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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세 분기째 흑자로 전환하며  두산 밥켓 -하드 캐리 부채비율 200% 낮추어지면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두산 중공업이 올 들어 3분기째 흑자를 있어가고 있습니다. 

흑자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채비율이 200% 아래로 떨어지며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작년부터 뼈를 깎는 재무구조 개선 계획(자구안)을 이행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채권단 관리 체제를 조기 졸업한 여건이 마련됐다는 전문가 들의 평가입니다. 

두산중공업 공장 전경 이미지 

1. 실적,수주, 재무 3박자를 갖추다. 

두산 중공업의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3조 46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배 5.4%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 두산 인프라코어(현 현대 두산인프라코아)를 현대중공업 그룹에 매각(거래 종결 기준) 영향으로 매출인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1. 두산중공업 분기별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

산중공업 분기별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  출처 : 두산 중공업

두산종공업의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3조 46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하였고 지난 8월 두산 인프라코어(현 두산 인프라코어)를 현대 중공업 그룹에 매각(거래 종결 기준) 영향으로 매출이 준 것으로 분석되고 이익은 두산 인프라코어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 2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인 파르 코어 매각 전 기준 0 대비 41.6% 증가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4분기 238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올 1 부닉 3721억 원, 2분기 2546억 원 등으로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닥을 친 수주가 살아난 덕입니다. 올 누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3조 7195억 원이고 국내, 외 대형 EPC(설계, 조달, 시공) 프로젝트의 공정 초과, 원가, 재무개선 활동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기 등이 개선됐습니다. 

 

4분기에도 수주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PC 계약을 이미 체결해 연내 수주로 인식될 국내, 외 프로젝트를 포함하면 4분기 도 약 3조 원 규모 수주가 가능하다고 하며 여기에 매년 발전, 기자재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하는 약 1조 2000억 원의 수주도 예상된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어서 올해 수주 목표 8조6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고 지난 9월말 기준 부채비율(관리 연결)은 186.6%를 기록했습니다. 

부채비율은 올해 3월 246.2%,6월말 205%로 하향 추세를 그려오다 이번에 적정선(200%)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1-2. 사측설명

현물 추자와 자본 증가 등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두산중공업 이익 절반은 두산 밥켓 몫이다. 

두산중공업 보체 실적이 전성기 시절로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적만 볼 수 있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은 91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3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31억 원인 점을 보면 실적 기여도가 5분의 1의 채 되지 않는 셈입니다. 

연결기준 이익의 대부분은 자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캐시카우(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사업 부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두산 밥켓이 대표적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 과정에서 두산 밥켓을 떼어내 자회사로 남겨뒀습니다. 

 

두산 밥켓의 지난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조 3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습니다. 두산중공업보다 수익성이 좋은 것입니다. 

 

2-1. 두산 밥켓

지난 3분기 해외에서 판매가 고르게 늘었습니다. 

주요시장인 북미 지역 외에도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ALAO(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2-1-1. 두산 밥켓 관계자 말 인용

북미 시장은 GME(농경, 조경장비) 제품군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달러 기준)이 23.1% 성장했다고 하며 이기간 EMEA 지역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 ALAO는 매출이 26.2% 늘었다고 합니다. 

업계에선 오는 4분기에도 두산 밥켓의 실적 호조가 계속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이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바이든 대통령의 200만 호 주택 건축 공약에 따라 2022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문량은 2020년 대배 3배가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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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뉴인- 산업차량 사업 인수로 사업 중간 지주회사 경쟁력 강화하기
두산인프라코어 재무 구조 개선 - 무상감자·유상증자 실시 예정입니다.
“미래 기술 확보 위한 M&A 적극 추진하여-2025년 글로벌 Top5 진입예정”

썸네일 이미지

 

현대중공업 그룹 건설기계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 제뉴인이 ‘2025년 매출 10조로 글로벌 Top5 진입’을 위한 사업 재편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대 제뉴인은25일 출범 이후 첫 통합 IR 컨퍼런스를 열고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등 각 사업 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사업 재편 

▶현대 제뉴인 산업차량 사업 인수

▶현대건설기계 해외 생산 법인 지분 취득

▶두산인프라코어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실시 등으로 이뤄진다.

현대 제뉴인은 우선 오는 12월 현대건설기계에서 지게차 등을 생산하는 산업차량 사업을 인수해 직접 투자·육성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중국·브라질의 건설장비 해외 법인을 인수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현대코어 모션 A/SA/S 부분을 흡수 합병해 부품 판매로 인한 수익 재투자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고

현대중공업 그룹에 새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실시해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순자산, 발행 주식 수 등 주주 가치에 직접적 변동이 없는 5:1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를 결의한다는 방침이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이후 연내 최대 80008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DICC 20% 지분 취득과 차입금 상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친환경 기술 등 성장을 위한 미래 기술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라 회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 현대 제뉴인은 양사를 컨트롤하는 중간지주회사로 단기·장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2025년 매출 10조, 세계 시장 점유율 5% 달성을 통해 글로벌 Top5Top 5에 진입’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였습니다.

개선방안 
 단기적 계획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가 규모의 경제 실현의 일환으로 공동 구매할 수 있는 240여 개 품목을 선정함으로써 수익 개선에 나선 다고 하였고

 

중장기적 계획

양사가 각각 장점을 지닌 제품 상호 보완 판매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며. 2025년까지 양사 연구·개발(R&D) 인력을 활용해 굴착기·휠로더 ‘통합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는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대 제뉴인

특히 현대중공업 그룹이 중점을 두고 있는 수소 사업과 연계해 건설장비용 수소 엔진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율화, 전동화 등 미래 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위해 인수·합병(M&A), 스타트업 투자, 산학협력 등에 나설 방침이라 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를 합병한 이후 앞으로 방안을 제신 한 것으로 앞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발전과 현대중공업 지주그룹도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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