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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보유 주식 일부 구주매출 병행하여 최대 12조 원 공모자금 확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듯합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 설루션 이하 (LG엔솔)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돌입했습니다. 

내년 1월 말 상장을 목표로 하며 희망 공모가는 주가 25만 7000원에서 30만 원,으로 이를 감안하여 예상 시가총액은 60조에서 최대 7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공모자금으로 최대 12조원을 끌어들이게 되는 데 이는 2010년 삼성생명의 공모가액 초대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급 급액이라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로고와 생산 배터리 이미지 출처:LG에너지솔루션

LG에 너 시솔 루션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 신고서에 따르면 공모 주시수는 총 4250만 주라고 합니다. 

 

LG에 너 시솔 루션이 신주 3400만 주를 발행하고 모회사인 LG화보유 주식 가운데 일부 850만 주의 구주 매출을 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우리 사주조합 배정분 20%)을 제외하고 일반 청약자 몫은 25~30% 기관 투자자 배정 물량은 55~75%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수요 예측 (해외 투자자 대상은 1월 3일부터 10일까지 )을 통해 공모가가 확정하며 18~19일 청약을 거치며 1월 마중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1. LG에너지 솔루션 IPO개요

총 공모 주식수 4250만주(신주모집 3400만주, 구주매출850만주)
주당 희망공모가액 25만7000원 ~30만원
공모 규모 10조9225억원~12조7500억원
산장예정 주식수 2억3400만주
예상시가총액 60조1380억원~70조2000억원

주당 희망 공모개액 범위

25만 7000원~30만 원이며 공모로 끌어들이는 외부 자금은 최소 10조 9225억 원에서 최대12조7500억우너에 달한다고도 합니다. 

공모자금 규모로 따지면 2010년 역대 코스피 최대를 기로 했던 상성생명(4조 9000억 원)의 두배 이상입니다. 

 

공모가로 매겨진 LG에 너 시솔 루션의 가업가치는 무려 60조1380억우너에서 70조 200억 원입니다. 

이데로라면 LG엔솔은 코스피 데뷔를 하자마자 단박에 시총 상위 5위권에 진입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 등 쟁쟁한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이날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89조 원대, 네이버는 65조 원대입니다. 

공모가 성공적을 마무리되면 LG엔솔과 LG화학은 각각 102000억우너, 2조5500억우너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LG에너시솔루셭은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 국내 오차 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 북미, 유럽, 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타 법인 증권 취득 자금
  • 리튬이온 전지 차세대 전지 등 연구 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 공정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2. LG에너지 설루션 예상 공모 일정

증권신고서 제출 2021년 12월 7일(화)
수요예측(국내) 2022년 1월 11일 (화) ~1월 12일(수)
공모가액 확정공고 20222년 1월 14일(금)
청약 2022년 1월 18일(화)~ 1월 19일(수)
유가증권시장 상장 2022년 1월 말 목표(추후 일정 확정 후 , 공시시스템 통해 안내)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금성장이 예상되는 2차 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연구 개발을 지속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2차 전지 제조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LG에너시 설루션은 지나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자 예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미국 제너럴 뫁스(GM)에 납품한 배터리 리콜 문제로 충당금이 쌓이면서 한차례 상장을 연기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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