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코스닥 코스피 지수 및 해외 주가 큰 낙폭을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의 투자전략에 도움 되고자 합니다.
투자자가 참고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 미연준 통화정책 부담 및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 지속되다.
기술적 지표로 보면 단기 저점에 가까워졌지만 이익 모켄 텀 둔화로 추세적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며 물가부담이 높아지는 국면에서는 벨류에이션 상승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익 개선 여부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하여야 한다.
증시 신용 잔고 부담도 높은 상황이고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신용 잔고비율은 2.73%로 고전 수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주가가 급락한 시기에는 낙폭과대 스타일보다 PEG 비율(=PER/EPS 증가율)이 낮은 기업들이 유리한 선택이 될 듯, 다만 국내 증시에서 PEG 비율이 낮은 기업들의 장기간 성과는 부진했기 때문에 이익 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으로 압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 지속되다.
기대했던 연초 효과는 없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부단 및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입니다. 나스닥은 1월에만 -13.5% 하락해 2021년 5월 수준으로 되돌림 했습니다.
지난 1월 24일에는 장중 -5% 가까이 하락하면서 2021년 상승률인 +21%를 모두 반남하 기도 했었습니다.
MOD(고점 대비 하락폭, 6개월 기준) -15.7% 로 2020년 3월~4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12개월 선행 PER은 27.7배로 2020년 4월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무역수지 적자, LG에너지 설루션 상장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 및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이슈 등으로 인한 내부적인 불확실성까지 더해진 상황입니다.
1월 코스피, 코스닥은 각각 -8.6%, -14.0% 하락했습니다.
6개월 MDD는 -17.1% -16.1% 수준입니다.
기술적 지표로 보면 단기 저점에 가까워졌습니다. 가격 승상과 하락의 상대적인 강도를 비교하는 RSI로 보면, 코스피는 23.1%, 코스닥은 25.2%로 현재 과매도 국면 (30 이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120일 이동평균선과 현재 지수와의 괴리율(=이격도)은 코스피, 코스닥 각각 89.8%(-2.0 표준편차), 88.4%(-1.8 표준편차)까지 하락했습니다.
2. 이익 모멘텀 둔화와 높은 신용잔고는?
기술적 지표로는 단기 저점에 가까워졌지만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기업들의 이이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신용잔고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물가 부담이 높아지는 국면에서는 벨류에이션 상승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익 개선 여부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합니다. 지난해 2~3월 중순 미국 10년 물 금리가 1% 수준에서 1.73% 까지 상승했던 시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당시 코스피는 직전 고점 대비 8%가량 조정을 받았습니다. 전고점을 약 1개월 만에 회복했는데 이는 기업들의 이익모멘텀 개선 영향이 컸습니다.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2021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14% 상향 조정됐습니다.
1분기와 2분기 실전 시즌 모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당장 2021년 4분기 실적부터 걱정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매년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는 분기이기 때문에 어닝쇼크가 당연해 보일 수 있지만 현재와 같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엔 주가 변동성이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2015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4분기 영업이익의 평균 어닝쇼크 비율은 -157%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 기준의 어닝쇼크 비율은 무려 -44.4% 수준입니다. 특히 실적시즌 전에 컨센서스 하향 조정 폭이 클수록 어닝쇼크도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미 실절 발표를 마친 삼성전자가 포함된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2021년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5조 원, 21.9조 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거 평균 어닝쇼크 비율을 감안했을 때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율은
영업이익 : 44.4%→+22.7%
순이익 : +153.9% → +77.7%
으로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개월간 -3.0% 하향 조종됐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2% 하향 조정됐습니다.
26개 업종 중에 44개 업종을 제외하면 모두 하향 조정됐습니다. 유틸리티, 조선, 호텔/레저, 자동차 소프트웨어, 화학, 기계, 미디어 업종의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2년 영업이익은 +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이후 기업들의 실적 컨센서스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는 점이 부담스럽습니다. 또한, 물가 승승으로 인한 기업들의 마진 압박 우려도 커질 수 있는 환경입니다.
영업이익률 컨 센서 그가 -1% 포인트 하향 조정되면 영업이익 증가율은 +9.3%에서 +0.2%로 둔화됩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실적 컨센서스도 반도체 업종을 제외하면 하향 조정이 되는 모습이고 2022년 합산 여업이익 컨센서스는 최근 1개월간 +1.0% 상향 조정됐지만 반도체 업종을 제외하면 -1.9% 하향 조정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유틸리티, 호텔/레저, 화학, 소프트웨어, 기계 , IT가전, 미디어, 통신, 청강 등 등 26개 업종 중 17개 업종이 하향 조정되었고 또한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간능 성이 높기 때문에 2월 중순까지 ㅇ익 모멘텀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2번째로 추세적인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흔 이유는 높은 신용잔고 때문으로 여겨지면
코로나 19 이후 신용잔고 금액은 코스피, 코스닥 4조 원~6조 원 수준에서 10조 원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지난해 9월 고점 대비로 1.9조 원, 0.83조 원 감소했지만 절대적인 규모로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지수가 단기간 급락했을 때에는 신용잔고비율(= 시가총액 대비 신용잔고금액)이 하락 해양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용거래 비중이 높은 코스닥의 신용잔고비율(=시가총액 대비 신용잔고금액)은 2.73%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지수 금락에도 불구하고 신용잔고비율은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신용잔고 비융 0.6%로 고전 대비로는 0.03% 포인트 하락했지만 2021년~2020년 0.2%~0.4% 수준과 비교하면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3. 성장, 가치 스타일 로테이션 대응은 이른 시점이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성장주와 가치주의 로테이션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도 금리가 상승하면서 가치주가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초 대비 미국 성장주는 -12.7% 하락한 반면, 가치주는 -3.9%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가치주 주가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기 위해선 경기와 기업 실적 회복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제 미국 장단기 금리 치는 0.77% 포인트로 지난해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모습이고, OECD 경개 선행지수도 5개월 연속 하락세입니다.
과거 2017년~2018년 미국 금리 상승에도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되면서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경업이 있습니다.
이익모멘텀을 비교해도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나은 상황입니다.
가치주와 성장주의 12개월 선행 EPS는 1개월 전 대비 각각 +0/9%,+1.3% 상향 조정됐습니다.
경기와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을 감안했을 때 가치주의 상대적인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스타일 로테이션에 대한 고민은 기업들의 실적 증가율이 가장 낮아지는 2분기에 해도 늦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4. PEG가 낮은 기업이 대한이 될 수도...
현제와 같은 단기간에 주가가 급락한 시기에는 PEG 비율(= PER/EPS 증가율)이 낮은 기업들이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PEG 비율이 낮은 기업들은 실적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단순 낙폭과대 스타일보다 기업의 펀더맨털을 감안한 지표입니다.
또한 가치주의 실적 부진, 성장주의 높은 벨류에이션이 부담인 환경에서 PEG 비율이 낮은 기업들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PEG 비율은 기업의 성장성과 벨류에이션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적으로 우월한 지표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과는 좋지 못했던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2년 이후 PEG 비율이 낮은 하위 20% 기업들로 포트폴리오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2.6%로 벤치마크와 코스피 대비 연평균 2.3% 포인트, 1.9% 포인트 하회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3개월 주가 상승률도 =9.3%로 벤치마크와 코스피를 각각 2.8% 포인트, 3.4% 포인트 하회했습니다.
PEG 지표의 장기적인 성과가 부진한 이유는 한국 기업의 특성상 이익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고, 실적 컨센서스에 대한 신뢰성인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EG 비율을 활용한 기업 스크리닝 은 이익 모멘텀 을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종간 PEG 비율을 비교하면 일반적으로 장기 실절 성장류로 계산한 PEG 비율
PEG 비율이 1보다 크면 주가가 고평가
1보다 작으면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 컨센서스가 제한적인 점을 감안해 본 자료에서는 향후 2개년 실적 증가율 컨센서스를 활용했습니다.
(EPS 증가율이 아닌 영업이익 증가율을 사용해도 무방)
따라서 절대적인 추치보다는 상대적인 비교로 활용해야 합니다.
유통, 호텔/레저, 건설, 자동차, 미디어, 반도체, IT 하드웨어 업종이 PEG 비율이 상대적으로 장느 수준입니다. 반면,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업종은 연초 대비 주가각 크게 하락했지만 (각각 -16.9%, -12.9%) PEG 비율은 다른 업종 대비 높은 수준입니다.
5. 단순 낙폭과대 보단 PEG 비율이 낮은 기업에 관심을 기울이다.
이익 증가율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고 (=PEG 비율↓하락),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들이 유리한 전망입니다.
lig넥스원 중동 무기수출 2.6조 원 무기수출 달성하였고 중동사업 부분에서 포스코, 두산중공업도 중동과 손잡을 계획이라 합니다.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LIG, UAE에 2.6조 원 무기수출을 하다.
LIG넥스원이 아랖에미미트(UAE)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2)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거래대금은 약 2조6000억원으로 단일 유도무기 수출로 국내 방위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천궁 2는 탄도탄과 항공기 공격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국낸 기수로 중거리, 중고도 지대공 요격 체계입니다.
천궁 2 개발과 생산엔 LIG넥스원, 한화, 기아 등 대기업과 중견, 중소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이번 대규모 수출 성사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 산업 경쟁력 향사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기 수출로 그동안 해외 사업 전문 인력 확보 및 전문 조직 실 설 등의 투자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6년 국산 무전기 첫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UAE 등에 순차적으로 현지 사무소를 개소하며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또 국내 최초로 중남미, 동남아 국가에 각각 함대함 유도무기와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 포스코,삼성물산- PIF, 그린 수소 맞손을 잡다.
포스코와 삼성물산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와 그린 수소 생산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 로협이 포스코, 삼성물산, PIF는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한국-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문제인 대통력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수소 사업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3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는 소식입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사우디 현지에서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하며 올해 안에 사어 부지를 선장 하고, 사업타당성 검토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향후에도 3사는 수소 사업 밸류체인 확장,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2050년 까지 총 70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글로벌 TOP수소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외해 중장기적으로 2030년 까지 10조 원을 투자해 수소 생산 50만 톤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3. 두산 중공업, 사우디 주, 단도 합작사 설립하다.
두산중공업이 사우디 내에 주,단조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입니다.
주단조는 금속을 가열해 용해시킨 뒤 주형에 주입해 일정한 형태의 금속 제품을 만드는 '주조'와 금속 재료를 일정한 온도를 가영한 다음 압력을 가해 특정 형체를 만드는 단조의 합성어입니다.
두산 중공업은 최근 사우디 산업투자공사 두수르, 사우디 아람코의 완전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개발 회사와 TWAIG Casting & Forging 설립을 위한 주주 간 협약 수정안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합작회사는 사우디 아라비아 동부 주 베일 인근의 조선 산업단지에 건설될 계획이고 올해 공사를 돌입해 2025년 1 분기완공될 예정이며 공장은 40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연간 6만 톤의 주·단조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제강, 주·단조-가공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주·단조 공장이 될 전망이라 합니다.
앞으로 두산 중공업은 풍력 발전 플랜트, 발전 플랜트요 주·단조 제품까지 생산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 합니다.
또 이집트에서 해수 담수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이집트 담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고 이집트 디벨로퍼 (개발사업자)겸 대형 건설사인 핫산 알람, 사우디, 스페인 합작자인 알마르 워터 솔루션즈와 RO(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이번 협약을 통해 이집트 수에즈 운하 중간 지점에 있는 항구도시 이스마일리아 지역에 하루 총 100만 톤 규모의 담수를 생산하는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 합니다.
코스닥 상장 주관사 - 하나금융투자로 선장하여 지난해 중국에 'JBPOS0101'기술수출 성과를 거두고 'CNS 및 희귀 질환 글로벌 기업 성장 목표를 세우다.
중추 신경게 (CNS) 신약개발사 바이오팜 솔루션즈가 코스닥 시장 문을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팜 솔루션즈의 대표는 과거 SK바이오팜에서 뇌전증 신약인 세노바 메이트와 솔리암패톨, 카리스 바 메이트 등의 초기 개발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며 새로운 뇌전증 신약 파이프라인을 내세워 코스닥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1. 바이오팜 솔루션즈?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8일에 밝혔으며, 하나금융투자와 추진해온 프리 -기업공개(Pre- IPO) 펀딩을 올해 초 마무리하고 빠르면 연내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 합니다.
바이오팜 솔루션즈는
2008년 설립된 중추 신경계 및 희귀 질환 분야 전문 신약 개발 기업이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자체 개발한 뇌전증(간질) 치료제 후보물질 'JBPOS0101'이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중국의 CNS제약 기업 경신 제약에 JBPOS0101를 기술 수출한 바 있으며, 바이오팜 솔루션즈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500만 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3500만 달러 등 최대 4000만 달러 (한화 약 468억 원)를 받게 됩니다.
회사에 따르면 'JBPOS0101'는 펠바메이트와 카리스 바 메이트와 카리스 바 메이트, 세노바 매이트의 뒤를 잇는 3세대 약물로 불리고 있으며 이전 세대 약물 대비 독성은 적고, 약효는 뛰어나 미국 국림 보건원에서 최고 간질 치료제로서의 높은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아 레드북(RED BOOK)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JBPOS0101는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 연축 (소아간질) 적응증 부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제 미국과 우리나라에서 소아 연축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고 소아 연축은 0.5~3 새 사이이에 발생하는 난치성 희귀 질환입니다.
FDA의 승인을 받은 기존 치료제가 있지만 심한 부작용으로 현재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습니다.
회사는 소아연축 치료제에 대한 전 세계 미충족 수요가 높은 만큼 미래 시장성 가능성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휘기 질호 나인 간지 중 첨증에 대해서도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고 이밖에도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 개발하고 있습니다.
2. 바이오팜 솔루션즈 대표 말말말
당사가 개발한 JBPOS0101은 다양한 분야에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해 글로벌 제약사 들과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고 핵심 파이프라인의 확대 개발을 통해 CNS 및 희귀 질환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엔솔 추가 배터리 화재 불안감 속에 전수검사를 구축하고 대주주 지분 물량 부담 70~80% 지분 유지 완성차 배터리 재내 재화로 성공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국내 증시에서 넘버 2 자리를 노리는 LG에너지 설루션이 이달 말 유가 증권(코스피)에 입성한다는 소식입니다.
세계 전기차 시장이 금성 성장하면서 전기차의 심장인 배터리를 생산하는 LG에너지 설루션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무려 1경(1조 원의 1 만배) 이상의 주문액을 끌어 모그는 대기록을 새우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잇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LG에너지 솔루션의 상장을 둘러싼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안호 사업 환경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추가 배터리 화재 사고에 대한 불안감
기업공개(IPO) 6개월 뒤부터 풀릴 수 있나 대주주 주식 물량에 대한 부담
고객사인 완성차으ㅢ 배터리 직접 생산 이슈가 LG에너지 설루션이 직면한 과제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1. LG에너지 솔루션 불안요소 불씨를 모드 껐을까?
LG 에너지 설루션이 배터리를 공급한 전기차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가장 큰 잠재적 불안 요소중 하나입니다.
상장을 목전에 두고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 (EV), GM 볼트 EV, 국내 태양광 등에 설치된 에너지 저장장치(ESS)등 3가지 화재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3가지 모두 LG에너지 설루션의 리튬 이론 배터리가 탑제됏습니다.
아직 최종적인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LG 에너지 설루션은 서제적으로 충당부채를 반영했습니다.
충당부채는 지불 시기와 금액은 불확실하지만 언젠가는 갚아야 할 빗을 말합니다.
현대차 리콜에 따른 2020년 6,900억 원, GM 리콜에 따른 2021년 7,147억 원 등입니다. ESS 리콜로는 2019년 4,243억 원, 2121년 4,269억 원 등 두 차례에 나눠 충당부채를 쌓았습니다.
충 당부태 탓에 LG에너지 설루션의 실적은 부진했습니다. 2019년~2020년에는 영업손실이 이어졌습니다.
작년 1~3분기 영업이익은 6,927억 원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3분기 기준 무려 1조 3,500억 원 규모의 충당부채를 반영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1. LG에너지 설루션 배터리 화재 에방을 위해 나서다.
추가적인 안전 마진(충전과 방전 시 일부러 남겨두는 배터리 충전량) 확보를 통한 강건 설계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배터리 진단시스템
ESS 모듈에 물을 직접 주입해 화재를 방지하는 소화 시스템 등의 개발을 통해서입니다. 기존 품질 센터는 최고 품질 책 입자(CQO) 조직으로 승격됐습니다.
불량을 집중 분석해 화재 관련이 있는 설계 공정의 개선을 완료했습니다. 미세한 결함 가능성에 대해 전수 인라인 검사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에너지 설루션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
구분
공무 후 주식수 [만주]
공모후 지분율 [%]
상장후 매도제한기간
유통제한물량
LG화학
1억9150
81.84
6개월
우리사주조합
850
3.63
1년
유통가능물량
공무주주
3400
14.53
-
종발행주식수
2억3400
2. LG 화학의 약속은 지켜질지?
LG에너지 설루션의 주식 가치 측면에서 향후 대주주 지분이 시장이 대거 풀린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시장에 주식이 많이 풀리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1. 지배구조 살펴보기
LG화학이 LG에너지 설루션 지분 100%(2억 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를 물리 분할하면서 LG에너지 설루션은 LG화각의 완전 자회사가 돼습니다.
2-2. IPO 이후 전망
상장주식수는 2 DJR3400만 주로 늘어나게 됩니다.
어번 공모를 통해 신주 3,400만 주(14.53%)가 새롭게 발행되면서입니다. IPO 이후 LG에너지 설루션의 지분 구조가 LG화학 1억 9150만 주(81.84%), 우리 사주조합 850만 주(3.63%) 공모주주 3400만 주 (14.53%)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중 LG화학이 보유한 1억 9150만 주의 보호예수 기간은 상장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우리 사주 조합이 보유한 주식의 보호예수기간은 1년입니다.
어번 달 말 상장하게 되면 올해 7월부터는 시장에 대거 주식이 풀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LG화학은 LG에너지 설루션을 지배하기 위해 30~40%가량의 지분만 보유해도 충분합니다. 최대 1억 1700만 주(50%) 가랴의 지분이 시장이 풀리 수 있는 셈입니다. 시간 외 대량 매매를 통해 외부에 매각하거나, 사업을 위해 협력사와 지분교환에도 나설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LG화학은 시장에 대거로 주식이 풀릴 일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으며 지나 해 물적 분할 때부터 향후 LG에너지 설루션 지분을 70~80%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3. LG 화학 의견
지분 유지 계획에는 변함없다고 밝히고 있으며 악속을 언제까지 유효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투자 밑천으로 활용할 수 있는 LG에너지 설루션 여유 지분을 계속 보유만 하기엔 아쉬울 수 있서입니다.
LG화학이 최소 60조 원 이사의 가치가 있는 LG에너지 설루션 주식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3. 전기자동차 배터리 직접 만들려면?
중장기적으로 완성차 업체나 전기차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겠다고 나서는 점도 위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완성차 회사가 배터리를 내재화하게 되면 LG에너지 설루션 등과 같은 배터리 회사는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3-1. 폭스바겐
2019년 인수한 노스 볼트와 협업을 통해 2030년까지 40 GWH규모 6개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3-2. 볼보, 도요타
노스 볼트와 합작한다는 소식입니다.
3-3. 도요타
2025년까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3-4. 현대차, BMW
2030년부터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터리가 전기차 제조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만큼 완성차 회사의 배터리 내재화 시도는 계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성차 회사의 배터리 내재화 시도에 대해 LG에너지 설루션은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사례를 예로 들며 폭스 배게니 자사에 한해서 배터리를 공급하고 그것도 일부만 공급하게 된다 하고 아울러 재료와 공저 등 전역 역에서 지식재산권(IP)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규모의 경재가 쉽지 않고 대구 묘 연구 개발도 용이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배틸 내재화 대신 LG에너지 설루션과 합작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 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