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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기차 호황으로 작년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고 몸값 1 조거론 되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I 첨단소개 로고와 회사 이미지    출처: PI첨단소재 

1. 기업 개요 

PI첨단소재는 2008년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 제품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여 설립됩니다. 

PI(POLYMIDE) 필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글로벌 PI필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조원가를 절감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2. PI첨단소재 지난해 실적 분석

PI첨단소재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낸데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업가치와 직결된 수익성 지표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두를 이유가 없는 만큼 매각자인 글랜우드 프라빗에 쿼티(PE)가 거래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PI첨단소재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개 별 기준 매출 3,019억 원, 영업이익 759억 원, 당기순이익 640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보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약 15%, 26%, 53% 증가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입니다. 

2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성장폭이 무려 35%, 126%, 261%에 달합니다. 

 

PI첨단소재는 지난해 스마트폰, 전기차 배터리 OLED 패널 등 PI 필름 적용 산업이 성장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PI필름은 전기차 산업에서 

  1. EV 배터리 테이프
  2. EV모터
  3. 헤드라이트 및 선서 등 자동차 전장용 소재로 활용됩니다. 
  4. 휴대폰 발열을 줄이기 위한 인조 방열시트용 소재- 그라파이트 시트
  5. 카메라 모듈에 주로 사용되는 FPCB 
  6. 폴더블 폰에 사용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등에도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FBCB는 두께가 아주 얇은 절연필름 위에 동박을 붙인 회로 기판으로, 얇고 유연해 전자제품 경량화에 적합합니다. 

최근에 동박 위에 PI필름을 직접 접착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미세 패턴 형성이 쉽고 굴곡성이 뛰어나 폴더블 폰 등 디스플레이 제품에 애용됩니다. 

 

FPCB이미지   출처: PI첨단소재 

더욱 고무적인 점은 올해 2분기부터 PI필름 가격 인상이 반여 되면서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예고된다는 점입니다. 

2-1. 증권사 의견 

PI첨단소재는 지난해 4 분기 원부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지표가 예사 치를 밑돌았습니다. 올해 1 부닉 까지는 동일한 원으로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겠지만 저점을 찍은 뒤 2 부닉부터 제품 가격 인상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PI첨단소재가 올해 매출 약 3470억 원, 영업이익 860억 원, 순이익 약 660 억 원을 드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PI첨단소재는 스마트폰, 반도체용 PI필름을 생산하는 글로벌 1위 업체입니다. 

2008년 SKC와 고 오롱 인더스트리가 각사의 PI필름 사업을 떼어내 50대 50 합작회사인 SKC 코오롱 PI 설립했습니다. 

글랜우드 PE는 2020년 3월 양사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ㅔPI첨 다소재로 바꿨습니다. 당시 지분 54%에 대한 가치는 약 6070억 원이었습니다. 

 

PI첨단소재의 매각가는 이미 1조 원 이상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전에 칼라일 그룹, KKR 코오롱 인더스트리가 각사의 PI필름 사업을 떼어내 50대 50 합작회사의 SKC 코오롱 PI를 설립했습니다. 글랜우드 PE는 2020년 3월 양사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PI첨단소재로 바꿨습니다. 다시 지분 54%에 대한 가치는 약 6070억 원이었습니다. 

 

PI첨단소재의 매각 가는 이미 1조 원 이 살 거론되고 있으며 이번 인수전에 칼라일그룹 , KKR 등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는 물로 롯데그룹까지 눈독을 들이면서 경쟁이 벌어질 경우 몸값이 이보다 치솟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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