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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 코로나 백신 개발 K-mRNA(메신저 리보핵산) 바이오 밴쳐도 의기투합한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기존 제약업체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mRNA바이오 밴쳐 컨소시엄 구성하여 백신 개발 경쟁력을 갖추는데 발견이 붙는 모습입니다. 

 

◀컨소시엄 구성 - 큐라티스/아이진/진원 생명과학/보령 바이오파마▶

제약업 계에 따르면 백신 안전기술지원 센터와 한국 바이오 의약품 협회를 중심으로 

큐라티스, 아이진, 진원 생명과학, 보령바이오 파마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6월에는 한미약품, GC녹십자, 에스티팜 컨소시엄에 이은 2번 때 연합체입니다. 

 

바이 밴쳐를 중심으로 뭉쳤다는 점이 기존 컨소시엄과 다소 다른 모습입니다. 

 

중요한 점은 큐 라이스와 이아진 , 진원 생명 과학은 mRNA백신을 개발 중인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1. 큐 라이스

-mRNA코로나 19 백신 후보 물진 'QTP104'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수준의 mRNA DS(원핵 생산), LNP(지질 나노입자)와 DP(완제 생산)까지 전공정 생산라인을 보유했습니다.

 

2. 아이진

-'EG-COVID'에 대한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고 

-mRNA 전달체로 지질 나노입자 (LNP)가 아닌 양이온성 리포좀 전달체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3. 진원 생명과학 

- 범용 코라나 mRNA백신 후보 물진 연구 중입니다. 

-MRNA백신 원액과 프라스미드 cGMP 생산기술을 갖춘 업체입니다. 

 

 

위 3개 회사들은 mRNA 백신 개발에 기술력을 결집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배신 생산 기반을 갖춘 보령 바이오파마가 생산하는 구조입니다. 백신 안전기술지원 센터가 품질, 비임상, 임상 등 제품화를 한국 바이오 의약품협회가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백신 수출 지원을 맡기로 되었습니다. 

바이오 벤처 컨소시엄   K-mRNA 컨소시엄
큐라티스 기업 한미약품
아이진 GC녹십자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보령바이오파마 이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기관 백신안전 기술지원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STP2104(연내 임상1상 진입) 임상 큐라티스 QTP104(임상 1상)
아이진 EG-COVID(임상1/2a상)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임상 중인 mRNA 백신의 신속한 제품화.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백신 개발.

-연간 5억 도즈 생산기술, 시설 확보 등을 목표로 제시함. 

특히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 중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한미약품/GC녹십자/에트티팜(K- 컨소시업)

-mRNA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연내 임상 1상 진입, 내년 상반기 조건부 허가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코로나 19 백신도 별도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양 컨소시엄 모두 참여기업 늘어나는 것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SK바이오사이언스, 삼양 홀딩스, 엔지켐생명과학, 이연제약, 올리스, 엠디뮨 등이 추가적으로 컨소시엄에 합류랄 여지가 있는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모두 현제 mRNA백실 개발 또는 위탁 생산에 뛰어들었습니다. 

 

 

◆특허 , 정부 지원에 업계 합종연횡◆

코로나 19로 인하여 mRNA 백신이 글로벌 관심이 쏠리면서 두 개의 컨소시엄이 출범했지만 실제 개발에 성고 할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모더나, 바이오 엔테크가 mRNA방식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에 성공했지만 국내 기술력은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기업이 협력에 나서는 배경도 이런 문제점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mRNA 백신은 LNP를 애용해 mRNA를 세포에 전달,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해 인체가 면역 유도를 하독 하는 기술이 핵심인데 체내에서 파괴되기 쉬운 mRNA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세포까지 전달해주는 LNP 기술이 필수적이 이라 보고 있습니다. 

 

또 mRNA 내부를 설계하는 메틸 수도 유딘 기술도 핵심이며 모두 첨예한 특허 관계로 얽혀있습니다. 

정부가 mRNA기술력 확보에 사활을 건 가우데 지원금 확보를 위한 측면도 고려되고 정부로서도 개별 기업에 지원을 집중하기보다는 컨소시엄에 배당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국가 R&D 예산에는  mRNA백신 플랫폼 구축 등 감염병 연구와 방역체계 고도화에 5, 000억 원 투자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제약 업게 관계자 들은 -새로운 컨소시엄이 가세한 만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라 말하며 

정부지원금 확보를 위한 물밑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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