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솔루션과 한화 임팩트를 주축으로 수소 관련 사업체계 구축
▷수소 관련 사업 '무한한 기회의 장'
한화그룹은 -H2비즈니스 서밋 출범식에서 수소 사업테세를 가감 없이 표현하였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력과 수전해 술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의 공급부터 압축, 운송 충전 발전 및 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 체인(가치 사슬)을 이미 갖추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1. 한화 -니콜라 투자 관련 아쉬움을 잊은 채...
한화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화학(화약), 금융, 건설 3대 사업 축으로 삼아왔습니다.
하지만 신사업으로 태양광에 힘을 주며 한차례 큰 변화를 했었고 여기 수소를 더해 친환경 분야에서 셰 수위 업체로 도약하려는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었습니다.
한화의 태양광 사업은 벌써 10여 년이란 업력을 쌓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럼, 일분 등 시재생 에너지 선진국에서 모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수소 에너지 사업 분야 밸류체인 구축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게 한화의 구상입니다.
과감한 투자고 했었는데요. 계열사 한화 임팩트 (구 한화 종합화학)와 한화에 너를 통해 미국 수소 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에 투자한 것입니다.
니콜라가 사기 놀란을 겪고 있지만 한화는 이 회사 초기 투자에 참여해 아직 까지 이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생산에서 저장, 충전, 발전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생태계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수소 밸류체인 로드맵을 내놓았습니다.
한화의 강점인 태양광을 활용해 탄소 배출 없이 '그린 수소'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화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물을 전지 분해 해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라 밝히고 있고
한화 설루션 내 수소 기술 연구센터를 주축으로 여기서 전력 소모가 많은 기존 수전해 기술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수(AEMEC)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전해 기술이 경제성을 갖추면 그린 수소의 생산 분야에서 세계 수위권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에서 입니다.
2. 한화 임팩트- 혼소로 시작해서 순수 수소 발전까지
한화 임팩트는 수소 혼소 발전 기술을 확보해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LNG(액화 천연가스) 발전 터빈에 수소를 함께 태워 찬소를 저감 하는 방식입니다.
나아가 이를 순수 수소발전으로 바꿔나가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수소 호소 발전은 수소 에너지의 점진적 변화에서 가장 단기적으로 현실적이자 경제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 한화 관계자 말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화 임팩트는 올해 초 글로벌 수소 가스터빈 분여 선도업체인 미국 PSM과 네덜란드가 토마센 에너지를 인수해 LNG가스터빈을 수소 카스 터빈으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소식입니다.
저장용기는 한화 첨단소재가 참여하고 작년 말 한화 설루션 첨단소재 부문은 미항공 우주(NASA)의 사내 벤처로 출발한 시미론을 인수했습니다. 시마론은 최근 미국 에너지 기업 선 브릿지에 10년간 압축 천연가스(CNG) 운송용 튜브트레일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으며 고아 탱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엘라 배마에는 탄소섬유 기반 고압탱크 생산시설도 새 로지었다고 합니다.
수소를 압축하고 충전하는 서업은 한화 파워시스템이 맡기로 내정되었으며 한화 파워시스템은 한국 가스공사(KOGAS)가 수행 중인 복합에너지 허브 구축 사업의 수소 충전 시스템 공급 업체로 최근 선정되었습니다.
압축기, 고압용기 냉각장치 등 기자재를 컨테이너 안에 설치하는 패키지형 수소 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한 예정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소 설루션 공급 확대를 추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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