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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모터스 본계약 체결... 인수금 3,048억에 운영금 500억 채권단 설득과 정상화 자금 마련 방안 등 숙제를 남기고 있습니다.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를 인수하는 데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 컨소시엄이 쌍용차와 본계약을 맸고 계약금을 내면서입니다. 아직 난관은 남아있습니다. 채권단 동의, 인수자금 마련 , 현실적인 회생 계획 등입니다. 그간 에디슨 모터스가 1조 3,000억 원이 넘는 정상화 자금 마련 계획을 두고 오락가락한 행보를 보이면서 시장의 의구심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디슨 모터스가 이 난관을 넘어 테슬라를 따라잡겠다는 계획을 실행에 옯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인수 남은 과제 관련 썸네일 이미지

1. 500억 긴급 수혈을 하다. 

쌍용차는 지난 10일 우선 협상 대상자인 에디스 모터스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본 게 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쌍용차가 서울 회생 법원에 에디슨 모터스와의 투자계약 체결 관련 허가 신청을 했습니다. 

 

법원도 곧바로 이를 허가했습니다. 

서울 회생 법원이 작년 10월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을 허가한 지 3개월 만입니다. 

에디슨 모터스는 본계약과 함께 계약금을 완납했습니다. 2021년 11월 155억 원에 이어 이번에 150억 원을 추가로 내면서 계약금 305억 원을 모두 낸 것입니다. 

 

잔금은 관계인 집회가 열리기 5 여업 일 전까지 모두 납부해야 합니다. 

앞으로 쌍용차가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을 상대로 신주를 발행하게 되면, 에디슨모트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3048억 원을 투입해 쌍용차 지분 95%가량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디슨 모터스는 운연 자금 500억 원을 쌍용차에 빌려주었습니다. 에디슨 모터스가 인수금과 별도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이유는 쌍용차의 금융거래가 막혀 있어서입니다. 

 

쌍용차는 원재료 매입, 노무비 지금 등 쌍용차의 원활한 회생절차 진행을 위한 것 이라며 500억 원을 대여 조건을 한도로 회생 법원에 허가를 얻었고 차입하는 형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운영자금은 작년 MOU 체결 때부터 합의된 조건이었지만 관리 방식을 두고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에디슨 모터스 입장에선 대여금을 사용할 때 사전 승인을 받으라고 요구했지만 쌍용차 측은 법정관리 체제에서 월권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이를 반대했습니다. 

1-1. 에디슨 모터스 관계자  의견 

500억 원 사용처 등은 별도의 MOU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자금 흐름을 보면,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이 납부하는 인수대금 3,048억 원은 쌍용차에 자본금으로 납입되었고 쌍용차는 이 돈을 채무변제에 나서게 됩니다. 

 

인수대금이 쌍용차 회생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쌍용차에 투입되는 돈은 에디슨 모토스 컨소시엄이 빌려주는 운영자금 500억 원이 전부입니다. 

쌍용차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자금이라 합니다. 

 

 

2. 에디슨 모터스는 1.3조를 어디서 구할까?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이 본계약을 맺었지만 끝날 때까진 끝난 것인 아니다. 

우선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오는 3월 1일까지 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채권자별 변재 계획과 쌍용차 주식 감자 비율 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양사는 인수기획단 파견 시점도 회생계획안 인가 시점 이후로 하기로 했습니다. 

2-1. 쌍용차 관계자 의견 

회생계획안은 인수대금을 채권자들에게 배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최대한 빨리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큰 난관은 채권단을 설득하는 과정입니다. 법원에서 회생계획안 인가가 나고 열리는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통과하려면 채권단 2/3, 주주 1/2 이상 등이 동의해야 합니다. 

 

이과정에서 채권 변재 비율 등을 두고 채권단이 반대 목소리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거래가 끝난 이후에도 과제는 남은 상황이며 에디슨 모터스에 따르면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에 투입해야 할 자금만 1조 300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미 자금 조달 계획이 일부 틀어지기도 했고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 중 한 곳인 키스톤 PE가 약속한 투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컨소시엄에서 빠지면서입니다. 

 

부족한 자금 일부는 재무적 투자자 (FI)인 강성부 펀드(KCGI)가 추가로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 에디슨 모터스 관계자 의견 

2743억 원의 인수 잔금은 자체 조달 등으로 이미 확보했습니다. 인수 후 운영자금 조달은 해외 투자유치와 운영자금 대출,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므로 자금력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였으며 

시장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에디슨 모터스의 행보가 오락락해서입니다. 당초 에디슨 모터스 측은 산업은행 대출로 8,000억 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산업은행이 거부 의사를 보이자 쌍용차 평택 부지를 개발하겠다고 선회했습니다. 

 

이 부동산 개발 카드마저 막히자 최근 해외 투자자 유치 등으로 입장을 바꾼 상황입니다. 

에디슨 모터스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테슬라를 추월하겠다는 포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 단위 자금 마련뿐만 아니라 양사의 신제 시너지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날지도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과정을 거쳐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조속한 회생계획안 제출, 관계인 집회 동의 및 법원 인가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영정상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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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이 인류의 최대 도전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포스코가 탄소중립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현재 기술로는 탄소배출이 불가피한 철강산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획기적인 선언을 한 것입니다. 특히 대형 고로 생산체제에 기반한 아시아 철강사로는 처음으로 탄소중립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매우 도전적인 목표로 보입니다. 

포스코 /수소산업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다. 섬네일 이미지 

지금 현제 지구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인 규범이 되고 있으며, 이에 수동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유럽,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2100년대 중반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국가적인 2050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현재 실천전략과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 포스코의 수소산업 육성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전략을 알아보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철강산업의 입장에서 그린 수소 (재생에너지만 이용하여 만드는 수소)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전략은 도전적이지만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국내 대표적인 철강 기업인 포스코는 2050년까지 수소 5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 사업을 개척하고, 탈탄소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수소경제 견인하는 그린 수소 선도기업-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포스코수소산업 기반 구축전략 단계별 설명 이미지   출처: 포스코

포스코는 이러한 비전을 실천하기 위하여 여러 방안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포스코는 호주 철광석 회사 FMG와 신제생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수소 사업에서 상호 협력하 기로로 하였으며, 올해들 얼 포스코는 유수 국내 연구소와 수소 분양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엄무협약을 수소사업 역량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세계 해상풍력발전 1위 업체인 덴마트 오스테드와 MOU를 통해 해상풍력 발전 단지 구축에 필요한 철강재 공급과 함께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 수소 생상에 참여하기로 하는 한편 현대차, SK, 효성그룹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참여하는 수소 기업협의체를 설립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2. 철강산업과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수소산업은?

이렇게 수소산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수소가 철강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철강 생산 부분에서 형제 포스코는 코크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와 천연가 그를 이용한 연간 7천 톤의 수소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약 3,500톤의 부생수소를 추출해서 철강생산 중 온도조절과 산화방지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이 없는 철강 생산 방법인 수소환원 제철 공법을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이 기술은 세게 어느 철강사도 상용화하지 못한 꿈의 기술로, 포스코는 이미 수소 환원 제철에 가장 가까운 독자 제선 기술인 파이넥스(FINEX) 기술을 상용화하여 15년 까까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이넥스 공법은 호 나원제의 25%를 수소로 이용합니다. 포스코는 이러한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가동 중인 유동 환원로 2기의 소수 농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며 수소 황원 제철을 개발할 계획이라 합니다. 

 

수소환원 반응 생산 설명이미와 일산화탄소 환원반을 설명 이미지   출처 : 포스코 

▶고로 VS파이넥스 VS 수소 환원 제철 공정 비교 이미지 

고로VS파이넥스VS 수소 환원제철 공정 비교 이미지  출처: 포스코 

수소 산업은 새로운 특수 철강재 수요처가 됩니다. 

수소 수송을 위한 특수 고암 강관, 액체 수소 저장을 위한 극저온 강, 내식성과 전도성이 뛰어난 수전 해 분리판과 연료전지 분리판, 해상 풍력 발전용 내부식성이 뛰어난 특수 철강 등 수소 산업 발전에는 각 용도에 적합한 철강재 개발 및 공국이 중요합니다.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전지 분리판용 철강제품을 개발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공급하는 등 수소 생산과 이요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3. 갈수록 중요해지는 그린 수소 확보의 중요성 알아보기. 

탄소 중립을 위해서는 수소환원 제철 등 수소 이용기술 개발과 아울러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를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소는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합니다. 

 

지구 상에는 수소 기체가 매우 희박합니다. 그래서 인류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수소원자가 포함된 화합물, 즉 물이나 화석연료 등에서 수소를 추출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탄화수소 화합물인 화석연료에서 수소 생산은 비용이 저렴하나 필연적으로 이산화탄소 발생하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저장 장소 확보도 용이하지 않습니다. 

 

반면 재생에너지 전력을 이용한 수전 해 수소는 탄소 배출이 없으나, 아직은 생산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록 최근 들어 재생 에너지 발전단가가 많이 낮아졌지만 국토 면적이 협소하고 풍황 등이 열악한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발전 건설에 주민 수용성 확보와 복잡한 인허가 등으로 주요국에 비해 발전단가가 비싼 실정입니다. 

 

제생 에너지 발전비용 하락을 위한 획기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3-1. 생산방식에 따른 수소 종류

생산방식에 따른 수소종류 설명 이미지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 난 블루 수소를 경제적으로 확보학 위해서 생산비용이 저렴한 해외에서 확보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 성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국토 면적이 넓고 자연적 여건이 양호한 호주, 미국, 중동지역 등에서 수소를 저렴하게 생산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들 지역으로부터 수소를 수입하거나, 재생에너지 발전 및 수소 생산에 직접 투자를 통해 수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입되는 수소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는 액화가 필수이며 암모니아로 변환시키는 방법이 현제로서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스코에서 최근 친환경적인 암모니아 활용 기술 개발 등 수소 사업역량 확보 노력은 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4.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민, 관 협력의 필요성 대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그린 수소 확보 및 활용은 몇몇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소의 생상, 유통, 소비의 각 벨류체인별로 산업생태계가 구축되어야 하며, 초기에는 우선 정부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수소 관련 R&D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민간의 R&D 투자에 대해서는 세제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소소 관련 기업들 간에 거래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규제보다는 지원책을 제공해야 하며, 그리 수소와 저탄소 전력에 대한 공급 인프라 구축 및 유연한 시장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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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터내셔널은 M&A를 통하여 장기적을 성장한다는 개획이라 합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 인터네셔널 본사건물 이미지 

1.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1,617억 원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을 증익을 시현할 전망입니다. 

  1. 무역/투자법인/기타 E&P: 영업이익은 898억원이고 철강 가격 하락 등 시황 둔화 요인에서 불구, 판매량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2. 팜오일 수확량 회복 등으로 투자법인 실적반등 가능하고 모터코어: 자동차 생산 여건 개성과 함께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3. 미얀마 가스전 단가가 상승이 이어지며 영업이익 719억 원으로 상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SENEX 인수 Senex Energy 인수 확정되었으며 금액은 3,720억 원 perdms 19로 추정됩니다. 

  1.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지난 12월 호주 에너지사인 SENEX 지분 50.1% 인수 확정되었으며 예정일 22년 3월입니다. 
  2. Hancock Energy -49.9%와 공동으로 호주 육상가스전 사업에 진출하였다고 합니다. 
  3. 인수금액은 3,720억원으로 주당 4.6 AUD이며  12M FWD Senex 예상 실적 대비 per19배라고 합니다. 

3, 그룹사와 시너지 기대 천연가스 포트폴리오 확장과 블루수소 사업 진출 기대하다. 

  1. 포스코 인터네셔널은 최근 미얀마 가스전 추가 개발 발이 지연되면 가스 매장량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입니다. 
  2. SENEX 매장량 802BCF: FY 24 예상 EBITDA 1.4억 호주 달러로 CAGR33% 증익되었습니다. 
  3. 미얀마 가스전 대비: 매장량의 30%, 영업이익 25% 수준으로 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4. CCS 실증과 함께 2030년부터 포스코가 추진 중인 블루 수소 생산에 일조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Senex Energy사 가스전 자료: 포스코 인터네셔널

4. 증권전문가들은 투자의견 목표주가 30,00원 및 매수 의견 유지하다. 

  1. 최근 유가 반등과 함께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센터멘트 개선이 되었습니다. 
  2.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6.7배, PBR 0.8배로 저평가 국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 2021년 예상 배당 주당 900원, 2022년 기준 배당 수익률 3.9% 전망입니다. 
현제 주가  23,350 시가총액 (십억원) 2,881
영업이익 (21년,십억원) 607 발행주식수 (백만주) 123
CONSENSUS,영업이익(21년십억원) 600 유동주식비율(%) 36.6
EPS 성잘률(21년,%) 70.4 외국인 보유비율(%) 6.8
P/E(21F,%) 6.8 배타(12M)일간수익률 1.59
MKT P/E(21년 X) 10.7 52주 최저가 (원) 14,550
KOSPI 2,989.24 52주 최저가(원) 27,600

 

포스코 인터네셔널이 궁굼하시다면 클릭하여 정보를 확인하시면 기업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 바로가기>>>

 

포스코인터네셔널-기존 트레이딩 사업을 넘어,새로운 미래사업을 창출하는 ‘종합사업회사’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기존 트레이딩 사업을 넘어, 새로운 미래사업을 창출하는 ‘종합사업회사’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1967년 대우실업으로 시작, 수출증대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

young7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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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네이버가 애니메이션 CG VFX 전문 회사인 로커스를 인수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와 로커스관련 로고 이미지 

 

1. 비츄얼 인플루언서도 만드는 애니메이션 전문회사

네이버 웹툰은 로커스 지분 52.19%를 23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인수는 구주 현금 이수방식으로, 최대주주인 로커스 의장김형순, 싸이더스 애니메이션 대표인 홍성호 지분을 제외한 기타 소액주주들 구주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이번 투자에서 로커스의 기업가치는 450억원으로 평가받으며 로커스 주요 자회사로 영화 제작, 배급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싸이더스와 버츄얼 휴먼 제작하고 매니지먼트하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자작 팀인 싸이더스 애니메이션과 VFX전문팀인 로커스 VFX전문팀인 로커스 VFX스뉴디오등 애니메이션 제작, CG, VFX 관련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웹툰 애니메이션화 초석을 다지다. 

싸이더스애니메이션은 올해 네이버 웹툰이 제작에 참여한 웹툰 기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애니메이션 제작을 했다고 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영상화에서 관건은 핵심적인 설정이 세포들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지였습니다. 

 

방영 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다는 데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실제로 드라마가 공개된 이후 기대 이상의 자연스러운 연출에 호평이 있었습니다. 

 

싸이더스 애니는 유미의 세포들과 같은 외주 제작뿐 아니라, 2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소요된 국산 대작 애니메이션 레드 슈즈를 제작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 제작인력들이 향후 네이버 웹툰의 주요 IP들의 애니메이션 화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이미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애니메이션 연출 예시이미지

 

3. 웹툰 캐릭터의 비추얼 휴먼화도 기대됩니다. 

이번 인수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액스로 당회 사는 국내 비츄얼인프루언서 중 최초로 인스타 팔로어 10만 명을 기록한 로지를 만든 회사입니다. 

 

로지는 신한 라이프의 TV광고에 모델로 드장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인'하랴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 버츄얼 휴먼 ‘로지’ 신한라이프 광고 이미지와 로지 SNS ‘헤라’ 광고 이미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로지가 올린 누적 광고 수익만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추얼 휴먼제작노하우는 웹툰의 풍부한 스토리 자원과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버추얼 휴먼이 단순한 이미지 모델을 넘어서 셀러브리티가 되기 위해서는 다시 말해 버츄얼 휴먼을 인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인물에 어떠한 서사를 부여하는지가 중용합니다. 

 

네이버 웹툰웹툰속 캐릭터들은 자신만의 서사를 가짐으로써 만호 속 2C인물임에도 관련한 굿즈 판매가 가능할 정도로 흡인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를 비 유얼 휴먼 할 경우, 한 단계 진화한 형태의 비추얼 휴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5. 로커스 규모 알아보자. 

 

규모와 매출액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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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 증권이 펀드 투자금 1억 건을 돌파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소액투자 문화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금임 무려 1조 원이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 페이증권 관련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증권 홈페이지 참조

 

카카오페이 증권은 카카오의 높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출범하였으며 출범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선 카카오 페이 증권은  펀드 서비스 누적 투자금이 2년이 채 안돼서 1조 원이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소액투자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펀드 투자 장벽을 낮춘 것이 큰 성과로 다가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1. 카카오 페이증권 ?

2020년 2월 말 펀드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투자금 1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카카오페이 증권을 통해서 이루어진 펀드 투자 건수는 총 1억 8000건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지금 현제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EMP펀드 3개, 채권형 펀드 2개, 주식형 펀드 2개 등 총 7개 펀드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플랫폼, 사용자 친화적인 UX, 최소 투자금 1000원으로 펀드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2. 카카오페이 증권 차별점

2-1. 카카오페이 증권에 강점은 매달 매주 혹은 매일 정해진 날짜에 원하는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 자동투자 서비스에 사용자가 원할 때 투자를 일시 정지했다가 다시 켤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2. 카카오 페이로 결제하고 남은 1000원 미만의 잔돈을 계산해 지정한 펀드에 자동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알 모으기)

 

 

카카오페이 증권은 이 같은 서비스 차별화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꾸준히 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주력했습니다. 지금 현제까지 카카오페이 증권을 통해 펀드를 경험한 사용자는 총 201만 명이라 합니다. 그중 97.4%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자동투자) 등 적립식 투자를 경험하고 67.7%는 매월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3. 누적 투자금 1조 원 중 43.6%가 적립식 투자로 모으다. 

개인 투자자 공략에 성공한 카카오페이 증권은 공모 펀트 시장에서도 빠른 속도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금융투협회 의견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증권은 2020년 9월 말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개인 공모펀드 계좌수 1위 유지하고 핬습니다. 11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 증권의 개인 공모펀드 계죄 수는 227 만좌로 증권업계 전체의 33.2%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펀드 잔고 증가율도 187.7%로 업계어서 가장 높습니다. 11월 말 카카오페이 증권 펀드 잔고 전년 동기 대비 2097억 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증권업계 전체의 개인 공모펀드 잔고가 1.5%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내년 초에는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가능한 주식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출범 후 처음 선보인 펀드는 누구나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고자 했던 카카오페이 증권의 비전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만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사용자들의 호응 덕분이고 펀드뿐 아니라 앞으로 출시할 주식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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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화테크에 경쟁사 분석과 재무분석을 통해 투자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테크 섬네일 이미지 

1. 영화테크의 경쟁사 분석하다. 

경쟁업체로는 유라코퍼레이션, 경신, 동야 이엔피, 이지트로닉스가 있습니다. 

 

1-1. 유라 코퍼 레이션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로 자동차 배선시스템과 전장제어 모듈, 전기차용 부품을 개발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입니다. 

◈주요 제품 

고전 암 커넥터, 스마트 정션박스, 와이어링 하네스가 있으며, 유럽, 북미, 아시아 등 5개국에 법인과 사업장으로 보유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2. 경신

와이어링 하네스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 커넥터, 친환경차 부품을 제공하는 외국인 투자법인(일본, 스미토모)입니다. 

◈주요 제품 

pcb 정션박스와 램프 제어용 반도체 릴레이(ips) 및 can 통신 제어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 정션 박스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1-3. 동양 이엔피

전원 공급장치 제조기업으로 전력 변환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충전기와 인버터, OBC, LDC 뿐만 아니라 태양확 발전에 쓰이는 전력 변환 장치, 모바일 충전기, TV전암 공급장치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동양이엔피는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중국과 베트남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4.이지트로닉스

전기차 전력 변환 장치와 통신용 전원장치 제조기업으로 모터 구동용 인버터와 컨버터, 배터리 충전장치를 모듈 형태로 개발 및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5년 소형 전술 차용 발전기 제어기를 양산하는 등 다양한 전력 변환 장치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였고 2021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2. 재무분석

전방산업 시장 회복으로 21년 3분기 양호한 누적 매출 추이와 수익성 향상 기록하고 전방 신업인 자동차 시장의 수요 회복으로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고 원가절감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었습니다. 

 

2022년에도 친환경차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2-1.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핵심 부품 제조기업

영화테크는 자동차용 부품 업체로, 전장부품인 정션박스가 주력 제품이며 그 외 컨버터, 차량탑재형 충전기 등 전기차 핵심전력 변환, 전력전자 분야 부품 및 모듈 등을 자체 개발, 제고하여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전자회사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은 크게 제품매출과 개발 매출로 구분되며, 2020년 기존 매출 비중은 제품 매출 89.9%, ROQKFAOCNF 10.1%를 각각 차지하였고 수출 비중은 얄 23.8%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2. 20년 매출 하락세 지속, 업황 회복으로 21년 3분기 누적 매출 추이 양호하다.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우 최근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수요 감소로 인해 지난 3개년간 저성장 기조를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테크는 2018년 534.9억 원 2019년 445.7억 원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하며 매출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에 따른 글로벌 경기 악화가 더해져 350.5억원는 2020년 개발 매출의 경우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나 주력 사업인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7%가량 축소되었고 내수 매출 감소 폭이 전년 대비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2021년부터는 코로나 -19 이후 경재 정상화 및 기저효과로 인한 소비 이연으로 자동차 생산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국내 및 미구 시장을 중심으로 전장/전기차/이차전지 부품 및 부품 개발이 확대되는 등 업황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3 부닉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288.4억 원을 시현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총매출액의 82.3% 수준으로 양호하였습니다. 

 

2020년 전체 영업수지 흑자 전환 이후 21년 3분기까지 흑자 기조 유지

2020년 매출 하락으로 판관비 부담이 전년 15.2%에서 17.6%로 소폭 확대되었으나 매출 원가율은 전년 88.2%에서 82,2%로 완화되어 영업이익이 미미하게나마 0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아울러 금융수익 등 영업외 수지 흑자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또한 4.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 기준 전체 영업수지는 여전히 흑지 기조를 나타 냈으며, 매출액 영업이익률 2.9% 매출액 순이익률 3.3%를 각각 기록하며 전년 말 대비 개선돼 수익구조를 보였습니다. 

 

◈연간 및 3분기 (누적) 요약 포괄 손익계산서 분석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왼쪽) 증가율, 이익률(오른쪽) 그래프 이미지    출처: 영화테크 사업보고서 (2020년 12월), 분기보고서(2021년 09)

2-3. 2021년 3분기 주요 재무안정성 양호한 수준 

2020년 기말 총부채 대비 풍부한 자기 자본 규모에 힘입어 23.6%의 부채비율을 기록하는 등 최근 3개년간 20%대의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였습니다. 

2021년 9월 말에도 23.2%의 낮은 부채비율을 기록하였으며, 매입채무 및 단기차입금의 상환으로 유동비율이 2020년 말 338.9% 에서 400.6%로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연간 및 3분기(누적) 요약 재무제표

연간 및 3분기(누적) 요약 재무제표 이미지   출처:사업보고서,분기보고서

운용 차입금의 2020년 12월 말 63.9억 원, 2021년 9월 말 63.8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비슷한 수준을 지속하였고, 단기차입금 비중은 2020년 기말 89.1%에서 2021년 9월 말 57.2%로 완하 되었습니다. 

상기 차입금과 관련하여 80.4억 원 상당의 토지 및 건물을 담보 물건으로 제공하고 있어 차입금에 상응하는 담보 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1년 9월 말 현금 서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212억 원가량으로 총자산의 약 33% 수준인바, 단기자금수지도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투자 관련 정보

3-1. 주가정보 

영화테크 주가정보 이미지 (주가정보는 수시로 변동되오니 수시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3-2. 투자 관련 정보

시가총액 1,855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557
상장주식수 10,690,180
액면가l매매단위 500원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N/A l N/A
52주최고l최저 24,800 l 9,050
PERlEPS(2021.09) 73.21배 l 237
추정PERlEPS N/A l N/A
PBRlBPS  3.64배 l 4,767
배당수익률 0.14%
동일업종 PER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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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션 박스 및 전기차 전력 변환장치 핵심 기술력 확보하다. 

영화 테크는 2000년 전기자동차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 부품 등의 개발 및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7년 코스당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영화테크는 주요 제품으로 정션박스, 전기차 부품, 이차전지 관련 부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화테크는 국내 기업 최초로 CAN 통신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정션박스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전기차용 전력 변환 장치와 관련하여 국내 중소기업 특허출원 1위 기업으로,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테크 자동차관련 이미지 출처: 영화태크 홈페이지 

 

2.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차 수요 확대와 차량의 전장화 가속됩니다. 

현제 자동차 시장의 큰 특징은 친환경차 수요 확대와 차량의 전장화입니다. 

영화테크는 전력, 전자 제어기술력을 바탕으로 경량화, 소형화, 지능화된 스마트 정션박스를 개발하고 전기차 전력, 전원, 통신 관련 전장부품의 모듈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전자부품의 통합 설루션을 제공하여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친환경차 산업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3. 전기차 폐베터리 재사용 사업과 수소 전기차용 부품개발 추진 

전기차 보급 확대로 페 배터리 활용 시장의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는 2018년에 폐기된 전기차 배터리를 산업용 ESS에 재사용하는 기술개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2020년 상용 수소 전기차용 컨버터 양산을 시작으로 수소 전기차용 전력 변환 부품 및 장치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친환경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4. 기업경쟁력

4-1.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신규 투자설비 확충. 

  1. 글로벌 자동차 시장 거점인 인도, 중국 법인 설립
  2. 국내 자동차 5사 및 글로벌 OEM 사에 제품 공급
  3. 2021년 아산공장 증축으로 대량 생산시설 확충

 

4-2. 신규사업 추진

  1. 정션박스 및 자동차 전장부품의 목화 추진
  2. 자율주행 자동차 다기능 정션박스 개발 중
  3. 수소 전기차용 전력 변환 장치 개발사업 추진 
  4. 전기차 폐배터리를 ESS로 제사용 하는 기술 개발

5. 핵심기술 및 적용 제품

5-1. 핵심기술

  1. 정션박스-PCB타입 정션박스 자체 개발 - CAN 통신 적용한 스마트 정션박스 최초 양산- 소형화, 경량화된 다기능 스마트 정션박스 개발 
  2. 전기차, 이차전지 부품- 컨버터, OBC, LDC 등 전력 변환 장치 전자제어기술- 국내 중소기업 중 전력 변환 장치 특허출원 1위- 배터리팩, 배터리 연결 보드, 배터리 센서, PRA, BDU, SSR 등 배터리 보호 및 관리 장치 

5-2. 주요 제품

스마트전션박스,컨버터 제품 이미지   출처: 영화테크

6. 시장 경쟁력

6-1. 국내 자동차용 전기장치 부품 시장

  1. 2020년 국내 친환경차 판매 비중 12%
  2. 모듈화, 글로벌화가 가속되며 기업 간 차별화 심화
  3. 정션박스: 차량의 지능화 및 전장화에 따라 다기능, 소형화가 요구된 느 추세
  4. 전력 변환장치: 대규모 장치 투자가 필요하지 않아 시자 진입장벽이 낮음 

년도별 시장규모 변화 그래프 이미지  출처(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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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국시장 점유율 1%대로 뚝 떨어지고 저가에 밀리고 전기차 대응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임지가 극도로 좁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 현재 차의 시장 점유율은 1%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중국 현지 완성차 회사의 저가 차량 공세에 밀린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 현지 완성차 회사의 저가 차량 공세에 밀린 결과입니다. 

고급 자동차 시장은 유럼 회사가 장악하고 있고 새로 열리고 있는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가 선점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대자동차는 생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중국 사업 조직의 수장을 교체하는 한편 기존 글로벌 시장 관리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테슬라 차량비교 이미지 

1. 100만대 팔았으나 이젠 30만 대 매출 하락하다. 

1-1. 증권가 의견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의 지난 11월 중국 승용차 소매판매는 2만 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습니다. 

11월 중국 시장 점유율은 1.4%까지 떨어졌습니다. 

2016년 114만대를 팔던 베이징 현대는 2017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 이후 판매가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2017년~2018년 베이징 현대의 판매량은 78~79만 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019년은 65만대, 지나 해는 44만 대 수준까지 밀렸습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출시한 신차도 부진했습니다. 다목적 차량(MPV) 쿠스트(KU)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5800대가량 팔리는데 그쳤습니다. 

 

중국형 투산 (Tucson NX4c)은 3월부터 11월까지 1만 9945대 팔렸습니다. 

지난해 내놓은 엘란트라(Elantra, CN7c)가 올해 11만 대가량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이징 현대차량 판매 현황그래프 이미지    자료출처: 현대자동차 

신형 비스트라의 전기차 모델 (DU2 EV)은 지난3월부터 9개월 동안 고장 79대 팔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전동 화가 이뤄지고 있는 중국 시장을 놓친 셈입니다.

 

테슬라의 지난 11월 중국 소매 판매량은 3만 2000대 (점유율 1.7%)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나 달 중국 판매 성적을 보면 테슬라가 현대차를 앞지른 것입니다. 지난 11월 중국 소매판매는 반도체 수급난 탓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반면 전기차 침투율은 20.5% P에 달했습니다.

 

전기차 침투율은 신차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말합니다. 

지난달 중국에서 출시된 신차 5대중 1대는 전기차란 이야기입니다. 실적도 부진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의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7,550억 원에 달합니다. 

2019년 -5234억원, 지난해 -1조 1520억 원에 이어 대규모 적자가 멈추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현지화와 함께 프리미엄 브래드 제너시스의 진출 등 고급화 전략, 전기차 시장 공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 탈환을 시도해왔으나, 흐름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1-2. 자동차 업계의견 

사드는 현대차 부진이 시작된 이유 중 하나이지만, 중국 시장 경쟁은 워낙 치열했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모방뿐만 아니라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가격 경쟁력 측면에 강합니다. 여기에서 밀린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배이징 현대자동차 실적 그래프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2. 글로벌 조직 개편 시동을 걸다. 

현대자동차의 위기 의식은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국 사업을 총괄하던 사장을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고 전무였던 이혁준 전무가 기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1. 자동차 업계 의견 

사장 자리에 전무를 앉힐 만큼 현대자동차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위상이 낮아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성과가 좋았던 인도와 러시아 지역 본부장은 모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상황입니다. 

 

최근 현대차는 글로벌 권역 체계를 개편하는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 유럽
  • 러시아
  • 아프리카,중동
  • 인도
  • 아시아 태평양
  • 북미중남미 등 7개 권역 본부와 한국, 중국 사업본부 등 9곳으로 나눠 관리하던 것을 이웃한 권역끼리 개편해 대권역 제로 만드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권역별 책임경영제를 구축해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일단은 3개 대권역은 신설됐습니다. 

북미, 중남미 지역을 묶는 미주 대권역을 비롯해 유럽, 러시아 대권역, 인도, 아프리카 중동 대권역 등이라 합니다. 

 

추가가 적으로 국내와 아시아 태평양 권역을 묶는 대권역 신설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합니다. 이에 딸 인접한 중국 사업본부 또한 이번 체제 개편에서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현제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하였으며 중국 사업본부 또한 현제 별도의 조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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