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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쳥약기업인 노을이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혈액이나 조직세포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진단검사 플랫폼 개발업체입니다. 이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증권 신고서 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독자를 위해 투자 시 주의할 점 등을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노을회사로고 이미지    출처: 노을

1. 노을의 사업분야 

  1. 혈액, 조직세포 분석해 질병 찾는 진단검사 플랫폼 개발
  2. 기술고도화와 암 정밀진단 등으로 신규사업 확대 계획하다. 
  3. 혈액검사 진단기기 전체 매출의 72.34%로 대부분 차지
  4. 기술특례 상장, 2020년부터 매출 발생했으나 적자상태

1-1. 혈액,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잔 단 검사 플랫폼 마이랩을 개발하였고 기존 진단 실험실에서 가능했던 검체 전처리 프로세스부터 AI를 활용한 진단 분석까지 전 프로세스를 플랫폼을 통해 자동화, 디지털 화해 차별화하다. 

 

1-2. 기존 기술고도화와 정밀 의료 플랫폼인 milab Rx개발을 진행 중으로 암 정밀진단 등으로 신규사업 확대할 계획이라 합니다. 

 

1-3.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에서 혈액검사 진단기기가 전체 매출의 72.34%(8억 5000만 원)로 대부부 차지. 진단키트 6.04%(7000만 원), 액세서리 및 서비스 21.62%(2억 5000만 원)

 

1-4. 현재 이익이 나지 않아도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상장을 추진하는 기술틀례상장기업으로 2015년 설립 후 2019년까지 매출 없습니다. 2020년부터 매출 발생(말라리아 진단 설루션을 라인트펀드, 노바티스, 질병청 등에 판매) 2020년 2억 원 2021년 3분기 약 12억 원 매출 단, 2020년 -72억 원, 2021년 3분기-73억 원 영업손실, 지난해 완전 자본잠식을 벗어났으나 적자상태는 지속됩니다. 

 

 

 

2. 공모 청약 관련 내용 알아보기 

  1. 공모주 150만 주, 신주모집 100%, 일반배정 37만 5000주
  2. 공모가 산정 비교대상 에스디 바이오센서, 진 시스템 등 6개사
  3. 희망가(1만 3000원~1만 7000원) 미만인 1만 원 공모가 확정
  4.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31.5:1로 저조 의무보유확약 신청 0%
  5. 공모자금 연구개발(85억) 시설자금 (29억) 채무상환 (12억) 사용
  6. 청약 21~22일 (한투, 삼성) 증거금 환불 24일 상장 예정 3월 3일 

2-1. 공무주 150만 주, 신주모집 100% 일반투자자 배정수량 37만 5000주

 

2-2. 공무가 산정 시에스 디바이 오센서, 진스스템, 나노엔텍, 수젠텍 등 6개사 비교대상으로 결정 PER(주가이수비율, 기업의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방식을 활용해 계상하였습니다. 

 

2-3. 15~16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희망공모가(1만 3000원~1만 7000원) 하단에 못 미치는 금액에 공모주를 사겠다는 기관투자 참여 건수가 가장 많은 83건(총 참여건수의 50.92%)을 기록 히망가 하단보다 낮은 1만 원에 공모가 확정 지었습니다. 

 

2-4.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 31.5대 1로 매우 저조 지난해 IPO(기업공개) 평균 경쟁률은 1193:1 의무보유 확약 신청건수도 0%. 공모주를 받은 기관투자 자긍이 상장 후 바로 주식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의미로 코스닥 시장 의무 보유확약 신청 건수는 평균 30% 수준입니다. 

 

 

2-5. 공모자금 150억 원 중 연구개발에 85억 원, 카트리지 생산라인 증설 등 시설 자금에 29억 원, 운영자금 20억 원, 차입금 상환에 12억 원 활용할 계획입니다. 

 

 

2-6. 청약일 21~22일 한국투자증권(일반투자자 배정수량 26만 2500주), 삼성증권(배정수량 11만 2500주)에서 청약 진행, 상장예정일 3월 3일입니다. 

 

3. 투자자 유의 사항 알아보기 

  1. 의료기기 판매는 국가별 규제 받음. 해외 인지도 낮아지다. 
  2. 공모가 낮아져 개발비 부족으로 신규차입 발생 가능성
  3. 올해 예상 매출 5배 이상인 추정 순이익으로 예상 공모가 산정
  4. 상장 직후 유통물량 32.87% 3개월 내 22.9% 작업 추가 해제 
  5. 스톡옵션 18만 7287주, 단 상장 후 1년 미만 행사 물량은 없음

3-1. 청약일 전가 상장 일정이 반도체 제조과정에서 필요한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인 비씨 엔씨와 겹쳐 동시 상장합니다. 

 

3-2. 진단 검사 시장은 성장성이 높으나 의료기기 특성상 국가별 다양한 규제를 받으며 판매 허가 필요입니다. 또 글로벌 선도기업의 시장지배력이 74% 이상인 상황입니다. 

노을은 제품 판매 초기 상태로 인지도가 낮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3-3. 공모가가 희망공모가보다 낮게 확정되면서 당초 예상했던 개발비 규모보다 공모로 조달하는 자금이 줄었습니다. 

노을은 향후 기술 고동화, 신규사업을 위한 연구 개발비 지출 예상액을 2022년 61억 원, 2023년 7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낮아진 공모금액으로 연구 개발에 책정된 자금은 85억 원으로 절반 수준입니다. 

판매처 확보를 위한 마케팅 영업비용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개발비 부족 등에 따른 신규 차입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3-4. 기술 특례 상장 기업으로 이익이 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래 예상이익을 기준으로 희망공모가를 산정했습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을 79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이보다 5배 이상 높은 규모로 2024년~2025년 추정 순이익을 적용. (2022년 예상 매출액 79억 원, 당기손익 -78억 원→2024년 매출 401억 원, 당기순익 125억 원→2025년 836억 원, 298억 원 적용) 이는 신규사업 성공 및 매출처를 추가로 늘리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3-5. 상장 직후 유통물량 32.87% 1개월 후 13.53%, 3개월 후 9.37% 작업 추가 헤제(상장 후 7일 내 보통주 1주로 전환되는 정환 우선주 포함. 3개월 의무보유)

 

3-6. 상장 후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스톡옵션 잔여수량은 총 18만 7287주 단 상장 후 1년 간 행사 가능한 물량은 없습니다. 행사 가는 공모주보다 높거나 거의 차이 없습니다. 

6만 3860주(행사가 9889원)는 상장 1년 후인 2023년 4월 행사 시기 도래, 2만 1550주(1만 1200원), 10만 1887주(1만 3000원)는 2024년 1월 행사 시기 도래하다. 

 

 

 

 

 

4. 지배구조 

  1. 최대주주 MSEED25.8% 공동대표& 창업자 3인 각 3.97%
  2. 창업자 3인 MSEED공동보유, 상장 후 2년간 의무보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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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직원에게는 성과인 동시 복지혜택

2. 기존 주주에게는 주가희 식이 되는 스톡옵션

 

 

스톡옵션이란?

스톡옵션(stock option)이 많이 쓰이지고 있지만 상법산 정식 명칭은 주식매수 선택권이라 합니다. 

말 그대로 주식을 배수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것이어서, 스톡옵션을 기고 있다고 곧바로 주가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상증자 공시 때도 등장하는 신주인수권과 같은 개념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주각 얼마가 되든 정해진 가격 (행사가격)에 주식을 사겠다고 호사에 유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예) 현제 주가가 20만 원 짜기 주식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하고 행사 가격이 2만 원인 스톡옵션을 가지고 있다면 이직원은 나중에 스톡옵션을 해상하여 2만 원 내고 20만 원짜리 주식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럼 1주당 18만 원에 차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행사가격이 1만 원인 스톡횹션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회사 주가는 5000원이라 한 단면  이때는 스톡옵션을 가지고 있더라도 행사하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 5000원만 주명 술수 있는데 굳이 1만 원 주고 사려고 하지 않을 테니까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행사각 겨은 상법에 원칙을 정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싸게 행사가격을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여 당시에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고려해 정해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스톡옵션이 가치를 발휘하려면 회사가 성장하고 그에 따라 주가도 올라야 합니다. 

즉 회사가 성장과 스톡옵션 소유자의 개 대감을 일치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톡옵션은 성과연동형 보상체계라고 합니다. 

 

외사의 설립과 경영 및 기술혁신 등에 기여하거나 또는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임직원(이사, 임원, 감사, 일반직원 등)에게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이결권 없는 주식 제외)의 10%이상을 보유한 주요 주주는 스톡옵션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 부여대상이 적합하더라도 회사가 무한대의 스톡옵션을 발행할 수는 없습니다. 

 

발행주식 총수의 10%까지만  발행할수 있습니다. 

 

 

스톡옵션을 부여할때 행사 방식 3가지

① 신주발 행형- 새로 찍어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②자기 주식 교부형- 회사의 자기 주식(이하 자사주)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③차 액정 산형- 현재 시장가와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

 

스톡옵션을 행사할 시점에 회사의 주가가 과거보다 올라갔다면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스톡옵션 보유자는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다만 스톡옵션이 없는 일반주주는 스톡옵션 보유자들의 행사 방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①번의 기존 주주에겐 가장 달갑지 않은 방식. -스톡옵션 행사로 회사가 신주를 찍어내면 그만큼 유통주식이 늘 아나서 

기존 주식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②역시 달갑지는 않습니다. 회사가 기종에 가지고 있던 자사주를 내주든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해 자사주로 만들어 내주든 어차피 스톡옵션 보유자가 차익실현을 위해 추후 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존 주주가 환영하는 방식

③번. 현재 시장에서 거래하는 회사 주가와 스톡옵션 행사 가격의 차이를 즉시 현금으로 지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주시 가치를 흔들 여지가 없습니다. 

 

 

생각보도 스톡옵션이 남의 일만은 아닙니다. 회사 임직원들만 연관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스톡옵션을 행사하면 일반주주에게도 엄마든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시에서 종종 마주치는 스톡옵션을 마냥 남의 일로 치부할 수만 없습니다. 

 

 

이상으로 스톡옵션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스톡옵션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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