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손실 14억 원 적자 전환 2030년까지 신작 10여 종 출시 내년 플레이 투언 서비스 예정입니다.
네오위즈 올 3분기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거두웠다는 소식입니다.
올 4분기에 신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는 2023년까지 총 10여 종의 신작을 쏟아내면서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게임 업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른바 돈버는 게임 (플레 투언 play to earn)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네오위즈는 올 3분기 (7월~9월) 매출이 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746억 원) 대비 17% 감소했다고 합니다.
영업 손실은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60억 원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했습니다.
순이익은 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급갑하였으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pc게임부문 매출은 287억 원이고 엡 보드 pc매출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습니다.
*네오위즈 분기별 실적추이
모바일 게임은 기존 게임 매출 감소와 주요 신작 부재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32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블레스 언리쉬드 pc출시 성과가 반영됐음에도 글로벌 마케팅 집행 등 초기 투자작 집중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네오위즈 느 4분기에도 자사 ip와 인디 게임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 예정이라 합니다.
pc역할 수행 게임(RPG) 언소울드 강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1인칭 슈팅(FPS) 게임 아바는 오는 26일부터 해외 이용자 대상 비공개 테스트(CBT) 진행해 새롭게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란 소식입니다.
지난달에는 PC액션게임 스컬이 닌텐도 스위치, 플레스 테이션 4(PS4), 엑스박스(XBOX)등 콘솔 버전으로 글로벌 출시했습니다. 일본 자회사 게임은 역시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MMORPG) 엘리온을 오는 12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네오위즈는 2023년 까지 출시될 10여 종의 신작으로 성장 기반을 구출할 계획이라 합니다.
차기 신작들은 PC,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합니다. 자사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함 한 플레이 투언(P2E, Play to Earn) 서비스도 내년 중 선보인다고 합니다.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네오플라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라 합니다.
그럼 또다르는 내용이 들어오는 데로 바로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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