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로직스 작년 영업이익 5,373억 원이고 전년대비 83.5% 상승하며 연평균 영업이익 상승률 69%에 달한다고 합니다. 2025년 이후 현금 배당 실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코로나 19 상활 속에 서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위탁 생산(CMO) 계약을 따내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업계에선 올해 하반기 4 공장 부분 가동이 시작되는 만큼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 CMO호조가 사상 최대 실적 견인하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5680억 원, 영업이익 537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6% , 영업이익 83.5% 각각 뛰었습니다.
매출과 여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1-1. 회사 측 의견
영업이익은 지난 2017년 최초 극자 발생 후 4년 만에 8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기간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CAGR) DMS 69%에 달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20년 25%에서 2021년 34%로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실제 영업이익의 비중입니다. 매출이 일정 정도를 넘어서면 이익률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호실적은 CMO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대거 CMO 계약을 수주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삼성 바이 이 오로직스 CMO 부문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수주 69건을 기로 했습니다. 또 4 공장 선 수주 활동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 3곳과 총 5 제품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4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ㄴ18.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88억 원으로 39.2% 올랐습니다.
지난 4분기 매출 증가는 공장 가동률 상승과 완제의약품(DP) 판매량 증가, 환율 상승 덕분입니다.
특히 4분기 실적이 반영된 3분기 인천 송도 1,2 공장 가동률은 100%였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3 공장 역시 풀(FULL) 가동에 가까웠습니다.
2. 고성장세 올해도 지속돼다.
업계에선 올해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는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 생산시설 증설
-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 글로벌 거점 확대 등의 목표를 제시하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올 연말 부분 가동을 목표로 4 공장을 증설하고 하나의 공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멀티 모달(Multi Modal) 5 공장도 올해 안으로 차꼬 한다는 계획입니다.
2-1. 증권가 의견
◈sk증권 의견
2022년에는 4공장이 부분 가동하면서 매출액 20% 이상, 영업이익률 30% 이상의 실적이 예상되고 4 공장 수주의 경우 현재 20개 고객사와 30개 이상의 제품 중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 수주는 이어질 전망이란 분석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주주가 티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도 공개하였여으며 회사 설립 11년 만의 첫 주주 환원 정책입니다.
회사는 투자, 현금흐름, 재무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년 이후 당해 잉여현금 흐름 (FCF)의 10% 내외 수준으로 현금배당 실시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계획 및 시장 환경의 변화 등을 감안, 정책 지속기간을 3년으로 설정하고 향후 배당 정책을 변경할 경우 신속하게 안내해 배당 정책의 투명서울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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