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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주관사 - 하나금융투자로 선장하여 지난해 중국에 'JBPOS0101'기술수출 성과를 거두고 'CNS 및 희귀 질환 글로벌 기업 성장 목표를 세우다. 

바이오팜 솔루션즈 로고 이미지 출처: 바이오팜 

중추 신경게 (CNS) 신약개발사 바이오팜 솔루션즈가 코스닥 시장 문을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팜 솔루션즈의 대표는 과거 SK바이오팜에서 뇌전증 신약인 세노바 메이트와 솔리암패톨, 카리스 바 메이트 등의 초기 개발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며 새로운 뇌전증 신약 파이프라인을 내세워 코스닥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1. 바이오팜 솔루션즈?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8일에 밝혔으며, 하나금융투자와 추진해온 프리 -기업공개(Pre- IPO) 펀딩을 올해 초 마무리하고 빠르면 연내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 합니다. 

 

바이오팜 솔루션즈는 

2008년 설립된 중추 신경계 및 희귀 질환 분야 전문 신약 개발 기업이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자체 개발한 뇌전증(간질) 치료제 후보물질 'JBPOS0101'이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중국의 CNS제약 기업 경신 제약에 JBPOS0101를 기술 수출한 바 있으며, 바이오팜 솔루션즈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500만 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3500만 달러 등 최대 4000만 달러 (한화 약 468억 원)를 받게 됩니다. 

 

회사에 따르면 'JBPOS0101'는 펠바메이트와 카리스 바 메이트와 카리스 바 메이트, 세노바 매이트의 뒤를 잇는 3세대 약물로 불리고 있으며 이전 세대 약물 대비 독성은 적고, 약효는 뛰어나 미국 국림 보건원에서 최고 간질 치료제로서의 높은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아 레드북(RED BOOK)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JBPOS0101는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 연축 (소아간질) 적응증 부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제 미국과 우리나라에서 소아 연축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고 소아 연축은 0.5~3 새 사이이에 발생하는 난치성 희귀 질환입니다. 

 

FDA의 승인을 받은 기존 치료제가 있지만 심한 부작용으로 현재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습니다. 

회사는 소아연축 치료제에 대한 전 세계 미충족 수요가 높은 만큼 미래 시장성 가능성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휘기 질호 나인 간지 중 첨증에 대해서도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고 이밖에도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 개발하고 있습니다. 

 

2. 바이오팜 솔루션즈 대표 말말말

당사가 개발한 JBPOS0101은 다양한 분야에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해 글로벌 제약사 들과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고 핵심 파이프라인의 확대 개발을 통해 CNS 및 희귀 질환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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