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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2분기 실적 영업이익 GS칼텍스가 4분의 3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부진 함을 보이고 있고 

휴젤을 인수하여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GS그룹소개 이미지 출처: GS 그룹 홈페이지 

GS그룹의 실적은 GS칼텍스가 좌우합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GS칼 택스가 2분기 윤활유 사업 호조에 힘입어 개선돼 실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판단이 지배적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GS칼 택스가 완전히 회복해 다신 성장세를 보이면 코로나가 잠 잔해 지고 전방산업도 정상화해야 합니다. 

 

GS그룹 입장에서는 기름 사업에 편중된 상황을 타개해야 하는 게 숙제입니다. 원유와 석유제품 시황에 따라 언제든 위기가 닥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보해야 외부 환경 변화에서 오는 변동성을 통재할 수 있습니다. 

2대 허태수 회장 체제 2년차인 GS가 처음으로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것도 그런 맥락에 서라 볼 수 있습니다. 

 

GS그룹 주요 계열사 영업이익 

GS그룹 주요 계열사 영업이익  출처: GS그룹 

1.GS칼텍스 영업이익 회복 하다. 

GS그룹 주요 사업 계열사 6곳 (GS칼탟, GS리테일, GSE&R, GS홈쇼핑, GS글로벌, GS EPS)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504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8억원과 비교하면 1만 3163%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곳은 바로 GS칼텍스입니다. 

지난해 2분기 적자를 기록한 GS칼 택스가 올 2 부닉 379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1-1. GS칼텍스

영업이익은 6개 기업 전체의 75.2%였습니다. 

GS칼텍스 지분 50%쥐어 GS칼텍스의 손익을 지분법으로 인식하는 중간 지주사 GS에너지의 영업이익도 3471억 원으로 전년보다 643% 늘었다고 합니다. 

 

1-2. GS에너지

 

손익을 연결재무제표에서 합산하는 그룹 지수사 (주) GS의 2분기 영업이익은 4855억 원으로 전년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GS칼택스에 대한 이처럼 높은 의존도도 양날의 검입니다. 지난해 2분기에 이들 6개 계역사들의 영업이익이 38억 원에 그친 이유는 GS칼텍스 1333억 원 적자를 냈기 때문입니다. 

 

올해 2분에는 나머지 계역사 대부분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하였고 유통업체인 GS리테일의 2 부닉 영업이익은 전년 592억 원에서 428억 원으로 28% 줄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편의점과 슈퍼, 호텔 사업 부문 모두 보지 했습니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편의점 사업 영업이익이 6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702억 원 대비 5.5%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1-3. GS 홈쇼핑

영업이익도 작년 2분기 415억 원에서 올 2분기 298억 원으로 28% 줄어들었습니다. 

TV 매출이 전년 보다 2.6% 감소한 반면 온라인 매출은 전년보다 6.1% 증가했으나, 판관비 및 판촉비, 총출 수수료 증가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1-4. GS 글로벌

시멘트 소재와 철강금속, 기계 전자, 플랜트 천연자원 등을 무역 유통하는 계열사입니다. 

영업이익도 1년 세 143억 원에서 112억으로 22% 줄어들었습니다. 주력인 무역, 유통 부문 영업이익이 81억 원에 그치면서 전년 96억 원 대비 16% 감소한 탓이 크다고 보 있으며 자원, 석유화학 쪽은 더 부진 폭이 깊었습니다. 

 

1-5. GS EPS

GS그룹 내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계열사입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2분기 100억 원에서 36억 원으로 64% 급감했습니다. 

 

1-6. GS E&R

화력발전과 석유제품 유통, 증기, 전지 등 집단에너지 사업을 하는 계열사입니다. 

121억 원에서 374억 원으로 209% 급증했습니다. 

전기와 유류 등 주요 판매제품 가격의 상승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전기(화력 발전 기준)의 2분기 평균 가격(결산기간 동안 판매 가격을 판매량으로 가중 평균)은 킬로와트시당(KWH) 89.6원으로 전년 말 86.1원 대비 4% 상승했습니다. 

화력 발전 사업은 GS E&R 전채 매출의 47% 수준을 차지합니다. 

전체 매출의 26%를 차지하는 유류 유통 사업도 석유 제품 가격이 리터당 441. 9원으로 573.7원으로 30% 오르며 실절 개선을 기여했습니다. 

 

2. GS칼텍스와 GS의 하반기에는 어떻게 ?

GS그룹의 하반기 역시 GS칼텍스에 거는 다가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GS칼텍스의 올해 2 부닉 코로나 타격을 심하게 받은 전년 대비 흑자 정환 한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2019년 2분기 영업이익 1334억 원과 비교해도 284% 나 증가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인지가 그룹 차원에서도 관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2분기 일등 고신은 윤활유 사업이라 합니다. 

이사업 영업이익은 15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553억 원과 비교해 188% 치솟았고 분기 기준 사상 최대로 주력인 정유사업의 2분기 영업이익 134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2019년 같은 기간 윤활유 사업 영업이익 332억 원과 비교하면 480% 난 늘어났다고 합니다. 

 

2-1. GS회사 측 의견 

석유 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원료와 제품 가격차)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 해 전년 대비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하고 GS칼텍스는 하반기도 윤활수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시장에선 긍적과 부정이 혼재하는 상화이며 윤활유 공급 증가로 스프레드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와 동시에 재고 비축 수요와 진성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고 합니다. 정유 사은 코로나 19가 여전한 변수입니다. 

 

확산세가 멈춰야 본업이 회복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GS홈쇼핑과 GS 리테일의 합병에 따른 영향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들 회사는 지난 7월 GS리테일을 존속회사로 하고 GS홈쇼핑을 소멸사로 하는 합병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2-2. 증권사 의견 

양사 합병 이후 연결 인식으로 인한 외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하고 있고 추석 이전 5차 긴급 재난 지원금의 지급되면 TJ GS리테일 편의점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3. GS그룹 바이오 사업 첫 진출에 기대감 상승 

GS그룹이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하는 휴젤의 지분 인수에 참여한다고 밝히 점도 주목할 만하다는 의견입니다. 

정유화학에 편중돼 GS그룹 사업에 새로운 성장 영역이 생길 수 있어서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GS는 베인 케피 털이 보유한 휴젤 지분 46.9%를 인수하는 CBC컨소시업에 참여하여 1억 5000만 달러 (약 1750억 원)를 투자했다고 합니다. 

 

이번 지분 투 자른 통해 GS가 실질적으로 확보하는 휴젤 지분율은 약 7% 수준이라고 하고 이번 지분 인수로 바이오 사업에 처음 진출하는 GSㄱ룹은 이른 토대로 바이오 사업 플랫폼으로 활용,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구상입니다. 

 

지분율은 낮지만 사업적으로 더 큰 의미를 두는 모습입니다. 

 

휴젤은 국내외 수많은 바이오 기업 가운데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등 검증된 제품과 글로벌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향후 지속적인 선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GS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육성해 미래 신사업인 바이오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3-1. 휴젤

2분기 영업이익은 2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7억 원 60% 증가했고 이익 규모는 같은 기간 GS홈쇼핑(298억 원)과 비슷하지만 성장세는 휴젤이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휴젤이 GS그룹 실적에 즉각 기여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지분 인수 후 GS도 휴젤 이상회 멤버로 참여하게 되지만 경영권을 쥐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컨소시엄은 싱가포르 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전문 투자 기업 CBC그룹이 주도한다고 합니다. 

 

주식 취득 일정 역시 당장은 아니고 컨소시엄은 휴젤 지분을 올 4분기에 74.4%를 양수하고 내년 1월 12일 나머지 25.6%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딸 GS그룹이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바이오 사업에서 보일 추가적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휴젤에 대한 지분 투자와 의료 바이오 사업 진출에 대한 초석으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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