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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사업진출에관한 썸네일 이미지

 안녕하세요. 주식 스토리입니다. OCI 기업에 새로운 사업 진출 소식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2차전지 소재사업에 진출하였다는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OCI와 포스코 케미컬이 합작하여 배터리 핵심소재인 음극재 코팅재 생산에 나선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총 745억 원을 투자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소재를 자체 생산하여 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재 국산화한다는 소식입니다. 

 

포스코 케미컬+OCI는 합작사 피 앤 오 케미컬을 설립하여 2차전 지소 재중 하나인 음극재 코팅용 재새인 피치(PITCH)

생산 시설을 건설하여 연간총 생산 규모는 총 1만 5000T의 생산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합작회사인 피엔오케미칼은 

포스코 케미컬이 51%, OCI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피치 프로젝트 투자비는 양사가 비율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자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작건 이외 두회는 반도체 세정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을 위해 전년도 7월에 합작법인을 설립한 적이 있습니다. 

현제 전남 광양에 연 5만톤규모에 고순도 관산화 수소 공장을 건설 중이고 올 1월에 착공해서 2022년 5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양사는 반도체 소재 합작에이어서 배터리 소재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첨단소재 분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합작한 피엔오케미칼이 생산할 피치는 녹는점이 높은 고연화점 피치라 알려져 있습니다. 

피치- 석유를 증류해 얻은 잔유물을 열처리해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고연화점 피치는 배터리의 충전 방전 효율을 높이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음기재 표면 코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음극재의 팽창을 막아주어서 고용량 배터 및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의 핵심 소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금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으로 음극재의 행심 소재인 코팅용 피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현제 국내에는 음극재용 피치를 생산하는 기업이 없어서 전량 해외에서 수입에 의존해온 상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포스코 케미칼은 국내 유일에 피치 생산기술을 보유한 OCI와 협력하여 합작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릅니다. 

 

간략하게 OCI를 설명하자면 1996년 세계 최초로 철강 부산물을 활용한 액상 피치 상요화에 성공한 이후 중동, 호주 , 북미 해외 유수의 알루미늄 기업에 액상 피치를 수출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제조사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OCI는 기존 액사 피치에서 음극 재용 석유계 고연화점 피치로 사업영역을 넓혀 새로운 수익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포스코 케미칼 역시 피에오케미칼로부터 피치를 조달해 음극제의 수금 안정성을 높이고, 맞춤형 품질 생산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피엔오 케미칼은 언제쯤 본격 생산할 수 있을까?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음극제 코팅용 피치를 생산하고 고부가 카치 첨단 화학 분야에서 지속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러 또다는 소식이 들어오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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