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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으로 

생상선 30% 향상 기대

동원시스템즈 썸네일 이미지 

1. 동원시스템즈 회사 소개

1980년 5월 10일 설립되었으며 1994년 3월 29일 한국 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종합 패키징 및 첨단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연포장재, 알루미늄박, 성형 용기, 식품용 음료용 CAN, E.O.E, 페트병, 유리병 등 대부분의 포장재를 생산합니다. 

포장사업은 완성품이 아리라 부분품으로 신문 산업이 성장과 더불러 발전하였으며 최근에는 생활용품, 의약품 산업용품 포장재까지 그 용도를 확대되고 있습니다. 

 

동원시스템즈 아산공장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현장 [사진=동원시스템즈] 출처 :  동원 시스템즈

위에선 소개한 바와 같이 종합 포장재 기업인 동원 시스템즈가 올해 12월까지 충남 아산에 있는 

2 차 전지용 알루미늄 생산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충한다고 합니다. 

동원시스템즈는 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소비재 전반이 포장재를 생산하는 국내 1등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 연, 포장, 알루미늄 , 캔 , 병, 종이, 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운영중인 12개 생산공장 중 2 차 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을 비롯하여 총 7개 의 생산 공자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며 디지 널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5월 부터 2 차 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산 공장에 제조 실행 시스템(MES), 창고 관리 시스템(WMS)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2 차 전지용 알루미늄부터 전기, 전자용 알루미늄까지 다 야한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산공장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 을 통해 알루미늄 원재 투입부터 제조와 품질 관리에 이른 모든 생산 고정을 테이터 화해 생산성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I, IOT 등 핵심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기 위한 기반 설비를 구축하는 동시에 입출고, 보관 재고 관리 등 실시간 물류 정보 분석 체계를 갖춰 물류 관리 효율성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은 동원 그룹 지주회사인 동원엔터 프리즈의 IT본부가 맡아 진행한다고 밝히기 있으며 동원 엔터프라이즈 IT본부는 2019년 조미식품을 생사 하는 동원 홈푸드 충주 공장을 시작으로 동원산 엄, 동원 F&B, 동원시스템즈 등 동원그룹 계열사 15개 사업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왔습니다. 

 

향후 AI, IOT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고도화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전 계열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이뤄낼 계획입니다. 

 

스마트 팩토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맬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마케엔 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 팩토리 시장은 2024년 약 244조 원, 국내 시장은 약 1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마트 팩토리란 무엇인가?

제품을 조립, 포장하고 기계를 점검하는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공장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의 유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형 병인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는 모든 서립 와 장치가 무선 통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실시 가으로 전공정이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공장 곳곳에 사물 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탁시켜 데이터를 수집하고 풀랫폼에 저장해 분석하는데,

이렇게 분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디서 불량품이 발생하는지 이상 징후가 보이는 설비는 어떤 것인지 등을 인공 지능이 파악하여 전체적인 공정을 제어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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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태계 전분야에 18.5조 원 투자 예정

▶생산 및 유톤 공급 이르는 벨류 체인 구축 예정

SK수소사업진출 관련 이미지

전 세계가  수소사회로 순식간에 다가왔습니다. 

수소경제 규모는 2050년 3,000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구도 수소 경제 주도권 잡기에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적극적이고 상대적으로 앞 기도 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에게도 전에 없는 기회라 생각하고 국내 수소경제 생태계가 어떻게 만들어질 것인지 또 그 생태계의 구성원이 될 기업들은 각각 어떤 역할을 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수소 생산가 유통, 공급에 이르는 수소 벨류체인(Value Chain)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국내 유일 사업자로서 위상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 들어 사업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난해 수소 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신호탄을 쏘아 올린 후 지나 1월 미국 수소 사업자 플러그 파워에 1조 6,000억 원을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됐고, 3월에는 18조 원 이상을 수소 생태계 조성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 사업도 더울 윤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달 공식 출범한 수소 관련 대표 민간 기업 협의 체인 '코리아 H2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s Summit)의 공동 의장사로 참여했고 정부와 함께 친환경 수소 항만 조성에 나거기도 했습니다. 

 

1. SK그룹/ 수소사업 -핵심 사업자 투자로 수소사업 속도를 내다. 

SK그룹의 수소사업전략 이미지 출처: SK그룹

SK그룹은 올해 첫 투자처로 글로벌 수소 기업을 선택하고 조장의 투자를 단행하면서 첫 시작을 하였습니다. 

지난 1월 SK(주), SK E&S는 미국 플러그 파워의 지분 9.9%를 확보, 최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투자는 SK(주)와 SK E&S가 각각 8,000억 원을 출자해 약 1조 6,000억 원 (15억 달러)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플러그 파워는 차량용 연료전지'PEMFC( Polymer Electorlyte Memvrane Fuel Cell), 수전해(물에 연력을 공급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핵심 설비인 전해조, 액화수소 플랜트 및 수소 충전소 건설 등 다수의 핵심 기술을 보유했습니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지게차와 트럭 등 수수 기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보유해 아마존과 월마트 등 글로벌 유통 기업에 수소 지게차도 공급합니다. 최근 에는 미국 전역 구축돼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대형 트럭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드론, 항공기, 발전용 등으로 수소 연료전지의 활용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유럽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며

 

1-1. 플러그 파워

올 하반기 미국 뉴욕주에 연간 1.5 기가와트(1.5GW) 규모의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합니다. 

이를 통해 연료 전지 및 수전해 설비의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SK(주)는 청록 수소 대량 생산에 성공한 미국 모놀리스 (Monolith)에도 지난 6월 투자하면서 이 회사 이사회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총록 수소는 메탄 (CH4)이 주성분인 천연가스를 고온 반응기(reactor)에 주입해 수소(H2)와 고체 탄소(c)로 분해해서 생산되는 수소입니다. 

 

이처럼 수소 산업의 핵심 사업자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관련 역량을 빠르게 흡수하려는 sk그룹의 전략은 시장의 주목을 받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마련된 'SK 수소 밸류체인관'에서 키오스크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SK E&S 제공

 

1-2. 전문가 의견(IBK투자증권)

SK의 투자 대상은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소재, 바이오, 에너지, 모빌리티를 포함한 미래 성장 후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SK가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함으로 써 사업성을 강화하고 실패 확률을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SK(주)도 이 투자가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 등에 SK그룹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선점하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SK는 플러그 파워의 합장 법인 설립을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에 공동 진출할 계획입니다. 

 

2. SK그룹 계영사 역량 집중 -수소 생태계 선점 목표로 삼다.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 관련 계열사 역량을 집중시키며 사업 구조를 구축해오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나 해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 E&S, SK에코 플렌트 (옛 SK건설), SK이노베이션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 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전담 조직 '수소 사업 추진다'을 새롭게 꾸리면서 사업 실행에 착수한 바가 있습니다. 

 

SK그룹은 국내엣 2023년 3만 톤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28만 톤 규모의 수소 생산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수소의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벨류체인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수소 사업을 차세대 주력 에너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른 위해 그룹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2-1. SK E&S

액화수소 3만 톤 생산체제 달성을 위해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 SK인천 석유 화학단지 내 약 1만 3,000평의 부지를 매입해 연 3만 톤 규모 수소 액화 플렌트를 2023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입니다. 

3만 톤은 수소 승용차인 넥쏘 7만 5,000대가 동시에 지구 한 바퀴(약 4만 6,520KM)를 도는 데 필요한 양입니다. 

 

이를 위해 SK 이노베이션으로부터 부생 수소(석유화학 공자의 생산 공정에서 부가적으로 생산되는 수소)를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2단계로 2025년부터 블루(Blue) 수소(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친환경 수소 ) 25만 톤을 추가 생상 할 구상입니다. 

이렇게 총 28만 톤의 수소를 생산, 공급하면 글로벌 1위 수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sk룹은 자신했습니다. 

sk는 장기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그린 수소 (이산화탄소 발생 없이 생산한 수소) 생산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앞으로 sk는 수소의 생사-유통-공급에 이른 수소 밸류 체인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4일 에는 정부와 손잡고 미래 수소 생태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친환경 수소 항만'을 오는 2023년까지 여수 광양 항만에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항만에 수소 복합 충전소를 구축하는 한편 선박의 수소 연류 전환, 항암 블루 수소 생산기지 구축 등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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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재조선소 전경 이미지 

안녕하세요. 주식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삼성중공업에 새로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삼성 중공업이 중국 생산 법인 영파 유한공사를 철수한다는 소식입니다. 

 

법인이 소유한 토지 등 자산은 중국 정부가 인수할 예정이고 , 삼성중 고업은 잔여 공정을 연내 완료 후 내년 초 인수인계 절차를 밟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중국 영파법인 

1995년 설립되 영파 법인이 느 1996년 6월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해 이듬해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78만 5천 평방미터의 따위에 해외 및 국내 시장을 위한 조선과 철구조물의 선채 블록 생산을 외 특화된 영파 법인은 충분한 산회 간접 시석과 고기술의 경제력 있는 인력들을 기반으로 연간 20만 톤의 선체 블록을 생산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노후화로 인한 생산 효율이 저하에 따라 해외 사업장 운영 효율 개선 전략을 의 해 철수키로 했다는 것입니다. 

해외사업장 운영 효율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 철추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지 고용인력들에 대한 보상방안 등도 함께 중국 정부와 논의 중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과거 호황기 선박 건조 물향 증에 대응하고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하 1995년 중국 저장성 영파시 

2006년 산동성 영성시에 선박 블럭 생산 법인을 실립 해 운영해 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생산량은 각각 15만 톤, 20만 톤 규모였습니다. 

1. 삼성중공업 관계자

중국 내 2개 사업장에서 이우러 진 블록 제작은 향후 설비 합리화가 갖춰져 생산성이 높은 생산성이 높은 영성 법인으로 일원화하고 집중 육성해 교육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중공업 1년전 기준 5억 9,920만 달러 손실을 보고 2분기 3억 8,890만 달러로 줄였습니다. 재무구조 개선과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를 매각해 11억 달러를 조달하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2. 삼성중공업에 수주현황

7월 기준 71억 달러의 수주량을 확보했습니다. 

대부분은 컨테이너선(총 48억 달러)이며, LNG선) 17억 달러)과 탱커(6억 달러) 순입니다. 

수주 잔고는 총 255억 달러 규모입니다. 

 

3. 삼성중공업에 앞으로 전망 

삼성중공업의 이번일을 계기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업황이 좋아지고 정부지원도 확실시되고 앞으로 친환경 선방이 대세로 자리 잡게 되면서 전 세계 선주들의 수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앞으로 발전하는데 청신호가 켜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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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 철겅소재기업 8월 20일 상장합니다. 이미지 

 

● 8월 9일 ~10일 청약, 공모 희망가 12,700~15,100원

아주스틸은 7월 30일 기업공개(IPO)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1. 아주 스틸에에 대해 알아보기 

1995년 창립 이래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나날이 성장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성과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을 디자인하는 모든 제조방식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철강소재 산업의 다양한 경험과 경잴력 있는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혁신 제품의 개발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매출액 연평균 성 장률 11.6%를 기록하며 지나 해 매출액 5,698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40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으로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엽이익의 50.9%를 달성했습니다. 

 

아주스틸은 특히 가전용 컬러강판 사업 경잴력을 강화하면서 건자재, 자동차, 태양광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693만, 7,500주입니다. 

공모 희망가는 12,700원~15,100원이고 공모규모는 881억~1,047억 원이 입니다. 

주관사는 미레에셋 증권입니다. 

 

2. 아주스틸 현재 주가

주가이미지

 

상장 이후 2 거래일 차에 8월 23일 공모가 15,000원의 두배인 30,200 원형성 후 10.93% 오른 33,500원에 거래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지금 현재 조정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공모가보다 2배 이상 올랐다가 지금 현제 조정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 원자제 가격 변동요인이 있어서 앞으로 주가 변동이 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모 청약하신 분이 아니라면 매수는 피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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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 코로나 백신 개발 K-mRNA(메신저 리보핵산) 바이오 밴쳐도 의기투합한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기존 제약업체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mRNA바이오 밴쳐 컨소시엄 구성하여 백신 개발 경쟁력을 갖추는데 발견이 붙는 모습입니다. 

 

◀컨소시엄 구성 - 큐라티스/아이진/진원 생명과학/보령 바이오파마▶

제약업 계에 따르면 백신 안전기술지원 센터와 한국 바이오 의약품 협회를 중심으로 

큐라티스, 아이진, 진원 생명과학, 보령바이오 파마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6월에는 한미약품, GC녹십자, 에스티팜 컨소시엄에 이은 2번 때 연합체입니다. 

 

바이 밴쳐를 중심으로 뭉쳤다는 점이 기존 컨소시엄과 다소 다른 모습입니다. 

 

중요한 점은 큐 라이스와 이아진 , 진원 생명 과학은 mRNA백신을 개발 중인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1. 큐 라이스

-mRNA코로나 19 백신 후보 물진 'QTP104'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수준의 mRNA DS(원핵 생산), LNP(지질 나노입자)와 DP(완제 생산)까지 전공정 생산라인을 보유했습니다.

 

2. 아이진

-'EG-COVID'에 대한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고 

-mRNA 전달체로 지질 나노입자 (LNP)가 아닌 양이온성 리포좀 전달체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3. 진원 생명과학 

- 범용 코라나 mRNA백신 후보 물진 연구 중입니다. 

-MRNA백신 원액과 프라스미드 cGMP 생산기술을 갖춘 업체입니다. 

 

 

위 3개 회사들은 mRNA 백신 개발에 기술력을 결집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배신 생산 기반을 갖춘 보령 바이오파마가 생산하는 구조입니다. 백신 안전기술지원 센터가 품질, 비임상, 임상 등 제품화를 한국 바이오 의약품협회가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백신 수출 지원을 맡기로 되었습니다. 

바이오 벤처 컨소시엄   K-mRNA 컨소시엄
큐라티스 기업 한미약품
아이진 GC녹십자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보령바이오파마 이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기관 백신안전 기술지원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STP2104(연내 임상1상 진입) 임상 큐라티스 QTP104(임상 1상)
아이진 EG-COVID(임상1/2a상)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임상 중인 mRNA 백신의 신속한 제품화.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백신 개발.

-연간 5억 도즈 생산기술, 시설 확보 등을 목표로 제시함. 

특히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 중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한미약품/GC녹십자/에트티팜(K- 컨소시업)

-mRNA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연내 임상 1상 진입, 내년 상반기 조건부 허가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코로나 19 백신도 별도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양 컨소시엄 모두 참여기업 늘어나는 것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SK바이오사이언스, 삼양 홀딩스, 엔지켐생명과학, 이연제약, 올리스, 엠디뮨 등이 추가적으로 컨소시엄에 합류랄 여지가 있는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모두 현제 mRNA백실 개발 또는 위탁 생산에 뛰어들었습니다. 

 

 

◆특허 , 정부 지원에 업계 합종연횡◆

코로나 19로 인하여 mRNA 백신이 글로벌 관심이 쏠리면서 두 개의 컨소시엄이 출범했지만 실제 개발에 성고 할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모더나, 바이오 엔테크가 mRNA방식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에 성공했지만 국내 기술력은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기업이 협력에 나서는 배경도 이런 문제점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mRNA 백신은 LNP를 애용해 mRNA를 세포에 전달,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해 인체가 면역 유도를 하독 하는 기술이 핵심인데 체내에서 파괴되기 쉬운 mRNA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세포까지 전달해주는 LNP 기술이 필수적이 이라 보고 있습니다. 

 

또 mRNA 내부를 설계하는 메틸 수도 유딘 기술도 핵심이며 모두 첨예한 특허 관계로 얽혀있습니다. 

정부가 mRNA기술력 확보에 사활을 건 가우데 지원금 확보를 위한 측면도 고려되고 정부로서도 개별 기업에 지원을 집중하기보다는 컨소시엄에 배당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국가 R&D 예산에는  mRNA백신 플랫폼 구축 등 감염병 연구와 방역체계 고도화에 5, 000억 원 투자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제약 업게 관계자 들은 -새로운 컨소시엄이 가세한 만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라 말하며 

정부지원금 확보를 위한 물밑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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