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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상업용 첨단소재 및 자동차 산업용 부품 소재 제조 전문 기업

케이엔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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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글로벌 화학소재 공급사의 한국 생산라인 및 유통 사업 인수하다. 
  2. 2021년 3월 반도체 소재 (불소계 가스)의 매출 기여 시작하다.
  3. Pfice-to Sales Ratio 4배 넘는 시장에서 플로오 린 코리아 인수하다. 
  4.  플루오린 코리아의 인수를 계기로 반도체 소재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다. 
  5. 풀루오린 코리아의 주력 제품은 불소계 가스
  6. 불소계 가스는 반도체 세정, 식각 공정에 주로 사용되며 SF6는 절연 가스로도 활용 
  7. 무수 불산을 전기 분해해서 SF6(육불화황) 및 고순도의 F2(플루오린) 가스 제조
  8. 플루오린 코리아 인수는 모회사 케이엔더블유 기업가치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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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확 기소재 공급사의 한국 상산 라인 유통사업 인수하다.

케이엔 더블유는 자동차 부품소재 (내장재) 공급사입니다. 

글로벌 화학소재 공급사 솔베이 그룹(과산화수소 1위)의 한국 법인이었던 솔베이 코리아의 온산 생산라인과 화학물질 유통 판매 사업부를 인수했습니다. 

온산 생산라인은 반도체용 불소(F2) 가스와 유 불화항(SF6) 가스제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플로오 린코리아 이름을 바꾼 솔베이코리아는 2021년 3월부터 케이엔 더블유의 실적에 기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수 작업이 3월 초에 마무리되었기 때문입니다. 

 

2. 2021년 3월부터 반도체 소재(불소계 가스)의 매출 기여 시작하다. 

자동차 부품소재가 케이엔더블유의 주력사업이던 시기와 달리 2021년 상바기에 실적 개선이 시작됐습니다. 

매출은 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20년 상반기) 240억 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매출 증가 원인은 대부부 풀루오린코리아의 매출 기여 때문이라 합니다. 

 

영업이익은 11.8억 원으로 2020년 상반기 영업손실(47.4억 원) 대비 적자를 벗어났습니다. 

매출 482억 원의 구성은 자동차 부품 소재 (본업) 270억 원 반도체 소재(플루 오린 코리아) 178억 원, 전자부품 소재(광학필름, 제품 표시 레이블) 35억 원입니다. 

 

하반기 반도체 소재(플루 오리 코리아의 불소계 가스) 매출은 상반기 (178억 원)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6개월(7~12월)의 온기 반영 효과와 반도체 특수 가스 업종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때문입니다. 

3.Pfice-to Sales Ratio 4배 넘는 시장에서 플로오 린 코리아 인수하다.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적이지만 PER 벨류에이션을 적용하기에는 과거 지표(EPS)가 제한적입니다. 결국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 플루오린 코리아의 실적과 사업가치가 케이엔더블유 기업가치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 특수가스 업종에서 기업가치에 내재된 Price to-Sales Ratio는 높습니다. 2019년 10월에 독일의 Merck사가 미국의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 Vesurm Materials를 인수할 당시 기업가치는 58억 유로 (6.78조 원)였습니다. 

 

2018년 9월 기준 Versum Materials의 연간 매출은 13.7억 달러(1.63조 원)였습니다. 기어 가치에 내재된 Price-to-sales Ratio(Trailing)는 4.2배입니다. 또 다른 예를 살펴보면,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 sk머티리얼즈의 연간 매출운 Trailingmonth기준으로 1.06조 원, 9/15 기준 시총(기업가치)은 4.5조 원입니다. 

 

기업가치에 내재된 Price-to-Sales Ratio(Trailing)는 Versum Materials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4.2배입니다. 플루오린 코리아의 경우, 회계 법인 실사 기준 매출은 2018년 2019년, 2020년에 각각 542억 원, 508억 원, 487억 원이었습니다. 

 

연간 500역 원내외의 매출이 발생하며 상황이었는데, 이러한 사업에 대해 Price-to-Sales Ratio(Trailing) 4배 수준의 금액이 아니라 이수 대금 560억 원을 지불한 것은 케이엔더블유의 연력 기준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이벤트라고 판단됩니다. 

 

4. 플루오린 코리아의 인수를 계기로 반도체 소재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다. 

케이엔 더블유의 2021년 상반기 매출은 482.3억 원입니다. 사업부분별로 전자부품 소재 34.6억 원, 자동차 부품소재 280.4억 원, 반도체 소재 (3월 5일~6월 30일까지 재무현황 반영분) 117.5억 원, 연결조정-10.2억 원입니다. 

2021년 3월 5 일솔 메이 코리아의 온산 공장을 인수한 이후에 반도체 소재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도래하기 전인 2020년 상반기 매출은 240.4억 원으로 전자부품 소재 92.5억 원, 자동차 부품 소재 180.8억 원, 연결 조정-32.9억 원이었습니다. 

 

5. 플루오린 코리아의 주력 제품은 불소계 가스

풀루오린코리아로 이름을 바꾼 솔베이코리아 온산 공장의 주력 제품은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불소계 가스인 F2(풀루오린)과 SF6(육불화황)입니다. 

LG화학 블로그에 따르면 플루오린 은 불소라고 불리는 원소이고 반응성과 독성이 높습니다. 

 

플루 오리(F)와 수소(H)가 결합한 플루오르 화수 소(HF Hydrogem Fluoride) 즉 불산은 염산이나 황산 대비 약한 산이지만,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회로 형성할 때 금속 오염물이나 입자를 세정하거나 웨이퍼 표면의 일부분을 부식 (식가)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6. 불소계 가스는 반도체 세정 식각 공정에 주로 사용되며 SF6는 절연가스로도 활용

케이엔 더블유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F2(플루오린) 가스는 반도체 식각 및 세정 공전, 고순도 불산 제조용 및 자동차 연료탱크 코팅용 등에 사용되는 고순도 불산가스입니다. 

반도체 애칭 및 세정 분야에서 기존 특수가스의 새로운 대체재로 부각되고 있으며 오존 영향이 제로이고 세척력은 5배 이상 되는 것이 특징이므로 가스 업종에서 친환경, ESG측면의 장점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SF6(육불화황) 가스는 F2(플루오린) 가스처럼 반도체 식각 및 세정 공저에 사용됩니다. 

아울러 전력 차단용 개폐장치에서 절연 가스로 사용됩니다. 개폐장치는 변전소 내에서 차단기, 단로기, 접지 개폐장치 등으로 구성됩니다. 

 

 

7. 무수 불산을 전기 분해서 SF(율 불화 황) 및 고순도 F2(플루오린) 가스제조

불소계 가스인 F2(플루오린)와 SF6(육불화황)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무수불산(AHF)이 필요합니다. 

플루오린 코리아는 무수불산(AHF)을 전기 분해해서 F2(플루오린) 가스를 만든 후 다시 추가적인 공정을 거쳐 SF6(육불화황 가스와 고순도의 F2(플루오린) 가스를 만듭니다. 

 

8. 플루오린 코리아 인수는 모회사 케이엔더블유 기업가치에 긍정적

플루오린 코리아 모세는 원래 다국적 기업 솔베이그룹 산하의 솔베이코리아였습니다. 솔베이코리아는 용융제(Nocolok), PVC(폴리염화비닐, Polyvinyl chloride) 화합물, 불소계 가스등을 공급했습니다. 

그중에서 온산 생산라인과 화학물질 유통판매(D&A : Distribution & Agency) 사업이 케이엔더블유의 품에 안겼습니다. 

당시 매도인은 독일법인 (Solvay Fluor GmbH)이었고, 인수 주체는 케이 엔더 불유 매터리얼스였습니다. 

인수대금은 560억 원이었습니다. 이렇게 인수 작업이 전개되기 이전부터 케이 엔더 불유와 솔베이코리아의 관계가 가까웠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회계법인 실사 기준으로 온산 생산라인과 화학물질 유통판매 사업의 매출은 2018년, 2019년 2020년 각각 542억 원, 508억 원, 487억 원이었습니다. 연간 500억 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러한 사업에 대해 인수대금 560억 원을 지불한 것은 케이엔더블유의 연결기준 기업가치에 크게 기여하는 이벤트라고 판단됩니다. 

 

반도체 특수가스 업종에서 기어 가치에 내재된 Price-to-Sales Ratio는 높습니다. 2019년 10월에 독일의 Merck사가 미국의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 Versum Materials를 인수할 당시 기업가치는 58억 유로 (6.78조 원)였습니다. 

 

2018년 9월 기준 Versum Materials의 연간 매출

13.7억 달러(1.63조 원)였습니다. 기어가에 내재된 Price-to-Sales Ratio(Trailing)는 4.2배입니다. 또 다른 예를 살펴보면,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 sk머티리얼즈의 연간 매출은 Trailing month 기준으로 1.06조 원, 9/15 기준 시총 은 4.5조입니다. 

기업 가치에 내재된 Price-to -Sales Ratio(trailing)는 Versum Materials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4.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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