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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 증권이 펀드 투자금 1억 건을 돌파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소액투자 문화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금임 무려 1조 원이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 페이증권 관련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증권 홈페이지 참조

 

카카오페이 증권은 카카오의 높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출범하였으며 출범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선 카카오 페이 증권은  펀드 서비스 누적 투자금이 2년이 채 안돼서 1조 원이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소액투자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펀드 투자 장벽을 낮춘 것이 큰 성과로 다가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1. 카카오 페이증권 ?

2020년 2월 말 펀드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투자금 1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카카오페이 증권을 통해서 이루어진 펀드 투자 건수는 총 1억 8000건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지금 현제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EMP펀드 3개, 채권형 펀드 2개, 주식형 펀드 2개 등 총 7개 펀드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플랫폼, 사용자 친화적인 UX, 최소 투자금 1000원으로 펀드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2. 카카오페이 증권 차별점

2-1. 카카오페이 증권에 강점은 매달 매주 혹은 매일 정해진 날짜에 원하는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 자동투자 서비스에 사용자가 원할 때 투자를 일시 정지했다가 다시 켤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2. 카카오 페이로 결제하고 남은 1000원 미만의 잔돈을 계산해 지정한 펀드에 자동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알 모으기)

 

 

카카오페이 증권은 이 같은 서비스 차별화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꾸준히 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주력했습니다. 지금 현제까지 카카오페이 증권을 통해 펀드를 경험한 사용자는 총 201만 명이라 합니다. 그중 97.4%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자동투자) 등 적립식 투자를 경험하고 67.7%는 매월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3. 누적 투자금 1조 원 중 43.6%가 적립식 투자로 모으다. 

개인 투자자 공략에 성공한 카카오페이 증권은 공모 펀트 시장에서도 빠른 속도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금융투협회 의견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증권은 2020년 9월 말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개인 공모펀드 계좌수 1위 유지하고 핬습니다. 11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 증권의 개인 공모펀드 계죄 수는 227 만좌로 증권업계 전체의 33.2%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펀드 잔고 증가율도 187.7%로 업계어서 가장 높습니다. 11월 말 카카오페이 증권 펀드 잔고 전년 동기 대비 2097억 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증권업계 전체의 개인 공모펀드 잔고가 1.5%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내년 초에는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가능한 주식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출범 후 처음 선보인 펀드는 누구나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고자 했던 카카오페이 증권의 비전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만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사용자들의 호응 덕분이고 펀드뿐 아니라 앞으로 출시할 주식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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