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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관련 77%가 - 반도체 업계 위기를 말하고 있으며 반도체 업체는 고부가 제품에 집중해야 이 난관을 타계할 수 있다는 판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반도체 로고와 관련이미지 출처: 각사 홈페이지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 이번 겨울은 더 혹독할 전망입니다. 

과잉 공급과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해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업계는 신규 투자를 줄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늘려 반도체 불황에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1. 전문가 77%가 반도체 상황이 위기라 판단하다. 

대한 상공회이소가 최근 국내 반도체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문가 10명 중 7명이 현제 반도체 산업이 처한 상황을 위기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현제 어려운 상황이 2년 뒤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답변한 전문가도 절반을 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문가 23명(76.7%)이 현재 반도체 상업이 위기 상황 초입이거나 위기상황 한 복판이라고 답변하였다고 합니다. 위기상황 직전이라는 응담은 6명(20%), 위기 상황이 아니라고 답변한 전문가는 1명이었다고 합니다. 

 

반도체위기 상황관련 그래프 이미지    출처: 대한 상공회의소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나 달 반도체 수출은 107억 8000만 달러로 2020년 6월 이후 26개월 만에 전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계에 위기가 찾아온 원인으로 여러 대외 리스크를 꼽았습니다. 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어 반도체 가격이 하락했고 러시라-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라는 것입니다. 

 

반도체 공급 과잉, 글로벌 수요 감소 및 제고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중국의 빠른 기술 추격,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 등 대외 리스크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반도체 산업이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단기 이슈 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영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 반도체 업체-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전환해야....

업계에서는 반도체 업계에 대한 부진한 흐름을 기정사실로 보고 수익성 향상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 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등 반도체 업체들은 생산성과 수익성 증징에 유리한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삼성전자는 연내 236단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 합니다. 

고부가가치 제품이나 고성능 제품에 대해선 시장 수요가 꾸준히 있는 편이라 하고 당분간 메모리 용량을 높인 고성능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라 합니다. 

 

sk하이닉스도 최근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하는 등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고 하반기엔 기존 주력 상품인 176단 낸드플래시 생산 비중을 높여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라 합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 단수가 높아지면 그만큼 생산성이 높아지며 좁은 면적에 반도체 셀을 높은 층수로 쌓아 올려 데이터 저장량을 늘리고 한 웨이퍼에서 더 많은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어서입니다. 

 

지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기준 176단 제품 생산 비중 70% 수준을 달성해 원가 측면에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38단 낸드플래시도 내년 상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D램 분야에서는 DDR5램 상용화 시점인 내년 상반기 부터 반도체 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초 DDR5램이 상용화되면 서버 교체나 투자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아직은 DDR5시장이 크지 않지만 활성화되면 D램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회사는 기존 투자계획은 축소하지 않고 계획대로 이행하겠다는 방치로 밝혀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오는 10월 중 청주 테크놀 폴리스 단지에 2025년 초 완공을 목표로 M15X신규 공장을 중공 한다고 합니다. 향후 5년간 공장 건설과 생산 설비 구축에 총 15조 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계획이 보류도니 것으로 알려진 청주 M17신규 공장에 대해서도 경영환경을 고려해 착공 시점을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 합니다. 

 

삼성전자는 현제 반도체 분야에서 예정된 투자계획을 수정하거나 축소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투자계획 철회에 대한 소문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투자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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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을 신사업 비중을 2030년까지 50%로 결정하고 구자은 회장 주문으로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사업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S그룹이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고 합니다. ㅈ력인 전선사업이 안정궤도에 있는 만큼 친환경 빅 트렌드와 함께 성장하는 신사업에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LS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임원들에게 배, 전, 반에서 기회를 찾자고 주문하면서 이 같은 신사업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LS그룹, 배터리,전기차, 반도체 분야 사업 현황 이미지  출처: LS그룹

 

1. 배터리,전기차, 반도체 사업비중 50%로 끌어올리려 하다. 

LS그룹에 따르면 LS그룹회장은 이달 초 개최한 임원 세미나에서 배터리와 전기차, 반도체 즉, 배, 전, 반이 이끄는 산업 생태계 속 소재, 부품 등의 영역에서 숨은 기회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이라 말하며 전례 없는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향한 전 세계적인 흐름은 전기화와 CFE(Carbon Free Electricity)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며 이런 큰 변화의 시기는 LS에게 있어서는 다시없을 큰 기회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제 LS는 안전한 육지와 같은 안정된 사업구조에 머물러 새로운 땅으로 도전하지 않으려는 겉과 같은 모습이라 말하며 가보지 않은 여정에 두려움 없이 뛰어들어 2030년까지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비중을 5대 5로 만들어낼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2. 신사업 준비 착착 진행하다. 

LS그룹 연간 실적 전망 그래프 이미지   출처: LS그룹

현재 LS그룹 주요 계역사들은 이미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부분 사업에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 EV 코리아는 전기차 부품 제조 시설을 갖춘 군포 공장 준공식을 연바 있으며 EV코리아는 전기차 전원을 공급하거나 센서를 작동, 제어하는 부품들을 생산합니다. 

 

폭스바겐,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LG화학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들 상대로 전기차용 하네스(Harness, 전기차의 전기 신호를 각 부품에 전달하는 배선), 배터리팩, 에너지 저장치(ESS)용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주) LS와 E1 이 신규 법인 LS E-Link (엘 세스 이링크)를 설립하고 올 하반기부터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1은 LPG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기차뿐 아니라 수소차 충전 인프라도 갖추는 복합 충전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LS일렉트릭의 자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도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 공장을 내년까지 구축하고 오는 양산체계를 갖추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를 통해 북미 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연간 매출도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습니다. 

 

반도체 관련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LS일렉트릭은 인버터, PLC(Programmalble Logic Controller)등 반도체 기업용 자동화 제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사업 매출을 지난 1분기 9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648억 원 대비 17.4% 증가하는 등 성장가도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반도체, 자동차 업체 매출 확대가 지속된 영향이라고 말했습니다. 

LS니코 동제련도 반도체용 고손도 황산(PSA)을 생산해 국내외 반도체 생산 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동재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를 이용해 반도체용 황산을 생산하는 곳은 LS니꼬동 제련 울산 온산 공장이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S그룹은 이처럼 기존 전기,전력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전동화 시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라 합니다. 기존 사업들은 안정적인 상황이며 시대적 트렌드를 보면 친 환경사업 쪽이며 미리 기술을 준비하고 기회를 포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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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올 상반기 3 나노 양산을 약속한 삼성전자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tsmc-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 점유율 비교 그래프 이미지

삼성전자가 약속대로 올 상반기 중 3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 공정으로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생산) 양산(대량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핵심기술인 GAA(Gate-All-Around)를 3 나노에 적용해 수율을 맞출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삼성전자가 3 나노 공정의 양산을 시점을 공개한 것은 작년 10월입니다.

당시 열린 삼성파운드리포럼에서 최시영 파운드리 사어 부장은 2022년 상반기까지 세계 최초로 3 나노 양산을 시작하겠다로 합니다. 회사도 2022년 상반기 GAA기술을 3 나노에 도입하겠다고 하였으며 올 4월 열린 컨퍼런스콜에서도 이 계획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1세대 GAA공정 품질 검증 완료해 2분기 업계 최초 양산을 통해 경쟁사 대비 기술 위위를 확보할 계획이라 합니다. 

 

파운드리 업계는 누가 더 미세한 공정으로 반도체를 생산하느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공전이 메 세할수록 반도체 성능을 결정짓는 트랜지스터가 더 많이 들어갈 수 있어서이며 전 세계에서 5 나노 굵기로 반도체 회로를 새길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곳은 TSMC와 삼성전자 정도입니다. 

 

삼성전자의 현재 기술은 5나노에서 4 나노를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5 나노 공정은 성숙 수율 단계로 접어들었고 4 나노 공정의 경웅 초기 수율 램프업(양산 전 생살량 증대)은 다소 지연된 면이 있었으나 현재는 예상된 수율 향상 곡선 내로 진입한 상태라고 합니다. 

 

3 나노는 미래를 위해 최첨단 기술에 투자하는 선단 공정입니다. 

선단 공정을 위한 핵심 기술이 GAA입니다. GAA는 트랜지스터가 흐르는 채털 4면을 게이트가 둘러싸고 있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입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 GAA를 3 나노 공정에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으며 당시 삼성전자는 3 나노 공정의 성능 검증을 마치고 기술 완성도를 높여가는 단계였습니다 첨단 기술을 실제 제품에 적용하고 양산하는 데만 4년가량 걸린 것입니다. 

 

업계가 삼성전가의 3 나노 공정 일정에 주목하는 이유는 파운드리 업계 1위 TSMC와의 기술 경쟁 때문입니다. 

TSMC는 올하 바닉에 3 나노 공정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TSMC보다 삼성전자가 먼전 3 나노 공정 양산에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주도권을 가져오게 되면 그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TSMC의 시가총액은 566조 원 수준으로, 삼성전자(348조를 뛰어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달 파운드리를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며 삼성 파운드리가 세계 1위로 성장할 경우 삼성전자보다 큰 기업이 국내에 추가로 생기는 것과 비슷한 경제적 효과라고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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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어, 구축, 유지보수까지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차 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유통, 기타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생산 및 납품하고 있습니다. 

SFA 회사로고 및 사업분야 이미지     출처: SFA

1.SFA 기업 개요 

SFA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전신인 삼성항공 자동화사업부에서 1998년 12월 18일 종업원 지주 회사로 분사하였고 2001년 12월 18일 코스닥 시자에 상장되었습니다. SFA는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물류시스템 및 생산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여 주요 매출을 시현하여 왔습니다. 또한 해당 산업 내 전·후 공정 및 물류 관리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품목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제조라인 턴키 PJT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 2차 전지, 반도체, 유통, 기타 제조(식품, 유제품, 타이어, 석유화학, 제약, 의류, 화장품, 자동차 등 산업의 공정 시스템에 도입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 써 매출 다변화 및 실적 변동성 완화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SFA는 국내·외 연결 종속회사 (주) SFA반도체, 에스엔 유프 라 시전(주), 에스에프에 이서ㅓ비스(주), (주)둔포 기계 등)

와 해외 고객사 관리, 특정 장비 특화 제작 등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반 사업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사업을 포함한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실질적 사업구조 전환기에 접어든 실적 현황입니다. 

사업보고서(2021년 1월 12일)에 의하면 SFA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5,64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움츠러들었던 전기, 전자 제조산업 전반의 투자 및 생산, 공급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2021년 매출실적은 소폭 성장세를 나타내었습니다. 

 

2021년 사업부문별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반도체 패키징 사업부문은 40.9%로 파악됩니다. 최근 3개년 제조장비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이는 디스플레이 산업 내 신규 설비투자 역동성 저하에 따른 것으로 2차 전지 제조장비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 시도에 따라 2차 전지 산업 내 장비 투자 증대 전망 속 제조장비 부문 매출실적 회복세가 전망됩니다. 

 

한편, 반도체 패키징 부문은 온라인 언텍트 생활권 하에서 다양화된 수요처로부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내 주요 시장인 미국 시장 내 생산 역량 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수요/공급 측면의 복합적인 요소로부터 기인한 전방 산업의 성장세 가운데 패키징 수요 증가에 따라 2021년 전년대비 11.9% 증가한 매출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SFA가 영위 중인 제조장비 사업의 부문별 수주실적 및 매출실적 비중을 살표 보면, 2차 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부문 중심의 비디스플레이 부문 증가세에 따른 실질적 사업구조 전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분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 기술을 기반으로 2021년 기준 71%의 수주량 및 56%의 매출액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 전지 사업부문의 수주량은 2021년 전체 수주량의 28%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기반 사업부문인 디스플레 부문(29%)과 동등 수준이며, 향후 더 높아질 전망이라 합니다. 

 

 

3. 전방 시장 성장세에 SFA기술 제품 수요 증가 전망하다.

2차 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사업부문 집중 육성을 통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부문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비디스플레이 부문 중심의 사업전환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비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중 높은 기술개발 수준을 바탕으로 실질적 사업구조전환을 이끌고 있는 것은 2차 전지부문이며, 이에 따라 해당 부문의 전방시장인 2차 전지 시장의 구조, 특성, 전망 등을 고려하여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2차 전지 생산을 위한 물류시스템, 자동화 제조장비 등을 포함한 2차 전지 장비 시장은 2차 전지 최종 수요처 및 2차 전지 제조사의 장비 투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장비 시장에서는 최종 제품의 개발 및 생산 주기에 따라 6개월~1년 정도 선행해 신규 장비 개발 및 이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장비 제조사의 매출 추이가 등락하는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KDI 경제정보센터의 2차 전지 산업 발전 전략 보고서(2021.07)에 따르면, 현재 2차 전지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0년 461억 달러 규모로 향후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입어 연평균 22.5% 성장해 2030년 3,517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라 합니다. 

 

소형 IT기기용, 전기차용, ESS을 포함한 전체 2차 전지 시장 중 전기차용 2차 전지의 비중은 2020년 기준 약 65.9%로, 10년 후에는 전기차용 2차 전지의 비중이 86.6%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개발 및 보급이 2차 전지 시장 전채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전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 가운데 용도별 다양한 크기의 2차 전지 개발 및 성능 향상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대규모 신규 설비 증설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차 전지 장비 시장 또한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현제 2차전지 시장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잔기 차 부문에 적용되는 중대형 2차 전지 수요 가장 높아, 국내 및 해외 2차 전지 제조 사또 한 중대형 전지의 제조 및 이송, 검사장비에 대한 신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대현 2차 전지의 경우 안정성에 대한 이슈로 인해 공정라인 당 검사장비의 수가 더욱 증가학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소형 2차 전지의 비해 단위 중량이 크므로 정확한 이송 및 적재가 필요하여 생산공정 내 대형 물류, 공정 자동화 시스템의 적극적 도입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보고서(2021~2023)에 따르면, 2차 전지 제조장비 및 측정장치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0년 5,449억 달러에서 연평균 12.1%로 성장하여 2024년, 7,619억 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1,116억 원으로 연평균 31.3%로 성장하여 2024년에는 2조 8,150억 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좌) 국내(우) - 2차전지 제조장비 및 측정장치 시장규모                단위: 억 달러, 억 원

글로벌 (좌) 국내(우) - 2차전지 제조장비 및 측정장치 시장규모 그래프 이미지   출처: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차전지)

국내 2차 전지 장비 시장에 진출한 코스닥 상장사 중 SFA와 같은 2차 전지 공정 자동화 설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코원 테크, 엔에스, 디에이 테트놀로지, 하나 기술들이 있으나 전체 사업규모 및 매출실적 기준 SFA는 상기 기업들 대비 월들한 수준입니다. 각 기업의 2021년 제조장비 사업부문 매출액 9,242.9억 원 동부문 내 2차 전지 매출 비중 0.22가 됩니다. 

 

또한 코원 테크는 1,063.5억 원, 엔에스는 461.2억 원, 하나 기술은 1,130,0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처럼, SFA의 매출 규모가 경재사가 대비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2021년 수익성을 비교해 보면, 동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12.3%, 코원 테크의 경우 5.4%, 엔에스의 경우 5.1%, 하나 기술의 경우 -3.3%로 나났으며, 코로나 19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동 업종 내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향상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장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여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국내 주요 2차 전지 공정 장비 제작 업체 현황

 

국내 주요 2차전지 공정 장비 제작 업체 현황  출처 : 각사 홈페이지

4.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요소기술 고도화를 통해 전방산업 수요에 대응하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사업부문의 성장과 함께 외형 성장을 이루었고, 진기, 전자 산업 내 동향 변화에 따라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2차 전지 및 반도체 산업용 제조장비로 대표되는 비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사업 부문을 통해 해당 제품의 대량생산을 위한 물류시스템, 자동화 제조장비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방산업의 스마트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디스플레이 제조자 입 사업부문에서 전공정 장비와 모듈 공정장비 및 클린 물류(진공 물류) 시스템 등의 폭넓은 품목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턴키 PJT공급 실절 및 FLEXIBLE 패널 생산장비 제작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모바일 용 OLED 패널 제조라인 설비투자에 적극 대응하여 왔습니다. 더불어, TV용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응하는 제조장비 시장의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LOT센서 등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공정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랜 기간에 걸쳐 디스플레이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분야에 물류시스템 관리, 생산시스템 자동화 등 돠 관련된 제조장비를 공급하면서 턴키 PJT 수행기술, 공정 통합 제어기술, 물동/장비 해석기술, 장비 DOMAIN KNOWLEDGE 체계화 및 활용 기술 등을 축적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2017년부터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요소기술 개발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사 차원에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에 집중하여왔습니다. 

 

그 결과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 서울 통한 지능형 공정 통합관리시스템 및 시뮬레이션 구현 기술과 예지보전, PLC제어, EDGE COMPUTING, LOT센싱 등이 가능한 데이터 최적화 기술을 개발 중으로 개발 완료된 일부 기술은 이미 사업화에 착수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개념도 

스마트팩토리 개념도  출처: SFA사업보고서

이를 바탕으로 2차 전지 내부의 발열, 화제 폭발 위험요인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사하는 3D CT 비파괴 검사기 및 제품 출하 검사 공정의 검출력을 향상한 AI외관 검가 시를 출시하여 새로운 매출원을 창출하였으며, 본격적인 양산라인 횡 전개 수주물량을 확보하기 시작하는 등 국내외 2차 전지 제조사뿐만 아니라 완성차 제조사 및 소재업체 등으로 거래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사업부문 주요 스마트 공정장비 

2차전지 사업부문 주요 스마트 공정장비  출처: SFA

더불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대비 시장규모가 크고 설비투자 사이클의 기복이 적은 반도체 제조장비와 관련해서 지속적인 품목 포트폴리오 확충과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OHT(Overhead Hoist Transport), Lifter, Stocker, Application Tester 등을 품목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킴과 동시에 국내의 기존 고객사 및 국내, 외 신규 고객사로부터의 수주 실적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공정 내 웨이퍼 반송 시스템인 OHT의 Main Fab 연계 라인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시스템 스스로 병목구간을 우회하는 등 최적의 경로를 설정하고 예지보전(pdM) 기능을 통해 시스템 스스로 각 vehicle의 고장에 의한 라인 중단 위험을 최소화하여 시스템 전반의 물류 운용 효율을 10% 이상 향상할 수 있는 반도체 생산공정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5. 재무분석

- 사업다각화에 힘입어 최근 3개년 간 안정적인 매출 외형 및 수익성 유지하다. 

 

5-1. 스마트 팩토리 구축 기술 기반 다양한 산업 내 제조장비 사업 영위하다.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반도체, 유통, 기타 제조 등의 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제조 장비를 제작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공정설계 및 장비 제작을 통해 주요 매출을 시현하고 있으며 제조장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결 종속회사(주)에스에프에이 반도체를 통해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여 기반 사업 외 안정적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 내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장비를 공급하여 매출 외형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2차 전지,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제조장비 부문 59.1%(물류시스템 부문 46.6%, 공정장비 부문 12.5%), 반도체 패키징 부문 40.9%로 각가 나타나는 등 물류시스템과 반도체 패키진 부문의 매출이 안정적 매출 시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간 매출액 기준 수출비중은 2021년 42.1%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21년 12월 말 기준(주)둔포 기계, (주)에스에프에이 반도체, 에스에프에이 서브 시(주)등 5개의 국내 법인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소재한 7개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2. 사업다각화 성과에 힘입어 최근 3개년 간 1조 5천억 원대의 매출 외형 유지 

수주사업 특성상 전방산업 내 설비투자 사이클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높은 수준이나, 기존 디스플레이 부문 이외에 2차 전지, 반도체, 유통 등 비디스플레이 부문으로 고객사를 확대하고,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병행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연간 1조 5천억 원의 매출 외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액은 1조 5,649억 원으로 전년대비 0.9%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물류시스템 부문이 2019년 46.0%, 2020년 45.8%, 2021년 46.6%로 45% 내외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에, 연결 종속회사 (주) SFA반도체를 통해 영위하고 있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부문이 2019년 37.3%, 2020년 36.9%에서 2021년 40.9%로 상승하였습니다. 

 

5-3.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 내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연간 10%대의 영업수익성 지속

2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 내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턴키 방식의 수주활동으로 비용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마진율 책정에 있어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 3개년 연 10%대의 영업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2.1%로 전년도 10.8% 대비 상승하였으며, 이는 물류시스템 부문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하락(전년도 13.6%에서 11.8%로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정장비 부문이 전년도 13.7%에서 18.8%로 반도체 패키징 부문이 6.0%에서 10.3%로 각각 향상되면서 전체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3개년 간 외환손익, 파생상품 거래손익 등 영업외 수지 무문의 적자기조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순이익률은 상기 영업수익성을 하회하고 있으나, 2021년의 경우 영업수익성 상승과 더불어 이자수익 및 외화환산이익 등 기타 금융수익의 증가가 이어지고, 이자비용 등의 금ㅇ유원 가는 감소 하면서 영업외 수지가 전년대비 개선되어, 매출액 순이익률이 전년도 7.6%에서 9.5%로 향상되었습니다. 

 

■연간 요약 포괄손익계산서 분석                 (단위:억 원, %, K-IFRS 연결 기준)

연간 요약 포괄손익계산서 분석표및 그래프 이미지   출처 SFA사업보고서

5-4. 순이익의 내부유보를 바탕으로 양호한 재무안전성 유지 

리스 부채 차입금을 포함한 부채 부담이 크지 않고 매년 부채 총계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의 내부유보로 자본총계는 확충되고 있는 바, 양호한 수익성이 안정적 자본구조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1년 12월 망 36.% 의 부채비율 및 73.5%의 자기 자본 비율을 기록한 가운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총 자산 대비 비중은 14.5%, 유동비율은 298.4%로 단지급능력 역시 무난한 수준으로 나타난 바, 전반적인 내부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6. 주요 변도 사항 및 향후 전망 

최근 2차 전지 관련 설비투자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고객사의 신규 반도체 설비투자 증대, 코로나19로 지연된 일반 물류 부문의 투자 재개 등으로 1조 원대의 신규 수주액을 확보하는 등 2022년 기존 외형 대비 증대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6-1. 2차 전지 산업 개발 기조에 맞춘 제품 개발 및 공급하여 시장 수요 공략

2차 전지의 생산공정은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분류되며, 전공정은 전극, 극판 공정, 조립공정이 있으며, 후공정은 충, 방전 및 검사 공정로 이루어집니다. 

2차 전지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Roll, Rell, Skid 형태의 전지를 믹싱 코팅, 프리스, 슬리팅 공정 간에서 이송하고, Buffer에 자동적 재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후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생산된 2차 전지를 트리 이형태로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하며, 제품의 안전성을 점검 및 출하하고 제품을 보관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전용 자동 입출고 로봇시스템, 전지 원료 및 제품을 보관하는 RACK&Booth, 무인운반차, 및 레이저 유도 무인 운반차와 같은 무인 운반 시스템, 전용 레일 이송 운반 시스템, 공정간 이송 운반용 켄베이어, 공정 로봇 이제 설비 등의 설비와 곤정 자동화 전산 운용시스템을 포함합니다. 

 

전산운용시스템은 각 클라이언트 pc와 통신하여 창고 내의 제품의 정보 및 설비의 운영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기존 턴키 PJT 수행 및 장비 Domain Knowledge 활용 역량에 더하여 인공지능 기반 빅 데니 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공정 통합관리시스템 구현 기술 및 실시간 설비 상태 모니터링, 보전 시점 예측, 실시간 데이터 수집, 경량화, 비정형 미세 데이터 감지 대응이 가능한 데이터 최적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차 전지 생산의 전공전 중 Cell Degassing장비, Stacking 장비, 후공정 중 인공지능 기반 외관 검사장비, 3D CT 비파괴검사장비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 용접장비, 전극 형성 장비 등의 품목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2차 전지 공전 턴키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전망입니다. 

 

이화 같이, 2차 전지 공정 내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 수요 및 중대형 전지의 수요가 확대되어 주요 고객사의 신규 설비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반기술 고도화, 시설투자를 통한 생산 역량, 강화, 공급망 글로벌화 등을 추진하며 긍정적 시장 흐름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향후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한편 2차 전지 부문 외 기존 디스플레이 부문을 포함한 반도체, 유통 부문 등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스마트 팩토리 설루션 고도화를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여 추가적인 고객사를 확보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6-2. 기반기술 확장 적용을 통한 반도체 패키징 사업 매출 다변화 방안 마련

바 도체 패키징 사업에서 현재 18단 이산 적층 및 30um이하 Wafer Handling 등과 관련된 기술을 확보하여 모바일용, 서버용 및 pc용 메모리 반도체 고단 패키징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필리핀 생산법인의 운영을 통해 생산성 및 원가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반도체 패키징 고유기술의 고도화 및 반도체 Bunping 부문의 기술개발 및 생산 Capa, 강화 등을 통해 Buping과 Conventional PKG의 사업 연계를 통해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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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고순도 특수가스를 제조 판매하는 국내 대표 업체로 반도체향 판매비중이 90%이며 반도체 판매 중 삼성전자 비중이 80%, sk하이닉스 10%이며 기타 10%는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다.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공격적 증설 투자 및 DRAM 미세화, NAND 고단화/더블 스택, EUV(극자외선) 노광 기술 등 신기술 채택으로 특수가스 수요는 최소 3년 이상 연평균 두 자리대 이상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10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DMS 9.8%를 기록하였습니다. 동기간 원익머트리얼즈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3.2%를 기록하여 반도체 부문 매출 성장률을 상회하였습니다. 

■특수가스 가격은 지난해부터 반도체 수요 증가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 이슈로 강세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 감소 전망에 급등 국면, 주요 제품으로 식각 공정에 쓰이는 제논가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수입비중 이 35%이며 2021년 평균 수입 가격이 톤당 293만 불에서 올해 들어 535만 불로 83% 급등하여 이익 기여도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원익머트리얼즈 로고와 관련 제품 이미지 출처: 원익머트리얼즈

1. 기업개요 

1)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순도 특수가스에 특화된 국내 주요 소재 기업

2006년 12월 주식회사 원익 IPS의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충북 청주시 오창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LCD, LED, AMO LED 등) 용 특수가스 및 일반 산업가스의 제조 판매 및 충전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특수가스시장은 Linde, Air Liquide, Air Products 등 해외 다국적 기업들이 독점적으로 공급하여 국산화가 전무한 상황이었으나 2003년 5N5(99.9995%) 고순도 NH3 정제기술을 개발하고 PH3혼합가스를 비롯한 수종의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를 개발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에 공급을 하면서 그간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특수가스 제품 국산화를 주도하였습니다. 

 

2) 소량 다품종 주문 생산방식으로 산업용 특수가스 100여 종 공급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타 산업용 특수가스를 소량 다품종 주문 생산으로 약 100여 종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9개 품목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나머지 기타 가스 매출이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 세정에 사용되는 F2 Mix, 박막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N20(이산화질소), NH3(암모니아), 반도체 식각 공정(Etching, 반도체 회로 패턴 형성을 위한 필요 없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공정) 공정에 주로 투입되는 C4 F8 및 XE(제논가스) EMD 5개의 제품이 있으며 2021년 기준 제품 매출 비중은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품군으로 웨이퍼 세정에 쓰이는 CO2(이산화탄소), 반도체 미세공정에서 실리콘 증착용으로 사용되는 SIH6(다 슬란) 및 GeH4 Mix(사수 소화 게르마늄), 반도체 질화막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CH2F2(디 플루오로 메탄) 등 4개 주요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산업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가 90% 차지, 삼성전자가 최대 매출처

산업별 무출 비중은 반도체가 90%를 차지하고 나머지 10%가 디스플레이로 반도체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요 수요처는 전체 반도체용 특수가스 매출의 80%를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나머지 10% 미만을 sk하이닉스 등 이차 지하고 있습니다. 

특수가스사업 초기인 2000년대 초부터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과 수년간 거래관계를 통해 품질 기술력과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소량 다품종 주문생산방식으로 인해 다국적 수이 업체들에 비해 지리적 이점과 가격경쟁력을 활용하여 국산화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4) 사업영역

신공정 개발 시 필수 고려되며,

공정 수율과 직격 되는 핵심 재료 반도체 , LCD, OLED 등 다양한 분야 적용

원익머트리얼즈 사업영역 설명 이미지  출처 원익머트이얼즈,한국IR협회

5) 주요 생산 품목

제품 생산(판매) 개시일 용도 및 특징
NH3(암모니아) 2004년 1월 ◈ 반도체, LCD 및 결정계 태양전지 공정에서 SiH4와 결합하여 Si3N4의 절연막 증착
CO2(이산화탄소) 2014년 2월 ◈반도체 제조공정 중 Device 미세화에 따른 공정개선 목적으로 Wafer Cleaning에 사용 
◈Photo Immersion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N2O(이산화질소) 2003년 3월 ◈반도체, LCD 공정에서 SiH4와 결합해 Sio2의 산화막을 증착시키는 데 사용
GeH4(사수소화게르마늄) 2004년 2월 ◈반도체, LCD 및 박막형 태양전지의 실리콘게르마늄막 형성용 가스
Si2H6(디실란) 2006년 4월 ◈반도체 제조공정 중 Diffusion(확산) 및 CVD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Device의 미세화로 인해 기존 SiH4로 구현 불가능한 공정에 실리콘 증착으로 사용
Xe(제논) 2018년 7월 반도체 제조공정 중 식각(Etching) 공정에서 높은 선택비로 식각하기 위해 사용
F2 Mix 2009년 11월 ◈반도체 증착장비 세정(Cleaning)에 사용되는 가스 
◈Device 미세화에 따라 기존 Wet Cleaning에서 F2 Mix Dry Cleaning 공정 채택률 증가
C4F8 2005년 1월 ◈반도체 및 Display 제조공정 중 산화막 식각(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CH2F2(디플루오로메탄 2005년 1월 ◈반도체 및 Display 제조공정 중 질화막 식각(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2. 산업 현황

1) 2000년대 이후 특수가스 국산화로 수입대체

국내 특수가스 산업은 1975년 삼성전자 반도체의 설립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산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Air Products, Praxair(현 Linde Plc) Air Liquid 등 글로벌 다국적 업체들을 통한 수입에 전량 의존했습니다. 이후 동사를 비롯해 OCI머티리얼즈(현 sk머트리얼즈), 후성 등 국내 업체들이 일부 제품에 대해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확충하여 점차 수입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진출 한 외국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국내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한 2004년 80%에서 2007년 70%대로 하락하였습니다. 현제는 일부 제품에 대해 대부분 수입을 대체하거나 50% 이내로 수입산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도체 및 LCD 공정 산화막 증착에 쓰이는 N20(이산화질소)를 2003년 국산화한데 이어 2004년에는 NH3(암모니아) 2005년 에슨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 중 식각(Etching) 공정에 쓰이는 C4 F8 가스를 국산화하였으며 2018년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논가스도 국산화에 성공하였습니다. 

 

2) 반도체용 특수가스 수요 증가 배경

  1. 웨이퍼 대형화
  2. D램 미세화
  3. 3D 낸드 고단화

국내 특수가스 시장은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설비를 확충하면서 반도체의 주요 공정 중에서 증착, 세정, 노광, 식각(에칭) 등에 사용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에서 생산비 절감 등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웨이퍼의 사이즈가 대형화되고 있으며, DFAM 선단 공정의 나노 단위 진행되고 3D NAND Flash의 100~200단 고단화 적측 경쟁 및 Double Stacking(칩의 집적도 향상을 위한 2단으로 쌓아 붙이는 공법)등 첨단기술이 채택되면서 특수가스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가스는 기존 미세화가 진행되기 전에는 액체 상태의 케미컬을 이용하는 습식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회로선폭이 3~5 나노미터까지 미세화되면서 습식방식으로 액체가 회로 선폭에 깊게 침투하지 못해 건실(Dry) 방식인 특수가스 소비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반도체 첨담기술변화와 nand고단화, Double Stading  그래프 이미지   출처: 원익머트이얼즈

 

3) 특수가스 시장은 다품종 소량 주문생산체제로 시장 진입장벽이 높고 품질 신뢰도와 기술력이 중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전자산업용 가스는 질 수/산소/아르곤/수소/헬륨 등 벌크 가스와 100여 종의 특수가스로 구분됩니다. 벌크 가스는 소품종 대량생산 체재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직접 On-site 생산공정으로 파이프라인을 연결된 직접 공급하거나 대형 탱크로리 등 저장고를 이용하는 반면 특수가스시장은 다품종 소량 주문생산 체재로 특정업체의 주문에 따라 소수 업체에서 공급하기 때문에 산업 내 경쟁 강고는 타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국내에 진출한 세계 3대 가스업체(Linde, Air Liquide, Air Products) 및 sk머티리얼즈 등 국내 대형 가스업체들은 3~4종의 특수가스에 특화해 On-site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반면 원익머트리얼즈의 경우에는 100여 종의 제품군을 갖추고 고객의 주문에 즉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업체들과의 직접 경쟁을 통한 시장 침식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또한 특수가스시장은 고비용의 설비투자가 필요하며 최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의 수율 유지를 위해서 소재 단가보다는 업체의 신뢰도와 고도의 품질 수준 유지 여부가 더욱 중요하므로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도 쉽지 않습니다. 

 

 

4)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규모 23.7% 성장 전망하다. 

삼성전자 향후 매출 규모가 2006년 회사 설립 이후 15년간 약 20%의 연평균 성장률 및 30% 수준의 매출 총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기술경쟁력과 품질 신뢰도, 원가경쟁력 수준을 방증합니다. 

시장조사기관인 IC lnsights의 3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에도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CAPEX) 규모는 1,904억 달러로 2019년 이후 3년 연속 역대 최대치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이는 2020년 1,131억 달러에서 21년 1,539억 달러로 36% 성장한데 이어 2022년에도 23.7% 성장하는 수치입니다. 

업체별로 보면 대만 TSMC가 420억 달러로 전년대배 40%, 인텔은 270억 달러로 전년대비 44% 대폭 설비 투자를 늘리고 삼성전자의 경우 400억 달러로 전년대비 5% 증가하는 수준이나 전년에 이어 연간 40~50조 원대의 역대급 설비투자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5)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은 22년 1,321억 달러로 20% 성장 전망하다. 

IC lnsights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도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이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시장규모가 1,321억 달로 로 전년에 비해 20% 선당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이 지난 2019년 3분기 이후 매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 19 기저효과로 인해 모바일/pc 등 IT제품뿐만이 아니라 가전, 자동차 등 소비재 판매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C lnsights는 파운드리 시장이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올해 이후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 지속 및 최첨단 신기술 채택으로 특수가스 수요 견인 전망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최대 업체인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지난 2019년 글로벌 무역 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고객사의 재고 증가 및 보수적 구매정책 등으로 가격(P)과 수요(Q)가 동반 위축되면서 불황기를 경험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 이후 메모리 및 비 메모리 사업 동반 호조 영향으로 3년 연속 매출이 증가해 2022년 역대 최대치인 314조 원으로 1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성전자의 외형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사업부는 반도체로 2021년 반도체 매출액은 94.2조 원으로 전년대비 29.3%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하였습니다. 

 

2021년 하반기 (8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P2(평택 2 공장)이 본격 가동했으며 해외 유일 반도체 생산기지인 중국 시안 2 공장도 2단계 증설을 마무리하고 1 공장 (웨이퍼 기준 월 12만 장 Capa)에 이어 2 공장에서 웨이퍼 기준 월 13만 장 생산설비를 가동하면서 생산능력이 월 25만 장으로 두배 이시아 확대되었습니다. 

 

삼성전자 P2 완전 가동에 이어 올해 3월 말부터는 평택 3 공장(P3) 인프라 장비를 반입하고 하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P3는 현제 단일 규모 세계 최대 인 P2공장보다 규모가 1.5배 크며 메모리와 파운드리 라인이 동시 가동되는 복합 생산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평택에 P4~P6등 추가로 3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지난해 11월 말 미국 텍사스 테일 러시에 20조 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 투자를 확정하고 올해 상반기내 건설에 착공, 2024년부터 제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최근 신규로 가동한 평택과 시안 공장에서는 176단의 최첨단 V낸드 라인에 업계 최초로 두 번에 나눠 쌓는 더블 스택 공정을 도입했으며 DRAM 양산에 극자 외 외선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한 초미세 DRAM이 양산될 전망입니다. 

 

최근 이와 같은 반도체 공정 변화는 국내 특수가스 수요 증가를 견인한 전망이라고 합니다. 

 

7) 지난 10개년 매출 CAGR비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9.8%, 원익 머트리얼즈 13.2%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특수가스 업체의 매출 성장 여부에 가장 중용한 요인입니다. 

지난 10년간 (2011~2021)의 삼성전자와 반도체용 고순도 특수가스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을 분석 비교해보면 10년간 삼성 잔 반도체 부문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이 9.8%를 기곡 하였고 같은 기간 원익머트리얼즈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3.2%를 기록 허여 삼성 잔 자의 반도체 부문 외형 성장에 따른 낙수 효과로 특수가스 소재업체인 원인 머트리얼즈는 더욱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였습니다. 

 

향후 3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2021년 94조 원에서 2024년 130조 원으로 3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이 11.5%를 기록할 전망이며 지난 10년간의 추세를 감안해 보면 향후 3년간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 성장률은 이 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8)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과 원익 머트리얼즈의 매출 상관계수는 0.92로 높은 상관성,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의 0.32배 수준으로 증가 지속되다. 

지난 10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매출액과 원일 머트리얼즈의 매출액과의 상관관계를 분서해본 결과 상관계수는 0.92로 매우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기록했으며(1에 가까울수록 높은 상관성),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이 증가할수록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액은 0.32배 수준으로 꾸준하게 증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투자 포인트 

2022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48억 원으로 전년대비 17.4%, 영업이익은 591억 원으로 17.0% 증가할 전망입니다.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매출액이 전년 94.2조 원에서 2022년 112조 원으로 18.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수가스 판매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글로벌 인플레이와 공급망 차질,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 차질로 특수가스 가격도 급증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1년 하바닉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P2(평택 2 공장)를 본격 가동했으며 중국 시안 2 공장도 2단계 증설을 미 무리하고 생산능력이 두배 이상 확대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P3에 장비를 반입하고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P4~P6반도체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최근 신규로 가동한 평택과 시안공장에서는 176단이 최첨단 V낸드 라인에 업계 최초로 두 번에 나눠 쌓는 Doule Stacking 공정을 도입했으며 DRAM 양산에 극자외선(EUV) 노광 기술을 라인에 업계 최초로 두 번에 나눠 싸는 double Stacking 공정을 도입했으며 DRAM 양산에 극자외선(EUV) 노광 기술을 적용한 초미세 DRAM이 양산될 전망입니다. 최근 이와 같은 반도체 공정 변화는 국내 특수가스 수요 증가를 견일할 전망입니다. 

 

2022년 주요 제품 중에서는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제논가스와 지난해 말 국산화에 성공한 CH2F2가스를 주목합니다. CH2F2가스는 지나 해까지 전량 해외에 의존해 상품으로만 판매하던 가스로 국산화에 성곡 하면서 2022년부터 제품으로 본격 공급할 전망입니다. 

 

제품으로 공급하게 되면 기존 수입상 품을 전량 대체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전망입니다. 제논가스는 2018년 7월 천생상을 개시하며 제품 화 되었으며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해 국제시세가 급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입통계 기준 연도별 제논 평균 수입 가격을 보면 2020년 톤당 216만 불에서 2021년 293만 불로 35.6% 급등한데 이어 올해 1월 들어서 535만 불로 지난해 평균 대비 무려 83%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주가는 2022년 예상 실적 대비 PER 8.2배, PER1배로 과거 5개년 평균 대비 30% 저평가 수준입니다. 

설립이래 15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DL 20%에 달하고 동기간 평균 매출 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20%에 달하고 동기간 평균 매출 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31% 및 19%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이익창출력 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년간 이어지는 국내외 반도체 증설 투자 랠리에 특수가스 수요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방입니다. 최근 공급망 차징과 맞물려 특수가스 국제 시세 상승 국면이 이어지면서 주가도 Re-rating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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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 진출과 전기차 공략 및 연례행사 발표와 작년 한 해 건너뛰고 재개 웨이퍼 수요 증가 추세를 발맞추어 설비 투자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SK 실트론 위이펴 생산업체  이미지   출처: SK실트론 

1. SK실트론이 미국 듀폰의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하다. 

SK실트론이 미국 듀폰의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해 전력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SK실트론인 10일 이사회를 열고 듀폰의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사업부를 4억 5000만 덜러(약 54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K실트론은 국내외 인허가 등을 거쳐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IC 웨이퍼는 전기차 등에 사용하는 전력반도체 용 웨이퍼입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150mm SIC 웨이퍼의 경우 자체 설계와 양산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듀폰을 포함한 소수에 불과합니다. 

 

SK실트론은 국내외 인허가 등을 거쳐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SIC 웨이퍼는 전기차 등에 사용하는 전력반도체용 웨이퍼입니다. 

현제 주로 사용되는 150 mmSIC 웨이퍼의 경우 자체 설계와 양산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듀폰을 포함한 소수에 불과합니다. 시장조사업체인 IHS와 율에 따르면 SIC 웨이퍼를 기반으로 제도되는 전기자동차, 통신용 전력 반동체의 전 세계 시장규모는 2019년 13억 달러에서 2025년 52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SK실트론은 이번 인수로 반도체 소재 육성이 더욱 탈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SK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전기차 분야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인수는 빠른 시장과 기술 진입을 위한 것으로 향후 미국 현지 연구 개방과 생산 시설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SK실트론은 3년간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하다. 

SK그룹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향후 3년간 1조 원 규모의 투자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지난 2020년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이후 매년 연래 행사처럼 해온 투자 발표를 한차례 건너뛰었다가 재개하는 것입니다. 

 

SK실틀론은 본사가 위치한 구미 국가 산업단지에 3년간 1조 495억 원을 투자키로 결의했습니다. 투자금은 웨이퍼 생산 공장 증설에 투입됩니다. 

동그란 원판 모양의 웨이퍼는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기초 재료이고 최근 코로나 여파로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이 확대되면서 PC와 태블릿 등의 통신기기나 클라우드에서 웨이퍼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웨이퍼 시장에서 빅(BIG) 5인 SK실토론은 늘어나는 웨이퍼 수요에 발맞춰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투자 발표는 모처럼 재개되는 것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K실트론은 2017년 8월 (주) LG에서 지금의 SK(주)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매년 연례행사처럼 투자 계획을 발표해 왔습니다. 

 

2017년 말에 1500억 원 규모 투자계획 변경안을 시작으로 웨이퍼 출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이듬해에는 7000억 원에 유박 한 역대급 투자 안을 내놨습니다. 이후에도 매년 수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나 금액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습니다. 

 

2020년에는 미국 듀폰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6500억 원의 M&A 자금을 투입하느라 설비투자금액은 전에 비해 감소한 3220억 원에 그쳤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렇다 할 투자계획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2년 만에 꺼내놓은 대규모 투자 계획은 공격적인 M&A 대신 내실 다지기 초점을 맞춰져 있습니다. SK실트론은 웨이퍼 생산량 확대를 위해 시설투자에 나선 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4만 2716㎡(약 1만 2900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증설합니다. 올해 상반기 기초공사를 시작해 2024년 상반기에 제품을 양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SK실트론은 이번 증설 투자와 연계해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새로 채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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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공급사 중에 제조기반의 반도체 장비사와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 중에 러셀과 서 플러스 글로벌을 관심 주로 제시하는 바입니다. 무역분쟁 격화와 코로나 발발을 계기로 반도도체 장비 시장에서 기존의 공정장비 공급사와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반도체 장비 공급사들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러셀 기업 로고 이미지 

 

1. 러셀 

러셀은 리퍼(Refubish) 장비를 공급합니다. 

리퍼 장비는 반도체 증착 공정 용장 비를 수요자의 요청사항에 맞게 수리, 개조, 부품 교체, 서장 업그레이드 한 반도체 장비입니다. 

 

러셀은 2020년에 무인 운반차 (AGV: Automated Guided Vehicle) 개발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티엠 에이를 인수해 사명을 러세로보틱스로 바꾸었습니다. 

 

2. 서플러스글로벌 

서플러스 글로볼 로고 이미지 

서플러스 글로벌은 중고장비를 공급합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반도체 생산설비를 제고로 확보한 이후 필요한 부분을 수리 세정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에게 판매합니다. 때로는 다른 공급사의 중고장비까지 맡아 거래하는 보부상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즉 Dealer의 역할과 Refubisher로서 역학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습니다. 러셀과 서플러스글로벌의 매출이 반도체 사이클의 전형적일 흐름을 벗 안게 된 계기는 무역분쟁을 계기로 반도체 생산라인 중에서 역사가 오래된 Legady node에 필요한 반도에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Legacy node는 8인치 웨이퍼를 처리하는 반도체 장비를 의미하거나, 12인치 웨이퍼용 공정장비 중에 10 나노미터 이상의 의미합니다. 신규 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전방 산업의 고객사가 물량 확대를 요구하면 반도체 제조사의 대안은 별로 없습니다. 

 

중고 장비를 사용하거나 리퍼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Legacy node에서의 병목 현황은 다음과 같은 흐름을 통해서 엿볼 수 있습니다. 

 

2017년에 이큐 베스텍을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이큐 베스텍은 이큐 글로벌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이큐 글로벌은 반도체 부품 제조와 수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3. 리퍼 장비와 중고 장비가 필요한 이유

  1. 차량용 반동체의 공급 부족입니다. 전통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들이 신규 증설에 보수적이기 때문입니다 
  2. 반도체 기술이 발전해도 모든 신제품이 항상 10 나노미터 미만의 선단 공정에서 양산되지 않습니다. legacy node 공정이 있어야 하는 신제품이 많습니다. 특히 28 나노미터는 고화소 카메라 이미지 센서, OLED 디스플레용 Driver IC, 32bit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 인포테인먼트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서버용 Baseboard Management controller칩 등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수요가 탄탄합니다. 
  3. Legady node 에는 전통적인 8인치 웨어퍼 공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8인치용 반도체 장비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글로벌 Top tier 반도체 장비 공급사들이 8인치용 반도체 장비의 신제품 생산보다 12인치용 고급 장비의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SML의 입장에서 최우선으로 중요한 장비는 고가의 극자외선 노광장비입니다. 러셀과 서 프러스 글로벌은 2021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고하며 2022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플러스글로벌과 러셀은 본업의 실적 성장을 보여주면서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4. 1000억 달러를 옷 도는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주로 관심을 받는 분야는 전공정 장비 

반도체 시장조사 기관 VLSI 리서치는 2021년과 2022년의 전세게 반도체 장비 시장규모를 각각 1,0919억 달러, 1,243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1,000억 달러를 웃도는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주로 관심을 받는 분야는 전공정 장비입니다.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2021년과 2022년 기준으로 각각 86%,87%로 전망되고 있으며 한국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장비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가총액 1조 원을 넘나드는 반도체 장비 사는 윈익 IPS,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이며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제조 기반을 갖춘 공정장비 공급사입니다. 

 

5. 공정장비 공급사와는 다르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공급사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다. 

그러나 무역 분쟁 격화와 코로나 발발을 계기로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기존의 공정 장비 공급사와 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공급사들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러셀과 서플러스글로벌이 이에 해당합니다. 러셀은 리퍼 장비를 공급하고 리퍼 장비는 반도체 증착공정 용장 비를 수요자의 요청사항에 맞게 수리, 개조 부품 교체, 세정, 업그레이드한 반도체 장비입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중고장비 공급합니다. 

기존에 만들어진 반도체 생산설비를 재고로 확보한 이후 필요한 부분을 수리, 세정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에게 판매합니다. 때로는 다른 공급사의 중고장비까지 맡아 거래하는 보부상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즉 Dealer의 역할과 Refurbisher로서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습니다. 

 

6. 반도체 장비 공급 부족으로 중고장비를 사용하거나 리퍼 장비를 사용하다. 

러셀과 서플러스글로벌의 매출이 반도체 사이클의 전형적인 흐름을 벗어나게 된 계기는 무역분쟁을 계기로 반도체 생산라인 중에서 역사가 오래 도니 Legady node에 필요한 반도체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Legacy node는 8인치 웨이퍼를 처리하는 반도체 장비를 의미하거나, 12인치 웨이퍼용 공정장비 중에 10 나노미터 이상을 의미합니다. 신규 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전방 산업의 고객사가 물량 확대를 요구하면 반도체 제조사의 대안은 별로 없습니다. 

 

중고장비를 사용하거나 리퍼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Legacy node에서의 병목 현황은 다음과 같은 흐름을 통해서 엿볼 수 있습니다. 

 

7. Legacy Node 공급 부족-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 현상.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이 부족합니다. 

차량용 반도체는 스마트폰용 반도체처럼 반도체를 설계하고, 제조하고, 후공정을 담당하는 다수의 기업이 각각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부터 후공정에 이르기까지 단일 기업이 종합적으로 사업을 전개합니다. 

 

네덜란드의 NXP, 독일의 Infineon, 미국의 Texas Instruments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NXP, Infineon, Texas Instruments의 차량용 반도체를 구매하는 수요처는 유럽과 미국의 완성차 기업이었습니다. 

무역분쟁과 코로나 발발로 완성차 수요가 부진해지자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는 부품 수주 최소가 잇따랐습니니다. 

게다가 유럽의 완성차 시장은 이미 2015년 디젤 게이트 발발 이후에 구조 조종이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대외 환경의 불안한 흐름을 지켜보던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는 신규 증설보다 가동률 유지에 힘쓰는 상황이었고, 무역분쟁과 코로나 발발을 계기로 신규 증설에 더욱 보수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8. Legacy Node 공급 부족: 카메라 이미지 센서, DDI, MCU 등에서 수요 견인하다. 

반도체 기술이 발전해도 모든 신제품이 항상 10 나노미터 미만의 선단 공정에서 양산되지 않습니다. 

Legacy node는 28 나노미터 공정입니다. 28 나노미터 공정은 한때 공극 과잉이었습니다. 앞길이 창창해 보이는 TSMC의 발목을 붙잡기도 했습니다. 

 

대만의 UMC가 28 나노공정입니다. 28 나노미터 공정 증설을 발표했을 때는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라나 지금은 고화소 카메라 이미지 센서, OLED 디스플레이용 Driver IC 32bit 마이크로 컨트롤로 유닛, 인포테인먼트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서버용 Baseboard Management Controller 침 등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수요가 탄탄합니다. 

 

28 나노미터급 공정의 매출 비중이 높은 곳은 대만의 UMC입니다. 

 

UMC는 최근 1년 동안 매 부닉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전방 산업의 5G, LOT차량용 수요가 메가 트렌드라고 표현했습니다. 

 

9. Legacy Node 공급 부족 - 8인치용 반도체 장비 공급 부족하다. 

Legacy node에는 전통적인 8인치 웨이퍼 공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8인치용 반도체 장비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존하는 글로벌  Top tier 반도체 장비 공급사들이 8 인티용 반도체 장비의 신제품 생산보다 12인치용 고급 장비의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노광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ASML의 관점에서 실적이나 주가 생산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노광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ASML의 관점에서 실적이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8인치용 노광장비가 아닙니다. 

 

12인치용 노광 장비 중에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극 자외선 노광장비입니다. 

실적 발표 때마다 다 극자외선 노광 장비의 출하 전망과 실적 기여가 투자자들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8인치용 노광장비를 제조하기는 하지만 우선 순의가 아닙니다. 

 

10. 리퍼 장비나 중고장비 사업은 원래 실적 변동성이 높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Legacy node의 수요 증가, 8인치용 반도체 장비 부족이 어어지고 있습니다. 리퍼 장비와 중고장비의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합니다. 

이러한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러셀과 서플러스글로벌의 수혜가 이어집니다. 러셀과 같은 리퍼 장비 공급사의 연간 매출은 100억 원을 웃돌기 어렵습니다. 

 

월별 또는 분기별 실적 변동성도 크며 매출 규모가 영세한 경우에는, 수개월 동안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매출은 별도 기준으로 500억 원 내외가 기대됩니다. 

 

리퍼 장비 매출 중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분야는 역시나 8인치용 반도체 장비입니다. 

 

11. 러셀의 경우 고객사 포트폴리오 확대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다. 

러셀의 매출에 기폭제가 된 것은 고객사의 확대입니다. 

러셀의 주요 고객사는 sk하이닉스였습니다. legacy node 공급 부족으로 산업용 및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기업을 2019년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기존 고객사였던 sk하이닉스가 2021년에 지분을 인수한 비메모리 파운드리 자회사 키 파운드리에서 설비투자를 전개해 러셀이 수혜를 입었습니다. 

 

키 파운드리는 원래   sk하이닉스의 사업부였다가 분할, 독립한 이후 다시  sk하이닉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sk하이닉스는 키 파운들의 인수를 계기로 8인치 비메모리 파운드리 역량 강화를 추진 중입니다. 

 

 

12. 서플러스글로벌의 경우 중국향 수요가 견조해 매출 성장 이어지다. 

서플러스글로벌의 경우 과거에 전 세계적으로 특정 공정에 사용되는 반도체 장비의 사용처가 크게 바뀔 때, 즉, Relocation이 일어날 때 매출 성장의 수혜를 누렸습니다. 무역분쟁 이후 매출 추세에서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국가별 매출 중에 중국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IPO 당시에는 20~25% 내외였는데 지금은 40~50% 내외입니다.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중국이 아닌 아시아의 여타 지역(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 반도체 설비투자가 활발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국 내에도 반도체 설비 투자가 활발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13. 8인치 반도체 장비는 여전히 부족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 개발수요가 활발하다. 

서플러스 글로벌의 매출에서 IPO 당시와 크게 달라진 점은 8인치용 반도체 장비의 매출 비중입니다. 

상장 당시에는 40~50% 수준으로 높았는데 2021년에는 20% 내외로 추정됩니다. 그만큼 비중이 낮아졌다는 것은 8인치용 반도체 장비의 공급 부족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수년 동안 8인치용 반도체 장비를 필요로 하던 고객사들은 이제 과거와는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중고장비를 장 사용하지 않던 고객사도 중고장비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8인치용 반도체 장비를 필요로 하던 고객사들이 12인치용 반도체 장비를 구입해서 8인치용으로 개조한 이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패턴이 서플러스글로벌의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8인치용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은 20% 내외이지만 고객사 중에 12인치용 반도체 장비를 구입한 이후 8인치용으로 개조해서 사요 하는 사례가 늘어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고장비 시장에서 8인치용 반도체 장비의 실제 수요는 20% 내외가 아니라 40% 내외 수준만큼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14. 주력 사업 외에 매출처 다변화 추진 중입니다. 

서플러스글로벌과 러셀은 본업의 실적 성장을 보여주면서도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러셀은 리퍼 장비 시장에서 전문인력 채용을 이어가며 본업에 집중하는 한편, 2020년에 무인운반차 (AGV: Automater Guided Vdhicle) 개발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티엠 에이를 인수해 사명을 러셀 로보틱스로 바꾸었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2017년에 이큐 베스텍을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이큐 베스텍은 이큐 글로벌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이큐 글로벌은 반도체 부품 제조와 수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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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기업분석 2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반도체 장비 관련 기업내용과 재부 상황, 주가정보 및 투자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설계 및 이미징 기술 보유

넥스틴 고객사의 요구조건 및 품질에 만족하는 제품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광학계 설정 변경이 가능한 검사장비 설계기술 2차원 및 3차원 이미징 기술 등 고도화되는 반도체 기술 트렌드에 따른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웨이퍼 검사 장면 이미지 넥스틴 홈페이지 참조

 

1.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따라 검사장비의 중요성 대두되다. 

반도체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집적화, 소형화, 고성능확 요구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은 반도체 집적도를 높여 반도체의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반도체 패턴 미세화 기술, 레이어 적층 기술 등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 공정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반도체 장비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산 공정에서 결함을 초기에 검출하여 생산비용과 공정 수율을 향상하는 검사장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1-1. 반도체 검사장비

결함을 검출하는 방식에 따라 레이저 산란 방식, 광학 이미지 비교 방식, 레이저 신호 강도 비교 방식, 전자빔 방식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1) 레이저 산란 방식

일정한 각도로 조사되는 레이저 광선(488nm또는 522nm)이 결함에 의해 산란되는 것을 이용하여 결함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일정한 스폿 사이즈를 갖는 레이저를 웨어퍼 상에 레스터 스캔(Rester Scan) 방식에 의해 조사시키고 있으며, 직령 방식으로 검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웨이퍼 전체를 스캔하기 위해 다수의 레스터 스캔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2) 광학 이미지 비교 방식

특정 이미지를 입력하고 이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처리한 후 이미 기억되어있는 특정 이미지와 촬영되는 이미지를 비교하여 결함의 유무를 판별하는 방식으로, 레이저 산란 방식에 비해 데이터양이 상당히 많아 대용량의 고속 컴퓨터에 의해 디지털화되어 처리됩니다. 

 

3) 레이저 신호 체계 가 비교방식

일정한 각도로 조사되는 레이저 광선(488nm 또는 522nm)이 결함에 의해 산란되어 돌아오는 신호의 세기를 이용하여 결함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산란된 레이저의 세기를 전기 신호의 크고 작음으로 변환시켜 직렬의 신호를 출력한 뒤, 출력되 전기 신호가 컴퓨터에 의해 분석되면서 일정한 수준 이상의 전기 신호가 검출되는 경우 결함이 검출된 것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4) 전자빔 방식

 

전자빔의 의한 SEM(Scanning Election Microscope)의 기술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식으로, 전자빔을 조하하여 웨이퍼 표면의 형상이 이미지화하고, 기존에 입력된 특정 이미지와 비교하여 결함을 검출합니다. 

 

2. 광학계 설정 변경이 가능한 검사장비 설계기술 보유하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으로 웨이퍼 미세패턴 결함 검사장치를 개발하여 매출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넥스틴의 주력 제품은 반도체 전공정 중 미세패턴을 형성하는 공정에서 미세패턴의 결함을 검출하는 검사장비로, 특정 이미지를 입려 한 후 검사하고자 하는 특정 지점의 촬영 이미지와 치이 점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불량을 검출하는 광학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광학기술이 사용된 웨이퍼 검사장비는 광학계 종류 의 구현 방식에 따라 크게 Bright field방식, Dark Field 방식, Macro 방식으로 구분되며 최근 반도체 패턴이 미세화됨에 따라, 주로 nm급 결함을 검출하는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방식이 사용됩니다. 

 

2-1. Bright field 방식

극 자외선 (DUV)을 광원을 검사하고자 하는 특정 지점에 조사한 뒤 반사광을 이용하여 촬상 하기 때문에 이미지 해상도(15nm 이하의 비세 패턴 검출 가능)가 매우 높은 편이나, 높은 배율의 고해상도 이미지 착상하기 때문에 검사 속도가 느리고 장비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2-2. Dari field 방식

자외선 (uv)을 광원을 검사하고자 하는 특정 지점에 조사한 뒤 산란광을 이용하여 착상하기 때문에 검사 속도가 빠르고 장비 가격이 저렴하나 의미의 해상도 (30nm 수준의 미세패턴 결함 검출)가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특징들에 의해서 반도체 생산공정에서 필요에 따라 Bright field 방식과 Dakrk field 박식을 선택하여 검사공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5nm 이하의 미세패턴 검출이 필요한 포토공정, 식각 공정 등 주요 공정의 결함을 검출하는 데에는 Bright field 방식이 사용되고 주요 공정을 제외한 일반공정의 결함을 검출하는데에는 Dark field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 방식 비교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 방식 비교 이미지 출처: 동사 IR자료(2021)

기존 웨이퍼 감사 장비는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방식이 각각의 장비로 구현되고 있었으나,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 방식을 하나의 장비 내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복합장비를 제조하여 중소형 반도체 제조업체(200mm 팹)에 공간 효율성 향상 등의 유리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넥스틴은 Bright field 방식과 Dark field 방식을 하나의 장비로 설계하는 장비 설계 기술, 사용목적에 따라 간결로를 Bright field방식과 Dark field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최대의 검사 감도를 제공하는 임베디드 SW 기술 등 다양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핵신 기술을 기반으로 고도화되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부함 되는 제품을 연구개 바흐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 조건 및 품질에 만족하는 제품을 설계하여 최적화된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3. 2차원 및 3차원 이미징 기술 보유하다. 

넥스틴은 복수의 센서로 2차원 대면적 검사가 가능한 2차원 이미지 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넥스틴은 2차원 이미지 기술은 대면적의 빛을 다수의 CMOS 센서로 공간적으로 분할하여 각 영역의 평균 밝기, 크기, 너비, 높이, 밝기 편차 등의 특징요소를 이용 하영 같은 특징요소를 가지는 영역들 끼릴 같은 종류의 세부영역인 것으로 분류하여 기존에 입력돼 특정 이미 돠 비교하여 결함을 검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차원 이미지 기술에 최신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인 딥러닝(DEEP LEARNIGNG)에 기반한 알고리즘 적용하 여장 비 내에서 초기에 입력돼 결함 외에도 자체적으로 결함을 검출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2차원 이미징 기술의 자점을 기반으로 다중 비초점면 검사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적용한 3차원 방식 웨이퍼 패턴 결함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고객과 성능 테스트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원 및 3차원 이미지 기술 비교

2차원 및 3차원 이미지 기술 비교 이미지 출처: 동사 IR자료(2021)

4. 제품 생산이 가능한 생산라인 보유

고객사의 공정 사양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검사장비 제조 기술은 고객사와 협력관계, 기술인력의 숙련도 및 노하우가 제품의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산업은 고객의 높은 기술 요구 수준과 고품질의 제조공정이 전제되아야 하는 산업적 특성상 경기도 화성시 연간 3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743.8㎡의 클린룸을 갖추고 CLASS 100의 환경을 조성하여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제품을 고객사의 환경에 최적화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제품 성능평가를 위한 300mm Review SEM를 확보하여 고객사에 제품 납품 전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제품의 신뢰성으로 향상하고 있습니다. 

 

5. 기업부설 연구소 및 지식 재산권 보유현황 알아보기

2021년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넥스틴은 지속적인 영구 개발을 진행하여 2차원 반도체 소자 제조 공정에 적합한 미소 패턴 결함 검사장비 개발, 3 다원 고정 결함 검사장비 개발, 검사 속도 향상을 위한 AEGIS-III 장비 개발, Z-scan free 3차원 공정 결함 검사 장비 개발, 266nm파장(DUV) 광학기반 1 xnm 검출력을 갖는 반도체 패턴 비소 결함 검사장비 개발 등을 수행하여 주요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6일 기준, 국내 특허권 16건, 해외 특허권 4건, 상표권 2건을 확보하여 기술을 보호하고 있고 최근 3년 평균 영구 개발비는 약 42.6억 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사 연구역량 지표

연구개발 투자비율 2018년 2019년 2020년 국가연구개발 과제
매출액(억원) 129.3 93.9 494.5 -초박형웨이퍼 하이브리드 Edge Trimming 및 검사 복합장비 개발

-3차원 수직적층형 반도체 소자 제조 공정에 적합한 TSOM 기법을 적요한 패턴 결함 검사 장비 개발

-TSV 공정용 광학 기반 3차원 패턴 결함 검사 및 측정 장비 개발
연구개발비(억원) 34 38.2 55.6
연구개발투자비율(%) 26.3 40.7 11.2
지적재산권 현황 국내특허권 해외특허권 상표권
실적(건수)      

 

 

6. 넥스틴 재무분석 알아보기 

6-1. 미중 무역 분쟁 및 검사자 입 국산화 트렌드를 바탕으로 고성장하다. 

2020년 국내외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 급증 등 전방산업 회복의 영향으로 현각 한 매출액 성장을 경험하였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2021년 2 부기 누적 매출액 전년도 청 매출의 50%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6-2. 중국향 수출과 국내의 검사장비 국산화 트렌드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다. 

넥스틴의 사업분야는 반도체용 광학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단일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극자 외선(DUV)을 광원으로 사용하는 Bright-field 검사장비와 자외선 (UV)을 광원으로 사용하는 Dark-field 검사장비가 주요 품목이며, 매출 유형은 제품과 영역으로 구분되며 2020년 기준 제품 93,3%, 용역 6.7%입니다. 

 

이중 AEGIS-DP가 대표적 제품으로 최근 4개년 간 동사 매출 전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반도체 수요 증가로 검사장비 수요가 회복되었습니다. 국내의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검사장비 국산화 기조와 더불어 미중 무역 분쟁 격화로 중국 내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를 흡수하면서 현격한 외형 성장을 하였습니다. 

2020년 수출 비중은 62.4%를 기록하였습니다. 

 

◈동사 연간 및 2분기(누적) 요약 재무제표

 

 

 

 

 

 

 

 

 

동사 연간 및 2분기(누적) 요약 재무제표 이미지

7. 2020년 전방산업의 회복으로 현격한 외형 성장하다. 

2019년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설비 투자 위축으로 전년 대비 27.3% 감소한 93.9억 원이 매출액을 기록하였고 2020년 LOT산업 미 OT산업의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의 회복으로 전년 대배 426.4% 증가한 494.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R&D에 따른 경상 연구개발비 지출로 인해 총매출액 대비 판관비 부담이 2018년 43.1%에서 2019년 64.1%로 확대되는 등 과거 2개년 간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R&D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 지추로 인해 총매출액 대비 판관비 부담이 2018년 43.1%에서 2019년 64.1%로 확대되는 등 과거 2개년 간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 현격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하였고, 영업이익 181.0억 원, 당기순이익 147.1억 원으로 100억 원대의 순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기존 경쟁사의 1차원 검사 기술 대비 차별화된 2차원 및 3차원 이미징 기술을 특허 형태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마진율 확보가 가능한바, 2020년 매출액 영업이익률 36.6%, 매출액순이익률 298%를 각각 기로 하였습니다. 

 

8. 2021년 2분기 누적 매출액 전분기 대비 성장하다.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중국 고객사의 확대에 힘입어 2021년 2분기까지 성장세 지속되고 있으며, 2021년 2분기 누적 매출액은 284.2억 원으로 전분기 137.1억 원 대비 107.3%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총매출액의 57.5%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반기 매출액 영업이익률 34.8%, 바닉 매출액 순이익률 27.7%로 2020년 수익성 지표와 유사한 수준으로 우수한 수익구조 유지되고 있습니다. 

 

9. 유형자산 취득에 따른 현금유출로 현금성 자산 감소하다. 

2020년 대규모 당기순이익 발생에 힘입어 넥스틴의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99.8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MMF 등 단기 금융자산과 토지, 건물 및 연구용 자산을 포함한 유형자산 등의 취득으로 투자활동상 현금 유출액이 138.7억 원으로 상기 영업활동상 창출된 현금을 초과하나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동반한 유상 증자(234억 원)등 재무 황동상 유입된 현금 161.0억 원을 바탕으로 투자활동상 부족 현금을 충당하였는으며 2020년 현금성 자산은 기초 27.3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상기 현금 흐름 규모가 채권, WRAP, 장기성 예금 등 금융상품의 증가에 따른 투자 황동상 현금흐름 16.4억 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을 충당하는 흐름을 보였고, 신주인수권 행사 등 재무 활동상 유입된 현금 흐름이 1.7억 원가량으로 2021년 6월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기초 148.6억 원에서 기말 162.0억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0. 투자정보와 주요 변동사항과 향후 전망 알아보기.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우호적 글로벌 환경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성장 기대하다. 

최근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우호적인 국내외 정치적 환경을 바탕으로 기존 시장 구도에 신규 진입 및 시장점유율 와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성장도 가능할 것입니다. 

 

10-1. 투자정보

시가총액 5,078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169
상장주식수 9,563,400
액면가l매매단위 500 l 1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90,000
52주최고l최저 83,500 l 25,048
PERlEPS 23.97 l 2,215
추정PERlEPS N/A l N/A
PBRlBPS 9.20 l 5,770
동일업종 PER 13.18

 

 

10-2. 신규 제품군인 AEGIS-II의 첫 계약 성공을 통한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 증가하다.

기존 제품인 AEGIS-DP대비 개선된 성능(양자효율이 25% 증가)을 보유한 AEGIS-II을 출시하였으며, 2021년 6월 천 납품계약에 성공하며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 3차원 이미징 기술을 적용한 IRIS도 고객사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EDIS-II, IRIS의 제품 출시를 통한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하나 투증권은 2021년 넥스틴의 매출액을 730억으로 전망하며, 내수와 수출 비중은 40:60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국내 장비 교체 수요가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다수의 중국 고객사를 확보하며 하반기 메모리 및 비메모리 검사장비를 출하가 집중되는데 기인한다고 합니다. 

 

한화 투자증권 자료에 의하면 중국 JHCC, YMTC, SMIC 등을 비롯한 지속적인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10-2. 국내의 정세의 수혜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하며....

한화투자증권은 넥스틴의 성장 동력을 국내 반도체 장비 국산화 트렌드 및 미, 중 무역 분쟁의 지속으로 보고 있으며

기존 미국의 KLA사와 일본의 HITACHI사가 양분하고 있는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시장 점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반도체 시장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트렌드에 따른 국내 수요의 증가와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이 기존 미국 KAL사의 장비 대산 한국 장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역시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에 무역 분쟁을 동사 실정 성장에 발판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2021.10.29 - [기업분석] - 넥스틴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기업분석 1번째 이야기

 

넥스틴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기업분석 1번째 이야기

넥스틴은 해외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에서 웨이퍼 미세패턴 결함 검사장치를 군산 화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고객사로부터 신제품의 성능인증이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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