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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결정을 내려진 신라젠은 이번 상장폐지 결정에 수용을 불가한다고 하였으며 코오롱 티슈진처럼 최종 결정 장기화 가 전망됩니다. 

한국거래소가 1년 8개월간 거래가 정지됐던 신라젠에 대해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면서 거래 재개 기대에 한 껏 부풀었던 신라젠 소액주주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소액주주 숫자가 17만 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거래 재개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치던 시장의 예상이 빗나간 것입니다. 

거래소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기업들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사측이 적그적으로 이의 신청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다 거래소 코스닥 시장 위원회가 개선 기간을 부여하며 다시 기회를 줄 수도 있는 만큼 최종적으로 상장폐지로 결론이 날지 두고 봐야 할 전망입니다. 

 

신라젠 로고와 연구소 연구원 이미지  출처:신라젠 홈페이지 

1. 거래소 -개선 계획 이행 미흡하다. 

한국거래소의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서 신라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기업심사위원회는 사측의 개선 계획 이행 정도가 미흡하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은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라젠은 지난 2020년 11월에 기업심사 위원회로부터 개선기간 1년을 부여받았습니다. 기업심사위원회는 사측에 최대 주주 교체 등 지배구조 개선 내역과 더불어 계속 기업으로 소 존속 가능성을 증멸할 수 있는 영업 관련 개선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데 해 신라젠은 개선 기간이 끝난 지나 달 21일 개선 계획에 대한 이행내역서를 기업심사위원에 보고 했습니다. 

사측은 지난해 5월 엠투 앤이 새로운 최대 주주로 등장한 뒤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들 개선 계획을 이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적 부진의 숙제는 풀지 못했습니다. 신라젠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누적 131억 원의 영업손실과 8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에 실패했습니다.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배 73%가량 줄어든 2억 3447만 원에 그쳤습니다. 

 

2. 신라젠 -수용 불가하다고 하고 적극 소명할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라젠의 최종 상장폐지 여부는 기업심사위원회를 떠나 코스닥 시장위원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기업심사위원회 결정 후 20 영업일 이내에 열리는 코스닥 시장위원회는 상장폐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심의 의결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8일 이전에 신라젠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최종 상장폐지를 결정하면 신라젠은 정리매매를 거쳐 상장 폐지됩니다. 

그러나 사측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습니다. 입장을 밝힌 만큼 이번 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최종 결정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2-1. 신라젠 회사 측 의견 

그간 개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온 만큼 이번 결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였으며 기업 심사위원회 결정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하고 시장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합니다. 

 

신라젠 관련 내용 동영상

3 코오롱 티슈진 사례 따를 듯... 소액주주 소송으로 움직일 듯...

증권가에선 앞서 기업 신사 위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코오롱 티슈진이 시장 위에서 두 차례 개선 기간을 부여받으며 상장폐지를 면하고 있는 만큼 신라젠 역시 비슷한 절차를 거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1. 코오롱 티 수진 

2019년 5월 거래 정지후 8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통보를 받은 뒤 시장 위로 넘어가 2019년 10월 12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습니다. 

1년의 개선 기간이 지나고 열린 시장 위에서 또 한 번 상장폐지가 결정됐습니다. 

사측이 이에 불복해 이의 신청에 나선 뒤 시장위원회는 두 차례 속개를 거듭하며 2020년 12월 1년의 개선 기간을 재차 부여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개선 기간이 끝난 코오롱 티슈진은 지난 7일 개선 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한 후 또다시 시장위원회의 삼 팜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코오롱 티슈진과 마찬가지로 신라젠도 상장폐지 수용불가 의사를 명확히 하면서 적 그적으로 이의 신청에 나서겠다는 뜻을 맑힌 만큼 상장폐지 여부가 최종 결정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게다가 시장위원회에서 최종 상장폐지를 결정하더라도 신라젠이 이에 대해 불복 소송을 내면서 기나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상장폐지 결정에 뿔난 신라젠 소액주주들은 거래소를 상대로 소송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말 기준 신라젠의 소액주주는 17만 4186명, 주식수는 6625만 3111주(지분율 92.60%)에 달한다고 합니다. 

 

3-1. 신라젠 소액주주모임 대표 의견 

지난해 이미 법률 검토를 받아둔 상태라며 이번 주 내로 소송에 참여할 주주들을 모집해 변호사 선임에 나설 것이라 하고 다음 주 중으로 신라젠 주식 거래를 방해한 혐의로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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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 증권이 펀드 투자금 1억 건을 돌파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소액투자 문화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금임 무려 1조 원이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 페이증권 관련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증권 홈페이지 참조

 

카카오페이 증권은 카카오의 높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출범하였으며 출범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선 카카오 페이 증권은  펀드 서비스 누적 투자금이 2년이 채 안돼서 1조 원이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소액투자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펀드 투자 장벽을 낮춘 것이 큰 성과로 다가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1. 카카오 페이증권 ?

2020년 2월 말 펀드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투자금 1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카카오페이 증권을 통해서 이루어진 펀드 투자 건수는 총 1억 8000건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지금 현제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EMP펀드 3개, 채권형 펀드 2개, 주식형 펀드 2개 등 총 7개 펀드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플랫폼, 사용자 친화적인 UX, 최소 투자금 1000원으로 펀드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2. 카카오페이 증권 차별점

2-1. 카카오페이 증권에 강점은 매달 매주 혹은 매일 정해진 날짜에 원하는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 자동투자 서비스에 사용자가 원할 때 투자를 일시 정지했다가 다시 켤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2. 카카오 페이로 결제하고 남은 1000원 미만의 잔돈을 계산해 지정한 펀드에 자동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알 모으기)

 

 

카카오페이 증권은 이 같은 서비스 차별화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꾸준히 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주력했습니다. 지금 현제까지 카카오페이 증권을 통해 펀드를 경험한 사용자는 총 201만 명이라 합니다. 그중 97.4%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자동투자) 등 적립식 투자를 경험하고 67.7%는 매월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3. 누적 투자금 1조 원 중 43.6%가 적립식 투자로 모으다. 

개인 투자자 공략에 성공한 카카오페이 증권은 공모 펀트 시장에서도 빠른 속도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금융투협회 의견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증권은 2020년 9월 말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개인 공모펀드 계좌수 1위 유지하고 핬습니다. 11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 증권의 개인 공모펀드 계죄 수는 227 만좌로 증권업계 전체의 33.2%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펀드 잔고 증가율도 187.7%로 업계어서 가장 높습니다. 11월 말 카카오페이 증권 펀드 잔고 전년 동기 대비 2097억 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증권업계 전체의 개인 공모펀드 잔고가 1.5%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내년 초에는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가능한 주식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출범 후 처음 선보인 펀드는 누구나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고자 했던 카카오페이 증권의 비전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만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사용자들의 호응 덕분이고 펀드뿐 아니라 앞으로 출시할 주식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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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보유 주식 일부 구주매출 병행하여 최대 12조 원 공모자금 확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듯합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 설루션 이하 (LG엔솔)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돌입했습니다. 

내년 1월 말 상장을 목표로 하며 희망 공모가는 주가 25만 7000원에서 30만 원,으로 이를 감안하여 예상 시가총액은 60조에서 최대 7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공모자금으로 최대 12조원을 끌어들이게 되는 데 이는 2010년 삼성생명의 공모가액 초대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급 급액이라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로고와 생산 배터리 이미지 출처:LG에너지솔루션

LG에 너 시솔 루션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 신고서에 따르면 공모 주시수는 총 4250만 주라고 합니다. 

 

LG에 너 시솔 루션이 신주 3400만 주를 발행하고 모회사인 LG화보유 주식 가운데 일부 850만 주의 구주 매출을 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우리 사주조합 배정분 20%)을 제외하고 일반 청약자 몫은 25~30% 기관 투자자 배정 물량은 55~75%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수요 예측 (해외 투자자 대상은 1월 3일부터 10일까지 )을 통해 공모가가 확정하며 18~19일 청약을 거치며 1월 마중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1. LG에너지 솔루션 IPO개요

총 공모 주식수 4250만주(신주모집 3400만주, 구주매출850만주)
주당 희망공모가액 25만7000원 ~30만원
공모 규모 10조9225억원~12조7500억원
산장예정 주식수 2억3400만주
예상시가총액 60조1380억원~70조2000억원

주당 희망 공모개액 범위

25만 7000원~30만 원이며 공모로 끌어들이는 외부 자금은 최소 10조 9225억 원에서 최대12조7500억우너에 달한다고도 합니다. 

공모자금 규모로 따지면 2010년 역대 코스피 최대를 기로 했던 상성생명(4조 9000억 원)의 두배 이상입니다. 

 

공모가로 매겨진 LG에 너 시솔 루션의 가업가치는 무려 60조1380억우너에서 70조 200억 원입니다. 

이데로라면 LG엔솔은 코스피 데뷔를 하자마자 단박에 시총 상위 5위권에 진입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 등 쟁쟁한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이날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89조 원대, 네이버는 65조 원대입니다. 

공모가 성공적을 마무리되면 LG엔솔과 LG화학은 각각 102000억우너, 2조5500억우너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LG에너시솔루셭은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 국내 오차 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 북미, 유럽, 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타 법인 증권 취득 자금
  • 리튬이온 전지 차세대 전지 등 연구 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 공정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2. LG에너지 설루션 예상 공모 일정

증권신고서 제출 2021년 12월 7일(화)
수요예측(국내) 2022년 1월 11일 (화) ~1월 12일(수)
공모가액 확정공고 20222년 1월 14일(금)
청약 2022년 1월 18일(화)~ 1월 19일(수)
유가증권시장 상장 2022년 1월 말 목표(추후 일정 확정 후 , 공시시스템 통해 안내)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금성장이 예상되는 2차 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연구 개발을 지속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2차 전지 제조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LG에너시 설루션은 지나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자 예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미국 제너럴 뫁스(GM)에 납품한 배터리 리콜 문제로 충당금이 쌓이면서 한차례 상장을 연기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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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대한제당 적자 내는 사료 사업 물적 분할 LG화학, SK이노베이션과 달랐습니다. 

설탕 제조로 유명한 대한 제당이 회사를 쪼개겠다는 내용의 공시를 발표했습니다.

사료 제조 사업부문을 떼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한다는 소식입니다. 

대한제당 관련 썸네일 이미지 

 

분항은 인적 불활화 물적 분할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①인적분할: 회사를 쪼개 두 개 이상의 기업으로 만들면서 주주들의 주식도 기존 회사 지분율대로 나누는 방식. 

②물적분할: 회사를 쪼개 두개 이상의 기업으로 만드는데 쪼개진 두 개의 회사 중 하나의 회사(존속회사)가 쪼개진 다른 회사(신설화사)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방식

 

 

대한제당이 하는 이번 분할은 물적 분할입니다. 즉 대한제당의 사업 중 하나인 사료 제조 부문을 떼어내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대한 제당이 새로운 회사의 지분을 100% 가지는 방식입니다. 

 

1. 주주들의 박수를 치는 분할이다.

사실 분할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문노를 표출하는 주주들도 있습니다. 바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기업들의 분할 때문입니다. 

 

지난해 LG화학은 배터리 사업부문을 분할해 LG에너지 설루션이라는 새로운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배터리 사업부분과 석유개발 사업(E&P사업) 부문을 떼어내 두 개의 회사를 신서하는 불할을 진행했습니다. 

 

두 회 사 모두 물적 분할이었습니다. 문제는 미래 가치의 핵심으로 불리는 사업을 떼어내 비상장사로 만들면서 기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주주 들으니 분노 보 게이지가 마구 치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기업들의 분할은 단순히 잘 나가는 사업을 떼어낸 것을 넘어 소액주주의 주주가치 훼손 이난 다름없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기존 사업을 떼어내 100% 완전 자회사로 만들고 추후 회사가 상장을 하면 들어오는 지금을 기존 상장사가 가져오고 주주들은 회사가 배당을 해주길 마냥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일반주주들은 분할 화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신주인수권과 권리도 확보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번 대한 제당의 분할은 오히려 주주들이 발수칠 분할이라는 점입니다. 성장성 좋은 사업을 괜히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실적이 부진한 사업을 떼어내는 분할이기 때문입니다. 

 

2. 적자 면치못하는 사료 사업

대한 제당은 설탕 제조 등 식품 (매출 비중 45.4%)을 판매해 먹고사는 비중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그다음으로 돼지고기 층 축산물 유통이 전체 매출 비중의 30.9%를 차지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사료 사업부문이 매출의 19.5%를 차지합니다. 

 

사료 관련이미지 들팡에서 놀고 있는 젓소 이미지

2-1. 대한제당 최근 5년가 사업부문별 실적 추이                         [단위:억 원]

  구분 식품 사료 축산유통
2017 영업이익 167 -79 79
당기순이익 150 -49 62
2018 영업이익 348 -124 53
당기순이익 209 -166 44
2019 영업이익 330 -108 16
당기순이익 268 -138 -29
2020 영업이익 396 -23 29
당기순이익 208 -15 125
2021년 1분기~3분기 영업이익 208 -15 125
당기순이익 129 -40 84

사료사업은 대한제당이 1979년 무지재 사료라는 브랜드로 처음 진출하였습니다. 

돼지, 닭, 소 등이 목을 사료를 만들어 판매하는데 사료의 원자재인 옥수수, 대두, 소맥 등을 90% 이상 해외에서 수입해와 만들고 있다는 점이 국제 곡물 가격과 유가, 환율에 따라 대한 제 다당의 사료 사업 실적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국내 사료 사업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는 점입니다. 

국내 사료 제조 업체들은 한국 사료협회에 회원사로 등록하게 되어 있는데 현재 한국 사료 협회에 등록한 업체는 총 46곳(정회원, 준회원 기준). 여기에 특별회원(32곳)을 포함하면 사료 관련 업체는 78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대한 제당의 국내 사료 시장 점유율은 매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 2.8%였던 점유율은 2019년 2.3%, 2020년 2.1%, 2021년 2.1% 기록 중입니다. 사료 사업분야 매출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2017년 사료 사업부문은 영업손실 79억 원, 당시순 손실 4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영업손실 108억 원, 당기순손실 13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1~3분기에도 적자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3. 티에스 무지재 사료의 홀로서기하다. 

회사 분할결정 내용 이미지 

대한제당은 존속회사로 기존 설탕 등 식품업과 축산유통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해 나갈 예정이라 합니다. 

대한제당 밑으로 100% 자회사가 되는 사료 사업분야는 티에스 무지개 사료 주식회사(가칭)로 탈바꿈하는 상황입니다. 

 

분할 이후에도 적자가 나는 사료 사업영역을 계속 축소해 독자생존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는 것과 이번 분할은 대한제당의 티에스 무지개 사료를 100% 소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존 대한 제당 주주들에게 별도의 티에스 사료 사업이 대한제당에서 빠지는 만큼 대한제당의 별도 재무제포에서 사료 사업으로 인한 적자는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티에스 무지개 사료 주식을 나누어 주지는 않습니다. 

 

사료 사업이 대한 제당에서 빠지는 만큼 추후 대한 제당의 별도 재무제표에서 사료사업으로 인한 적자는 줄어들고 TS무지개사료가 대한제당의 100% 완전 자회사이기 때문에 대한 제당 연결재무제표에는 사료사업의 적자는 계속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단순 물적분할은 주식매수 청구권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제당은 사업개선을 위한 분할이 만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주주들과 달리 대한 제당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이 없는 조건에 대한 아쉬음을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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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027년까지 5.1조 원 투자해서 합작사인 블루오벌 SK에서 연 215 만대분 생산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완성차 포드(FORD)와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에 13조 원이 넘는 초대형 투자를 단행한 단행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물론 포드의 118년 역사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투자라고 합니다. 

양사는 이번 대규모 투자로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느 구상을 전재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SK이노베이션 로고와 포드자동차 로고 이미지

 

1. 최초 투자금 6조에서 더블금액인 13조 투자로 두배 이상 확대되다. 

SK 이노베이션과 포드는 합작법인 불루오벌 SK(bLUEOVAL SK)의 생산 공장이 들설 테네시 주와 켄터키주에서 배터리 생산 부지를 발표하는 행사를 각각 열고 이 같은 투자 계획을 공개하였습니다. 

 

양사는 배터리공장과 전기차 조립 공장 건설에 총 114억 달러(약 13조 102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SK이노베이션은 100% 자회사인 SK 배터리 아메리카가 블루오벌 SK 지분 50%에 해당하는 44억 5000만 달러(5조 1175억 원)를 투자하게 됩니다. 

테네시주와 켄터키주 , 조지아주 투자관련 지도 이미지

 

투자기가 간은 올해 10월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며, 양사가 발표한 투자규모에서 대폭 확대된 것입니다. 

지난 5월 양사는 6조 원 규모를 공동 투자해 합작법인 (JV)을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회사 역사상 단일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이고 포드의 118년 역사상에도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이뤄진 배터리 공장 투자 건중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2. SK 배터리-미국서 150기가와 시 확보하다. 

2-1. 테네시공장

블루오벌 SK의 테네시 공장은 470만 평 부지에 들어서고 생산능력은 43기가 와트시(GWH)라고 합니다. 

합작공장 투자는 5대 5지만 이곳에 포드의 전기차 조립 공장도 함께 지을 예정이라 전체 중 투자는 포드가 더 많습니다. 

 

2-2. 켄터키 공장

190만 평 부지에 86기가 와트시(43 GWH 2기)로 건설될 예 저입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블루오벌 SK 총 생산능력은 129기가 와트시에 달하게 됩니다. 이는 60킬로와(KW) 배터리 탑재 전기차 기준 매년 215 만대분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양사가 기존에 밝힌 합작법인 규모가 60기가와 시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으로 규 노가 늘어난 것입니다. 

 

2-3. SK이노베이션

조지아주에서 단독으로 짓고 있는 공잔 두 곳(22기가 와트시)과 합하면 미국에서만 약 150기가와 초밥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2025년까지 전 세계에서 200기가 와트시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전기차 시장 내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최근 미국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산업 생테계 구축을 위해 믹구 내에서 생산된 배터리와 전기차에 각종 세금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5. 포드사측 의견

지금은 전기차로 전환을 이끌고 탄소 중립 제조라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변화의 순간이라 판단하고 포드는 혁신과 투자로 미국인들이 환호하는 전기차를 만들면서도 지구를 보호하고 나아가 국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6. SK이노베이션 측 의견

 

과감한 친환경 전기차 전환을 통해 자동차 산업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아가는 포드와 협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블루오벌 SK를 통해 함께 도약하고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들 위한 공동의 비전을 달성할 것으로 강조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투자로 인하여 SK이노베이션 성장의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또 다른 소식이 들어오면 투자자 분들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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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타이 업계까지 악영향을 끼치는 모습입니다. 

한국타이어 수익성이 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반도체 수급난 이 차량 생산 감소로 나타나고 그로 인해 타이어 판매 하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한국타이어 4분기 가격 인상 대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시장 상황은?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  타이어 착용한 차량 이미지 

국내 타이어 업계 1위 업체인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수익성 난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종 여파가 완성차 업계에 이어 타이어 업계에까지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타이어에 테크놀로지는 오는 4분기 타이어 가격을 한 차례 더인상해 수익성으로 방어한다는 계획이라 합니다. 

 

하지만 증권업계 전망은 그리 좋은 평이 나오지 않고 효과는 제한 적일 것이라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1. 한국타이어 5개 분기 중 이익률 최저를 기록하다. 

1-1.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 분기별 실적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 분기별실적  출처: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지난 3분기 한국타이어엔 테크놀로지 매출은 1조 82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습니다. 

영억이익감소 폭은 더 컸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8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디비 19.5% 줄였습니다. 최근 5개 분지 중 가장 적은 영업이익, 가장 낮은 영업이익률(9.9%)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을 제외한 주요 지역에서 매출이 전부 후진했습니다. 

유럽 시장의 지난 3 부닉 매출은 67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배디 2.2%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국내, 중국, 북미 판매는 각각 6.3%,6.4%,3.3% 감소했습니다. 

 

1-2. 실적 부진의 원인

  1. 차량용 반도체 부족 심화
  2. 글로벌 물류대란
  3.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꼽습니다. 

위 원인 중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가 가장 심각한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는 그동안 완성차 업체에 국한된 수준이었으나 완성차 공급 차질이 길어지면서 그 후 방산업인 타이어 업계까지 불똥이 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부족으로 차 생산이 감소하자 신차용 타이어(OE) 판매가 급감 아였고 매출이 유일하게 증가흔 유럽에서도 OE 판매가 감소하였습니다. 

1-3.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 의견

지난 1일 실적 콘퍼런스에서 OE 판매 급감이 전체 매출 감소에 이어졌고 완성차 업체의 공장 가동 중단과 생산 저하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교체용 타이어 (RE) 판매 확대로도 수익성 유지는 쉽지 않았고 글로벌 물료 대란으로 운송 적체 현상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1-4. 하나금융투자 의견 

물류대란에 따른 선임 인상, 선복 부족 영향으로 인해 판매 제약이 RE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도 악재였고 타이어 원가 절반을 차지하는 고무 가격이 작년 2분기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도 악재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타이어 원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고무 가격이 작년 2분기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어번 3분기 합성 고의 가격은 1톤당 2037달러(239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80% 급등했습니다. 천연고무 가격은 이 기간 29.4% 올랐으며 업계에선 오는 4분기에도 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는 지난 3분기 유럽, 북미 지역에서 타이어 가격을 3~5%가량 인상했습니다. 

상승한 원재료 가격을 반영해 수익성을 방어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타이어 가격 인상 영향으로 전 부닉 대비 매출은 1.3% 늘였지만 판매가 줄면서 영업이익은 3.4% 감소했습니다. 

판매가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만회하려 했으나 충분치 않았습니다. 

 

2. 가격 인상이 매출 상승에 이바지할까?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는 오는 4분기에 한차례 더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 합니다. 

대부분의 타이어 업체들이 원재료, 운송비 인상분을 가격에 반영하는 중이며 11월부터 타이어 가격을 3~5% 인상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격 인상이 수익성 방어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실적 악화의 근분적 원인은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판매 감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며 가격을 인상하더라도 판매가 증가 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문제는 반도체 수급난이 언제까지 지속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업계에선 하반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수급 문제가 언제까지 지속할지는 업계에서도 갈리는 중이라 합니다. 내년 여름이나, 하반기까지 지속된다는 예상하는 분위기도 존제합니다. 

 

반도체 부족, 물류대란 등 대외 리스크가 어제 해결될 진 미지수이고 재료비, 물류비 등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의 4분기 수익성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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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즈는 라이온 하트 지분 추가 취득

4500억 원 투입한다는 소식과 카셈 대주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 라이온하트 로고 이미지 

카카오 게임즈가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오딘 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였다는 소식 있어 전해드립니다. 

오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 대한 4500억원 규모의 추가 지분 투자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이번 지분 투자로 라이온 하트대표를 비롯하여 핵심 멤버들이 적지 않은 규모의 투자금 회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 게임즈가 추진하는 3자 배정 유사증자에 참여해 카카오 게임즈 주요 주요 주주(지분률2.92%0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카카오 게임즈 유럽법인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지분 약 30.37%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라이온 하트이 간판작 '오딘(발하라 라이징'의 글로벌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해외시장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카카오게이즈는 오딘의 국내 및 대만 판권에 이어 글로벌 판권까지 갖추게 됐습니다. 

라이온 하트 스튜디오는 2018년 설립한 회사이며 

1012년 액션 쉐어란 개발사를 설립하고 모바일 게임-블레이드(2014년 출시)를 선보여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지분 투자로 라이온 하트의 주요 주주로 부터 구주 총 23만여주를 무려 4500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라이온 하트 핵심 멤버 등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습니다. 

발생주식(7469만 주)의 3.6% 규모인 271만 주의 신주를 주당 7만 100원에 발행하며 이 가운데 대부분인 240만 주를 김 대표 몫으로 배정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의 줒명에 새로운 이름을 올린 김 대표의 지분율을 3%에 못 미친 규모이며 (2.9%)이긴 하나 남궁훈 카카오 게임즈 대표의 보유 지분(유상증자 반영 3.12%) 다음으로 가장 많습니다. 

 

2. 카카오 게임즈

2018년 8월 라이온 하트 스튜디오와 첫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후 2020년 5월 추가로 절략적 투자를 진행 2021년 6월 에는 협업 프로젝트인 오딘을 국내 시장에 선보여 17주 연속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엡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라이온 하트 스튜디오와 카카오 게임즈의 인연으로 안정적이 게임 서비스 재공과 더불어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고 앞으로 기대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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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금주 기관 수요 예측.. 증권신고서 추가 보완하여 급소 법 폭풍은 지났지만 

시장 분의 기 등 여러 가지가 관건입니다. 

카카오 페이 로고 이미지 출처: 카카오페이 홈페이지

카카오페이가 내달 증시 입성을 위해 이번 주 기관 수요 예측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증시 문을 두드리는 만큼 성공 시화를 쓸 수 있을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사건 금율 소비자 보호법 관련해서 큰 폭풍우가 지나갔다는 증권가는 평가하고 있지만 빅 테크 계열이라는 것이 곱지 않은 시선과 함께 최근 시장분의 기가 녹록지 한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 분의 기를 카카오페이는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1. 증권신고서 4차례나 수정하여 완벽을 기하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11월 3일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21일~22일 이틀에 걸쳐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에 들어갈 예정이라 합니다. 

 

공모가 범위는 6만~9만 원으로 최상단과 최하단 중 어느 쪽에서 결절될지 예의 주시되고 있습니다. 

공모가 결정된 후 다음 주 25~26일에 일반 청약에 날 설 예정으로 국내 기업 공개(IPO) 사상 처음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 물량 전부를 균등 배정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얼마나 몰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 회사 측은 지난 15일 기재 정정 증권 신고서를 또 한 번 제출했다고 합니다. 

7월 초 천 지분 증권 증권 신고서를 낸 후 벌써 4번째 제출한 상황이며 통상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1차례 정도 정정신고를 통해 곰모가 조정에 나서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카카오페이는 금소법 규제 변수가 불거진 상황에서 자진해서 수정에 나섰고 최종 보완 성력으로 지난주 한차례 더 미세 수정을 통해 완벽을 기한 셈입니다. 

 

직전 보고서에서

지난달 25일 금소법 시행에 따라 대출성 상품 대리중개업에 등록하겠다고 밝혔던 카카오페이는 이번 증권신고서에 중개업 등록을 완료하고 차질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또 지난 6월 금융당국으로부터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달 말 보험사 설립을 위한 준비 법인을 설립한 후 이달 중 본인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는 상장 후 유통 주식수 관련 수정 내용 정도만 전정 신고서에 추가됐습니다. 

상장일정이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기존 주주인 알리페이의 유통제한 물량 중 상장 후 매도 제한 일정이 발행일로부터 1년으로 돼있던 1.7%를 보유 지분이 기존 8.95%와 함께 상장일로부터 6개월까지 보호예수 되는 것으로 통합된 정도입니다. 

 

2. 규제는 피했으나 증시 분위기는 어떻게? 변수로 지목되다. 

여러 번 중권 신고서를 정정을 한 카카오페이는 일단 금소법 비바람에서 무사히 벗어난 모습입니다. 

 

하지만 향후 성장 장성을 좌우할 금융서비스 분야 확장에 대한 의문부호를 완전히 때어내지 못했고 이로 인한 고평가 놀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가를 따로 조정하지는 않았으며 공모범위가 기존보다 확대된 만큼 할인 류일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2-1. 전문가 의견

2-1-1. 대신증권 

카카오페이의 상반 시 순이익 27억 원을 연율화해도 공모가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비교회사 매출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데다 공모 할인율이 최근 5년 유가증권시장 평균 대비 보수적으로 산정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시선은 향후 성장성에 주목할 것이기 때문에 상장 이후 본격적인 성장성을 증명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모 흥행의 또 다른 변수로는 최근 각종 규제 환경과 최근 녹록지 않은 시장 분의 가가 지목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는 국내 최초 간편 결제 서비스 업체로 시작해 금융서비스로 영역을 확장 중이고 증권과 보험 자회사를 통해 투자와 보험 관련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미래 성정동력으로 내세워 왔습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증권과 보험 라이선스를 보유하면서 투자 상품과 보험 상품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플랫폼 상에서 가능할지는 미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결국엔 플랫폼 상에서도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긴 하지만 사실상 금융사와 동일한 제도권 안에 들어가면 선 이에 대한 부담을 지속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빅 테크 규제로 카카오 페이의 모회사인 카카오가 뭇매를 맞은데 이어 최근 전 방의로 강화되고 있는 가계 대출 규제 역시 대출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카카오 페이에 결코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카카오 페이의 대출 플랫폼을 톤 했던 지방은행,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대출 상품 라인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이런 분의 기는 내년까지 지속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글로벌 증시 분위기 전반에 녹록지 않아지면서 국내 증시도 코스피가 3,000선을 밑도는 등 공모 기업들이 증시에 데뷔하기엔 유리하진 않은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처음 상장이로 계획했던 8월과는 180도 달라진 상황인 셈입니다. 

올해 국낸 증시를 달궜던 이른바'따상'주식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고 공모주로 자금 유입이나 상장 후 매수 열기가 예전만 못하면서 공모주 투자 열기가 식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카카오페이가 이 같은 분의 기의 반전을 시도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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