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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코 홀딩스 유상증자 세 번 참여 뒤 두 차례 유상감자로 돌려받아 직원 2명 예스코 컨설팅에 투자사업도 주거니 받거니 하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스코 홀딩스 로고 이미지와 회사 제품 이미지    출처: 예스코 홀딩스 홈페이지

예스코 컨설팅이라는 회사가 지난 10일 유상감자를 한다는 공시를 하였습니다. 

예스코 컨설팅은 LS그룹의 과게 회사 예스코 홀딩스가 지분율 100%로 지배하고 있는 비상장사입니다. 예스코 홀딩스는 예스코라는 또 다른 비상장사도 완전자회사 (지분율 100%)로 두고 있습니다. 

 

즉 예스코 컨설팅과 예스코는 모회사 예스코 홀딩스 밑에 나란히 있는 자회사입니다. 

 

예스코라는 단어가 익숙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예스코는 서우시 성동구, 중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과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데 비상장사의 감자 공시를 살펴보는 이유, 궁금하실 것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자사이자 모회사인 예스코 홀딩스와 흥미로운 거래 관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비상장사의 감자공시를 살펴보는 이유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이자 모회사인 예스코 홀딩스와 흥미로운 거래 관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 감자로 모회사에 돈을 갚다. 

예스코 컨설팅은 감자 중에서도 대가를 지불하는 유상감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자본금은 발행 주식수×액면가로 이루어집니다. 

주식수를 줄이면 자본금이 줄고 우리는 이것을 자본금을 감소시킨다는 뜻에서 '감자'라고 불려지고 이때 줄어든 주식 수만큼 기존 주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면 유상감자,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무상감자라고 합니다. 

 

돈이 없는 회사는 자본 총계보다 자본금이 커지는 자본 잠식 상태를 막기 위해 무상감자를 많이 하고 있고 예스코 컨설팅은 총 발생주식수 (94만 9500주)의 3분의 1이 넘는 34만 9500주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없어지는 주식수만큼 대가를 주는 유상감자이기 때문에 1주당 2만 1666원을 ㅣㄱ존 주주에게 지불할 예정이라 합니다. 

 

유상자 대가로 지분율 100%주 주인 예스코 홀딩스는 75억 원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예스코 컨설팅은 이번 유상감자를 진행하는 이유를 과거 진행한 유상증자 목적 달성에 따른 주주 출자금 일부 상환 및 주주가치 제고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주가치 제고: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빼면 결국 유상증자로 지원받은 돈을 모회사에 다시 갚는 것이 이번 감자에 목적이라는 뜻입니다. 

 

2. 예스코 홀딩스, 컨설팅에 3차례 유상증자 지원하다. 

예스코 홀딩스는 사회 예스코 컨설팅을 만든 직후 곧바로 유상증자로 자금을 지원해 줬습니다. 

2018년 2월 1일 예스코 컨설팅을 설립하고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2월 8일 예스코 홀딩스는 80만 주 유상증자에 참여했으며 이때 들어간 자금이 397억 원이며 8개월이 지난 뒤 예스코 홀딩 스는 예스코 컨설팅의 2차 유상증자에 뛰어들었습니다. 

2차 유상증자에선 예스코 컨설팅 신주 72만 주를 매입하고 301억 원을 썼습니다. 

1년 뒤인 2019년 11월 예스코 홀딩스는 세 번째 유상증자에 참여해서 이때는 39만 주 신주 174억 원을 주고 확보해서 예스코 홀딩스는 2년 동안 자회사 예스코 컨설팅의 유상증자에 3번 참여하면서 총 873억 원을 지원해준 것이 됩니다. 

 

1,2,3차 유상증자 다시 컨설팅의 유상증자신주 대금은 각각 1주당 4만 9671원(1차),4만 1849원(2차), 4만 4732원(3차), 참고로 유상증자 회차에 따라 신주 대금이 다른 이유는 예스코 컨설팅의 순자산액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예스코홀딩스 예스코컨설팅 유상증자관계 표 이미지   출처 : 예스코 홀딩스

3. 투자한 돈이 두 차례 유상감자로 다시 돌려받다. 

예스코 홀딩스는 ls그룹에 속하지만 도시가스사업을 하는 예스코를 중심에 두고 투자자 사업을 하는 중간 지주사입니다. 지주사는 투자사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예스코 홀딩스가 자회사인 예스코 컨설팅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별 문제 될 일이 아닙니다. 

모회사로부터 자금을 융통받은 예스코 컨설팅은 이번 유상감자(34만 9500주 소각 76억 원) 뿐만 아니라 이미 지난해 1차 유상감자를 통해 목회에 투자금을 돌려줬습니다. 이때는 무려 116만 500주를 소각하고 총 486억 원을 돌려줬습니다. 

 

결국 모회사 예스코 홀딩스는 세 차례에 걸친 유상증자로 자회사 예스코 컨설팅에 873억 원을 투자했고, 이후 두 차례의 유상감자로 투자한 금액(873억 원)의 64%(562억 원)을 돌려받은 것입니다. 

 

참고로 1차 유상감자 때 소각대금은 1주당 4만 1855원이었으나 , 2차 감자 때 소각대금은 1주당 2만 1666원으로 절반 이상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이는 오해 예스코 컨설팅의 자본금이 지난해보다 줄었기 때문이며 따라서 자본금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소각대금도 줄어든 것입니다. 

그럼 모회사로부터 투자받은 돈을 다시 돌려줄 만큼 예스코 컨설팅이 성장을 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 마련입니다. 

 

4. 예스코 홀딩스와 컨설팅의 내부 거래하다.

예스코 컨설팅의 주요 사업은 경영자문과 부동산업, 최세영 예스코 홀딩스 사내이사가 예스코 컨설팅의 대표이사입니다. 

대표이사와 직원 1명, 총임직원이 2명인 회사입니다. 

그런데 예스코 컨설팅은 본업보다 주로 사모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로 돈을 벌고 있는 상황이며 

2021년 감사고 보서를 보면, 본업으로 벌어들인 매출액은 0원이며 금융수익(펀드 투자 등)은 13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외 수익도 23억 원으로 본업으로 버는 매출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사실상 본업으로 제대로 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이다. 

 

눈에 띄는 점은 지주회사인 예스코 홀딩스는 예스코 컨설팅이 먹고살 수 있도록 금융상품도 수차례 넘겨줬다는 점입니다. 특히 2018년 2월 설립 후 8개월이 지난 10월 집중적으로 예스코 홀딩스가 봉 유중이던 사모펀드 지분 4개(183억 원 규모)를 네 차례에 예스코 컨설팅은 2021년과 올해 모회사 예스코 홀딩스에게 두 차례 유상감자로 투자금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투자하고 있던 두건의 금융 상품도 함께 예스코 홀딩스에 넘겼다고 합니다. 

 

- 2021년 8월 172억 원

-2022년 5월 72억 원

 

결과적으로 3번의 유상증자(873억 원, 모회사→자회사), 2번의 유상감자(562억 원, 자회사→모회사), 6번의 금융상품 양수도 거래(427억 원, 모회사↔자회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5. 이러한 거래의 이유를 알아보자. 

예스코 홀딩스는 본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자회사 에스코 컨설팅과 외 이런 거래를 하고 있을까?

 

5-1. 예스코홀딩스 관계자 의견

코로나 19 여파로 대외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니 임대업을 하기에 어려워졌고 경영자문도 쉽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금유 상품 등 내부 거래도 예스코 컨설팅이 사업목적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말하며 모회사가 도움을 준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스코 홀딩스가 예스코 컨설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던 사모펀드 지분을 시기는 2018년 10월로 아직 코로나 19 영향이 미치지 않았던 시점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본업이 아직 자리잡지 못한 자회사로부터 유상감자로 다시 투자금을 돌려받는 일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해 자회사가 제대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데 투자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위해 세 차례에 걸쳐 유상증자로 지원했습니다. 유상감자로 투자금을 다시 회수하고 수익기반인 금융상품마저 양도받는 것은 자회사를 제대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과는 거리가 먼 거래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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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을 행사하면 최대 5.8%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공모방식이지만 투자자 보호장치가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유에이텍 로고와 제품이미지   출처: 대유에이텍

공기 청정기, 에어컨 등을 만드는 대유 위니아 그룹의 계열사 대유에이텍이 자난 22일 전환사채를 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유에 에텍은 스포티지, 쏘울, 캐스퍼 등 자동차에 들어가는 시트(자동차 좌석)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1. 공시내용 알아보기

대유 에이텍은 4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공모는 50인 이상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주식이니나 채권을 파는 방식, 즉 누구나 대유에 이텍 전환사채를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49인 이하의 특정 투자자에게 발행하는 것은 사모 방식입니다. 

 

전환사채는 이자를 받다가 나중에 주식으로 바꾸거나 이자까지 더해 원리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채권, 대유에이텍 전환사채의 표면 이자율(연간 지급할 이자율은 3개월마다 나눠서 주는 것)과 만기 이자율 (채권 만기 때 연복리로 계산한 이자, 이미 지급한 표면이자는 빼고 줌)은 각각 2%,4%

 

채권자는 주식으로 전환 시 1주당 1255원에 대유에이텍 주식으로 바꿔갈 수 있습니다. 

만약 기대한 것보다 주가가 오르지 않아 주식 전환을 하기 싫다면 채권 만기일 2025년 5월 16일) 전에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해 이자와 함께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대유에이텍은 전환사채를 팔아 얻은 400억 원으로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을 사용할 예정이고 246억 원은 2018년 투자목적회사에 팔았던 전환사채(250억 원 규모)를 되갚기 위한 자금이고 79억 원은 시설투자를 위해 기존에 발행했던 어음을 갚기 위한 자금이라 합니다. 

남은 75억 원은 자동차 시트를 만들기 위한 원재료를 구매하는 협력사에 지불한 매입대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2. 주식 전환보다 원리금+이자?

보통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향후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면 소정의 이자를 받기보단 주식으로 전환해 차익실현을 하는 쪼기 이익이 크기 때문입니다. 

 

대유에이텍 전환사채도 향후 주각 오를 가능성이 높으면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만 주가가 반드시 오른다는 장담은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이번 전환사채는 공모방식이라 일반 투자자들도 대유에이텍 전환사채에 투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주각 내려간다면 일반 투자자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번 전환사채는 4년 전 발행한 사모전환사채의 원금과 이자를 되갚기 위한 성격이 크며 즉 4년 전 투자자도 에듀 에이텍 주식을 바꿀 만큼 주가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4년 전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1주당 1444원이었는데 현재 대유에이텍의 주가는 1205원(26일 종가 기준), 이 투자자는 아직 전환 청구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중간에 풋옵션을 행사해 무려 22.4%(미상환금액 200억 원 기준)에 달하는 이자를 받아갈 예정입니다. 

 

따라서 향후 주가 흐름이 이전과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이번 전환사채 투자자들도 사실상 주식전환보다는 중간 풋옵션을 행사하는 것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대유에 에텍은 이번 전호 나사채에도 풋옵션에 높은 이자율 조건을 붙였습니다. 만기가 오기 전 원리금 상환을 요구하는 채권자에게 풋옵션 행사 시점에 따라 최소 3%에서 최대 5.8%의 이자율을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따라서 대유에이텍 전환사채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주가 변동에 민감할 필요 없이 추후 풋옵션 행사를 통해 원리금과 이자를 받아 가면 됩니다. 

 

참고로 이번 채권의 이자율은 만기에 가까워질수록 높아집니다. 앞서 전환사채 만기 이자율은 4%였습니다. 만약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채권자는 원금과 6.34%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주식으로 전환할 생각이 없다면 중간에 풋옵션을 행사하거나 만기까지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가 원리금을 받는 것이 낫겠습니다. 

 

3. 투자 시 주의할 점 알아보기.

높은 이자율 조 거이 붙어있지만 그래도 대유에이텍 전환사채에 투자할 분들은 이점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공모방식의 전환사채여도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자부터 원리금까지 갚아야 할 책임은 오로지 대유에이텍에만 있습니다. 만약 채권자가 풋옵션을 행사해도 회사가 내어줄 돈이 없다면 투자로 인한 피래는 고스란히 투자자가 짊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번 전환사채와 2018년 발행한 전환사채를 제외하고도 아직 유효한 전환사채가 두 개나 더 남아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1년 2월 발행한 50억 원 규모와 같은 해 4월 발행한 11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입니다. 두 채권 모두 풋옵션 행사가 가능하고 행사 시 받을 수 있는 최대 이율이 4~8%로 결코 낮지 않다는 점입니다. 

 

추가로 대유에이텍의 지난해 기준 부채비율(연결재무제표 기준)은 600%에 달합니다. 최근 3년간 대유에이텍의 부채비율 변화는 2019년 373.3% 2020년 387.5%에서 2021년 594%로 크게 뛰었습니다. 대유에이텍은 자회사 (지분율 89%) 딤채 홀딩스의 전환사채(160억 원 규모) 발행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채권 발행으로 부채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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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중국 진출 기대감에 기관 러브 폴이 쇄도하고 있고 카카오 게임즈, 핵심 자회사 IPO에 기관이 매도가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승승장구했던 게임주 자가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이 최근 종목 벼로 상반된 매매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이 커진 펄어비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는데 반해서 카카오 게임즈는 매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가 핵심 자회사인 라이온 하트 스튜디오 상장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벨류에이션 할인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펄어비스 카카오게이미즈 로고와 이로고를 비교하는 여성의 이미지

 

1. 펄어비스, 중국 진출 기대감 업고 선방하다. 

게임주는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게임 업계에 분 이른바 도버는 게임(play to earn- P2E)과 블록체인 열풍으로 게임 기업들의 주가는 일제히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라나 실적 쇼크와 신작 부재에 단기간 급등했던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서 가파르게 우하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긴 추정 책 압박 등 거시경제 환경의 변화 역시 게임주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게임 k-뉴딜 지수는 지난 18일 기준 1065.13포인트로 연말 대비 30%가량 하락했습니다. 같은 시기 코스피 (-11.19%)와 코스닥 지수 (-9.55%)의 낙폭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와 중에도 펄어비스는 그나마 선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덕분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관은 지난 일주일 새 펄어비스를 198억 원어치 사들였고 코스닥 상장사 매수 규모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도 소폭 회복했습니다. 펄어비스의 주가는 18일 19만 26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저 고점인 14만 5200원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 2월 9만 원대 초반까지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낙폭을 상당 부분 줄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펄어비스에 기관 매수세가 쏠리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펄어비스는 오는 26일 중국 헨지에서 공개 베타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그간 국내 게임의 중국 진출이 사실상 막혀 있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큽니다. 앞서 넥슨의 던전엔 파이이터 모바일 이 판호를 발급받기도 했지만 출시 직전 당국으로부터 연기 통보를 받은 바 있습니다. 

 

1-1. 증권가 의견 

 검 음사 막 모바일 중국 출시로 2022년 실적의 대반전이 시작될 것이라는 투자 포인트는 유효하나 올해 검은 사막 모바일의 일 평균 매출액은 약 21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증권가에선 당장 중국 진출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이 크지 않은 만큼 성과에 따라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이 닫혀있던 기간이 워낙 오래된 탓에 검은 사막 모바일이 어느 정도 실적을 거둘 수 있을지 섣불리 예측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며 시장이 열리는 데 의의 두고 있는 상황에서 현제 주가엔 실적 기대감은 반영되어 있지 않은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카카오는 또 자회사 상장 추진에 투심 악화되고 있는 상황

기관은 펄어비스 매수에 나서는 동안 그 반대로 카카오 게임즈를 1041억 8300만 원어치 팔아치웠습니다. 

1분기 실적 위축이 전망과 더불어 핵심 자회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제 ipo주관사 선정을 위해 증권사들에 RFP를 발송하는 등 상장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난해 카카오 게임즈의 모바일 히트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개발사입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지난해 11월 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지분을 취득하며 종속 기업으로 편입시켰습니다. 화사가 지난달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분율은 51.95%이며, 해당 지분의 자체 평가 가치는 약 1조 7000억 원에 이릅니다. 

 

카카오 게임즈 매출에 대한 기여도도 상당합니다. 카카오 게임즈 모바일 게임의 매출 비중은 2019년 47.4%, 2020년 51.4%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리고 오딘이 출시된 2021년 그 비중은 75.3%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증권가에선 이 같은 핵신 자회사의 이탈이 카카오 게임즈의 밸류에이션 훼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2-1. 증권가 의견 

카카오 게임즈가 급등했던 배경에는 라이온하트가 있었고 라이온하트가 있었고 라이온하트가 상장하면 더블 카운팅 이슈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카카오 게임즈가 반등 모멘텀을 잡기 위해선 결국 오딘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과제로 꼽고 있으며 카카오 게임즈 현재 매출의 70~80%가 오딘에서 발생하고 있고 올해 기대작인 우마 무스메 나 엑스엘 게임의 아카 월드가 출시되면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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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배당률 국고채 금리 6년 연속 상회하며 평균 배당성향, 실적 개선으로 5.9% 하락하였습니다. 

주식차트이미지와 돈벼락을 맞고 있는 김과장 이미지

 

코스닥 상장사 배당금 규모가 사상 처음 2조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시가 배당률은 국고채 금리를 6년 연속, 정기예금 금리를 2년 연속 상회하였으며 20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최근 5년간 결산 현금배당 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배당금 총액은 2조 2040억 원으로 전년대비 24.8% 증가하였고 배당금 규모가 2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합니다. 

 

1사 평균 배당금은 37억4000만원으로 18% 늘었습니다. 

현금 배당을 실시한 기업 수도 늘었고 지난해 현금 배당 법인은 589사로 전년대비 5.7% 늘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360사는 2017년~2021년 까지 5년 연속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시가 배당률은 1.446%로 전년대비 0.1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시가배당률이란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 주을 가리키는데 지난해 배당 규모가 늘었지만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시가배당률이 소폭 줄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국고채 수익률은 -0.917%와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 -1.190%보다 높았습니다. 평균 시가 배당률은 국고채 수익률을 6년, 정기예금 금리를 2년 연속 상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 기타서비스, 건설, 금융, 통신서비스 업종의 시가 배당률은 최근 5년 평균 2%대를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평균 배당 성향은 26.9%로 전년대비 5.8% 하락했다고 합니다. 

 

배당총액이 늘었지만 평균 당기순이익도 2020년 170억 원에서 2021년 221억 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배당성향은 별도 다익 순이익 가운데 현금 배당으로 나간 액수의 비율을 뜻합니다. 

현금 배당 실시 법인의 주가는 연간 22.4% 상승하며 코스닥지수 상승률 6.8% 대비 높은 수익률을 시현했습니다. 5년 연속 배당을 실시한 법인의 경우엔 5년간 주가 상승률이 67%를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 상승률을 3.2% 포인트 초과했습니다.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위한 상장법인의 적극적인 배당정책이 확대되고 있고 배당법인의 우수한 장기성과를 보이고 있어 코스닥 시장의 배당 기반 투자여건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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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과 동부건설이 신주발행가 할인율 31%~63%... 원래는 10% 회생채권자에 출자전환 시 할인율을 예외 적용하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부토건과 동부건설 로고와 대표이미지   출처 : 각사 홈페이지

두회사의 공시는 모두 유상증자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유상증자는 대가를 받고 신주를 찍어 기존 주주 또는 일반투자자, 특정 투자자(제삼자 배정)에게 배정하고 신주를 찍어낸 만큼 기업은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주식발행 초과금)을 늘리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공시를 보니 한 가지 이상한 점을 찾아보면 두 회 사 모두 유상증자신주발행가액이 액면가라는 삼부토건 주식의 액면가는 1000원 동부건설은 5000원입니다. 삼부토건과 동부 건설은 액면가에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신주를 팔기로 했습니다. 두 회의 7일 기준 주가(종가 기준)는 2730원(삼부토건) 1만 3300원(동부건설), 현재 주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유상증자신주를 발행한 것입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신주를 발행해도 되는 것입니다. 

 

1. 유산증자신주발행가액의 기준입니다. 

상장회사 입장에서 유산증자는 이자부담 없이 신주만 찍어서 팔면 되는데 회사의 유리한 자금 조달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주주 입장에서 유상증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신주 발행으로 주식수가 늘어나면서 주식가치를 희석시키기 때문입니다. 대신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면 가지고 있는 주식 비융대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권리가 주어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주식가치 희석이 없습니다. 

 

문제는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입니다. 특정회사 또는 투자자에게만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주주에게는 유상증자에 참여할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 주주의 주식수는 변함이 없습니다. 발행주식수만 늘어나니 주식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이하 증발공 규정)에서는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 시 신주발행 가격을 결정할 때 기준 가격에서 최대 10%까지만 할인할 수 있도록 정해 놓았습니다. 

(주주배정 또는 일반공모 시 할인율은 30% 이내)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의 주식가치 희석이 크기 때문에 지나치게 낮은 할인율 적용을 자체 하라는 취지입니다. 

 

2. 액면가 유상증자에 관하여 알아보자. 

그럼 다시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는 삼부토건과 동부건설의 공시를 알아보겠습니다. 

삼부토건 유상증자 결정 관련표 이미지   출처: 삼부토건

그럼 다시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는 삼부토건과 동부건설의 공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부토건은 11만 6106주의 신주를 sk에코 플랜트에 제삼자 배정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동부건설은 1474주의 신주를 SGI서울보증에게 제삼자 배정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유상증자 물량은 삼부토건은 총 발행주식수의 0.08%, 동부건설은 0.07% 수준, 주식가치를 희석하기엔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로 찍는 신주 물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주발행 가격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두 회 사는 제삼자 배정방식임에도 기준주가(삼부 3186원, 동부 1만 2536원)에서 무려 31.39%(삼부, 63.06%(동부)의 할인율을 적요해 신주발행가액을 액면가(삼부 1000원, 동부 5000원)와 동일하게 맞췄습니다. 

 

삼부토건의 주가(종가 기준)는 2730원, 동부건설은 1만 3300원으로 현재 거래되는 시세와 비교해도 한참 낮은 가격입니다. 왜 이들한테만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유상증자신주를 발행하는 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삼자 배정 대상자를 결정한 이유로 삼부토건은 '미확정 회생채권 대위변제, '동부건설은 '출자전환'을 적어놨습니다. 설명은 다르지만 맥락은 같습니다. 

 

미확정 회생채권을 대위 변제했다는 건 삼부토건 빛을 제삼자 배정 대상자인 SK에코 플랜트가 대신 갚았다는 뜻입니다. 삼부토건은 SK에코 플랜트에 진 빚을 이번 유상증자신주발행으로 갚는 것입니다. 이를 출자전환이라고 합니다. 동부건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삼자 배정 대상자인 SGI서울보증에 진 빗이 있습니다. 이를 유상증자신주발행으로 대신 갚는다는 뜻입니다. 

동부건설유산증자결정 관려 표 이미지   출처: 동부건설

3. 예외적으로 10% 이상 할인 가능하다 합니다. 

기존 제삼자 배정 규정대로라면 10% 이내의 할인율을 적용해야 하지만 삼부토건과 동부건설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것은 두기업이 회생절차를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삼부토건은 구조조정 실패로 2011년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고 2015부터 회생절차에 들어갔습니다. 2017년 현재 최대 주주인 휴림 로봇에 팔리면서 회생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참고로 최대주주 휴림 로봇은 지난달 24일부터 삼부토건 보유지분을 꾸준히 매도하면서 결국 보유지분(11.62%) 전부를 팔았습니다. 

 

SK에코 플랜트( 구 SK건설)는 과거 삼부토건이 회생절차를 밟을 당시 회생계획에 따라 삼부토건의 채구너자로 선정됐습니다. 

즉 삼부토건에 돈을 빌려줬다는 뜻입니다. 삼부토건은 이번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로 SK에코 플랜트에 진 빗을 갚은 것입니다. 증발공 규정에 따르면 회생절차 과정에서 정해진 제삼자에게 유상증자를 할 경우 10% 이내 할인율 적용받지 않습니다. 

동부건설도 부채가 늘어나면서 2015년 회생절차를 밟았습니다. 2016년 키스톤 에코프라임이 동부건설의 최대주주로 올랐습니다. 지난해 기준 키스톤 에코프라임의 동부건설 지분은 56.25% 회생절차를 밟을 당시 동부건설은 채무를 갚기 위해 SGI서울보증에 돈을 빌렸습니다. 

 

SGI서울보증이 동부건설의 회생채권자가 된 것입니다. 

동부건설은 이중 일부를 현금으로 갚고 일부는 이번 제삼자 배정 유산증자를 통해 출자전환, 즉 유상증자신주를 넘겨주는 방식으로 빚을 갚게 된 것입니다. 

 

증발공 규정에 따르면 회생절차 추진 중 받은 금융기관에 대한 채무를 갚기 위해 출자전환을 하는 경우에도 제3자 배정 할인율 10%를 적 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예외사항에 해당하더라도 액면가 미만으로 신주발행 가격을 절하려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야 합니다. 

한편 보통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짧은 기간 내 시세차익을 위한 매도 물량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 간 팔지 못하도록 보호예수를 걸어두지만 이번 삼부토건과 동부건설의 유상증자신주는 보호예수가 없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증발공 규정 제3자 배정 예외사항■

  1. 금융위 승인 통해 해외에서 주식 발행하거나 외자유치를 통한 기업구조조정을 위해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2. 기업개선 작업 추진 또는 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이 금융기관에 대한 출자전환을 위해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3. 금산법,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정부 또는 예금보험공사의 출자를 위해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4. 금융기관이 경영정상화를 추진 중인 기업이 경영정상화 계획에서 정한 자에게 제삼자 배정 증자방식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5.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이 회생계획에 따라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6. 코넥스시장 상장사가 제3자 배정 증자(대주주, 특수관계인 제외)로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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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어, 구축, 유지보수까지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차 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유통, 기타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생산 및 납품하고 있습니다. 

SFA 회사로고 및 사업분야 이미지     출처: SFA

1.SFA 기업 개요 

SFA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전신인 삼성항공 자동화사업부에서 1998년 12월 18일 종업원 지주 회사로 분사하였고 2001년 12월 18일 코스닥 시자에 상장되었습니다. SFA는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물류시스템 및 생산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여 주요 매출을 시현하여 왔습니다. 또한 해당 산업 내 전·후 공정 및 물류 관리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품목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제조라인 턴키 PJT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 2차 전지, 반도체, 유통, 기타 제조(식품, 유제품, 타이어, 석유화학, 제약, 의류, 화장품, 자동차 등 산업의 공정 시스템에 도입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 써 매출 다변화 및 실적 변동성 완화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SFA는 국내·외 연결 종속회사 (주) SFA반도체, 에스엔 유프 라 시전(주), 에스에프에 이서ㅓ비스(주), (주)둔포 기계 등)

와 해외 고객사 관리, 특정 장비 특화 제작 등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반 사업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사업을 포함한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실질적 사업구조 전환기에 접어든 실적 현황입니다. 

사업보고서(2021년 1월 12일)에 의하면 SFA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5,64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움츠러들었던 전기, 전자 제조산업 전반의 투자 및 생산, 공급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2021년 매출실적은 소폭 성장세를 나타내었습니다. 

 

2021년 사업부문별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반도체 패키징 사업부문은 40.9%로 파악됩니다. 최근 3개년 제조장비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이는 디스플레이 산업 내 신규 설비투자 역동성 저하에 따른 것으로 2차 전지 제조장비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 시도에 따라 2차 전지 산업 내 장비 투자 증대 전망 속 제조장비 부문 매출실적 회복세가 전망됩니다. 

 

한편, 반도체 패키징 부문은 온라인 언텍트 생활권 하에서 다양화된 수요처로부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내 주요 시장인 미국 시장 내 생산 역량 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수요/공급 측면의 복합적인 요소로부터 기인한 전방 산업의 성장세 가운데 패키징 수요 증가에 따라 2021년 전년대비 11.9% 증가한 매출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SFA가 영위 중인 제조장비 사업의 부문별 수주실적 및 매출실적 비중을 살표 보면, 2차 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부문 중심의 비디스플레이 부문 증가세에 따른 실질적 사업구조 전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분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 기술을 기반으로 2021년 기준 71%의 수주량 및 56%의 매출액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전지 사업부문의 수주량은 2021년 전체 수주량의 28%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기반 사업부문인 디스플레 부문(29%)과 동등 수준이며, 향후 더 높아질 전망이라 합니다. 

 

 

3. 전방 시장 성장세에 SFA기술 제품 수요 증가 전망하다.

2차 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사업부문 집중 육성을 통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부문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비디스플레이 부문 중심의 사업전환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비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중 높은 기술개발 수준을 바탕으로 실질적 사업구조전환을 이끌고 있는 것은 2차 전지부문이며, 이에 따라 해당 부문의 전방시장인 2차 전지 시장의 구조, 특성, 전망 등을 고려하여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2차 전지 생산을 위한 물류시스템, 자동화 제조장비 등을 포함한 2차 전지 장비 시장은 2차 전지 최종 수요처 및 2차 전지 제조사의 장비 투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장비 시장에서는 최종 제품의 개발 및 생산 주기에 따라 6개월~1년 정도 선행해 신규 장비 개발 및 이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장비 제조사의 매출 추이가 등락하는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KDI 경제정보센터의 2차 전지 산업 발전 전략 보고서(2021.07)에 따르면, 현재 2차 전지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0년 461억 달러 규모로 향후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입어 연평균 22.5% 성장해 2030년 3,517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라 합니다. 

 

소형 IT기기용, 전기차용, ESS을 포함한 전체 2차 전지 시장 중 전기차용 2차 전지의 비중은 2020년 기준 약 65.9%로, 10년 후에는 전기차용 2차 전지의 비중이 86.6%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개발 및 보급이 2차 전지 시장 전채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전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 가운데 용도별 다양한 크기의 2차 전지 개발 및 성능 향상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대규모 신규 설비 증설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차 전지 장비 시장 또한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현제 2차전지 시장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잔기 차 부문에 적용되는 중대형 2차 전지 수요 가장 높아, 국내 및 해외 2차 전지 제조 사또 한 중대형 전지의 제조 및 이송, 검사장비에 대한 신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대현 2차 전지의 경우 안정성에 대한 이슈로 인해 공정라인 당 검사장비의 수가 더욱 증가학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소형 2차 전지의 비해 단위 중량이 크므로 정확한 이송 및 적재가 필요하여 생산공정 내 대형 물류, 공정 자동화 시스템의 적극적 도입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보고서(2021~2023)에 따르면, 2차 전지 제조장비 및 측정장치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0년 5,449억 달러에서 연평균 12.1%로 성장하여 2024년, 7,619억 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1,116억 원으로 연평균 31.3%로 성장하여 2024년에는 2조 8,150억 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좌) 국내(우) - 2차전지 제조장비 및 측정장치 시장규모                단위: 억 달러, 억 원

글로벌 (좌) 국내(우) - 2차전지 제조장비 및 측정장치 시장규모 그래프 이미지   출처: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차전지)

국내 2차 전지 장비 시장에 진출한 코스닥 상장사 중 SFA와 같은 2차 전지 공정 자동화 설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코원 테크, 엔에스, 디에이 테트놀로지, 하나 기술들이 있으나 전체 사업규모 및 매출실적 기준 SFA는 상기 기업들 대비 월들한 수준입니다. 각 기업의 2021년 제조장비 사업부문 매출액 9,242.9억 원 동부문 내 2차 전지 매출 비중 0.22가 됩니다. 

 

또한 코원 테크는 1,063.5억 원, 엔에스는 461.2억 원, 하나 기술은 1,130,0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처럼, SFA의 매출 규모가 경재사가 대비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2021년 수익성을 비교해 보면, 동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12.3%, 코원 테크의 경우 5.4%, 엔에스의 경우 5.1%, 하나 기술의 경우 -3.3%로 나났으며, 코로나 19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동 업종 내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향상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장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여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내 주요 2차 전지 공정 장비 제작 업체 현황

 

국내 주요 2차전지 공정 장비 제작 업체 현황  출처 : 각사 홈페이지

4.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요소기술 고도화를 통해 전방산업 수요에 대응하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부문의 성장과 함께 외형 성장을 이루었고, 진기, 전자 산업 내 동향 변화에 따라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2차 전지 및 반도체 산업용 제조장비로 대표되는 비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사업 부문을 통해 해당 제품의 대량생산을 위한 물류시스템, 자동화 제조장비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방산업의 스마트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디스플레이 제조자 입 사업부문에서 전공정 장비와 모듈 공정장비 및 클린 물류(진공 물류) 시스템 등의 폭넓은 품목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턴키 PJT공급 실절 및 FLEXIBLE 패널 생산장비 제작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모바일 용 OLED 패널 제조라인 설비투자에 적극 대응하여 왔습니다. 더불어, TV용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응하는 제조장비 시장의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LOT센서 등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공정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랜 기간에 걸쳐 디스플레이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분야에 물류시스템 관리, 생산시스템 자동화 등 돠 관련된 제조장비를 공급하면서 턴키 PJT 수행기술, 공정 통합 제어기술, 물동/장비 해석기술, 장비 DOMAIN KNOWLEDGE 체계화 및 활용 기술 등을 축적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2017년부터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요소기술 개발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사 차원에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에 집중하여왔습니다. 

 

그 결과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 서울 통한 지능형 공정 통합관리시스템 및 시뮬레이션 구현 기술과 예지보전, PLC제어, EDGE COMPUTING, LOT센싱 등이 가능한 데이터 최적화 기술을 개발 중으로 개발 완료된 일부 기술은 이미 사업화에 착수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개념도 

스마트팩토리 개념도  출처: SFA사업보고서

이를 바탕으로 2차 전지 내부의 발열, 화제 폭발 위험요인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사하는 3D CT 비파괴 검사기 및 제품 출하 검사 공정의 검출력을 향상한 AI외관 검가 시를 출시하여 새로운 매출원을 창출하였으며, 본격적인 양산라인 횡 전개 수주물량을 확보하기 시작하는 등 국내외 2차 전지 제조사뿐만 아니라 완성차 제조사 및 소재업체 등으로 거래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사업부문 주요 스마트 공정장비 

2차전지 사업부문 주요 스마트 공정장비  출처: SFA

더불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대비 시장규모가 크고 설비투자 사이클의 기복이 적은 반도체 제조장비와 관련해서 지속적인 품목 포트폴리오 확충과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OHT(Overhead Hoist Transport), Lifter, Stocker, Application Tester 등을 품목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킴과 동시에 국내의 기존 고객사 및 국내, 외 신규 고객사로부터의 수주 실적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공정 내 웨이퍼 반송 시스템인 OHT의 Main Fab 연계 라인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시스템 스스로 병목구간을 우회하는 등 최적의 경로를 설정하고 예지보전(pdM) 기능을 통해 시스템 스스로 각 vehicle의 고장에 의한 라인 중단 위험을 최소화하여 시스템 전반의 물류 운용 효율을 10% 이상 향상할 수 있는 반도체 생산공정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5. 재무분석

- 사업다각화에 힘입어 최근 3개년 간 안정적인 매출 외형 및 수익성 유지하다. 

 

5-1. 스마트 팩토리 구축 기술 기반 다양한 산업 내 제조장비 사업 영위하다.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반도체, 유통, 기타 제조 등의 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제조 장비를 제작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공정설계 및 장비 제작을 통해 주요 매출을 시현하고 있으며 제조장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결 종속회사(주)에스에프에이 반도체를 통해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여 기반 사업 외 안정적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 내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장비를 공급하여 매출 외형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2차 전지,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제조장비 부문 59.1%(물류시스템 부문 46.6%, 공정장비 부문 12.5%), 반도체 패키징 부문 40.9%로 각가 나타나는 등 물류시스템과 반도체 패키진 부문의 매출이 안정적 매출 시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간 매출액 기준 수출비중은 2021년 42.1%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21년 12월 말 기준(주)둔포 기계, (주)에스에프에이 반도체, 에스에프에이 서브 시(주)등 5개의 국내 법인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소재한 7개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2. 사업다각화 성과에 힘입어 최근 3개년 간 1조 5천억 원대의 매출 외형 유지 

수주사업 특성상 전방산업 내 설비투자 사이클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높은 수준이나, 기존 디스플레이 부문 이외에 2차 전지, 반도체, 유통 등 비디스플레이 부문으로 고객사를 확대하고,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병행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연간 1조 5천억 원의 매출 외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액은 1조 5,649억 원으로 전년대비 0.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물류시스템 부문이 2019년 46.0%, 2020년 45.8%, 2021년 46.6%로 45% 내외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에, 연결 종속회사 (주) SFA반도체를 통해 영위하고 있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부문이 2019년 37.3%, 2020년 36.9%에서 2021년 40.9%로 상승하였습니다. 

 

5-3.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 내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연간 10%대의 영업수익성 지속

2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 내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턴키 방식의 수주활동으로 비용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마진율 책정에 있어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 3개년 연 10%대의 영업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2.1%로 전년도 10.8% 대비 상승하였으며, 이는 물류시스템 부문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하락(전년도 13.6%에서 11.8%로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정장비 부문이 전년도 13.7%에서 18.8%로 반도체 패키징 부문이 6.0%에서 10.3%로 각각 향상되면서 전체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3개년 간 외환손익, 파생상품 거래손익 등 영업외 수지 무문의 적자기조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순이익률은 상기 영업수익성을 하회하고 있으나, 2021년의 경우 영업수익성 상승과 더불어 이자수익 및 외화환산이익 등 기타 금융수익의 증가가 이어지고, 이자비용 등의 금ㅇ유원 가는 감소 하면서 영업외 수지가 전년대비 개선되어, 매출액 순이익률이 전년도 7.6%에서 9.5%로 향상되었습니다. 

 

■연간 요약 포괄손익계산서 분석                 (단위:억 원, %, K-IFRS 연결 기준)

연간 요약 포괄손익계산서 분석표및 그래프 이미지   출처 SFA사업보고서

5-4. 순이익의 내부유보를 바탕으로 양호한 재무안전성 유지 

리스 부채 차입금을 포함한 부채 부담이 크지 않고 매년 부채 총계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의 내부유보로 자본총계는 확충되고 있는 바, 양호한 수익성이 안정적 자본구조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1년 12월 망 36.% 의 부채비율 및 73.5%의 자기 자본 비율을 기록한 가운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총 자산 대비 비중은 14.5%, 유동비율은 298.4%로 단지급능력 역시 무난한 수준으로 나타난 바, 전반적인 내부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6. 주요 변도 사항 및 향후 전망 

최근 2차 전지 관련 설비투자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고객사의 신규 반도체 설비투자 증대, 코로나19로 지연된 일반 물류 부문의 투자 재개 등으로 1조 원대의 신규 수주액을 확보하는 등 2022년 기존 외형 대비 증대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6-1. 2차 전지 산업 개발 기조에 맞춘 제품 개발 및 공급하여 시장 수요 공략

2차 전지의 생산공정은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분류되며, 전공정은 전극, 극판 공정, 조립공정이 있으며, 후공정은 충, 방전 및 검사 공정로 이루어집니다. 

2차 전지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Roll, Rell, Skid 형태의 전지를 믹싱 코팅, 프리스, 슬리팅 공정 간에서 이송하고, Buffer에 자동적 재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후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생산된 2차 전지를 트리 이형태로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점검 및 출하하고 제품을 보관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전용 자동 입출고 로봇시스템, 전지 원료 및 제품을 보관하는 RACK&Booth, 무인운반차, 및 레이저 유도 무인 운반차와 같은 무인 운반 시스템, 전용 레일 이송 운반 시스템, 공정간 이송 운반용 켄베이어, 공정 로봇 이제 설비 등의 설비와 곤정 자동화 전산 운용시스템을 포함합니다. 

 

전산운용시스템은 각 클라이언트 pc와 통신하여 창고 내의 제품의 정보 및 설비의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기존 턴키 PJT 수행 및 장비 Domain Knowledge 활용 역량에 더하여 인공지능 기반 빅 데니 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공정 통합관리시스템 구현 기술 및 실시간 설비 상태 모니터링, 보전 시점 예측, 실시간 데이터 수집, 경량화, 비정형 미세 데이터 감지 대응이 가능한 데이터 최적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차 전지 생산의 전공전 중 Cell Degassing장비, Stacking 장비, 후공정 중 인공지능 기반 외관 검사장비, 3D CT 비파괴검사장비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 용접장비, 전극 형성 장비 등의 품목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2차 전지 공전 턴키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전망입니다. 

 

이화 같이, 2차 전지 공정 내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 수요 및 중대형 전지의 수요가 확대되어 주요 고객사의 신규 설비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반기술 고도화, 시설투자를 통한 생산 역량, 강화, 공급망 글로벌화 등을 추진하며 긍정적 시장 흐름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향후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한편 2차 전지 부문 외 기존 디스플레이 부문을 포함한 반도체, 유통 부문 등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 고도화를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여 추가적인 고객사를 확보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6-2. 기반기술 확장 적용을 통한 반도체 패키징 사업 매출 다변화 방안 마련

바 도체 패키징 사업에서 현재 18단 이산 적층 및 30um이하 Wafer Handling 등과 관련된 기술을 확보하여 모바일용, 서버용 및 pc용 메모리 반도체 고단 패키징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필리핀 생산법인의 운영을 통해 생산성 및 원가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반도체 패키징 고유기술의 고도화 및 반도체 Bunping 부문의 기술개발 및 생산 Capa, 강화 등을 통해 Buping과 Conventional PKG의 사업 연계를 통해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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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에 주식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 15조 원 이상 순매도 기관은 2차 전지 등 매수... 외국인 금융주 베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 주식시장 관련 이미지

국내 증시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지 못한 채 올해 1분기 거래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세가 들어오기도 했지만 여러 대내외 이슈로 인해 투자심리를 추세적으로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급 불균형과 함께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이 계속되면서 이들의 거래 내역서가 참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지난 1 분기 동안 기관과 2차 전지와 석유화학주, 외국인은 금융주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길어지는 수급 불균형을 이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9일까지 기고 나과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각각 6조 8760억 원, 8조 2420억 원 규모로 팔아치웠습니다. 지난해 4분기 증시 조정이 본격화되는 국면에서도 이들이 도합 7조 원 넘는 순매수세를 집중시킨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급격한 투자 스텐스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수급 공백은 일시적 현상이 아닙니다.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잔 2020년 1분기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으로 순매도세를 나타냈습니다. 이 기간 팔아치운 주식 규모만 84조 원을 넘어섭니다.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행보를 보였습니다. 

2020년 4부닉 5조 원 가까이 순매수한 전적을 제외하면 마찬가지로 셀 코리아에 앞장섰습니다. 기관투자자보다 규모는 작지만 외국인들은 이 기간 54조 원에 육박할 만큼 국내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코로나19 출현 전인 2018년과 2019년 2년 동안 기관은 1조 4000억 원 규모로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600억 원가량 순매도한 바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빈자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채웠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말 2300 만좌에 불과했던 활동 계좌수는 2020년 같은 시기 3000 만좌를 넘어섰고, 불과 1년 만에 4000 만좌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달 28일 기준 6100 만좌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순매수 규모도 급증했습니다. 올해 1분기를 포함해 최근 9개 분기 동안 개인들이 순수 매수한 국내 주식 규모는 156조 원에 달합니다. 특히 작년 1분기의 경우 4조 3000억 원 이상의 실탕릉 투입하며 최근 5년간 분기 기준 최대 규모의 순매수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최근5년투자 주체별 수급현황 그리프 이미지 출처: 한국 거래소

2. 큰손 구매 리스트 이름 올린 종목은?

이런 가운데 기관 및 매수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는 와중에도 일부 종목은 사들였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 분기 기관투자자들은 LG에너지 설루션을 포함해 KT, 엘엔에프, SK이노베이션, 한국항공우주 등을 사들였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순매수세가 몰린 종목은 LG에너지 설루션으로 4조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가장 도드라진 활약을 보인 종목은 한국 항공우주와 KT를 들 수 있습니다. 두종목 모두 지난 28일 나란히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항공우주의 주가는 고점을 터치한 직후 열린 다음 장에서 7% 넘게 떨어지긴 했지만 올해 천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3만 2900원에서 4만 2300원(30일 종가)으로 뛰어오르며 28%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KT는 13% 이상 올랐고 엘엔에프 주가 또한 2% 가까이 뛰었습니다. 반면 LG에너지 설루션은 공모가보다 높지만 상장 첫날 종가 대비 약 13% 떨어졌고, SK이노베이션도 15%가량 밀리며 부진했습니다. 

 

외국인들은 주로 배당주에 베팅했습니다. 디표적으로 금융주 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에 국내 4대 금융지수가 모두 포함됐습니다. 1 부닉 동안 KB금융을 포함해 우리 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주식을 1조 3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이들 4개 지주사는 각자 분기 배당 및 결산 배당 지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실상 국내 주식이 반등 모멘텀을 상실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입니다. 다만 이런 가운데에도 기관 및 외국인들의 수급은 투자지표로서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2-1. 자본시장 연구원 의견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기관이나 외국인의 공백 속에서도 대세 상승장을 구가할 수 있었던 것은 굉장히 예외적인 케이스라며 기준금리 인상에 양적 긴축까지 맞물린 상황에서 지수 반등을 견인할 재료가 전무하기 때문에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주가 시장의 경우 등락 사이클이 분명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투자시계를 길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하며 후행적이기는 해도 기관이나 외국인들의 거래 현황에서 어느 정도 투자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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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처산업 전반(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 등)에 걸친 꾸준한 투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기술 사업자에 대한 투자지원과 신기술 사업 투자 조합의 결성, 관리, 그리고 성장지원을 위한 경영자 등을 운영하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리기술 투자 로고 이미지  출처: 우리기술투자

 

1.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분야 

우리 기술투자 주식 화사는 중소 벤처기업 차업 지원을 목적으로 1996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고,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신전문 금융업 법상 신기술 사업 금유 업, 시설대여업 및 할부금 유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우리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조합 15호, WeiLi(Shang Hai) Consulting Management Co. LTD가 있습니다. 

 

2. 기업의 기술 개발과 기술의 기업화를 지원하는 신기술 투자 부문으로 사업 영위하다. 

주력사업으로 신기술 사업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벤처산업 전반(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 등)에 걸친 꾸준한 투자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기술 사업자에 대한 투자지원과 신기술 사업자에 대한 투자지원과 신기술 사업 투자조합의 결성 관리 기르고 성장지원을 위한 경영자 등을 운영하며 사 어블 영위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중국 시장의 투자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전략 수립과 현지 VC 및 엘 셀러 레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술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벤처투자, 메자닌, 투자조합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영업 종류별 매출 비중은 신기술 금융수익 약 99.15%, 투자 조함 수익 약 0.2%, 일반 자급 금융수익 약 0.1%, 기타 영업수익 약 0.65% 순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2-1. 영업 종류별 매출 비중(2021년 반기 누적) 

우리기술투자 영업종류별 매출비중 표 이미지  출처: 우리기술투자

3. 시장 동향- 스타트업 열풍을 타고 지속 성장 중인 신기술 금융업

 

신기술 사업 금융회사는 운용 가능한 펀드가 신기술투자조합뿐 아니라 벤처투자조합, 경영참여형 PEF, 창업 벤처 PEF 등 다양해지고, 최근 초기기업 발굴부터 후속 투자까지의 연계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해 초기기업 투자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로 신기술 금융업은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4. 신기술 사업 금융업의 개요 

증권사들은 새로운 시익원으로 벤처투자에 주목하며 잇따라 신기술사업 금융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신기술사업 금융업은 장래성이 있지만 자본과 경영기반이 취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주와 공동으로 위험을 부담하면서 자금관리, 경영관리, 기술지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금융활동입니다. 이반적으로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 이하 VC)로 알려진 위험 부담 자본을 운용하고, 여신 전문 금융업 법상 신기술 사업 금유 업은 신기술 사업 금융투자에 대한 투자, 융자, 경영 및 기술의 지도, 신기술사업 투자조합의 설립, 신기술 사업 투자조합 자금의 관리, 운용 업무를 종합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모 신기술 조합과 사모펀드 비교

사모신기술조합과 사모펀드 비교 이미지 출처: 금융감독원

 

5. 스타트업 열풍을 타고 고속 성장 중인 신기술 금융업 시장

신기 사는 벤처 추자 촉진법상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와 달리 투자의무의 제한이 없습니다. 

또한, 창투사의 경우 현행법상 금융회사에 해당하는 신기술 사업 투자조합에 출자할 수 없어 사실상 신기술사업 투자조합 운용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것과 달리, 신기 사의 경우 신기술사업 금융업 등록을 마친다면 추가적인 등록 절차 없이 신기수 사업 투자조합을 설립, 출자, 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벤처투자시장에서 여신전문 금융회사들이 주도하는 신기술사업 금융업의 비중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결성할 수 있는 벤처투자펀드는 벤처투자조합, 신기술 사업 투자조합, 창업·벤처 전문 경영참여형 사모 집합투자기구(PEF)가 대표적입니다. 

 

이들 벤처투자펀드별 투자실적을 보면, 2019년에는 벤처투자조합이 전체 투자실적의 51.7%를 차지했고, 신기수 투자조합은 39.3%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신기술투자조합 비중이 41.8%로, 벤처투자조합(47.4%)과의 격차가 5.6% 포인트로 줄어들었습니다. 이 기간 벤처투자조합 투자실적은 268억 원(0.6%)이 늘어난 데 그친 반면, 신기술투자조합(신기술금융회사 포함)의 투자는 5,416억 원이 늘면서 큰 폭의 즐가율(16.7%)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같이 신기술투자조합의 투자실적이 급증한 데는 신기술사업 금융회사의 자본금 요건이 2016년 2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완화되고, 신기술 사업 금융회사가 운용 가능한 펀드가 신 기술투자조합뿐 아니라 벤처투자조합, 경영참여형 PEF, 창업, 벤처 PEF 등 다양해진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한 농협(NH벤처투자) 등 금융사뿐 아니라 삼성(삼성벤처투자), KT(KT인베트스먼트), 포스코(포스코 기술투자), 롯데(롯데 엘 셀리 레이터)등 대기업이 신기술 상업금융업자 형태의 벤처 캐피털사를 보유하며 신기술사업 금융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벤처투자 시장규모는 2017년 3조 5,421억 원에서 2021년 9조 7,311억 원으로 연평균 28.75% 증가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벤처투자 시장규모는 전통적으로 후기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초기 기업 발굴부터 후속 투자까지의 연계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해 초기기업 투자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후 시장구조, 경쟁상황 등을 감안 시 이후 연평균 19.10%씩 성장하여 2024년 16조 4,39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5-1. 국내 벤처투자 시장규모

국내벤처투자 시장규모 그레프 이미지  출처: 금융감독원,

6. 신기술 금융업 경쟁현황

2098년 이후 창업투자회사의 신기술 금융 업으로의 전환 등 등록회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여신전문 금융업 법상 여신전문 금융업 허가, 등록 가능한 자본금 규정에 따라 여신 금융업 겸업을 선택하여 사업 다각화와 겸업 시너지를 확보하는 목적인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5년 동안 신기술 금융업은 증권사들이 금융당국에 신기술사업 금융업을 줄줄이 신청하는 등 벤터 캐피털(VC)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신기술 사업자에 대한 직접투자부터 융자는 물론 기업공개(IPO) 과정까지 지원할 수 있어 수익 다각화를 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앞 다투어 신기술사업 금융업을 등록하는 데는 VC가 차세대 먹거리로 가파른 상승 세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부가 VC육성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펀드를 조성하는 등 민간 벤처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도 맞물렸습니다. 증권사 입장에선 비전이 맑은 벤처투자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성장시킬 경우,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기업이 기업공개(IPO) 절차를 거쳐 상장까지 성장하면 적잖은 실적을 올릴 수 있어 증권사의 장기적인 수익 다각확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석입니다.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벤처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만큼 중소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신기술 사업 금융업 진출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으로 벤처투자에 대한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2021년 우리 모노 고성장 투자조합 18호와 우리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조합 19호를 결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투자 실현을 위한 우리 노틱 신기술투자조합, 우리 고성장 신기술 투자조합 16호를 청산을 통해 이익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으며, 투자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전략 수립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사업규모를 키워 시장점유율 비중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7. 재무분석

신기술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전략으로 매출 규모 확대되다. 

국내 벤처산업에 대하여 전반에 걸친 꾸준한 투자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 신장이 이루어졌고, 투자하고 있는 기업인 두 나무(주)의 공정가치 증가로 큰 수익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7-1. 핀테크 기업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전략으로 매출 증가

국내 벤처산업에 대하여 전반에 걸친 꾸준한 투자활동을 통해 매출액은 2018년 187억 원, 2019년 229억 원, 2022년 477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 투자에 성공함으로써, 영업이익(영업이익률)은 2018년 129억 원(68.65%), 2019년 133억 원(57.96%), 2020년 366억 원(81.93%)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8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3,6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영업이익률)은 3,646억 원(93.59%)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4억 원(2,306.37%) 증가하였는데, 이는 투자하고 있는 기업인 두 나무(주)의 공정가치 증가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 포괄 손익계산서 분석 [K-IFRS 연결 기준]

 

포괄 손익계산서 분석 그래프 이미지 *출처 :  연도별 사업보고서, 분기보고서(2021년 9월), 한국평가데이터(주) 재가공

■양호한 재무구조 견지 

 

총자산은 2019년 말 831억 원에서 2020년 말 1,295억 원으로 증가하였고, 2021년 3분기 말 4,961억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은 이연법인세 부채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18년 말 9.4% 2019년 말 10.09%, 2020년 말 15.02%를 기록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은 이연법인세 부채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18년 말 9.4%, 2019년 말 10.09%, 2020년 말 15.02%를 기록하였고, 유동비율은 단기금융상품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18년 말 9,925.09%, 2019년 말 2,853.47%, 2020년 말 4,907.75%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말 이연법인세부채 및 당기 법인세 부채 등의 증가로 부채비율은 26,32%를 기록하였습니다. 

유동비율은 299.60%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말 현재 44억 원의 현금성 자산과 246억 원의 단기 금융상품 및 27억 원의 단기매매 금융자산 그리고 14억 원의 기타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재무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영업손실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19년 정(+)에서 2020년 부(-)의 흐름을 나타내었고,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단기 금융상품의 취득 등의 영향으로 2018년, 2019년, 2020년 연속(-)의 흐름을 나타내었으며, 재무활동 현금 흐름은 자기 주식의 처분으로 2020년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 누적 현금흐름을 볼 때, 기존 보유 현금 및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현금으로 금융상품, 관계기업, 비지배지분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으로 기초 대비 14억 원 증가한 44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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