 9년간 쌓여온 영업손실을 한방에 털어냈습니다. HMM은 2010년 601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이후, 이듬해부터 2019년까지 9년간 매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누적 영업손실은 3조 8401억 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7조 원이 넘은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한 번에 씻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도드라지게 개선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고 합니다. HMM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53.5%로 전년대비 38.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예를 들어 운임료 등으로 벌어들인 전체 매출이 1000원이라면 이 가운데 530원의 이윤을 남겼다는 의미입니다.
통상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 지표는 보통 게임이나 인터넷 등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이 높습니다.
HMM 같은 해운 물류업체가 50% 이상의 경이로운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해 급등한 컨테이너 운임료 영향이 컸습니다.
HMM은 매출의 93.7%가 컨테이너 운송에서 나옵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물동량이 급증했고 선박이 부족해지면서 운임료가 크게 인상됐습니다. 컨테이너 운임료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SCFI는 지난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12월 31일 5046.66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코로나 19 이전 2019년 SDFI지수가 700~850선을 유지해왔던 점을 고려하면 운임료가 2년 사이 약 6~7배가 뛴 셈입니다.
2. HMM올해도 나쁘지 않은 실적
올해 역시 해운 운임료 강세 현상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운임료가 곧 매출인 HMM 입장에선 상황이 나브지 않게 돌아가고 있단 이야기입니다. 지난 11일 기준 SCFI 지수는 4980.93포인트로 전년 도익 대비 2155.1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1월 7일 사상 최고치인 5109.6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 서부 항만 등 저 세계 항만의 컨테이너 적체 현상도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LA 로스앤젤레스 LB롱비치 항만 외항엔 100여 척의 컨테이선이 선석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 HMM회사 측 의견
미국의 항만 상황이 수개월 내에 정상화될 것으로 예측하는 기관과 전문가는 사실상 없다고 무방하다며 해상운임은 2022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의 예측도 이와 비슷한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 19 오미크론 확산, 미-중 갈등 등에 따른 글로벌 교역 환경 등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으며 우량 화주 확보, 운영효율 증대 및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ㅈ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2-2. 증권가 의견 (이베스트 증권)
여전히 미국 내륙 병목현상이 지속되면서 컨테이너 박스 회전율이 낮기 때문에 SCFI 하락복이 제한적일 것을 판단하고 3월 이후부터는 물동량 증가 영향으로 SCFI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해운사들은 컨테이너 선박을 발주하며 물동량 이슈에 대응하고 있지만 통상 선박 건조부터 인도까지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감안하면 선박 증가로 인한 물동량 해소는 2023년 하반기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HMM은 현대중공업과 HMM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해양에서 건조 중인 1만 3000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 12척을 2024년 상반기에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높은 인지도와 다양한 히트작을 보유한 국내 1세대 모바일 게임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열었던 최초의 모바일 게임 사중 하나로 다 야한 히트작을 보유한 있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모바일 게임 개발 기술과 운영 노하우, 자체 플랫폼 등을 바탕으로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 워를 위시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1. 기업개요 및 주요 주주 내용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목적으로 1998년 8월 7일 설립되었으며, 이후 2007년 7월 6일 컴투스의 발행주식이 코스닥 시장에 상잔되었습니다. 컴투스는 스마트폰 이전 세대에 단말인 피쳐폰에 탑재된 이동통신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게일을 서비 했던 1세대 모바일 게임사입니다.
특히 컴투스는 아케이드 퍼즐 게임인 미니게임천국 및 슈퍼 액션 히어로, 액션 퍼즐 패밀리 등을 출시하여 인지도를 확보하였으며, 이후 스포츠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와 RPG 아이모, 이노티아 연대기,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여 국내 대형 모바일 게이 마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컴투스는 분기 보고서 (2021년 1월 9일)에 따르면 컴투스의 최대 주주는 컴투스 홀딩스 (구 게임빌)로 컴투스의 지분 29.3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홀딩스 최대 주주는 컴투스의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송병준 의장으로 컴투스 홀딩스의 지분 33.2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홀디스는 2000년 1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2013년 컴투스의 대주주 지분을 인수한 후 2017년 지주회사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컴투스는 컴투스 홀딩스를 지주회사로 데이 세븐과 노바코오, 티니 타카 스튜디오, 컴투스 타이젬, 정글 스튜디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자사 게임의 해외 서비스를 위해 컴투스 재팬 등의 해외 법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주 사업영역 관련 핵심기술 및 주요 서비스 게임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과 관련하여 채팅 금칙어 필터링 시스템, 로그 시스템, 스마트폰 AR/VR 기술, 백그라운드 다운로드 모듈, 클라우드 기반 게임, 3D 렌더링 그래픽 엔진 고도화, 매치메이킹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컴투스사의 게임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컴투스는 2000년 8월 공인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관련 제반 기술, 게임 엔진 및 플랫폼 등의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매출은 전체의 98.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1.4%는 골프스타 등의 PC게임 서비스 매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컴투스 프로야구 등의 모바일 스포츠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6월 출시된 RPG 장르의 서머즈 워: 천공의 아래나 가 해외에서 큰 흥행을 거두면서 서머너즈 워 IP는 현재까지 컴투스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3. 매출 실적 현황
컴투스는 패키지 형식으로 구성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것보다 게임 이용자가 해당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무료로 설치한 뒤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 (인앱 결제)으로 주요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컴투스의 사업보고서 및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컴투스는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총 5,0089.9억 원의 매출을 시현하였습니다.
컴투스는 국내 시장에서 1,045.9억 원(20.5%)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4,044억 원(79.5%)으로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 실적을 통해 시현되고 있습니다.
2021년 3 부닉 컴투스는 2021년 매출의 약 75.2%에 해당하는 총 3,826.1억 원의 매출을 시현하였으며, 국내 매출 비중이 2020년 결산 대비 소폭 상승하여 936.8억 원(25.5%) 해외 매출은 2,889.3억 원으로 전체의 74.5%를 기록하였습니다.
컴투스는 해외 시장 중 북미 및 유럽 시자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나 최근 야구 게임 라인업의 호 실적으로 국내 매출 비중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4. 다양한 히트작과 장기적인 서비스 유지 역량 보유
컴투스는 설립 초기 스마트폰 이전 세대의 모바일 캐주얼 퍼즐 게임만 미니게임천국을 필도로 슈퍼액션 히어로, 액션 퍼즐 패밀리, 컴투스 프로야구 등의 히트작을 통해 모바일 게임사로써 인지도를 쌓은 바 있습니다. 국내 이동통신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던 컴투스는 2000년대 초중반부터 해외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지화 개발 및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하던 2000년대 후반에는 스마트폰의 활발한 보급과 함께 오픈 마켓 플랫폼이 새로운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하였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스마트폰의 활발한 보극과 함께 오픈 마켓 플랫폼이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자 기존 이동통신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던 주력 게임을 스마트폰의 오픈 마켓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컴투스는 3D 렌더링을 모바일 게임에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신기술 도입을 통해 다양한 신작을 개발하였으며, 기존 주력 게임에 대한 마케팅과 게임 이용자 관리 콘텐츠 업데이트를 추진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시작부터 현제까지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4-1.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주요 게임 4종 소개
컴투스 프로야구 (2002)
1. KBO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리그 소속 선수들의 카드를 수집해 즐 기는 3D 그래픽 야구 게임 2. KBO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이전인 2002년부터 서비스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이식 이후 현재까지 동사의 인
골프스타 (2013)
1. 사실적인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골 프 게임, 캐릭터를 육성, 개발할 수 있는 RPG적 요소가 특징 2. 기존에 PC 버전이 이미 출시되어있었으나, 동일한 IP를 활용한 모 바일 버전이 출시되었음
낚시의 신 (2014)
1. 리얼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낚시 게임, 어종과 크기에 따라 별 개 수로 매겨지는 물고기를 낚는 방식으로 진행됨 2. 2017년 VR 기술이 적용되어 스마트폰용 가상현실 플랫폼 ‘데이드 림 뷰’를 통해 1인칭 시점으로 사실적인 낚시를 즐길 수 있음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2014)
1. 던전 및 뽑기를 통해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여 육성하는 풀 3D 그래픽의 RPG 2. 게임 이용자는 시나리오, 던전, 레이드, 미궁 등을 통해 육성된 몬 스터를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음
5. 주력 게임인 서머즈 워: 의 IP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
게임산업은 기본적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과 유사한 특성을 지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인지도를 높여 고정적인 게임 이용자를 다수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게임 IP는 게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 접목되어 강한 문화적 파급력을 갖게 되며, 이는 곧 게임사의 매출 실적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성공한 게임 IP는 게임사의 규모를 성장시켜 차기작 개발에 투자할 자본력을 마련하는 선순환을 이루기 때문에 , IP 확장을 위해서는 짜임새 있는 세계관 및 스토리, 타임라인, 캐릭터 등의 설정 구축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컴투스의 게임인 서머너즈 워는 풀 3D 그래픽의 RPG 장르 모바일 게임으로, 현제 컴투스의 주력 게임 라인업 중 가장 큰 캐시카우입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래나로 시작된 서머너즈 워의 IP를 활용하여 서머너즈 워: 레거시와 같은 코믹스, 소설, 애니메이션과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 등으로 진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서머너즈 워: 레거시와 같은 코믹스, 소설, 애니메이션과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 등으로 진출한 바 있습니다.
서머너즈 워:백년전쟁 출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개발 등을 통해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세계관 구축을 완성해 가고 있으며, 서머너즈 워 월드 챔피언 십 2021 등 관련 E 스포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IP 확장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 자체 플랫폼인 HIVE게임 플랫폼 및 3D 렌더링 그래픽스 기술 등 보유
게임 이용자들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지주회사인 컴투스 홀딩스와 함께 독자적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HIVE'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HIVE게임 플랫폼 서비스는 게임 이용자가 플랫폼 가입을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컴투스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가 PC게임 등 모든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6-1. 컴투스 플랫폼 하이브 공식 홈페이지 화면
HIVE플랫폼에서는 로그인과 소셜 커뮤니티 등의 멤버십 기능과 보안, 통계, 업데이트 등의 시스템 관리, 배너, 공지, 푸시, 고객 문의 등 게임 운영과 마케팅 기능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기능 중 푸시 기능은 게임 이용자들이 기상 시간이나 주요 플레이 타임 등을 등록했을 때 해당 시간에 맞춰 푸시를 봬는 기능을 제공하고,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게임 이용자들이 어떠한 게임의 공략법 및 문제점 등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HIVE게임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로그인 기록이나 결제 기록과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특정한 조건에 따라 게임 이용자들을 분류해 타깃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높은 신뢰도를 갖는 유저 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등 가점을 더욱 강화시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게임 개발 및 관련 제반 기술 개발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에는 스마트폰 VR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게임인 '낚시의 신'에 적용한 바 있으며 동년 2017년 7월에는 백그라운드에서 리소 스르르 다운로드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 AR 기술, 3D 렌더링 그래픽 엔진 기술, 5G 통신망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기술, 매치메이킹 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게임에 적용하였으며 2020년에는 빗의 산란을 시뮬레이션하여 하늘 및 연기 효과를 구현하는 실시간 렌더링 그래픽스 기술, 빛이 투과되는 오브젝트에 대한 그림자를 부드럽게 표현하는 소프트 섀도 그래픽스 기술 등을 개발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7. 고위험 -고수익의 특성을 가지며 인적자원 의존도가 높은 게임 산업
게임산업은 게임물 또는 게임 상품의 기획 및 제작, 유통과 이에 관한 서비스와 관령된 산업으로 정의되며, 업종으로 분류할 경우 크게 게임 기획 및 제작, 배급업과 게임 유통업으로 나뉘게 됩니다.
플랫폼은 크게 PC, 모바일, 콘솔 업종으로 분류할 경우 크게 게임 기획 및 제작, 배급업과 게임 유통업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플랫폼은 크게 PC, 모바일, 콘솔, 아케이드 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고 게임의 장르에 따라 액선 게임, 어드벤처, 게임 RPG, 슈팅, 게임, 시뮬레이션 게임, 퍼즐 게임 등으로 구분됩니다.
게임의 장르에 따라 액션 게임, 어드벤처 게임, RPG, 슈팅 게임, 시뮬레이션 게임, 퍼즐 게임 등으로 구분됩니다. 게임 산업은 무형자산 기반의 종합예술산업으로, 타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콘텐츠 산업의 특성이 있으며, 지식 집약적인 산업으로 전문 개발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7-1. 게임 산업의 Value Chain
게임 산업의 유통 구조는 일반적으로 기획 및 개발, 배급, 유통, 서비스, 소비 단계로 구분됩니다.
최근 운영 효율성의 제고를 위해 퍼블리셔 (배급사)가 게임의 개발 및 플랫포 사업자의 역할까지 직접 담당하거나, 개발사가 퍼블리싱까지 직접 수행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8. 전체 게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발간한 2021년 대한민국 게임 백서에 따르면 게임 개발 및 배급업 시장은 플랫폼별로 크게 4개 시자으로 구분되면 국내의 경우 pc플랫폼이 가장 큰 시장 규모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2010년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보급 이후 모바일 게임의 발전으로 현재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pc방 문화에 영향을 받고 있는 pc게임 시장이 점차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가운데, 콘솔 게임 시장과 모바일 게임 시장은 COVID-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1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전년대비 9.5% 성장한 11조 8,654억 원 규모이며, 2023년에는 14조 3,945억 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8-1. 국내 연도별, 플랫폼별 게임 시장 규모
세계 게임산업 시장은 국내 대비 콘솔 및 아케이드 게임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최근 COVID-19의 영향으로 차세대 게임기의 생산 및 판매에 차질이 생기고, 게임쇼 들이 연이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마케팅 부문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로 참여하는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21년 약 996.34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2022년 1,000억 달러를 상회하면서 2023년 약 1,174.8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8-2. 세계 연도별, 플랫폼별 게임 시장규모
국내외 게임 시장의 흐름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고성능화로 인해 고성능 게임 개발이 가능해지고 게임 이용자도 별도의 게임기를 구비하지 않고도 상시 휴대하며 플레이 하기 용이한 플랫폼을 선호하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들을 애플리 케이션 다운로드만으로 쉽게 접한 수 있는 점이 주용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9. 경쟁사 분석
국내에서 컴투스 이상의 매출 순위 및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게임사는 국내 대형 게임사 3N(NCSOFT, Netmarble, NEXON)이 있으며, 이 3N게임사는 국내 인지도가 높은 다양한 히트작들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엔씨 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를 비롯해 블레이드 엔 소울, 아이온, 등의 RPG, 넷마블은 넷마블 바둑,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의 캐주얼 보드 게임 및 RPG,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의 RPG, 캐주얼 게임과 같이 PC 플랫폼의 장르별 대표작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N게임사는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과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PC 플랫폼 히트작들의 IP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자본력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9-1. 2020년 매출액 기준 시장/모바일 플랫폼별 상위 10개 퍼블리셔
9-2. 컴투스의 주요 경쟁기업 개요 및 현황
기업명
기업개요 및 형태
기업현황 및 주요 서비스 게임
카카오게임즈
높은 인기의 카카오프렌즈 IP와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하는 게임사 코스닥 상장 대기업 2013년 8월 설립/2020년 9월 상장
· 최근 코스닥 상장된 게임사로 다양한 PC 게임 및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 중 · 인지도 높은 카카오프렌즈 IP와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소셜 게임에 강점 · 주요 서비스 게임: 프렌즈 팝콘, 프렌즈 타운, 프렌즈 타워 등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 IP를 바탕으로 모바일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게임사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 2010년 9월 설립/2017년 9월 상장
· PC 플랫폼의 MMORPG 게임 ‘검은사막’을 주력으로 성장 ·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출시, 주력 게임의 서비스 지역 확장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시도 · 신작 ‘섀도우 아레나’ 출시, PC 및 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개발 중
데브시스터즈
인지도 높은 ‘쿠키런’ IP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사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 2007년 5월 설립/2014년 10월 상장
· 주로 ‘쿠키런’ IP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 비교적 단순한 캐주얼 게임으로 시작하여 건설 게임, 슈팅 게임 등으로 장르 다양화 추진 · 주요 서비스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퍼즐월드, 쿠키런 킹덤 등
대형 게임사인 3N 외에 매출 실적으로 게임 시장에서 컴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업체는 RPG패스 오브 엑자일, 배틀로 량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카카오 게임즈와 RPG 검은 사막을 대표작으로 보유한 펄어비스가 있습니다. 사익 두 업체를 포함해 쿠키런 IP를 바탕으로 동사와 유사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주력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수익률 지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폰 전기차 호황으로 작년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고 몸값 1 조거론 되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 개요
PI첨단소재는 2008년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 제품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여 설립됩니다.
PI(POLYMIDE) 필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글로벌 PI필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조원가를 절감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2. PI첨단소재 지난해 실적 분석
PI첨단소재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낸데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업가치와 직결된 수익성 지표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두를 이유가 없는 만큼 매각자인 글랜우드 프라빗에 쿼티(PE)가 거래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PI첨단소재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개 별 기준 매출 3,019억 원, 영업이익 759억 원, 당기순이익 640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보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약 15%, 26%, 53% 증가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입니다.
2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성장폭이 무려 35%, 126%, 261%에 달합니다.
PI첨단소재는 지난해 스마트폰, 전기차 배터리 OLED 패널 등 PI 필름 적용 산업이 성장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PI필름은 전기차 산업에서
EV 배터리 테이프
EV모터
헤드라이트 및 선서 등 자동차 전장용 소재로 활용됩니다.
휴대폰 발열을 줄이기 위한 인조 방열시트용 소재- 그라파이트 시트
카메라 모듈에 주로 사용되는 FPCB
폴더블 폰에 사용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등에도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FBCB는 두께가 아주 얇은 절연필름 위에 동박을 붙인 회로 기판으로, 얇고 유연해 전자제품 경량화에 적합합니다.
최근에 동박 위에 PI필름을 직접 접착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미세 패턴 형성이 쉽고 굴곡성이 뛰어나 폴더블 폰 등 디스플레이 제품에 애용됩니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올해 2분기부터 PI필름 가격 인상이 반여 되면서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예고된다는 점입니다.
2-1. 증권사 의견
PI첨단소재는 지난해 4 분기 원부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지표가 예사 치를 밑돌았습니다. 올해 1 부닉 까지는 동일한 원으로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겠지만 저점을 찍은 뒤 2 부닉부터 제품 가격 인상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PI첨단소재가 올해 매출 약 3470억 원, 영업이익 860억 원, 순이익 약 660 억 원을 드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PI첨단소재는 스마트폰, 반도체용 PI필름을 생산하는 글로벌 1위 업체입니다.
2008년 SKC와 고 오롱 인더스트리가 각사의 PI필름 사업을 떼어내 50대 50 합작회사인 SKC 코오롱 PI 설립했습니다.
글랜우드 PE는 2020년 3월 양사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ㅔPI첨 다소재로 바꿨습니다. 당시 지분 54%에 대한 가치는 약 6070억 원이었습니다.
PI첨단소재의 매각가는 이미 1조 원 이상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전에 칼라일 그룹, KKR 코오롱 인더스트리가 각사의 PI필름 사업을 떼어내 50대 50 합작회사의 SKC 코오롱 PI를 설립했습니다. 글랜우드 PE는 2020년 3월 양사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PI첨단소재로 바꿨습니다. 다시 지분 54%에 대한 가치는 약 6070억 원이었습니다.
PI첨단소재의 매각 가는 이미 1조 원 이 살 거론되고 있으며 이번 인수전에 칼라일그룹 , KKR 등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는 물로 롯데그룹까지 눈독을 들이면서 경쟁이 벌어질 경우 몸값이 이보다 치솟을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