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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라는 기업은 PG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회사로 교육, SNS 호스팅 사업을 영위하고 신사업을 구체화하여 지속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이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G모빌리언스 회사로고와 관련 사업 이미지 출처 : KG모빌리언스 

1. 기업개요 

1) 연혁과 종속회사 관련 내용

KG모빌리언스는 전자지불 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PG(Payment Gateway) 사입니다. 

2000년 3월 (주)케이티프리텔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휴대폰 결제 서비스로 영업이익을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KG모빌리언스는 2011년도에 KG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2020년 2월엔 KG이니시스가 60%의 지분을 보유했던 KG올엣을 흡수 합병함으로 써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 교육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KG에듀원
  • SNS 호스팅 사업을 하는 스룩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KG에듀원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각각 80%와 20%가 됩니다. KG모빌리언스는 KG에듀원 지분을 76.49% 보유 중이며 KG에듀원의 202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코로나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97% 급등한 597억 원 기록했습니다. 
  • 스룩은 다양한 SNS에서 주무서 링크를 통해 돕는 링크 온유 통 및 제조사와 인플루언스를 연결해 주는 셀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료 서비스를 제공 3억 원(202년 3분기 누적 기준) 적자가 나는 사업이나 향후 셀럽 관리 서비스를 유료화해 수익 사업으로 전환을 꾀할 예정입니다. 

 

KG모빌리언스 소개 표 이미지 출처: KG모빌리언스 

2) 주주와 지배구조 

KG모빌리언스의 최대 주주는 KG이니시스(지분율 50.37%)입니다. 

KG이니시스는 KG모빌리언스와 같은 PG사이며, 20%대의 시장 점유률로 업계 2~3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장남인 곽정현 GK케미컬 대표가 KG모빌리언스 지분 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KG모빌리언스의 자사주는 4.4%입니다. 

 

KG모빌리언스가 속한 KG그룹은 1954년 창립한 비료 회사 경기 화학 (KG케미컬)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때 부도가 난 KG케미컬을 2003년 곽제선 회장이 인수한 이후 지속적인 M&A로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최근 인수한 기업은 2017년 KFC코리아, 2019년 동부제철 2020년 할리스커피 등이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 지분을 보유, 지배구조상 중용한 회사는 KG케미컬과 KG제로인입니다. 

 

곽재선 회장은 KG케미컬 지분 16.1%를 장남인 곽정현 대표는 KG제로인 지분 34.8%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KG케미컬이 41.5% 지분을 보유한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는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KG모빌리언스 주식 소유 현황과 KG그룹 지분도 

KG모빌리언스 주식 소유 현황과 KG그룹 지분도   출처 KG모빌리언스  금감원, 한국 IR 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3) 사업모델

KG모빌리언스는 전자지불결제를 주요사업으로 합니다. 

지불수단 측면에서 현재 KG모빌리언스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

  1. 휴대폰결제 사업
  2. 신용카드 결제 사업입니다. 휴대폰 및 신용카드 PG사로서 KG모빌리언스 결제금액에 대해 정률제로 수수료를 수취합니다. 소비자들이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 시 가맹점에서의 결제 요청을 받아 원천사(통신사 또는 신용카드사)에게 거래에 대한 승인 요청을 하고 그 결과를 받아 가맹점에 통보해 줍니다. 이과정에서 KG모빌리언스는 가맹점에게 수수료를 받아 매출로 인식하고, 원천사(통신사와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를 지급해 매출원가로 인식합니다. 

■휴대폰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의 차이점

가맹점에 정산이 언제 이뤄지는지, 그로인한 대손 리스크를 누가 감내하는지 여부입니다. 

신용카드 결제는 소비자들의 대금 납부와 신용카드사로부터의 결제 대금 지급이 KG모빌리언스 에게 이뤄진 이후 가맹점에 정산하는 후 정산으로 이루어집니다. 

 

평균적으로 KG모빌리언스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평균 수수료율은 2.5%이며 신용카드 원가율은 2.1%로 통상 0.4%의 마진을 취하고 있습니다. 

반면, 휴대폰 결제는 소비자의 대금 납부와 통신사로부터의 결제 대금이 이뤄지기 전 가맹점에 결제대금을 정산하는 선정산으로 이뤄집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대금을 제때에 지급하지 못할 대손 리스크도 KG모빌리언스가 지게 됩니다. 

 

휴대폰 결제에 있어 KG모빌리언스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평균 수수료율은 4.5%이며 통신료 원가율은 2.5%입니다. 

최근 대손율은 0.1%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KG모빌리언스는 핸드폰 결제 시 선정산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금 지급을 위해 일정 수준의 차입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사업현황

PG(Payment Gateway)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금융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 업체입니다. 

즉,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수위 하여 판매자에게 최종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 결제정보를 송·수신하거나 그대가를 정산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등록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결제 수단으로 신용카드, 계좌이체와 휴대폰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비중이 82%(2021년 상반기 구준)으로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규모는 193조 원입니다. 2017년 94조 원 대비 5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경기순환적으로 움직이는 소매판매익 대비 전자상거래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에 2017년 21.4%에 불과했던 소매판매익 대비 온라인 쇼핑 거래액 비중은 2021년 37.6%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 내에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2021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대비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71.6%에 이릅니다. 

(2017년 56.2%) 이와 같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맞물려 전자지급 결제 서비스 이용실적도 급증했습니다. 

일평균 전 자지급결제 대행 서비스(PG) 이용금액은 2017년 1 부닉 3,052억 원에서 2021년 3분기 8,635억 원으로 3배 급증했습니다. 

 

2-1. 시장 경쟁 강화와 함께 PG시장 고성장 지속 전망

전자지급 결제 서비스 (PG) 시장 성장은 중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1. 2014년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발표 이후 지속되고 있는 정부의 규제 완화 스텐스
  2. 이용자 단에서 느끼는 편리성
  3. 코로나 19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거래 증가
  4.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때문입니다. 2021년 6월 말 기준 국내 PG 사들은 129개가 있습니다. 이중 NHN 한국 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와 토스 페이먼츠가 전체 시장 절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점하고 있습니다. 

2014~2015년 전자결제 간편화 방안과 맞물려 톳, 카카오페이, 삼성 페이가 등이 송금과 결제 부분에 진출했습니다. 

2017년 PG사가 카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 약관이 개정되면서 간편 결제 서비스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가맹점이 었던 빅 테크 업체가 PG 업을 직접 등록하고 간편 결제 시장으로 본격 진입함에 따라, 시장 경쟁 강도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3. 투자 포인트- PG시장 고성 장으로 안정적 증익 추세 예상되다. 

3-1. KG모빌리언스의 투자 포인트 

  1. PG시장의 견고한 성장으로 예상되는 안정적 이익 창출력
  2. 신사업모델(메타버스 등)에 대한 기대입니다. PG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KG모빌리언스의 안정적 이익 증가 추세가 예상됩니다. 

KG모빌리언스는 2020년 (주) KG올앳을 흡수 합병한 이후 신용카드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지불 수단 측면에서 신용카드가 전자결제 시장(PG시장)의 82%(21년 3분기 누적 결제금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의 경쟁 강도는 강해도 향후 KG모빌리언스가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크게 되어 있습니다. 

 

 

KG올앳 인수 후 2020년  신용카드 결제 거래대금은 4.2조 원이었고, 2021년에는 6조 원을 기록, 42% 연간 성장했습니다. 

2020년도 KG모빌리언스의 신용카드 결제 거래대금이 7.5조 원으로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며 본업인 휴대폰 결제 거래대금도 감소세에서 증가로 전환 가능합니다. 

 

이는 21년 7월 출시한 모빌리언스 선불카드 영향 때문으로 추정되고 모빌리언스 선불카드의 충전방식은 휴대폰 결제 충전방식입니다. 

즉 이용자들 이 카드를 충전 시 휴대폰 결제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BC카드사와 제휴해 모빌리언스 선불카드를 BC카드사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 고객 사용도를 높였습니다. 

 

모빌리언스 선불카드는 2021년 말 기준 12만 장이 발급됐고, 월 거래액은 100억 원 수준입니다. 관련해 거래액의 3.5%를 매출로 인식하고 1.7%가 마진으로 인식할 수 있으나, 현제는 마케팅 비용으로 이익이 발생하고 있진 않습니다. 이와 같은 결제 거래대금 성장과 함께 KG모빌리언스의 2022년 당기 순이익은 394억 원으로 21년 대비 35% 증가할 전망입니다. 휴대폰 대비 신용카드 거래대금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 총이익률은 다소 낮아질 개연성이 있으나, 대손상각비 등 판관비 관리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상승할 예상입니다. 

 

 

3-2. 코인 및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 

신사업에 대한 기대도 고조될 수 있습니다. 지난 12월 최고 업무 책임자로 이제 할 전무를 신규 선임했습니다. 네이버와 이메이 코리아를 두루 거친 E커머스 시장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G모빌리언스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전자결제사가 갖춰야 할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신인 최고 업무 책임자를 영입했습니다. 

 

3월 중 주총 시기에 맞춰 신사어 베 대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쟁사인 다날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으로 주가가 급등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날은 2019년 페이 코인을 발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2018년 페이코인 발행사인 PAYPROTOCAL AG를 스위스에 설립했고 페이 코인을 활용해 결제 서비스를 운영 대행하는 다날 핀테크를 2019년 설립했습니다. 

다날 핀테크를 2019년 설립했습니다. 2021년 페이코인 가입자는 200만 명을 넘어섰고 주가는 작년 10월 말 급등 후 학락, 시총 7천억 원 수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KG모빌리언스도 별도 법인을 세워 해외 법인을 설립해 코인을 발행하는 사업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계획 발표 및 진척 상황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날 지배구조 이미지  출처 :다날

4. 실적 추이 및 전망

2022년 매출액 13% 당기순이익 35% 성장 예상 

 

2020년 2월 KG올앳과의 합병으로, KG모빌리언스의 2020년 매출액 2019년 대비 40%급 장한 2,6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휴대폰 결제 금액 2.4조 원에 신용카드 결제 금액 4.2조 원이 더해지면서 매출이 급증한 것입니다. 다만 2020년 5월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60만 원→100만 원)으로 기대되었던 휴대폰 결제 금액 성장은 실제론 이뤄지고 않습니다. 

 

2020년 휴대폰 결제 금액은 19년 대비 5.2% 역성장했습니다. IR에 따르면 이는 수익성 방어를 위해 마진이 낮거나 적자가 예상되는 물건을 받지 않아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도 신용카드 거래대금 42%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14% 성장했습니다. 휴대폰 대비 신용카드의 수수료율이 낮아 전체 거래대금 대비 결제익 비율인 수수료율은 2019년 4.78% DPTJ 2021 SUS 2.87%로 낮아졌습니다. 

매출 원가의 지급 수수료율(지급 수수료/거래대금 , KG모빌리언스가 원천 사인 신용카드사와 통신사에 지급하는 수수료율)도 2019년 2.6%에서 2021년 2.29% 낮아져 단순 마진율(수수료율- 지급 수수료율)은 19년 대비 21년엔 1.61% P 축소됐습니다. 

 

판관비에선 대손상각비 감소 등에 따라 판관비율(판관비/매출액)이 하락(19년 29.8%~21년 17.7%) 해 영업이익 하락 폭을 축소시켰습니다. 

대손율은 2018년 0.8%를 기록한 이후 지속 하락해 최근 0.1% 까지 낮아졌습니다. 

2021년 일회성 요인은 법인세 환급 20억 원과 공정위 과징금 87억 원이 있습니다. 2021년 당기순이익은 29% 증가한 291억 원이며 2022년 매출액을 보수적으로 3,457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전년대비 13% 성장하는 수치입니다. 

 

신용카드 거래대금이 25% 성장하고 휴대폰 거래대금은 감소세에서 벗어나 소폭 성장함에 따라 총 거래대금은 25% 증가가 예상됩니다. 

신용카드 거래대금 성장률은 시장 성장률보다 높게 나올 예상이나. 2021년 성장 류보다 둔 호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출 총이익률은 매출 믹스 변화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따른 간접적 영항으로 소폭 낮아질 전망이나 안정적인 대손 상각률이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판관비용 효율화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1% 개선된 16.5%로 추정되고 이에 따라 22년 당기 순이익은 35% 성장한 394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5. 벨류에이션

2020년 이후 추이와 비교 시 가장 낮은 수준 현제 22년 예상 PER과 PBR 8.3배, 1배 

KG모빌리언스의 벨류에이션은 (주)올앳과 합병 후 PER(12M Forward) 기준 추이와 비교 시 매력적인 수준에 있습니다. 현 22년 예상 PER과 PBR은 각각 8.3배, 1배입니다. 주가는 2020년에 Level Up 했으며 2020년 2월 있었던 kg올엣과의 합병이 계기가 됐습니다. 합병 후 매출과 이익 급증하였고 상대적으로 시장규모가 크지 않고 정체되어 있는 휴대폰 결제 시장에 머물러 있던 전자 지그 결제시장 (PG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결제시장에 진충하며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합병에 따른 매출과 이익 성장이 확인되면서 PER 8배 이하에 머물렀던 주가는 20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주가는 작년 연말 암호화폐 등 신사업에 대하니 기대로 PER 15 넘어섰다가 시장 조정과 함께 현제는 8.3배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1. 합병 이후 저점인 수준에 있는 밸류에이션
  2. 조만간 발표 예정인 신사업 계획을 감안하면 현재는 주가가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21년 실적을 기준으로 경쟁사와 벨류에이션을 비교 시 KG모빌리언스 낮은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같이 휴대폰 전자결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로는 다날과 갤럭시 아머 니트라가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휴대폰 결제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다날이 42% KG모빌리언스가 38% 갤럭시 아머니 트리가 15%입니다. 

 

NHN 한국 사이버결제와 KG이 니니스는 전체 전자결제 시장에서 선두자입니다. 

이들과 KG모빌리언스의 ROE 대비 PER을 비교 시, KG모빌리언스가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당사는 KG이니시스의 21년 ROE는 10.5%로 예상되며 21년 기준 PER(21년 EPS 대비 현재 주가)는 11.3배입니다. 경쟁사들과 비교 시 갤럭시 아머 니트보다 저평가되어 있으나, 타사 대비해선 낮은 수준이라고  보긴 힘든 상황입이다. 최대주주인 KG이니시스가 ROE18% PER 8배로 시장에서 할인돼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6. 투자 리스크

투자 시 리스크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

KG모빌리언스 투자 시 리스크 요인은 계열사 지원 가능성에 대한 우려입니다. 

2019년 KG그룹은 켁터스 PE와 3,600억 원을 투입해 동부제철을 인수했습니다. KG그룹은 2000억 원을 켁터스 PE는 16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했습니다. 

 

이과정 중에 KG ETS와 KG이니시스는 각각 980억 원과 280억 원을 부담했습니다. 

2020년 2월 KG모빌리언스는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KFC를 2020년 7월 계열사인 케이지 써닝 라이프에 매도했고, 이걸로 79억 원의 손실을 인식했습니다. 

 

이와 같은 과거의 계열사 리스크가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계역사 리스크는 완화될 개연성은 있습니다. 동부 제철 인수 후 KG그룹의 자산규모가 5조 원 근처에서 움직이며 공정위의 간접적 감시를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되었다가 2021년 제외됐습니다. 향후 다시 포함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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