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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 토스, MAU는 시중 은행에 앞서 MAU, 금융회사 선호도와 비례하지 않으며 MAU의미는 있지만 과대포장 자제해야 한다. 그럼 어떤 내용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 로고와 케렉터 이미지  출처: 각사 홈페이지

최근 금융권의 최대의 화두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경쟁력 향상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MAU:월간 활성화 사용자수 ) 증대가 있습니다. 

 

MAU가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자시의 모바일 뱅크 앱을 정기적으로 활용하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이지 표가 높아질수록 충성고객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하지만 MAU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며 MAU와 실제 금융소비자들의 선호도 호감도 등이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 카카오 뱅크와 토스가 강조하는 것은 무엇일까?

카카오 뱅크, 토스는 자사의 경쟁력을 설명할 때 늘 간조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MAU라고 합니다. 4월 말 기준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뱅크의 MAU는 1135여 명, 토스는 1330만여 명이라고 합니다. 

주요 시중은행에 비해 자신도 실적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지만 MAU 만큼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앞서고 있어 더욱 대중적이고 이것이 경쟁력이라는 게 이를 강조하는 근거라고 합니다. 

 

최근 집계되고 있는 MAU를 보면 이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뱅킹 앱

  •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780만 명
  • 신한은행 솔 670만 명
  • 하나은행 하나 원큐- 369만 명
  • 우리은행 우리원 뱅킹 418만 명 

수준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카카오 뱅크와 토스보다 먼저 서비스했고 애초에 영업을 영위했던 기간이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MAU에서는 아직 10살도 안된 카카오 뱅크와 토스에 비해는 밀리는 것입니다. 카카오 뱅크와 토스 입장에서는 MAU가 주요 시중은행에 비해 높다는 것이 자랑할 만한 지점인 셈입니다. 

 

금융업은 흔히들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는 업권이라 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몰리 수록 회사가 빠르게 발전할 기반이 다져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디지털 기반 금융회사는 물론 주요 은행들 역시 MAU증대를 주요 경영 목표로 수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2. MAU가 다가 아니라는 사실 

MAU가 높다는 것이 그 앱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 초래했습니다. 

높은 MAU가 막연하게 그 회사의 경쟁력과 비례한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나와서입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21년 지급수단 및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 결과 보고서에는 MAU가 높다고 자랑하던 회사들이 주장과는 정반대의 조사 결과가 집계됐기 때문입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절대다수는 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회사의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입니다. 그 비중이 무려 94.1%에 달하며 30대를 제외한 20대~70대까지 전세대에 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회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선호한다는 비중이 90%를 넘어섰으며 30대도 89%에 달하며 사실상 모든 세대들이 전통적인 금융회사의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선호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단순히 선호도뿐만 아리나 이용빈도 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자 중 은행의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사용해봤다는 비중은 63.3%로 집계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핀테크 기업 등은 47.7%, 인터넷 전문은행은 18.8%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MAU가 금융소비자들이 주로 쓰는 서비스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조사 결과인 셈입니다. 

아직까지는 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회사의 신뢰도가 높고 대부부 금융소비자의 거래는 은행 계좌 기반에서 이뤄지다 보니 은행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빈도,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은행도 핀테크 회사들 못지않게 사용자 경험 등을 개선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오면서 고객만족도와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3.MAU기업가치 척도 될 수 있을까?

금융 플랫폼 회사가 현재 금융회사들이 그리고 있는 미래 청사진인 만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지를 의미하는 MAU는 중요한 수치 중 하나입니다. 일부 화사들은 MAU가 곧 기업가치를 이미 한다고 강조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MAU가 서비스 선호도로 이어지지 않은 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이들 회사의 이 같은 주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의문이 듭니다. 

 

업계의 의견은 반반으로 보고 있으며 MAU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기적으로 해달 화사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즉 총성 고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금융회사의 경우 충성고객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이는 이러한 고객들과의 거래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생애 전체에 걸쳐 발생하기 때문이라 판단되고 정기적으로 해당 회사의 금융서비스를 사용한다는 것의 의미가 작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너무 과대평가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으며 MAU가 높다고 해석 수익성이 높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현재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는 송금, 계좌 조회 등 사실상 무료 서비스입니다. 

높은 MAU를 보유한 기업들의 핵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비용이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고객을 모으는 것을 넘어 이 고객들이 금유 회사에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놔야 하는 시점이 도래했다고 판단하는 의견과 MAU가 수익성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도 중 효해 지는 시점이 되는 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기존 금융권과 토스, 카카오 뱅크와의 고객들이 어디를 선택할지 궁금하며 기로에 서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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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수고를 덜어준 수신, 여신, 카드 상품의 일원화로 신용평가 고도화 건전한 중 저신용자 확보로 파격적인 혜택까지 초반 흥행에 돌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목받고 있습니다.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5일 공식 출범하고 여신과 수신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 

3번째 인터넷 전문 은행 토스 뱅크가 출범했습니다.

토스 뱅크는 수신과 여신 상품군을 일원화 해 금융소비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라 합니다. 

 

토스 뱅크 만의 고도화된 신용평가 모형을 사용해 인터넷 전문 은행의 주 공략층인 중, 저 신용자를 우량고객으로 확보해 영업력을 확보하고 은행의 필수 요소인 건전성 등을 챙기겠다는 복안을 가기고 있고 토스 뱅크는 사전 예약한 대상자 중 우선 번호를 부여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서비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1. 토스 뱅크의 금융 서비스

토스 뱅크는 크게 세 가지 금융서 비를 제공하며 기존 예적급에 해당하는 수신, 신용대출에 해당하는 여신 그리고 체크카드 서비스 제공한다고 하며 주목할 만한 점은 수신, 여신 체크카드 서비를 단 하나의 상품으로 일원화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통장 관련 이미지 출처 :토스뱅크 홈페이지

1-1. 수신상품

 

토스 통장 단 하나의 금유 서비스만 제공한다고 하며 토스 통장에 자금을 예치할 경우 금액, 만기 등의 제약 없이 2%의 금리를 제공하고 기존의 예금이나 적음은 '잔돈 모으기와 목돈 모으기 기능으로 명명해 사용자가 자금 예치 이유에 따라 관리 토록 하였습니다. 

 

'토스 뱅크의 수신상품의 핵심은 최대한 의 혜택을 최소한의 조건으로 받는 것'이라는 목표로 상품을 설계, 공급자 중심보다는 사용자들이 외 이금 융 삼품에 가입해야 하는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한 것이라고 회사 측 관계자가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크카드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디장인만 다를 뿐 기능과 혜택은 모두 동일한 단 한 가지의 카드만 발급한다고 합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이미지 출처 : 토스 뱅크 홈페이지

체크카드는 버스, 지하철, 등 교통 , 택시, 편의점, 커피 전문점, 음식 프랜 차이즈 등 사용 즉시 300원 캐시백 서비스(월 최대 4만 6500원과 해외사용 시 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입금, 출금, 송금, 수수료 등도 무제한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토스뱅크 대출관련 이미지  출처 토스 홈페이지 

핵심인 대출 상품의 경우도 단 한 가지 상품만 제공되도로 하고 고객의 대출을 원할 시 고객의 금융정보와 그 금융정보 등을 취합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저 금리와 최대한도를 제공하고 고객은 범위 냉에서 받을 만큼 대출을 받는 방 싱이라 합니다. 

사측 설명: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내 한도 관리 서비스를 가장 먼저 제시하고 한번 클릭으로 고객은 토스 뱅크가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조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토스 뱅크 신용평가 모형 자신감 뿜 뿜.

 

토스 뱅크는 출범 이전부터 금유 위원회로부터 중저 신용자 대출 비중 40%라는 목표를 부여받았다고 합니다. 

케이 뱅크와 카카오 뱅크가 출범 직후 고 신용자 등에게도 문을 활짝 열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 영업에 있어 불리한 조건으로 출범하는 셈이 됩니다. 

 

하지만 토스 뱅크는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영업력 확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토스 뱅크가 그간 공들여온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해 여신고객을 끌어모을 경우 우량대출 고객과 중 저신용자 대출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토스 뱅크의 신용 평가 모형은 기본적으로 중저 신용자, 사회초년생, 개인 사업자 등 모든 고객군을 포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면 여기에 기존 활용되던 신용점수 등과 함께 비 금융 정보 등도 적극 활용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기술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적용해 순간적인 신용 상태가 아닌 금융활동 맥락 전체를 데이터화하고 고도화된 신용평가가 가능하며 기존 금융 구너에서 소외됐던 금유 소비자들도 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기존 시장에서 주저 신용자로 분류되어 1 금유권 신용대출이 어려웠던 대상의 30% 이사이 토스 뱅크를 통해서 혁신적인 신용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이를 통해 은행의 핵심 대출 영업 방침 준 하나인 우량 대출 고객 확보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파격적인 금융혜택으로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금융권에서는 토스 뱅크가 수신과 여신 부분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내건 만큼 초반 흥행몰이를 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수신상품에 제공하는 2% 금리는 현제 금융권 예적금 금리보다 0.5% 포인트 가량 높은 상황이고 대출은 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2억 7000만 원 최저 금리 2.76%라고 합니다. 최근 은행권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조정한 것에 비하면 크게 높고 대출 금리 역시 0.4% 포인트 가량 낮은 상태입니다. 경쟁은행과 비해 이 또한 파격적인 혜택입니다. 

 

수신상품의 경우 수시 입출식 통장 형태로 제공하면서도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초반 많은 수신고가 몰리 것으로 전망되고 대출 역시 최근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걸어 잠근 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청 쇄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은행 관계자 

수신상품의 경우 확실한 금리 메리트가 있어 많은 수신자금이 유치에는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관건은 대출 관련 내용이라 합니다. 가계 부채 총량 관리에 나선 금융당국이 고 신용자 악 토스 뱅크로 몰리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토스 뱅크가 내건 최고 수준의 대출을 받는 것은 극히 극소수가 될 것으로 보이고 결국 얼마나 많은 중저 신용자가 토스 뱅크를 찾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는 견해 개 많습니다. 

 

토스 뱅크 관계자

한도 2억 7000만 원과 최저금리 2.76%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고의 혜택이라며 한도는 고객 신용평가에 따라 달라지며 금리는 2.76%~15%선에서 고객의 현재 상황에 맞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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