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에 이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부진한 주가에 자사주 소각도 논의 중이라 합니다.
20201년 10월 25일 현제 포스코 실적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음에도 포스코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수 소각 등을 이사회 차원에서 논의해 볼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1. 분기 기준 최대 실적
포스코는 올 3분기 연결 재무 제포 기준 매출이 20조 63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7%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분기와 견주면 1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증가폭은 더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이번 3분기 영엽이잉ㄱ은 3조 1170억 원으로 전년 도익 대비 367.5% 급증했습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41.6% 늘었습니다.
이번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기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입니다.
지난 2분기 이어 다시한번 최고 실적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회사 측 관계자 설명으로 -3분기는 석탄 가격 등 원료비 부담 등에도 글로벌 철강 시황이 개선되면서 국내, 외에서 수익이 모두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하였으며
본체 사업인 철강 사업이 든든하게 받쳐준 덕분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3분기 포스코의 별도 재무제 표 기준 매출은 1조 3,1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9%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2조 2296억 원으로 784.6% 폭증했습니다.
국내 산업이 특히 호조세를 보이면서 철강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만 3000톤 증가한 902만 2000톤을 기록했습니다.
내수 비중은 전분기 대비 1.3% 포인트 증가한 61.2%를 기록했습니다.
포스코 영업이익 추이
계속된 수요에 철강 생산량도 늘었습니다.
냉연 도금 수요 확대 대응으로 제품 생산량이 증가 허였고 전분 기대비 9만 5000톤 증가한 911만 3000톤을 생산했다고 합니다.
다만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번 3분기 연결기준 부채 비율은 68.4%로 전분기보다 4.3% 포인트 상승
포스코 1조5479억원 , 포스코 인터내셔널 6760억 원, 포스코 케미컬 2050억 원의 부채가 늘었다고 합니다.
금리가 상승한 것은 대비한 선제적 자금 조달로 차입금이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부채비율은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차입금 대비 EVITDA( 기어의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는 전 부닉 수준 (1.9배)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2. 포스코 배당 상당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
철강업은 대표적인 경기 미감 업종 중 하나입니다.
자동차, 선박, 건설 등 전방산업의 시장 상황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좌우돼서입니다.
전문가 의견(현대차 증권)
현제 시장의 관심을 내년에 가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중국의 철강 감산 조치가 내년에도 이어질지에 딸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 철강 업황이 어떻게 될 것으로 보냐에 따라 달리질 전망이라 합니다.
중국 정부의 감산 정책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 수요측면에서 보면 자동차 산업에서의 수요가 내년에 더 나을 것으로 보고 있고 현제 조선업도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만큼 철강 수요가 계속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제 포스코 주가
포스코의 주가는 지난5월 41만 3500원 고점을 찍은 뒤 내리막을 걷는 중입니다.
25일 종가 기준 31300원으로 오해 최고점과 비교했을 때 24.3% 하락해 있는 상태입니다. 2분기와 3분기 연속 호실적으로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반대로 가는 모습입니다.
포스코 측 의견
철강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높지 않아 실적만큼 주가가 반영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운 반응입니다. 그러나 실적 호조가 계속되는 만큼 배당 성향 30% 목표 기준에 따라 올해 배당은 사상 최고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상승을 위해 자사주 소각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사회 차원에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 등에 대해 논의해볼 기회가 있을 것이라 합니다.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 야한 방법 등을 강구해 나가는 한편 시 장고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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