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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관련 77%가 - 반도체 업계 위기를 말하고 있으며 반도체 업체는 고부가 제품에 집중해야 이 난관을 타계할 수 있다는 판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반도체 로고와 관련이미지 출처: 각사 홈페이지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 이번 겨울은 더 혹독할 전망입니다. 

과잉 공급과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해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업계는 신규 투자를 줄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늘려 반도체 불황에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1. 전문가 77%가 반도체 상황이 위기라 판단하다. 

대한 상공회이소가 최근 국내 반도체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문가 10명 중 7명이 현제 반도체 산업이 처한 상황을 위기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현제 어려운 상황이 2년 뒤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답변한 전문가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문가 23명(76.7%)이 현재 반도체 상업이 위기 상황 초입이거나 위기상황 한 복판이라고 답변하였다고 합니다. 위기상황 직전이라는 응담은 6명(20%), 위기 상황이 아니라고 답변한 전문가는 1명이었다고 합니다. 

 

반도체위기 상황관련 그래프 이미지    출처: 대한 상공회의소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나 달 반도체 수출은 107억 8000만 달러로 2020년 6월 이후 26개월 만에 전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계에 위기가 찾아온 원인으로 여러 대외 리스크를 꼽았습니다. 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어 반도체 가격이 하락했고 러시라-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라는 것입니다. 

 

반도체 공급 과잉, 글로벌 수요 감소 및 제고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중국의 빠른 기술 추격,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 등 대외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반도체 산업이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단기 이슈 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영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 반도체 업체-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전환해야....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계에 대한 부진한 흐름을 기정사실로 보고 수익성 향상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 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등 반도체 업체들은 생산성과 수익성 증징에 유리한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삼성전자는 연내 236단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고부가가치 제품이나 고성능 제품에 대해선 시장 수요가 꾸준히 있는 편이라 하고 당분간 메모리 용량을 높인 고성능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라 합니다. 

 

sk하이닉스도 최근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하는 등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고 하반기엔 기존 주력 상품인 176단 낸드플래시 생산 비중을 높여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라 합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 단수가 높아지면 그만큼 생산성이 높아지며 좁은 면적에 반도체 셀을 높은 층수로 쌓아 올려 데이터 저장량을 늘리고 한 웨이퍼에서 더 많은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어서입니다. 

 

지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기준 176단 제품 생산 비중 70% 수준을 달성해 원가 측면에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38단 낸드플래시도 내년 상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D램 분야에서는 DDR5램 상용화 시점인 내년 상반기 부터 반도체 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초 DDR5램이 상용화되면 서버 교체나 투자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아직은 DDR5시장이 크지 않지만 활성화되면 D램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회사는 기존 투자계획은 축소하지 않고 계획대로 이행하겠다는 방치로 밝혀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오는 10월 중 청주 테크놀 폴리스 단지에 2025년 초 완공을 목표로 M15X신규 공장을 중공 한다고 합니다. 향후 5년간 공장 건설과 생산 설비 구축에 총 15조 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계획이 보류도니 것으로 알려진 청주 M17신규 공장에 대해서도 경영환경을 고려해 착공 시점을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 합니다. 

 

삼성전자는 현제 반도체 분야에서 예정된 투자계획을 수정하거나 축소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투자계획 철회에 대한 소문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투자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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