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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중동 무기수출 2.6조 원 무기수출 달성하였고 중동사업 부분에서 포스코, 두산중공업도 중동과 손잡을 계획이라 합니다.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LIG, UAE에 2.6조 원 무기수출을 하다. 

LIG넥스원의 천궁2 이미지  출처 : LIG넥스원 

LIG넥스원이 아랖에미미트(UAE)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2)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거래대금은 약 2조6000억원으로 단일 유도무기 수출로 국내 방위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천궁 2는 탄도탄과 항공기 공격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국낸 기수로 중거리, 중고도 지대공 요격 체계입니다. 

천궁 2 개발과 생산엔 LIG넥스원, 한화, 기아 등 대기업과 중견, 중소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이번 대규모 수출 성사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 산업 경쟁력 향사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기 수출로 그동안 해외 사업 전문 인력 확보 및 전문 조직 실 설 등의 투자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6년 국산 무전기 첫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UAE 등에 순차적으로 현지 사무소를 개소하며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또 국내 최초로 중남미, 동남아 국가에 각각 함대함 유도무기와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 포스코,삼성물산- PIF, 그린 수소 맞손을 잡다. 

포스코,삼성물산 로고 이미지 출처 각각홈페이지 

포스코와 삼성물산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와 그린 수소 생산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 로협이 포스코, 삼성물산, PIF는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한국-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문제인 대통력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수소 사업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3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는 소식입니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사우디 현지에서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하며 올해 안에 사어 부지를 선장 하고, 사업타당성 검토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향후에도 3사는 수소 사업 밸류체인 확장,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2050년 까지 총 70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글로벌 TOP수소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외해 중장기적으로 2030년 까지 10조 원을 투자해 수소 생산 50만 톤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3. 두산 중공업, 사우디 주, 단도 합작사 설립하다. 

두산중공업로고와 친환경 발전 풍력발전 이미지  출처: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사우디 내에 주,단조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입니다. 

주단조는 금속을 가열해 용해시킨 뒤 주형에 주입해 일정한 형태의 금속 제품을 만드는 '주조'와 금속 재료를 일정한 온도를 가영한 다음 압력을 가해 특정 형체를 만드는 단조의 합성어입니다. 

 

두산 중공업은 최근 사우디 산업투자공사 두수르, 사우디 아람코의 완전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개발 회사와 TWAIG Casting & Forging 설립을 위한 주주 간 협약 수정안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합작회사는 사우디 아라비아 동부 주 베일 인근의 조선 산업단지에 건설될 계획이고 올해 공사를 돌입해 2025년 1 분기완공될 예정이며 공장은 40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연간 6만 톤의 주·단조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제강, 주·단조-가공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주·단조 공장이 될 전망이라 합니다. 

 

앞으로 두산 중공업은 풍력 발전 플랜트, 발전 플랜트요 주·단조 제품까지 생산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 합니다. 

 

또 이집트에서 해수 담수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이집트 담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고 이집트 디벨로퍼 (개발사업자)겸 대형 건설사인 핫산 알람, 사우디, 스페인 합작자인 알마르 워터 솔루션즈와 RO(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이번 협약을 통해 이집트 수에즈 운하 중간 지점에 있는 항구도시 이스마일리아 지역에 하루 총 100만 톤 규모의 담수를 생산하는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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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G전자 -자동차 전장사업에서 보안기업까지 

2. S오일-삼성물산 수소사업 협력하다. 

3. 롯데케미컬, 500억 ESG 펀드 조성

4.SKC- 2025년 기어 가치 30조 원으로 상향할 전망

이스라엘 사이벨럼 지분 63.9% 인수…연말까지 2000만弗 추가 투자  출처: LG 전자

1.LG 전자, 이스라엘 자동차 보안기업 지분 인수 소식

LG전자가 이스라에 자동차 사이버 보안기업 '사이 벨럼의 지분 63.9%를 확보했다는 소식입니다. 

주식 매매를 체결하였고 LG전자는 올 연말까지 일부 주식을 추가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랄 최종 지분율과 투자금액은 주식 매내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 연말 확정되게 됩니다. 

 

사이 벨럼이 현재 기업가치는 1억 4000만 달러 (약 1600억 원) 수준입니다. 

이번 인수로 인하여 LG전자가 전장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2016년 설립된 사이 벨럼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두고 있고 직원수는 50명 정도입니다. 

자도찿 사이버 보안 관련 취약점을 점검하는 설루션 역량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사이 벨럼과 함께 전장사업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입니다. 

 

사이 벨럼은 지분 피인수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완성차 업체, 자동차 부품 회사 등 기존 고객사들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기존 경영진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LG 전자는 전장사업 관련 사업자 인수와 협력을 시도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난 2018년 8월에는 차량용 조명 기업인 오스트리아 'ZKW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올해 7월에도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전기차 파워트레인(전자 동력 장치) 분야 합작법인인 '엘지 마그나 이 파워트레인'을 설립한 바가 있습니다. 

 

2. S오일-삼성물산 수소사업 협력하다. 

S-OIL이 최근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 파트너쉽을 협약식'을 열었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수소 공급 및 운영 사업을 개발하고 해외 암모니아와 수소의 도입 유통사업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바이오 디젤, 차세대 바이오 항공유를 개발하고 해외 인프라를 활용한 원료 소싱, 생산과 마케팅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에쓰오일(S-OIL)은 지난 17일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오른쪽부터 류열 S-OIL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사진=에쓰오일 제공.

S-OIL은  오는 2050년 타소 배출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탄소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보터 차세대 연료 전지 벤처기업인 에프씨아이(FCI)에 초기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S-OIL은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해 액화수소 생상, 유통사업도 검토 중입니다. 서울 시내에 복합 수소 충전소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버스, 트럭의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련 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특수목적 법인 코 이젠(KOREA HYDROGEN ENERGY NETWORK)에도 참여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3. 롯데케미칼, 500억 ESG 펀드 조성

롯데 케미칼 지난 24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용펀드 5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펀드는 롯데 케미칼이 출자하고 롯데 벤처스가 운용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펀드는 청정 수소 생산과 플라스틱 재활용, 에너지 효율화 등 탄소 중립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 합니다. 

 

파트너사와 함께 친환경 전략을 실현을 위한 선재적 핵심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4.SKC- 2025년 기업 가치 30조 원으로 달성할 전망

SKC 2050년까지 기업가치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SKC 2차 전지 , 반도체 등 모빌리티 분야 소재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완성하여 이목 표 금액을 달성하겠다고 합니다. 

 

SKC의 시가 총액은 6조 6000억 원입니다. 

구체적 계획을 살펴보면 

2 차 전지용 차세대 음극재와 양극재, 이이 퍼포먼스(고성능) 컴퓨팅용 글라스(GLASS) 기판 등 새로운 소재사업에 나설 계획이라 합니다. 

투자재원은 사업 합작과 정책 금융 등 전략적 파이낸싱과 내부 현금 창출을 확대해 조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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