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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 관련 기업인 나이스 정보통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금융시장 확대와 오프라인 결제 시장 회복기 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핵심 체크포인트

  • 나이스 정보통신은 카드 결제망을 제공해 주는 벤(VAN: Value Addled Network)사, 자회사인 나이스 페이먼츠는 전자지급결제 업무(PG)를 영위하다.
  • 나이스 정보통신의 투자 포인트는 밴(VAN)과 PG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기반한 이익창출력과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 믹 전환에 따른 오프라인 결제 시장 회복 기대. 리스크 요인은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가능성
  • 현제 나이스 정보통신의 22년 예상 PER과 PBR은 각각 7.3배, 1.0배, 나이스 정보통신의 주가는 결제시장 성장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2019년 이후 PER 추이에서 낮은 수준. 21년 실적을 기준으로 경쟁사와 벨류에이션을 비교 시 나이스 정보통신은 추가 상승할 여지 있습니다.
  •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이익창출력을 입증한 가운데 코로나 엔데 믹에 따른 오프라인 VAN성장이 지속되면 주가는 Re-rating 가능할 전망입니다. 

 

나이스정보통신 로고와 회사관련기업 이미지  출처: 나이스정보통신

1. 기업개요 

- 카드 결제망을 제공해 주는 벤(VAN) 사업 영위하는 나이스 정보통신, 자회사로 PG사를 두고 있음. 

1) 연혁과 종속회사

나이스 정보통신은 카드 결제망을 제공해 주는 밴(VAN: Value Added Network)사입니다. 

1988년 5월 한국 신용정보(주)카드사업부로 시작했습니다. 1995년에 나이스 카드정보로 독립했습니다. 2007년 전자지급결제업(PG업)을 등록했고, 2016년 PG 사업부를 지분 100% 자회사인 NICE 체이먼츠로 물적 분할해 설립했습니다. 

2015년엔 국내 VAN최초로 1 금융권 수준의 자체 IDC(INTERNET DATA CENTER)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사업 다각화에 힘쓰며, 2017~2018년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PG사를 설립, 지분 투자했습니다. 2019년에는 정관 변경을 통해 TAX REFUND사업을 시작하고 모바일 오더 등 서비스 시행 위해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도 등록했습니다. 

 

2019년엔 단말기 유지보수업을 주 영업활동으로 하는 (주)씨 유엔도 설립했습니다. 전자지급결제 대행사 (PG)를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국내의 NICE페이먼츠와 인도네시아의 PTIONPAY NETWORKS(지분율 100%)와 베트남의 NICE TECH CENTER VIENAM(지분율 100%)입니다. 이외에 (주)씨 유엔의 지분도 100% 보유 중입니다. 2020년 매출액 3,056억 원에 당기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던 NICE 페이먼츠는 2021년 3 부닉 누전 기준으로 매출액 3,189억 원 당기순이익 64억 원으로 전년도 실적을 이미 상회했습니다. 2020년까지 적자를 기록했던 PTIONPAY NETWORKS는 2021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2. 주주와 지배구조

나이스 정보통신의 최대주주는 NICE홀딩스

 

나이스 정보통신의 최대 주주는 NICE홀딩스입니다. NICE홀딩스는 나이스그룹의 지배회사입니다. 나이스홀딩스의 나이스 정보통신 지분율은 42.7%입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나이스 정보통신의 자사주는 6.3%입니다. NICE그룹은 1986년 설립된 한국 신용정보를 모태로 하는 금융인프라 기업집단입니다. 

 

현제 사업 포트폴리오는 신용정보 사업군, 금융서비스 사업군, 제조사업군, 신사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같은 사업 (VAN 및 PG업)을 영위하는 KIS정보통신과 함께 금융서비스 사업군에 속합니다. 현제 NICE 그룹의 대주주는 NICE홀딩스 지분을 24.61% 보유한 김원우 대표이사입니다. 창업주 김광수 회장의 아들로 에스투비 네트워크의 대표이사입니다. 에스투비 네트워크는 NICE 홀딩스 지분 18.1%를 보유하고 있고 김원우 대표이사는 에스투비 네트워크의 지분 100%를 보유 중입니다. 

 

나이스정보통신 주식소유 현황 그래프 이미지 출처: 나이스정보통신

3. 사업모델

나이스 정보통신의 주 수익원은 카드사로부터 받은 수수료, 나이스 페이먼츠의 수익원은 가맹점에게 받는 수수료

나이스 정보통신은 카드사와 가맹점 간의 카드 사용 승인을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주 수익원은 카드사로부터 받은 수수료이며 주요 비용은 가맹점 모집 및 관리를 직접 해주는 VAN대리점에 지급하는 판매장려금과 설치 유지비입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과거 신용카드로부터 수수료를 VAN 건수별 정액제로 받았으나, 2018년부터 금융당국의 VAN 수수료 정률 제개 편이 시행되면서 2020년 말 대부분 정률제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시 매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커졌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의 자회사인 NICE페이먼츠는 전자지불결제를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PG사로서 결제금액에 대해 정률제로 수수료를 수위 합니다. 소비자들이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 시 가맹점에서의 결제 요청을 받아 원천사에게 거래에 대한 승인 요청을 하고 그 결과를 받아 가맹점에 통보해줍니다. 

이과정에서 나이스 페이먼츠는 가맹점에게 수수료를 받아 매출로 인식하고, 원천사(통신사와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를 지급해 매출원가로 인식합니다. 

 

3-1. 나이스 정보통신과 나이스 페이먼츠 사업모델

나이스정보통신과 나이스페이먼츠 사업모델이미지 출처:한국 IR 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4. 산업 현황

2020년 코로나로 위축됐던 밴 산업은 2021년 성장세로 전황됐을 전망

밴(VAN: Value Added Network)사는 카드사와 가맹점간의 카드 결제망을 구축해 통신을 연결해 주눈 역할을 하는 사업자입니다. 

4-1. VAN사의 주요 업무

  1. 카드 사용 승인을 중계하고 
  2. 단말기를 설치하며
  3. 가맹점을 모집 및 관리하는 것입니다. 

[여신전문 금융업 법]에 따른 등록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 당국의 정기적인 관리 감독을 받고 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등도 부과되는 등 PG사 대비 규제 강도가 강합니다. 

 

2014년 이후 6년간 주요 13개 밴사의 VAN처리 건수는 연평균 9.5%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발생해 비대면 결제가 활성화도니 2020년에는 주요 VAN사 카드 처리건수는 186억 원으로 2019년 192건 대비 1.1%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2021년엔 VAN처리건수 동행하는 신용카드 승인 건수도 2021년 성장했습니다. 

 

신용카드 승인 건수는 2020년 144억 건으로 2019년 대비 3.4% 역성장했으나, 2021년 140억 건 (11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습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영업 중인 VAN사는 28개가 있습니다. VAN시장에서 나이스 정보통신은 23.3%(2021년 1분기 기준)의 점유 울료 업계 1위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 KIS정보통신과 한국 정보통신이 주요 PLAYER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IS정보통신과 JTNET은 나이스 정보통신과 함께 같은 NICE그룹 내에 있는 업체입니다. 

4-2. 전자상거래 매출과 함께 PG매출 고성장하다. 

PG(Payment Gateway)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금유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 업체입니다. 

즉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수위 하여 판매자에게 최종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결제정보를 송 수신하거나 그대가를 정산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동럭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으론 신용카드, 계좌 이체와 휴대폰 결제 등 다 야한 결제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제는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비중이 82%(2021년 상반기 기준)로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규모는 193조 원입니다. 

 

2017년 94조 원 대비 5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경기 순환적으로 움직이는 소매 판매액 대비 전자상거래 시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에 2017년 21.4%에 불과했던 소매판매액 댑 온라인 쇼핑 거래액 비중은 2021년 37.6%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 내에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2021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 대비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71.6%에 이릅니다. 

 

(2017년 56.2%) 이와 같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맞물려 전자지급결제 서비스 이용실적도 급증했습니다. 일평균 전자지급결제 대행 서비스(PG) 이용금액은 2017년 1 부닉 3,952억 원에서 2021년 3분기 8,635억 원으로 3배 급증했습니다. 

연간 소매판매액,온라인 쇼핑거래액,온라인 쇼핑내 모바일 쇼핑거래액, 연간PG이용금액과 성장추이 그래프 이미지   출처:한국IR협의회

4-3. 시장 경쟁 강화와 함께 PG시장 고성장 지속 전망하다. 

전자지급결제 서비스(PG) 시장 성장은 중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으로 예측됩니다. 

  1. 2014년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발 펴이 후 지속되고 있는 정부의 규제 완화 스텐스
  2. 이용자 단에서 느끼는 편리성
  3. 코로나 19 이후 이상화된 비대면 거래 증가
  4.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때문입니다. 

2021년 6월 말 기준 국내 PG 사들은 129개가 있습니다. 이중 NHN 한국 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와 토스 페이먼츠가 전체 시장 절반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점하고 있습니다. 

2014~2015년 전자 결제 간편화 방안과 맞물려 토스, 카카오페이, 삼성 페이 등 이송 금과 결제 부분에 진출했습니다. 

 

2017년 PG사가 카드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 약관이 개정되면서 간편 결제 서비스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가맹점이었던 빅텍 업체가 PG 업을 직접 등록하고 간편 결제 시장으로 본격 진입함에 따라 , 시장 경제 강도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5. 투자 포인트 

VAN과 PG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기반한 이익 창출력

5-1. 나이스 정보통신 투자 포인트

  1. 벤(VAN)과 PG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기반한 이익 창출력
  2. 코로나 펜데믹에서 엔데 믹 전환에 따른 오프라인 결제 시장 회복 기대입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VAN시장과 PG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으며 점유율이 확대 중입니다. 이에 기반한 매출 성장으로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국내 VAN시장에서 업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23.3%입니다. 2020년 코로나 국내 주요 VAN사의 처리건수가 189억 건으로 전년대비 0.9% 감소했을 당시에도 처리건수는 39억 건으로 9.5%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도 2019년 18.7%에서 2020년 20.7%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국내 8개 카드사와 연동해 간편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VAN 사업자로 SSG Pay, kakaopay, Lpay등과 국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구축, 운영해 온라인 VAN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SSG pay, kakaopay, Lpay등과 국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구축, 운영해 온라인 VAN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NICE 페이먼츠의 PG 거래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PG 거래대금은 16조 원으로 과거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34%였습니다. 2021년 상 반기 PG 거래대금은 11.9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했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VAN시장 정체를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자회사를 통해 고성장하고 있는 PG시장에서의 매출 드라이브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나이스 페이먼츠의 PG 거래대금은 큰 폭으로 증가하며 2020년 PG시장 점유율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의 2021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6,705억 원과 395억 원으로 2020년 대비 각각 29%,193% 증가했습니다. 

 

2020년 일회성 요인인 추징금 153억 원을 감안해도, 2021년 당기순이익은 2020년 대비 58% 증가하는 호실적입니다. 매출액 성장과 판관비 효율화가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2022년에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1년 대비 각각 16%, 6% 성장한 7,755억 원과 418억 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나이스정보통신 VAN처리건수와 증감율추이, 나이스정보통싱과 제휴중인 간편결제사 그래프이미지  출처 통계청,한국IR협의회 기업리처치

5-2. 코로나 엔데 믹 전환에 따른 오프라인 VAN 결제시장 회복 기대 

위드 코로나와 코로나 펜데믹에서 엔데 믹 전환이 나이스 정보통신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오프라인 VAN 결제시장의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위드 코로나는 작년 11월 이후 시행됐습니다. 

이후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 기조가 오프라인 VAN 결제 시장의 급격한 위축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시제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오미크론이 확신되기 전까지, 영세상공인 쪽의 실적 증가로 오프라인 VAN 결제건수가 급증했습니다. 

오미크론의 국내 정점 시기가 3월 중순 경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후 코로나 엔데 믹 기조와 코로나 확진자 급증 완화가 오프라인 VAN 결제 건수 급중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VAN 결제시장 회복은 나이스 정보통신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입니다.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VAN과 PG는 7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2021년 상반기 기준, VAN부분의 영업이익률은 15.5%인 반면, PG부분은 영업이익률이 2%에 불과했습니다. 

오프라인 VAN은 온라인 VAN대비 수수료가 높아 매출 성장 효과도 큽니다. 

 

6. 실적 추이와 전망

2022년 매출액 16%, 영업이익 4% 성장 전망하다. 

2020년 코로나로 비대면 접촉이 확산되며 VAN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실제 2020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15% 성장한 5,193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프라인 VAN부분에서의 위축(2020년 오프라인 VAN30억 건을 온라인 VAN부분에서 성장 (2020년 온라인 VAN9 억 건과 나이스 페이먼츠의 라인 VAN30억 건을 온라인 VAN부분에서 성장(2020년 온라인 VAN9 억 건과 나이스 페이먼츠의 PG매출 고성장으로 만회했습니다. 2020년 영업이익은 367억 원으로 2019년 대비 3% 증가하는데 머물렀는데 이는 PG와 VAN의 매출 믹스 변화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 때문이었습니다. 

 

2020년 일회성 비용으로 법인세 추징금 153억 원이 반여 되어 당기 순이익 (지배주주 기준)은 135억 원으로 2019년 대비 56% 감소했습니다. 2021년 매출액은 2020년 대비 29% 성장한 6,70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VAN매출액과 PG매출액은 2,297억 원과 4,408억 원으로 각각 2020년 대비 7%, 42%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VAN거래건수는 255 증가했으나, 건당 단가의 하락이 이어져 VAN매출액 증가율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2021년 상반기까지 VAN건수는 23억 건으로 26% 증가했으나 건당 단가는 48억 원으로 15% 감소했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은 VAN매출액을 대부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했습니다. 

 

PG 거래대금의 고성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PG 거래대금은 11.9조 원으로 65% 성장했습니다. 

다만 수수료율은 1.81% 하락했습니다. 2021년 상 바닉 매출 원가 단의 지급수수료율도 1.74%로 전년도익 대비 0.13% 하락했습니다. 

 

나이스 정보통신의 2021년 매출 총이익률은 18.2%로 2020년 22% EOQL 3.8% P 하락했습니다. 

매출단의 

  1. 매출 믹스의 변화
  2. VAN 건당 단가 및 PG 수수료율 하락 때문입니다. 그러나 판관비 효율화와 벤 대리점에 지급하는 비용을 적절히 통제하며 2021년 판관비율(판관비/매출)은 11.2%로 2020년 대비 3.7% 개선됐습니다. 

이로 인해 2021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지배주주 기준) DMS 468억 원과 395억 원으로 전년대비 28%, 193% 증가했습니다. 

 

2020년도 일회성 요인인 추징금 153억 원을 감안해도, 2021년 당기순이익은 2020년 대비 58% 증가하는 호실적입니다. 당사는 2022년 매출액을 7,755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이는 16% 성장하는 수치입니다. VAN과 PG 매출액 성장률을 각각 3%, 22%로 예상합니다. 

VAN건수는 13% 증가할 전망이나 건단 단가가 9%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매출 옹 이익률 하락과 판관비율 안정화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은 4% 성장한 486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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