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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2분기 영업손실 3266억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나 4 부기 흑자 전환할 계획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같도록 해보겠습니다. 

sk온이 예상대로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손실 규모는 매 부닉 더 커기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완성차 업체의 생산이 치질을 빚으면서 배터리 판매물량이 감소한 여파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오는 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수 있다고 자시 감을 모였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프리 IPO(상장 전지 분투자)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SK온 실적 그래프 이미지    출처: SK온

SK 온은 지난 2분기 매출이 1조 28880억 원으로 자년 2분기 6302억 원보다 2배가량 늘어났다고 합니다. 

분기 매출은 작년 4분기 1조원을 넘긴 뒤 3분기째 1조 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판매물량은 줄었지만 판매단가가 오르며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영업손실은 32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2분기-979억원와 지난 1분기 -3098억 원보다 손실 규모가 커진 것입니다. 

판매물량 감소 여파에 절기료 인상으로 인한 유럽 지역 공장의 동력비가 늘어난 탓입니다. 

 

적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회사측이 올 하반기에 거는 기대는 컸습니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진 선비 sk온 기획실장 직무대행(부사장)은 2018년 이후 매년 2배 이상 매출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7조 원 중반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하였으며 내실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4분기 흑자전환 목표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연말 업황에 대한 자신감이 더 붙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1부닉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BEF(수익분기점) 달성 목표 시점은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신감의 근거는 작년 부터 가동에 들어간 해외 공장의 정상화에 있습니다. 하반기 실적 개선 포인트는 작년 말 가동한 미국 조지아 공장과 올해 가동돼 헝가리 2 공장의 안정화에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다른 지역 공장 수준의 생산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자재 부담이 줄어드는 것도 있고 올 상판기 원재재 가겨급등으로 수익성에 리스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원자재 가격 상승을 두고 벌인 완성차 OEM과 협상에 일부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 하반기에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배터리 가격에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금 조달도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이며 지난해 SK이노베이션에서 불할된 SK 온은 기업공개(IPO)를 추진했지만 시황 등의 문제로 상장 시기를 2025년께로 연기하고 프리 IPO를 통해 자금조달에 나선 상황이며 하지만 올 상반기까지 프리 IPO를 실행하겠다는 회사 측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시장에선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프리 IPO는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된 것은 사실이고 협상진행중이고 구제적인 시기나 규모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하였습니다. 

 

SK 온은 배터리 소재 사업 내재화도 계속 검토하고 있고 배터리 소재 사업도 다 야하게 검토하고 있고 다양한 멤버사들과 배터리 소재 아이템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이들과 협력을 포함해 내재화 사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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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 진출과 전기차 공략 및 연례행사 발표와 작년 한 해 건너뛰고 재개 웨이퍼 수요 증가 추세를 발맞추어 설비 투자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SK 실트론 위이펴 생산업체  이미지   출처: SK실트론 

1. SK실트론이 미국 듀폰의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하다. 

SK실트론이 미국 듀폰의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해 전력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SK실트론인 10일 이사회를 열고 듀폰의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사업부를 4억 5000만 덜러(약 54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K실트론은 국내외 인허가 등을 거쳐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IC 웨이퍼는 전기차 등에 사용하는 전력반도체 용 웨이퍼입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150mm SIC 웨이퍼의 경우 자체 설계와 양산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듀폰을 포함한 소수에 불과합니다. 

 

SK실트론은 국내외 인허가 등을 거쳐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IC 웨이퍼는 전기차 등에 사용하는 전력반도체용 웨이퍼입니다. 

현제 주로 사용되는 150 mmSIC 웨이퍼의 경우 자체 설계와 양산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듀폰을 포함한 소수에 불과합니다. 시장조사업체인 IHS와 율에 따르면 SIC 웨이퍼를 기반으로 제도되는 전기자동차, 통신용 전력 반동체의 전 세계 시장규모는 2019년 13억 달러에서 2025년 52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SK실트론은 이번 인수로 반도체 소재 육성이 더욱 탈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SK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전기차 분야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빠른 시장과 기술 진입을 위한 것으로 향후 미국 현지 연구 개방과 생산 시설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SK실트론은 3년간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다. 

SK그룹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향후 3년간 1조 원 규모의 투자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지난 2020년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이후 매년 연래 행사처럼 해온 투자 발표를 한차례 건너뛰었다가 재개하는 것입니다. 

 

SK실틀론은 본사가 위치한 구미 국가 산업단지에 3년간 1조 495억 원을 투자키로 결의했습니다. 투자금은 웨이퍼 생산 공장 증설에 투입됩니다. 

동그란 원판 모양의 웨이퍼는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기초 재료이고 최근 코로나 여파로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이 확대되면서 PC와 태블릿 등의 통신기기나 클라우드에서 웨이퍼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웨이퍼 시장에서 빅(BIG) 5인 SK실토론은 늘어나는 웨이퍼 수요에 발맞춰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투자 발표는 모처럼 재개되는 것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K실트론은 2017년 8월 (주) LG에서 지금의 SK(주)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매년 연례행사처럼 투자 계획을 발표해 왔습니다. 

 

2017년 말에 1500억 원 규모 투자계획 변경안을 시작으로 웨이퍼 출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이듬해에는 7000억 원에 유박 한 역대급 투자 안을 내놨습니다. 이후에도 매년 수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나 금액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습니다. 

 

2020년에는 미국 듀폰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6500억 원의 M&A 자금을 투입하느라 설비투자금액은 전에 비해 감소한 3220억 원에 그쳤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렇다 할 투자계획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2년 만에 꺼내놓은 대규모 투자 계획은 공격적인 M&A 대신 내실 다지기 초점을 맞춰져 있습니다. SK실트론은 웨이퍼 생산량 확대를 위해 시설투자에 나선 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4만 2716㎡(약 1만 2900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증설합니다. 올해 상반기 기초공사를 시작해 2024년 상반기에 제품을 양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SK실트론은 이번 증설 투자와 연계해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새로 채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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