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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027년까지 5.1조 원 투자해서 합작사인 블루오벌 SK에서 연 215 만대분 생산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완성차 포드(FORD)와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에 13조 원이 넘는 초대형 투자를 단행한 단행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물론 포드의 118년 역사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투자라고 합니다. 

양사는 이번 대규모 투자로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느 구상을 전재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SK이노베이션 로고와 포드자동차 로고 이미지

 

1. 최초 투자금 6조에서 더블금액인 13조 투자로 두배 이상 확대되다. 

SK 이노베이션과 포드는 합작법인 불루오벌 SK(bLUEOVAL SK)의 생산 공장이 들설 테네시 주와 켄터키주에서 배터리 생산 부지를 발표하는 행사를 각각 열고 이 같은 투자 계획을 공개하였습니다. 

 

양사는 배터리공장과 전기차 조립 공장 건설에 총 114억 달러(약 13조 102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SK이노베이션은 100% 자회사인 SK 배터리 아메리카가 블루오벌 SK 지분 50%에 해당하는 44억 5000만 달러(5조 1175억 원)를 투자하게 됩니다. 

테네시주와 켄터키주 , 조지아주 투자관련 지도 이미지

 

투자기가 간은 올해 10월부터 2027년 12월까지이며, 양사가 발표한 투자규모에서 대폭 확대된 것입니다. 

지난 5월 양사는 6조 원 규모를 공동 투자해 합작법인 (JV)을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회사 역사상 단일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이고 포드의 118년 역사상에도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이뤄진 배터리 공장 투자 건중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2. SK 배터리-미국서 150기가와 시 확보하다. 

2-1. 테네시공장

블루오벌 SK의 테네시 공장은 470만 평 부지에 들어서고 생산능력은 43기가 와트시(GWH)라고 합니다. 

합작공장 투자는 5대 5지만 이곳에 포드의 전기차 조립 공장도 함께 지을 예정이라 전체 중 투자는 포드가 더 많습니다. 

 

2-2. 켄터키 공장

190만 평 부지에 86기가 와트시(43 GWH 2기)로 건설될 예 저입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블루오벌 SK 총 생산능력은 129기가 와트시에 달하게 됩니다. 이는 60킬로와(KW) 배터리 탑재 전기차 기준 매년 215 만대분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양사가 기존에 밝힌 합작법인 규모가 60기가와 시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으로 규 노가 늘어난 것입니다. 

 

2-3. SK이노베이션

조지아주에서 단독으로 짓고 있는 공잔 두 곳(22기가 와트시)과 합하면 미국에서만 약 150기가와 초밥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2025년까지 전 세계에서 200기가 와트시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전기차 시장 내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최근 미국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산업 생테계 구축을 위해 믹구 내에서 생산된 배터리와 전기차에 각종 세금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5. 포드사측 의견

지금은 전기차로 전환을 이끌고 탄소 중립 제조라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변화의 순간이라 판단하고 포드는 혁신과 투자로 미국인들이 환호하는 전기차를 만들면서도 지구를 보호하고 나아가 국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6. SK이노베이션 측 의견

 

과감한 친환경 전기차 전환을 통해 자동차 산업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아가는 포드와 협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블루오벌 SK를 통해 함께 도약하고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들 위한 공동의 비전을 달성할 것으로 강조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투자로 인하여 SK이노베이션 성장의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또 다른 소식이 들어오면 투자자 분들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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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개열사를 거느린 BGF는 엔지니어링 플라 스팅 업체 코프라 인수한다는 소식입니다. 

2017년 지주사 전환이후 최대 규모 투자로 BGF리테일과 함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BGF로고와 코프라 로고 이미지

BGF그룹은 지주사인 BGF가 신사업으로 고기느성 플라스틱을 선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BGF에코바이오 소비재 분야에서 산업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더불어 성장의 양대 축으로 삼겠다는 생각입니다. 

 

BGF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틸 전문 제조업체인 코프라(KOPLA)를 인수하였으며 코프라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고기능 플라스틱의 비중이 전체 약 80%를 차지합니다. 

 

BGF는 코파의 구주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44.3%를 약 1800억 원에 신수하고 전와 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약 700억 원을 포함해 총 2500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는 BGF가 지난 2017년 지주사로 전환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입니다. 

 

BGF는 이번 인수를 통해 친환경 소재 전문 업체인 자회사 BGF에코바이오의 소배재 분양에서 산업재 분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시장을 선점 하겠다는 계산으로 판단됩니다. 

코라의 주력 사업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향후 금속을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이 적어 앞으로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따라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GF는 코르라를 인수하며 핵심 기술의 연구 개발 및 제품 생산,판매와 관련된 전략적 업무 제휴도 함께 체결할 예정입니다. 

BGF에코바이오와 함께 코프라를 글로벌 플라스틱 케미칼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더불어 BGF그룹 미래 선장이 한 축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 의견 

코프라 인수는 BGF그룹의 새로운 선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에 따른 차세대 신사업 추진의 일환이라며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을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로 육성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실현하고 회사의 ESG경영, 나아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BGF에 새로운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데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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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타이 업계까지 악영향을 끼치는 모습입니다. 

한국타이어 수익성이 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반도체 수급난 이 차량 생산 감소로 나타나고 그로 인해 타이어 판매 하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한국타이어 4분기 가격 인상 대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시장 상황은?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  타이어 착용한 차량 이미지 

국내 타이어 업계 1위 업체인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수익성 난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종 여파가 완성차 업계에 이어 타이어 업계에까지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타이어에 테크놀로지는 오는 4분기 타이어 가격을 한 차례 더인상해 수익성으로 방어한다는 계획이라 합니다. 

 

하지만 증권업계 전망은 그리 좋은 평이 나오지 않고 효과는 제한 적일 것이라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1. 한국타이어 5개 분기 중 이익률 최저를 기록하다. 

1-1.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 분기별 실적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 분기별실적  출처: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지난 3분기 한국타이어엔 테크놀로지 매출은 1조 82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습니다. 

영억이익감소 폭은 더 컸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8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디비 19.5% 줄였습니다. 최근 5개 분지 중 가장 적은 영업이익, 가장 낮은 영업이익률(9.9%)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을 제외한 주요 지역에서 매출이 전부 후진했습니다. 

유럽 시장의 지난 3 부닉 매출은 67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배디 2.2%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국내, 중국, 북미 판매는 각각 6.3%,6.4%,3.3% 감소했습니다. 

 

1-2. 실적 부진의 원인

  1. 차량용 반도체 부족 심화
  2. 글로벌 물류대란
  3.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꼽습니다. 

위 원인 중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가 가장 심각한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는 그동안 완성차 업체에 국한된 수준이었으나 완성차 공급 차질이 길어지면서 그 후 방산업인 타이어 업계까지 불똥이 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부족으로 차 생산이 감소하자 신차용 타이어(OE) 판매가 급감 아였고 매출이 유일하게 증가흔 유럽에서도 OE 판매가 감소하였습니다. 

1-3.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 의견

지난 1일 실적 콘퍼런스에서 OE 판매 급감이 전체 매출 감소에 이어졌고 완성차 업체의 공장 가동 중단과 생산 저하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교체용 타이어 (RE) 판매 확대로도 수익성 유지는 쉽지 않았고 글로벌 물료 대란으로 운송 적체 현상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1-4. 하나금융투자 의견 

물류대란에 따른 선임 인상, 선복 부족 영향으로 인해 판매 제약이 RE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도 악재였고 타이어 원가 절반을 차지하는 고무 가격이 작년 2분기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도 악재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타이어 원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고무 가격이 작년 2분기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어번 3분기 합성 고의 가격은 1톤당 2037달러(239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80% 급등했습니다. 천연고무 가격은 이 기간 29.4% 올랐으며 업계에선 오는 4분기에도 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는 지난 3분기 유럽, 북미 지역에서 타이어 가격을 3~5%가량 인상했습니다. 

상승한 원재료 가격을 반영해 수익성을 방어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타이어 가격 인상 영향으로 전 부닉 대비 매출은 1.3% 늘였지만 판매가 줄면서 영업이익은 3.4% 감소했습니다. 

판매가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만회하려 했으나 충분치 않았습니다. 

 

2. 가격 인상이 매출 상승에 이바지할까?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는 오는 4분기에 한차례 더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 합니다. 

대부분의 타이어 업체들이 원재료, 운송비 인상분을 가격에 반영하는 중이며 11월부터 타이어 가격을 3~5% 인상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격 인상이 수익성 방어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실적 악화의 근분적 원인은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판매 감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며 가격을 인상하더라도 판매가 증가 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문제는 반도체 수급난이 언제까지 지속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업계에선 하반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수급 문제가 언제까지 지속할지는 업계에서도 갈리는 중이라 합니다. 내년 여름이나, 하반기까지 지속된다는 예상하는 분위기도 존제합니다. 

 

반도체 부족, 물류대란 등 대외 리스크가 어제 해결될 진 미지수이고 재료비, 물류비 등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타이어 엔테크 놀로지의 4분기 수익성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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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세 분기째 흑자로 전환하며  두산 밥켓 -하드 캐리 부채비율 200% 낮추어지면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두산 중공업이 올 들어 3분기째 흑자를 있어가고 있습니다. 

흑자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채비율이 200% 아래로 떨어지며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작년부터 뼈를 깎는 재무구조 개선 계획(자구안)을 이행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채권단 관리 체제를 조기 졸업한 여건이 마련됐다는 전문가 들의 평가입니다. 

두산중공업 공장 전경 이미지 

1. 실적,수주, 재무 3박자를 갖추다. 

두산 중공업의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3조 46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배 5.4%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 두산 인프라코어(현 현대 두산인프라코아)를 현대중공업 그룹에 매각(거래 종결 기준) 영향으로 매출인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1. 두산중공업 분기별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

산중공업 분기별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  출처 : 두산 중공업

두산종공업의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3조 46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하였고 지난 8월 두산 인프라코어(현 두산 인프라코어)를 현대 중공업 그룹에 매각(거래 종결 기준) 영향으로 매출이 준 것으로 분석되고 이익은 두산 인프라코어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 2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인 파르 코어 매각 전 기준 0 대비 41.6% 증가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4분기 238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올 1 부닉 3721억 원, 2분기 2546억 원 등으로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닥을 친 수주가 살아난 덕입니다. 올 누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3조 7195억 원이고 국내, 외 대형 EPC(설계, 조달, 시공) 프로젝트의 공정 초과, 원가, 재무개선 활동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기 등이 개선됐습니다. 

 

4분기에도 수주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PC 계약을 이미 체결해 연내 수주로 인식될 국내, 외 프로젝트를 포함하면 4분기 도 약 3조 원 규모 수주가 가능하다고 하며 여기에 매년 발전, 기자재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하는 약 1조 2000억 원의 수주도 예상된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어서 올해 수주 목표 8조6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있고 지난 9월말 기준 부채비율(관리 연결)은 186.6%를 기록했습니다. 

부채비율은 올해 3월 246.2%,6월말 205%로 하향 추세를 그려오다 이번에 적정선(200%)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1-2. 사측설명

현물 추자와 자본 증가 등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두산중공업 이익 절반은 두산 밥켓 몫이다. 

두산중공업 보체 실적이 전성기 시절로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적만 볼 수 있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은 91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3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31억 원인 점을 보면 실적 기여도가 5분의 1의 채 되지 않는 셈입니다. 

연결기준 이익의 대부분은 자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캐시카우(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사업 부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두산 밥켓이 대표적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 과정에서 두산 밥켓을 떼어내 자회사로 남겨뒀습니다. 

 

두산 밥켓의 지난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조 3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습니다. 두산중공업보다 수익성이 좋은 것입니다. 

 

2-1. 두산 밥켓

지난 3분기 해외에서 판매가 고르게 늘었습니다. 

주요시장인 북미 지역 외에도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ALAO(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2-1-1. 두산 밥켓 관계자 말 인용

북미 시장은 GME(농경, 조경장비) 제품군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달러 기준)이 23.1% 성장했다고 하며 이기간 EMEA 지역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 ALAO는 매출이 26.2% 늘었다고 합니다. 

업계에선 오는 4분기에도 두산 밥켓의 실적 호조가 계속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이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바이든 대통령의 200만 호 주택 건축 공약에 따라 2022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문량은 2020년 대배 3배가 증가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 알아보기

 

두산중공업 두산인파코어 관련 내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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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즈는 라이온 하트 지분 추가 취득

4500억 원 투입한다는 소식과 카셈 대주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 라이온하트 로고 이미지 

카카오 게임즈가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오딘 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였다는 소식 있어 전해드립니다. 

오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 대한 4500억원 규모의 추가 지분 투자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이번 지분 투자로 라이온 하트대표를 비롯하여 핵심 멤버들이 적지 않은 규모의 투자금 회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 게임즈가 추진하는 3자 배정 유사증자에 참여해 카카오 게임즈 주요 주요 주주(지분률2.92%0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카카오 게임즈 유럽법인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지분 약 30.37%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라이온 하트이 간판작 '오딘(발하라 라이징'의 글로벌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해외시장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카카오게이즈는 오딘의 국내 및 대만 판권에 이어 글로벌 판권까지 갖추게 됐습니다. 

라이온 하트 스튜디오는 2018년 설립한 회사이며 

1012년 액션 쉐어란 개발사를 설립하고 모바일 게임-블레이드(2014년 출시)를 선보여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지분 투자로 라이온 하트의 주요 주주로 부터 구주 총 23만여주를 무려 4500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라이온 하트 핵심 멤버 등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습니다. 

발생주식(7469만 주)의 3.6% 규모인 271만 주의 신주를 주당 7만 100원에 발행하며 이 가운데 대부분인 240만 주를 김 대표 몫으로 배정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의 줒명에 새로운 이름을 올린 김 대표의 지분율을 3%에 못 미친 규모이며 (2.9%)이긴 하나 남궁훈 카카오 게임즈 대표의 보유 지분(유상증자 반영 3.12%) 다음으로 가장 많습니다. 

 

2. 카카오 게임즈

2018년 8월 라이온 하트 스튜디오와 첫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후 2020년 5월 추가로 절략적 투자를 진행 2021년 6월 에는 협업 프로젝트인 오딘을 국내 시장에 선보여 17주 연속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엡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라이온 하트 스튜디오와 카카오 게임즈의 인연으로 안정적이 게임 서비스 재공과 더불어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고 앞으로 기대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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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기업분석 2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반도체 장비 관련 기업내용과 재부 상황, 주가정보 및 투자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설계 및 이미징 기술 보유

넥스틴 고객사의 요구조건 및 품질에 만족하는 제품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광학계 설정 변경이 가능한 검사장비 설계기술 2차원 및 3차원 이미징 기술 등 고도화되는 반도체 기술 트렌드에 따른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웨이퍼 검사 장면 이미지 넥스틴 홈페이지 참조

 

1.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따라 검사장비의 중요성 대두되다. 

반도체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집적화, 소형화, 고성능확 요구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은 반도체 집적도를 높여 반도체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반도체 패턴 미세화 기술, 레이어 적층 기술 등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 공정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반도체 장비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산 공정에서 결함을 초기에 검출하여 생산비용과 공정 수율을 향상하는 검사장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1-1. 반도체 검사장비

결함을 검출하는 방식에 따라 레이저 산란 방식, 광학 이미지 비교 방식, 레이저 신호 강도 비교 방식, 전자빔 방식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1) 레이저 산란 방식

일정한 각도로 조사되는 레이저 광선(488nm또는 522nm)이 결함에 의해 산란되는 것을 이용하여 결함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스폿 사이즈를 갖는 레이저를 웨어퍼 상에 레스터 스캔(Rester Scan) 방식에 의해 조사시키고 있으며, 직령 방식으로 검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웨이퍼 전체를 스캔하기 위해 다수의 레스터 스캔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2) 광학 이미지 비교 방식

특정 이미지를 입력하고 이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처리한 후 이미 기억되어있는 특정 이미지와 촬영되는 이미지를 비교하여 결함의 유무를 판별하는 방식으로, 레이저 산란 방식에 비해 데이터양이 상당히 많아 대용량의 고속 컴퓨터에 의해 디지털화되어 처리됩니다. 

 

3) 레이저 신호 체계 가 비교방식

일정한 각도로 조사되는 레이저 광선(488nm 또는 522nm)이 결함에 의해 산란되어 돌아오는 신호의 세기를 이용하여 결함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산란된 레이저의 세기를 전기 신호의 크고 작음으로 변환시켜 직렬의 신호를 출력한 뒤, 출력되 전기 신호가 컴퓨터에 의해 분석되면서 일정한 수준 이상의 전기 신호가 검출되는 경우 결함이 검출된 것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4) 전자빔 방식

 

전자빔의 의한 SEM(Scanning Election Microscope)의 기술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식으로, 전자빔을 조하하여 웨이퍼 표면의 형상이 이미지화하고, 기존에 입력된 특정 이미지와 비교하여 결함을 검출합니다. 

 

2. 광학계 설정 변경이 가능한 검사장비 설계기술 보유하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으로 웨이퍼 미세패턴 결함 검사장치를 개발하여 매출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넥스틴의 주력 제품은 반도체 전공정 중 미세패턴을 형성하는 공정에서 미세패턴의 결함을 검출하는 검사장비로, 특정 이미지를 입려 한 후 검사하고자 하는 특정 지점의 촬영 이미지와 치이 점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불량을 검출하는 광학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광학기술이 사용된 웨이퍼 검사장비는 광학계 종류 의 구현 방식에 따라 크게 Bright field방식, Dark Field 방식, Macro 방식으로 구분되며 최근 반도체 패턴이 미세화됨에 따라, 주로 nm급 결함을 검출하는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방식이 사용됩니다. 

 

2-1. Bright field 방식

극 자외선 (DUV)을 광원을 검사하고자 하는 특정 지점에 조사한 뒤 반사광을 이용하여 촬상 하기 때문에 이미지 해상도(15nm 이하의 비세 패턴 검출 가능)가 매우 높은 편이나, 높은 배율의 고해상도 이미지 착상하기 때문에 검사 속도가 느리고 장비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2-2. Dari field 방식

자외선 (uv)을 광원을 검사하고자 하는 특정 지점에 조사한 뒤 산란광을 이용하여 착상하기 때문에 검사 속도가 빠르고 장비 가격이 저렴하나 의미의 해상도 (30nm 수준의 미세패턴 결함 검출)가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특징들에 의해서 반도체 생산공정에서 필요에 따라 Bright field 방식과 Dakrk field 박식을 선택하여 검사공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5nm 이하의 미세패턴 검출이 필요한 포토공정, 식각 공정 등 주요 공정의 결함을 검출하는 데에는 Bright field 방식이 사용되고 주요 공정을 제외한 일반공정의 결함을 검출하는데에는 Dark field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 방식 비교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 방식 비교 이미지 출처: 동사 IR자료(2021)

기존 웨이퍼 감사 장비는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방식이 각각의 장비로 구현되고 있었으나,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 방식을 하나의 장비 내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복합장비를 제조하여 중소형 반도체 제조업체(200mm 팹)에 공간 효율성 향상 등의 유리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넥스틴은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 방식을 하나의 장비로 설계하는 장비 설계 기술, 사용목적에 따라 간결로를 Bright field방식과 Dark field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최대의 검사 감도를 제공하는 임베디드 SW 기술 등 다양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핵신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되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부함 되는 제품을 연구개 바흐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 조건 및 품질에 만족하는 제품을 설계하여 최적화된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3. 2차원 및 3차원 이미징 기술 보유하다. 

넥스틴은 복수의 센서로 2차원 대면적 검사가 가능한 2차원 이미지 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넥스틴은 2차원 이미지 기술은 대면적의 빛을 다수의 CMOS 센서로 공간적으로 분할하여 각 영역의 평균 밝기, 크기, 너비, 높이, 밝기 편차 등의 특징요소를 이용 하영 같은 특징요소를 가지는 영역들 끼릴 같은 종류의 세부영역인 것으로 분류하여 기존에 입력돼 특정 이미 돠 비교하여 결함을 검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차원 이미지 기술에 최신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인 딥러닝(DEEP LEARNIGNG)에 기반한 알고리즘 적용하 여장 비 내에서 초기에 입력돼 결함 외에도 자체적으로 결함을 검출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2차원 이미징 기술의 자점을 기반으로 다중 비초점면 검사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적용한 3차원 방식 웨이퍼 패턴 결함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고객과 성능 테스트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원 및 3차원 이미지 기술 비교

2차원 및 3차원 이미지 기술 비교 이미지 출처: 동사 IR자료(2021)

4. 제품 생산이 가능한 생산라인 보유

고객사의 공정 사양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검사장비 제조 기술은 고객사와 협력관계, 기술인력의 숙련도 및 노하우가 제품의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산업은 고객의 높은 기술 요구 수준과 고품질의 제조공정이 전제되아야 하는 산업적 특성상 경기도 화성시 연간 3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743.8㎡의 클린룸을 갖추고 CLASS 100의 환경을 조성하여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제품을 고객사의 환경에 최적화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제품 성능평가를 위한 300mm Review SEM를 확보하여 고객사에 제품 납품 전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제품의 신뢰성으로 향상하고 있습니다. 

 

5. 기업부설 연구소 및 지식 재산권 보유현황 알아보기

2021년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넥스틴은 지속적인 영구 개발을 진행하여 2차원 반도체 소자 제조 공정에 적합한 미소 패턴 결함 검사장비 개발, 3 다원 고정 결함 검사장비 개발, 검사 속도 향상을 위한 AEGIS-III 장비 개발, Z-scan free 3차원 공정 결함 검사 장비 개발, 266nm파장(DUV) 광학기반 1 xnm 검출력을 갖는 반도체 패턴 비소 결함 검사장비 개발 등을 수행하여 주요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6일 기준, 국내 특허권 16건, 해외 특허권 4건, 상표권 2건을 확보하여 기술을 보호하고 있고 최근 3년 평균 영구 개발비는 약 42.6억 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사 연구역량 지표

연구개발 투자비율 2018년 2019년 2020년 국가연구개발 과제
매출액(억원) 129.3 93.9 494.5 -초박형웨이퍼 하이브리드 Edge Trimming 및 검사 복합장비 개발

-3차원 수직적층형 반도체 소자 제조 공정에 적합한 TSOM 기법을 적요한 패턴 결함 검사 장비 개발

-TSV 공정용 광학 기반 3차원 패턴 결함 검사 및 측정 장비 개발
연구개발비(억원) 34 38.2 55.6
연구개발투자비율(%) 26.3 40.7 11.2
지적재산권 현황 국내특허권 해외특허권 상표권
실적(건수)      

 

 

6. 넥스틴 재무분석 알아보기 

6-1. 미중 무역 분쟁 및 검사자 입 국산화 트렌드를 바탕으로 고성장하다. 

2020년 국내외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 급증 등 전방산업 회복의 영향으로 현각 한 매출액 성장을 경험하였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2021년 2 부기 누적 매출액 전년도 청 매출의 50%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6-2. 중국향 수출과 국내의 검사장비 국산화 트렌드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다. 

넥스틴의 사업분야는 반도체용 광학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단일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극자 외선(DUV)을 광원으로 사용하는 Bright-field 검사장비와 자외선 (UV)을 광원으로 사용하는 Dark-field 검사장비가 주요 품목이며, 매출 유형은 제품과 영역으로 구분되며 2020년 기준 제품 93,3%, 용역 6.7%입니다. 

 

이중 AEGIS-DP가 대표적 제품으로 최근 4개년 간 동사 매출 전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반도체 수요 증가로 검사장비 수요가 회복되었습니다. 국내의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검사장비 국산화 기조와 더불어 미중 무역 분쟁 격화로 중국 내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를 흡수하면서 현격한 외형 성장을 하였습니다. 

2020년 수출 비중은 62.4%를 기록하였습니다. 

 

◈동사 연간 및 2분기(누적) 요약 재무제표

 

 

 

 

 

 

 

 

 

동사 연간 및 2분기(누적) 요약 재무제표 이미지

7. 2020년 전방산업의 회복으로 현격한 외형 성장하다. 

2019년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설비 투자 위축으로 전년 대비 27.3% 감소한 93.9억 원이 매출액을 기록하였고 2020년 LOT산업 미 OT산업의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의 회복으로 전년 대배 426.4% 증가한 494.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R&D에 따른 경상 연구개발비 지출로 인해 총매출액 대비 판관비 부담이 2018년 43.1%에서 2019년 64.1%로 확대되는 등 과거 2개년 간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R&D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 지추로 인해 총매출액 대비 판관비 부담이 2018년 43.1%에서 2019년 64.1%로 확대되는 등 과거 2개년 간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 현격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하였고, 영업이익 181.0억 원, 당기순이익 147.1억 원으로 100억 원대의 순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기존 경쟁사의 1차원 검사 기술 대비 차별화된 2차원 및 3차원 이미징 기술을 특허 형태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마진율 확보가 가능한바, 2020년 매출액 영업이익률 36.6%, 매출액순이익률 298%를 각각 기로 하였습니다. 

 

8. 2021년 2분기 누적 매출액 전분기 대비 성장하다.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중국 고객사의 확대에 힘입어 2021년 2분기까지 성장세 지속되고 있으며, 2021년 2분기 누적 매출액은 284.2억 원으로 전분기 137.1억 원 대비 107.3%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총매출액의 57.5%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반기 매출액 영업이익률 34.8%, 바닉 매출액 순이익률 27.7%로 2020년 수익성 지표와 유사한 수준으로 우수한 수익구조 유지되고 있습니다. 

 

9. 유형자산 취득에 따른 현금유출로 현금성 자산 감소하다. 

2020년 대규모 당기순이익 발생에 힘입어 넥스틴의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99.8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MMF 등 단기 금융자산과 토지, 건물 및 연구용 자산을 포함한 유형자산 등의 취득으로 투자활동상 현금 유출액이 138.7억 원으로 상기 영업활동상 창출된 현금을 초과하나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동반한 유상 증자(234억 원)등 재무 황동상 유입된 현금 161.0억 원을 바탕으로 투자활동상 부족 현금을 충당하였는으며 2020년 현금성 자산은 기초 27.3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상기 현금 흐름 규모가 채권, WRAP, 장기성 예금 등 금융상품의 증가에 따른 투자 황동상 현금흐름 16.4억 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을 충당하는 흐름을 보였고, 신주인수권 행사 등 재무 활동상 유입된 현금 흐름이 1.7억 원가량으로 2021년 6월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기초 148.6억 원에서 기말 162.0억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0. 투자정보와 주요 변동사항과 향후 전망 알아보기.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우호적 글로벌 환경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성장 기대하다. 

최근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우호적인 국내외 정치적 환경을 바탕으로 기존 시장 구도에 신규 진입 및 시장점유율 와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성장도 가능할 것입니다. 

 

10-1. 투자정보

시가총액 5,078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169
상장주식수 9,563,400
액면가l매매단위 500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90,000
52주최고l최저 83,500 l 25,048
PERlEPS 23.97 l 2,215
추정PERlEPS N/A l N/A
PBRlBPS 9.20 l 5,770
동일업종 PER 13.18

 

 

10-2. 신규 제품군인 AEGIS-II의 첫 계약 성공을 통한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 증가하다.

기존 제품인 AEGIS-DP대비 개선된 성능(양자효율이 25% 증가)을 보유한 AEGIS-II을 출시하였으며, 2021년 6월 천 납품계약에 성공하며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 3차원 이미징 기술을 적용한 IRIS도 고객사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EDIS-II, IRIS의 제품 출시를 통한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하나 투증권은 2021년 넥스틴의 매출액을 730억으로 전망하며, 내수와 수출 비중은 40:60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국내 장비 교체 수요가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다수의 중국 고객사를 확보하며 하반기 메모리 및 비메모리 검사장비를 출하가 집중되는데 기인한다고 합니다. 

 

한화 투자증권 자료에 의하면 중국 JHCC, YMTC, SMIC 등을 비롯한 지속적인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10-2. 국내의 정세의 수혜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하며....

한화투자증권은 넥스틴의 성장 동력을 국내 반도체 장비 국산화 트렌드 및 미, 중 무역 분쟁의 지속으로 보고 있으며

기존 미국의 KLA사와 일본의 HITACHI사가 양분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시장 점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반도체 시장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트렌드에 따른 국내 수요의 증가와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이 기존 미국 KAL사의 장비 대산 한국 장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역시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에 무역 분쟁을 동사 실정 성장에 발판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2021.10.29 - [기업분석] - 넥스틴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기업분석 1번째 이야기

 

넥스틴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기업분석 1번째 이야기

넥스틴은 해외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에서 웨이퍼 미세패턴 결함 검사장치를 군산 화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고객사로부터 신제품의 성능인증이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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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은 해외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에서 웨이퍼 미세패턴 결함 검사장치를 군산 화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고객사로부터 신제품의 성능인증이 마치고 2021년 6월 첫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1년 하반기부터 신제품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넥스틴 로고 이미지 출처: 홈페이지 

1. 회사소개 

2010년 6월에 설립돼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로서 해외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에서 웨이퍼 미세패턴 결함 검사장치를 국산화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2020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넥스틴은 설립초기 OLED용 Array Test System을 개발하며 2014년 장영실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 Array Tester 부를 티이 씨씨 디스플레이어에 양도한 뒤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4년 웨이퍼 미세패턴 결함 검사장치 시제품을 개발하였으며, 2016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동부하이텍으로 부터 성능인증을 획들하고 2017년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본사에 연구소 및 생산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사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그나칩 반도체, YMTC, JHICC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업분야 및 주요 제품

반도체 검사장비에 특화된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반도체  검사장비 연구개발, 생산, 용역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매출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주력 재품은 반도체 미세패턴 결함 검사장비로, 웨이퍼를 이용하영 전기회로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패턴의 결함 및 이물질을 검출하기 위해 웨이퍼 표면에 형성된 회로의 이미지를 촬영한 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기존에 촬영한 특정 이미지와 비교하여 차이점을 검출하는 광학계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1. 광학계 검사장비 

광학계 종류나 구현 방식에 따라 크게 Brighht feld 방식, Dakrk Field방식, Macro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제품은 Bright field방식, Dark Field 방식 모두 구현이 가능하며, 사용목적에 따라 광 결로를 Bright Field방식 또는 Dark Field 방식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특징입니다. 

 

또한 동사의 제품은 대면적의 빛을 다수의 cmos센서로 공간 것으로 분할하는 2차원 이미징 기술을 적용하여 검출 속도 및 감도를 향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동사 IR 자료(2021), NICE디앤비 재구성 제품이미지 

 

3. 매출 실적

넥스틴의 사업보고서(2020년 12월)에 따르면, 매출은 제품부문, 용역 부문 및 기타 부분으로 구분되며

2020년 기준 매출은 제품 461.2억원과 용역 33.2억 원에서 발생되고 있고 제품이 속하는 반도체 검사장비 산업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경기에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이에 따라 2019년 중국의 반도체 구기 정책, 미중 무역분쟁 등의 이유 사항으로 인하여 전방업체의 설비 투자가 감소되면서, 2019년 삼성전자, 2020년 미중 무역 분쟁 격화로 중국 기업인 YMTC, JHCC 등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 2020년 매출액 494.5억 원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화가 가속화 됨에 따른 헬스 케어 기기, 스마트폰, 노트북, PC 등 전자기기의 수요 증가 및 데이터 센터 확장 등의 요인으로 전방산업의 회복세가 나나 탐에 따라 2020년 12월 키 파운드리 반도체 검사장비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28억 원 등 국내외 신규 및 추가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6월 Beijing E-town Tech Co.Ltd에  AEGIS-II 첫 공급 계약(59.5억원)을 체결하며, 고객사로부터 성능인증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를 통한 2021년 부터신제품인AEGIS-II 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시장동향 

전방 산업의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산업 4차 산업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기존 시스템의 교체/ 신규 수요가 발생되면서 반도체 검사장비 산업의 성장이 전망됩니다. 

 

4-1. 기술집약적 자본집약적, 진입장벽이 높은 특성을 보유한 반도체 검사장비

산업 반도체 검사장비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불량을 검출함으로써 불량으로 인한 손해를 줄이고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이용되는 장비로, 웨이퍼 가공, 칩 생산, 조립 등의 공정에 배치되어 각 공정별 특화된 검사 및 측젇을 진행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반도체 검사장비는 수요자 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따르고 있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산업은 전방 산업인 반도체 산업과 밀접하게 연고나된 산업으로 전방산업의 경기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바도체의 기술 트렌드 변화에 따라 개발, 생산,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반도체 검사장비 산업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변화에 미감 하게 반응합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산업은 반도체 산업의 서립 투자가 이뤄지는 시기와 장비의 기술 수명(약 3~5년)에 따른 장비 교체 시기에는 매출과 수익실현이 가능하지만,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시기에는 매출이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검사장비 산업은 반도체의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와 응용분야의 확대로 미세패턴 검사, 3D 적층 검사, 고속 검사 등 기존 대비 향상된 성능 및 기능을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혁신이 요구되는 기술 중요도가 높은 기술 집약적 산업이고, 높은 초기 개발비용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어야 하는 자본 집약적 산업입니다. 

 

또한 반도체 제조업체의 공정기술에 부합하는 장비 제작을 위해 협력관계가 필수적이고, 제품 신뢰성 검증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여 반도체 제조업체는 성능이 검증된 기존 거래업체를 선호하기 때문에 신규 업체들의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검사장비 산업은 반도체 장비 관련 기반 기술력을 갖춘 해외 (미국, 일본, 유럽) 기업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VLS(2021년3월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 점유율 상위 15위 기업 중 검사장비 관련 기업은 해외 AMAT(미국), KLA(미국), Hitachi(일본) 등이 있으며, 국내 기업의 경우 현제 성장단계이며 

 

세메스만 13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세메스 외에도 HB솔루션, 오로스테크놀로지 등에서 반도체 검사장비 군산화를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잇습니다. 

 

 

내용이 많아서 시리즈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10.31 - [기업분석] - 넥스틴 기업분석 - 2번째 이야기 /반도체 장비관련기업/재무상황/주가정보/투자정보

 

넥스틴 기업분석 - 2번째 이야기 /반도체 장비관련기업/재무상황/주가정보/투자정보

넥스틴 기업분석 2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반도체 장비 관련 기업내용과 재부 상황, 주가정보 및 투자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설계 및 이미징 기술 보유 넥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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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2분기 실적 영업이익 GS칼텍스가 4분의 3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부진 함을 보이고 있고 

휴젤을 인수하여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GS그룹소개 이미지 출처: GS 그룹 홈페이지 

GS그룹의 실적은 GS칼텍스가 좌우합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GS칼 택스가 2분기 윤활유 사업 호조에 힘입어 개선돼 실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판단이 지배적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GS칼 택스가 완전히 회복해 다신 성장세를 보이면 코로나가 잠 잔해 지고 전방산업도 정상화해야 합니다. 

 

GS그룹 입장에서는 기름 사업에 편중된 상황을 타개해야 하는 게 숙제입니다. 원유와 석유제품 시황에 따라 언제든 위기가 닥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보해야 외부 환경 변화에서 오는 변동성을 통재할 수 있습니다. 

2대 허태수 회장 체제 2년차인 GS가 처음으로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것도 그런 맥락에 서라 볼 수 있습니다. 

 

GS그룹 주요 계열사 영업이익 

GS그룹 주요 계열사 영업이익  출처: GS그룹 

1.GS칼텍스 영업이익 회복 하다. 

GS그룹 주요 사업 계열사 6곳 (GS칼탟, GS리테일, GSE&R, GS홈쇼핑, GS글로벌, GS EPS)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504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8억원과 비교하면 1만 3163%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곳은 바로 GS칼텍스입니다. 

지난해 2분기 적자를 기록한 GS칼 택스가 올 2 부닉 379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1-1. GS칼텍스

영업이익은 6개 기업 전체의 75.2%였습니다. 

GS칼텍스 지분 50%쥐어 GS칼텍스의 손익을 지분법으로 인식하는 중간 지주사 GS에너지의 영업이익도 3471억 원으로 전년보다 643% 늘었다고 합니다. 

 

1-2. GS에너지

 

손익을 연결재무제표에서 합산하는 그룹 지수사 (주) GS의 2분기 영업이익은 4855억 원으로 전년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GS칼택스에 대한 이처럼 높은 의존도도 양날의 검입니다. 지난해 2분기에 이들 6개 계역사들의 영업이익이 38억 원에 그친 이유는 GS칼텍스 1333억 원 적자를 냈기 때문입니다. 

 

올해 2분에는 나머지 계역사 대부분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하였고 유통업체인 GS리테일의 2 부닉 영업이익은 전년 592억 원에서 428억 원으로 28% 줄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편의점과 슈퍼, 호텔 사업 부문 모두 보지 했습니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편의점 사업 영업이익이 6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702억 원 대비 5.5%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1-3. GS 홈쇼핑

영업이익도 작년 2분기 415억 원에서 올 2분기 298억 원으로 28% 줄어들었습니다. 

TV 매출이 전년 보다 2.6% 감소한 반면 온라인 매출은 전년보다 6.1% 증가했으나, 판관비 및 판촉비, 총출 수수료 증가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1-4. GS 글로벌

시멘트 소재와 철강금속, 기계 전자, 플랜트 천연자원 등을 무역 유통하는 계열사입니다. 

영업이익도 1년 세 143억 원에서 112억으로 22% 줄어들었습니다. 주력인 무역, 유통 부문 영업이익이 81억 원에 그치면서 전년 96억 원 대비 16% 감소한 탓이 크다고 보 있으며 자원, 석유화학 쪽은 더 부진 폭이 깊었습니다. 

 

1-5. GS EPS

GS그룹 내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계열사입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2분기 100억 원에서 36억 원으로 64% 급감했습니다. 

 

1-6. GS E&R

화력발전과 석유제품 유통, 증기, 전지 등 집단에너지 사업을 하는 계열사입니다. 

121억 원에서 374억 원으로 209% 급증했습니다. 

전기와 유류 등 주요 판매제품 가격의 상승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전기(화력 발전 기준)의 2분기 평균 가격(결산기간 동안 판매 가격을 판매량으로 가중 평균)은 킬로와트시당(KWH) 89.6원으로 전년 말 86.1원 대비 4% 상승했습니다. 

화력 발전 사업은 GS E&R 전채 매출의 47% 수준을 차지합니다. 

전체 매출의 26%를 차지하는 유류 유통 사업도 석유 제품 가격이 리터당 441. 9원으로 573.7원으로 30% 오르며 실절 개선을 기여했습니다. 

 

2. GS칼텍스와 GS의 하반기에는 어떻게 ?

GS그룹의 하반기 역시 GS칼텍스에 거는 다가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GS칼텍스의 올해 2 부닉 코로나 타격을 심하게 받은 전년 대비 흑자 정환 한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2019년 2분기 영업이익 1334억 원과 비교해도 284% 나 증가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인지가 그룹 차원에서도 관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2분기 일등 고신은 윤활유 사업이라 합니다. 

이사업 영업이익은 15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553억 원과 비교해 188% 치솟았고 분기 기준 사상 최대로 주력인 정유사업의 2분기 영업이익 134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2019년 같은 기간 윤활유 사업 영업이익 332억 원과 비교하면 480% 난 늘어났다고 합니다. 

 

2-1. GS회사 측 의견 

석유 화학 제품 및 윤활기유 스프레드 (원료와 제품 가격차)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 해 전년 대비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하고 GS칼텍스는 하반기도 윤활수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시장에선 긍적과 부정이 혼재하는 상화이며 윤활유 공급 증가로 스프레드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와 동시에 재고 비축 수요와 진성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고 합니다. 정유 사은 코로나 19가 여전한 변수입니다. 

 

확산세가 멈춰야 본업이 회복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GS홈쇼핑과 GS 리테일의 합병에 따른 영향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들 회사는 지난 7월 GS리테일을 존속회사로 하고 GS홈쇼핑을 소멸사로 하는 합병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2-2. 증권사 의견 

양사 합병 이후 연결 인식으로 인한 외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하고 있고 추석 이전 5차 긴급 재난 지원금의 지급되면 TJ GS리테일 편의점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3. GS그룹 바이오 사업 첫 진출에 기대감 상승 

GS그룹이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하는 휴젤의 지분 인수에 참여한다고 밝히 점도 주목할 만하다는 의견입니다. 

정유화학에 편중돼 GS그룹 사업에 새로운 성장 영역이 생길 수 있어서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GS는 베인 케피 털이 보유한 휴젤 지분 46.9%를 인수하는 CBC컨소시업에 참여하여 1억 5000만 달러 (약 1750억 원)를 투자했다고 합니다. 

 

이번 지분 투 자른 통해 GS가 실질적으로 확보하는 휴젤 지분율은 약 7% 수준이라고 하고 이번 지분 인수로 바이오 사업에 처음 진출하는 GSㄱ룹은 이른 토대로 바이오 사업 플랫폼으로 활용,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구상입니다. 

 

지분율은 낮지만 사업적으로 더 큰 의미를 두는 모습입니다. 

 

휴젤은 국내외 수많은 바이오 기업 가운데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등 검증된 제품과 글로벌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향후 지속적인 선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GS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육성해 미래 신사업인 바이오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3-1. 휴젤

2분기 영업이익은 2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7억 원 60% 증가했고 이익 규모는 같은 기간 GS홈쇼핑(298억 원)과 비슷하지만 성장세는 휴젤이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휴젤이 GS그룹 실적에 즉각 기여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지분 인수 후 GS도 휴젤 이상회 멤버로 참여하게 되지만 경영권을 쥐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컨소시엄은 싱가포르 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전문 투자 기업 CBC그룹이 주도한다고 합니다. 

 

주식 취득 일정 역시 당장은 아니고 컨소시엄은 휴젤 지분을 올 4분기에 74.4%를 양수하고 내년 1월 12일 나머지 25.6%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딸 GS그룹이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바이오 사업에서 보일 추가적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휴젤에 대한 지분 투자와 의료 바이오 사업 진출에 대한 초석으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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